매직 아워 (2008)
장르 : 범죄, 코미디,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16분
연출 : Koki Mitani
시놉시스
보스를 속여라!!
무명의 만년 엑스트라, 전설의 킬러가 되다?! 감히 보스의 여자를 건드리다니! “살고 싶다면 ‘전설의 킬러’를 데려 와라!”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보스는 ‘빙고’에게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찾아오면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단, 기한은 5일뿐! 약속한 날짜가 다가와도 ‘전설의 킬러’를 찾지 못해 초조한 ‘빙고’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아무도 얼굴을 본 적 없는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 그렇다면 무명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시키면 된다! 이제 ‘빙고’는 신인 감독이 되어 짝퉁 ‘데라 토가시’를 찾으러 간다!
여성주의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쿠타 미츠요의 동명소설을 각색. 에리나는 아기 일 때 아버지의 내연녀에게 납치당했었다. 그 사건은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에리나가 직접 기억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남은 것은 산산조각난 가족의 삶이다. 혼란스러운 에리나 앞에 과거 납치되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안도가 나타난다. (2013년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고교생인 히로미는 어느 날 갈등을 암시하는 듯한 이상한 꿈을 꾸다 잠에서 깬다. 아침을 먹고 다음 주 바닷가에 놀러가 입을 수영복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그곳에서 히로미는 거액의 토파즈 반지에 마음을 빼앗기고 꼭 사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이게 된다. 그런 히로미를 본 친구들은 돈을 구하기 위해 함께 원조교제를 시도하는데...
소설가 아즈마 나오미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를 오오이즈미 요, 마츠다 류헤이 주연으로 영화화한 하드보일드 엔터테인먼트 미스터리작. 원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바에 걸려 온 전화(バーにかかってきた電話)』를 바탕으로 했다. 그외 코유키, 니시다 토시유키가 출연하고, 하시모토 하지메 감독이 연출하였다.
전국 시대가 끝나고 드디어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보이는 에도(江戶) 시대 초기, 도쿠가와 치세. 그러나 그 밑에서는 다이묘(大名, 막부 직속의 유력 무사)들이 오이에(御家, 귀족이나 주군을 가리키는 호칭)의 토지를 몰수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었고, 일도 집도 잃고 생활이 힘들어진 로닌(浪人)들 사이에서는 '광언할복(狂言切腹)'이 유행하고 있었다. 그것은 유복한 다이묘들의 저택을 찾아가 "마당에서 할복하게 해달라."고 청원을 하는 것. 그러면 귀찮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다이묘 집안이 직책과 돈을 내려주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었다. 어느 날, 사무라이 하나가 할복을 요청했다. 이름은 츠쿠모 한시로(이치카와 에비조). 가로(집사 같은 역할) 사이토 가게유(야쿠쇼 코지)는 몇 개월 전에 똑같이 찾아온 젊은 로닌 치지이와 모토메(에이타)의 광언할복의 전말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무사의 생명인 칼을 죽도로 바꿔 부끄러움도 없이 할복을 신청했던 젊은 로닌의 무참한 최후를 얘기한 것이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한시로는 놀랄 만한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At an event hall in Roppongi Hills, there is a charity event for landmine eradication. Kaoru does security with Security Police officers Soichiro Ogata, Eri Sasamoto, Takahumi Yamamoto and Mitsuo Ishida. Kaoru Inoue senses a threatening existence and starts to suffer a severe headache and becomes dizzy. When Kaoru was young, his parents were killed by terrorists and that incident has had an traumatic effect on Kaoru since.
Maiku Hama is a private detective working in Yokohama. Hama comes to the aid of a Taiwanese waiter named Yang and agrees to track down his missing brother. Through a series of double-crosses Hama gets embroiled in a gang war and a revenge plot between the two brothers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츠키코의 언니 토미에가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죽었던 토미에가 다시 살아 오면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집에 돌아오고 난 후 전과는 전혀 다른 이기적인 모습으로 가족들을 괴롭히던 토미에.
이미 이성을 상실한 엄마와 아빠는 토미에의 말을 마치 신처럼 떠받들지만 동생이었던 츠키코는 이런 가족의 모습이 점점 더 이상하게만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결국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아빠에 의해 토미에가 (또 다시) 죽임을 당하게 되고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츠키코의 앞에 이번엔 새로 전학온 학생으로서 토미에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광고회사로 이직해 일하게 된 ‘나’는 회사 선배 ‘카나’에게 왠지 모를 강한 끌림을 느낀다. 차갑지만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써보지만 카나는 전혀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오늘 밤을 함께 보내자는 그녀의 문자를 받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동명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 한 작품. 정의감은 넘치지만 최악의 성적으로 경찰학교를 졸업한 초보 경찰 레이지.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으로 해고당한 그는 비밀리에 잠복경찰 임무를 받고 야쿠자 집단에 잠입한다. 그리고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난폭한 거물급 야쿠자로 이름을 날리게 되는데… 미이케 다카시, 쿠도 칸쿠로 그리고 이쿠타 토마가 선사하는 재미와 쾌감의 롤러코스터!
무차별 폭탄 테러로 공포에 휩싸인 일본 열도. ‘차야(에구치 요스케)’ 형사는 몇 번의 실패 끝에 범인의 아지트에서 용의자 ‘스즈키 이치로(이쿠타 토마)’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의 정신 분석을 의뢰 받은 정신감정의 ‘마리코(마츠유키 야스코)’는 검진 중 극도로 차분한 그를 보며 ‘인간이 감정을 갖지 않고 태어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가설을 떠올린다. 한편, ‘스즈키 이치로’의 동행범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진짜 테러범으로 밝혀지고, ‘스즈키 이치로’가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범인들의 아지트를 찾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야’ 형사는 혼란에 빠지는데…… 그렇다면 과연 ‘스즈키 이치로’의 정체는 무엇일까?
전학생 아이코를 보고 첫눈에 반한 고등학생 쿄스케. 어느 날 아이코가 은행강도에게 인질로 잡히자 쿄스케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은행으로 몰래 숨어 들어간다. 탈의실에서 실수로 마스크 대신 여자 팬티를 뒤집어쓴 그. 순간 내면에 숨어 있는 변태 기운이 터져 나오고 쿄스케는 변태 히어로로 다시 태어난다. 오구리 슌이 기획, 각본 등 제작에 참여한 포복절도 변태 히어로물!!
지식, 교양, 요리, 무술, 그리고 외모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아름답고, 냉혹한 집사 세바스찬. 명문 귀족 팬텀하이브 家의 12대 후예 시엘의 의뢰를 받아 그의 집사 일을 시작한다. 의문의 무리에게 살해 당한 부모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려는 시엘의 복수를 돕기 위한 것. 그러나 두 사람의 거래에는 비밀스런 계약 조건이 걸려있다. 세바스찬이 집사로써 죽음의 배후를 밝히고 복수를 도와주는 대신 시엘의 영혼을 담보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한편,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라는 여왕의 밀명을 받게 된 시엘은 세바스찬에게 도움을 요청해 오고, 세바스찬은 관련 증거를 모으기 시작하지만 사건은 파헤칠수록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연쇄 살인 사건이 ‘시엘’ 부모님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A local yakuza boss of a silk farming town shows kindness to the wandering gambler Oryu by letting her stay at his residence. When a rival yakuza gang, who wants to take over the town's businesses, murders him, Oryu is obliged to protect his children and business.
Koji Shiraishi is interested in an indiscriminate attack at a sightseeing resort. He interviews the survivors and starts investigating the strange events that have been happening to them.
Broke, his vintage Nash convertible repossessed, private eye Mike Hama is reduced to combing the mean streets of the Yokohama waterfront on a borrowed bicycle. But when Lily, a beautiful stripper from out of Hama's past, returns to town, the fuse is lit on a criminal powder keg set to blow the lid off the Yokohama underworld.
When a hooded stranger appears in private eye 'Mike' Hama's office with the cryptic challenge "I want you to look for me," Hama is drawn into a string of bizarre serial murders that have Yokohama's police baffled and the city terrified.
홋카이도 츠키우라,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 이곳에 도시 생활을 접은 젊은 부부, 리에(하라다 토모요)와 미즈시마(오이즈미 요)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 주민들의 일상으로 채워져 간다. 소머즈보다 더 밝은 ‘지옥귀’를 가진 유리 공예가 요코, 리에에게 반해서 매일 같이 들르는 우체부 총각,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스트레스 받으면 술 대신 빵으로 푸는 훈남 토키오군은 카페 마니의 대표 단골 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외지고 외진 카페 마니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카페 마니의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리에와 미즈시마. 손님들을 위한, 이웃들을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행복 레시피 만들기가 따뜻한 빵 굽는 소리와 향긋한 커피 내리는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A young girl wanders into a wing of her elementary school that has been abandoned for years and is rumored to be haunted. When she doesn't come back, a group of her classmates go looking for her, only to find that they, too, are trapped inside. They must somehow find their way to safety, and quickly, because the rumors of ghosts are turning out to be true.
천재과학자의 완벽한 DNA수사시스템의 치명적 오류!
DNA 수사 시스템! 검거율 100%, 원죄율 0%!
수 년 후, 일본. 완벽한 범인 검거를 위해 DNA 수사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범인 검거율 100%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과학적 수사에 형사 ‘아사마 레이지’는 불만을 갖는다. DNA 수사 시스템으로 범인 검거율 100%를 기록하자 시스템을 기획한 ‘카구라 류헤이’는 DNA 수사 시스템이 완벽하다 믿는다. 그렇게 DNA로 범인을 검거하던 중 100% 범인의 데이터를 검거율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호기롭게 DNA 수사 시스템으로 뽑던 ‘카구라 류헤이’. 그런데 데이터는 ‘카구라 류헤이’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믿어줘, 난 범인이 아니야!”
DNA 수사 시스템 결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망가는 천재 과학자 ‘카구라 류헤이’와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형사 ‘아사마 레이지’의 쫓고 쫓기는 관계가 시작된다. DNA 수사 시스템으로 억울하지 않게 정확히 범인을 잡아낼 수 있다고 믿었던 ‘카구라 류헤이’. 그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DNA 수사 시스템의 치명적 오류를 밝혀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연쇄살인의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A successful businessman and his alcoholic wife attempt to piece together their unhappy lives and shattered marriage. Little do Nagai and Akira know that their precarious relationship will soon be transformed by a stranger, the enigmatic Keech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