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의 화장실 청소부로 일하는 히라야마. 매일 똑같은 날의 반복으로 보이지만 그에게 일상은 작은 행복이 넘치는 곳이다.
Naomi’s father
Naomi, a student dropout, only believes in things he can touch. However, when he really wants to touch someone, he recoils. As is the case when he befriends Maki, a happy-go-lucky young man who lives with Midori, a blind woman who dreamily expounds about places she has never been. When Midori becomes seriously ill, Maki and Naomi send her tapes from an imaginary trip around the world. Their relationship becomes more intimate whilst recording, but they only dare engage in rough, painful horseplay. Hesitations, feints, social pressure and awkwardness colours this sensitively told tale of two young men as they become intimate with one another – a rare story of a gay relationship in Japanese indie film.
Sadao Okamoto
Movie theater Asahiza has existed for almost a 100 years in Minamisoma, Fukushima Prefecture. Unlike other theaters, Asahiza plays old films and doesn't get a lot of customers. The manger of Asahiza, Yasuzo Morita, finally decides to close down the theater. When he is about to burn the old 35 mm films, a young woman named Rika Motegi suddenly appears and tries to stop him. Rika Motegi came to Minamisoma from Tokyo to save Asahiza.
In a studio at the foot of Mt. Fuji, Gaku Hamada is struggling to shoot a movie with a dog in the lead role. Enter a huge cast of veteran actors who get involved in misadventures while on set.
Kozuka Takatoshi
도쿄의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미츠오미’는 대를 이어 가구점 후계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달리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츠오미’는 구마이 할아버지의 양아들 ‘야마토’와 농원 일을 돕게 된다. 동갑내기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미츠오미’는 밝아 보이지만 아픈 상처를 지닌 ‘야마토’에게 점점 마음이 쓰이는데…
Saito Manabu
Set along the river basin of Shimane Prefeture's Takatsu River, a government-protected river, this drama portrays various people living in an area burdened by decreasing population as they carry on the tradition of "Kagura" Shinto music and dance which is said to be the roots of Kabuki. Directing from his own screenplay is Nishikori Yoshinari of Railways. Saito Manabu (Komoto Masahiro) operates a ranch on a mountain and worries his son Tatsuya (Ishikawa Raizo) has been making a habit of skipping Kagura practice. Then Manabu learns his alma mater elementary school will be closed down.
Aspiring university student is studying in order to try again for the university examination. One midday time seems to stand still for everyone and everything around him. Moreover, this phenomenon repeats daily. Yet, he is not the only one who is aware of the situation. There is an explanation and there is someone who holds the key to that explanation.
Yasuke
타타라는 최고의 강철을 만드는 마을이다. 강철의 장인으로 선택된 ‘고스케’는 사무라이가 되고 싶어 ‘오다 노부나가’의 부대에 들어가지만 참혹한 전쟁을 겪고 마을로 돌아온다. 전쟁의 시대, 무기가 필요한 부대가 강철을 노리고 마을로 쳐들어 온다. ‘고스케’는 방어막을 세우고 마지막 대결을 준비한다. 정통 사무라이 액션을 기대하라!
Manabu Yasui
어린 시절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 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월의 라이온]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Manabu Yasui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월의 라이온]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Takayuki Fujimiya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지미야’ 모든 친구관계를 단절한 채 자발적 외톨이로 교내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의 앞에 일주일마다 똑 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한다. 굳게 닫힌 ‘후지미야’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려던 그때, ‘후지미야’의 오랜 친구 ‘하지메’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깨질 듯 아프게 머리를 헤집는 기억들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는데… ‘후지미야’의 기억 너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하세’는 ‘후지미야’와 일주일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Hida
어릴 적 엄마와 살던 집을 재건축하기로 한 타에, 요 자매는 엄마의 방에서 작은 상자를 발견한다. 상자 속에는 엄마가 해주던 대만 요리 레시피가 빼곡히 적힌 노트가 들어있다. 노트를 보며 엄마가 해주던 특별한 요리, 엄마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는 타에. 긴 고민 끝에 타에는 엄마의 향수가 깃든 고향 대만으로 향한다. 그리고 대만에서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기억을 되찾는데...
모노톤의 인생을 살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코세이. 어느 날 바이올리니스트 카오리를 만난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피아노를 치지 않는 코세이에게 카오리는 콩쿨에서 함께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벚꽃처럼 나타난 너, 컬러풀한 세상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Shinichi Morishige
친구와 함께 우연히 낡은 비디오 테이프를 손에 넣은 유리. 호기심에 비디오를 보게 된 후, 이틀 안에 죽게 되는 사다코의 저주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한편, 새로운 마을로 이사온 후 악몽에 시달려 온 스즈카는 귀신의 집이라 소문난 이웃집에 홀리듯 들어서고, 집의 원혼 카야코와 맞닥뜨린다. 저주의 비디오와 원혼 들린 폐가가 불러온 죽음의 공포 앞에 퇴마사 케이조를 찾은 유리와 스즈카. 케이조는 유리와 스즈카의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사다코와 카야코를 맞붙이는 묘안을 실행에 옮기는데...
1924년, 영국이 보낸 제3차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참가한 조지 맬러리는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구름과 함께 자취를 감춘 채 영영 돌아오지 못하고 만다. 때는 1993년, 산악인이자 사진작가인 후카마치 마토코는 카트만두의 한 등산용품점에서 맬러리의 원정대가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낡은 카메라를 발견한다. “왜 이 카메라가 이런 곳에…?!” 카메라에 흥미를 느낀 후카마치는 추적 끝에 카메라의 전 주인과 만나게 된다. 놀랍게도 그는 몇 년 전 홀연히 세계 산악계에서 자취를 감춘 전설적 클라이머 하부 조지였다. 하부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는 과연 맬러리의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경로를 통해 그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었는지, 수십 년간 만년설에 가려졌던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비밀이 지금 풀리려 한다!
기후 불량으로 공항에 내린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트러블이 대소동으로 발전해 가는 코미디 드라마
Junichi Matsushige
재벌의 영애인 여형사와 그녀의 집사가 사건을 풀이해나가는 이야기
여성이 살해된 맨션에서 수수께끼의 여자 아카네와 조우한 료타는, 자신을 범인이라고 의심하는 아카네를 자기 방에 감금. 자력으로 사건 해결을 시도하지만, 아카네는 "내가 해결해줄게"라고 뜻밖의 제안을 한다. 두 사람은 서로 누군지도 모른채 협력 관계를 맺고 진범인을 찾아나서는데.....
Kunihiro Shimomoto
코치현청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관광촉진을 목적으로 한 손님대접과에 근속하고 있는 젊은 직원 카케미즈(니시키도 료)는 지방부흥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나날을 보낸다. 카케미즈는 어느날 계획의 일환으로 현 출신의 인기 작가(코라 켄고)에게 관광대사를 의뢰하지만 관청 업무와 민간적인 문제 사이에 끼여 이리저리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 타키(호리키타 마키)와 함께 코치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무차별 폭탄 테러로 공포에 휩싸인 일본 열도. ‘차야(에구치 요스케)’ 형사는 몇 번의 실패 끝에 범인의 아지트에서 용의자 ‘스즈키 이치로(이쿠타 토마)’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의 정신 분석을 의뢰 받은 정신감정의 ‘마리코(마츠유키 야스코)’는 검진 중 극도로 차분한 그를 보며 ‘인간이 감정을 갖지 않고 태어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가설을 떠올린다. 한편, ‘스즈키 이치로’의 동행범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진짜 테러범으로 밝혀지고, ‘스즈키 이치로’가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범인들의 아지트를 찾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야’ 형사는 혼란에 빠지는데…… 그렇다면 과연 ‘스즈키 이치로’의 정체는 무엇일까?
Kiyokazu Yamamoto
Tamiko (Ayumi Ito) lives happily with her husband Hideaki (Sho Aoyagi) and step-daughter Kotoyo (Hazuki Inoue). Tamiko married her deceased friend Mari's (Mami Nakamura) husband. Tamiko gets along well with her step-daughter Kotoyo, but Kotoyo still doesn't call her mother. There is a traditional sumo game held to celebrate the moving of Mizuwakasu's shrine. The traditional sumo game is important to Tamiko who grew up on the island, while her husband Hideaki's reputation is not so good on the island because he broke off his engagement to a woman his parents set him up with. In order to marry his first wife Mari, he ran away from the island. Since then, his parents disowned him. Nevertheless, Hideaki and his first wife Mari still liked the island and went back to live there. Hideaki began sum wrestling then.
Kaoru Ogata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찰조직이 와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과정에서 악당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형사들은 고군분투하게 된다.
Kaoru Ogata
Yukinari Fujiwara
"Genji Monogatari" focuses on the love and hate relationships surrounding Genji Hakaru. Lady Fujitsubo is Genji's first love. Ryokuzono Miyasutokoro is obsessed with Genji and eventually becomes a spirit. Yu Kao, who is from the lower class, give comfort to Genji's emotional wounds. Writer Murasaki Shikibu is jealous of Genji and is eventually ordered by Seime Abe to write a work ...
Tatsuya
산속에, 바닷가에, 마을 어귀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새하얀 털북숭이 개 와사오. 주인을 찾아 먼 길을 온 와사오에게도 새 친구가 생길까. 그리고 언젠가는 익숙한 그 체취를 다시 맡을 수 있을까?
Dr. Yamada
다음 주에는 술에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리라. 꼭.... 이라고 백만 번 결심하지만 만취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기 일쑤인 사고뭉치 아빠 츠카하라(아사노 타다노부). 술 때문에 아내 유키(나가사쿠 히로미)에게도 버림받은 그는 이제 알코올 의존증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귀소본능에 몸부림치며 자진해서 알코올 병동에 입원한다! 소란스럽고 정신 없는 병동 사람들과의 생활에도 점차 익숙해지고 하나 둘씩 친구도 생기면서 하루하루 상태가 호전되어 집으로 돌아갈 날이 코앞에 다가온 어느 날, 그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과연, 츠카하라는 지긋지긋한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7월, 한잔에 훅~ 가는 코믹 가족드라마가 온다!
Kaoru Ogata
완간서가 신 청사에 이전하기 이전의 3일간에 일어난 사건을 주인공 아오시마가 맡게된다.
'고양이 택시'의 주인공인 마세 씨(컨님 타케야마) 는 굉장히 소극적이고, 대인관계에 서툴다. 이전 교사실격으로 인해 택시 운전수로 살고 있는 그는, 여전히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힘들다. 그런 그에게 '미코가미 씨' 와 '코무기' 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자신을 바꿔나간다.
Saisuke Katagiri
Ito, daughter of a clan official, encounters Magoshiro Eguchi. Magoshiro is a low ranking samurai sparks an attraction with Ito. Ito challenges Magoshiro to a sword match using bamboo sticks. Mahoshiro accepts. The pair's duel causes sparks to fly an attraction from both sides. Meanwhile, Ito faces an arranged marriage with Saisuke Katagiri and Magoshiro is with Kayo...
동명 연극을 영화한 작품, 주연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이외에는 모두 연극배우들이 연기. 찻집에서는 해마다 한번씩 초능력자들이 모여 스스로의 능력을 서로 마음껏 과시하는 파티가 열린다. 초자연현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조연출 사쿠라 (나가사와 마사미)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초능력자들을 섭외하기에 나선다. 시청자로부터의 정보를 의지해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지만 사기만 당한다. 그런 그녀가 우연히 한 카페를 방문하게 되는데..
Suzuma Seiji
Taishi lives with his father Kazushi. His mother left home when Taishi was very young and he barely has any memories of her. He believes that his mother left home to study in Paris. His favorite moments come once a week when he receives a letter from his mother. But one day, during Taishi's summer vacation, he learns that his mother isn't in Paris but in Shodoshima, Japan. Taishi then decides to take his pet dog with him and bicycle from his hometown of Yokohama all the way to Shodoshima. On his 500 kilometers trip to Shodoshima, Taishi meets various peoples and touches their hearts, while leaving behind small miracles. What Taishi doesn't know about his mother is that she suffers from memory loss and that's why she lives apart from her family. Taishi's father Kazushi soon learns that his son has left for Shodoshima and he sets out to find his son.
The story starts in the devastated rogue city of Yokohama, surrounded by rubble. After Milly killed Jack, the main villain from the first movie, and finally satisfied her thirst for revenge for the deaths of her husband and child, she seems to be on safe ground for the moment. But just as she starts to relax, she is targeted by strange guys. They are here to avenge Jack's death.
Takemiya Toshihisa
모바일 소설'붉은 실'원작으로 중학생 여주인공의 짝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한 이야기
Kazuyoshi Ueda
작은 바닷가 마을에 위치한 중식당 ‘소상해반점’은 언제나 단골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중국 출신 요리사 왕씨의 마음과 영혼이 담긴 일품 요리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맛을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화점 식품부 직원 타카코는 왕씨에게 소상해반점의 백화점 입점을 제안하기 위해 찾아온다. 왕씨는 다카코의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왕씨의 요리에 매료된 다카코는 그의 요리를 먹기 위해 매일같이 소상해반점에 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왕씨는 쓰러지고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마비증세로 더이상 요리를 할 수 없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다카코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왕씨를 찾아와 소상해반점의 맛을 잇기 위해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제안하는데...
Aki, who loves freedom, mets Masaya, an aspiring watchmaker. The two have opposite personalities and initially clash. The two reach better terms when Masaya is able to see Akis inner pain. Eventually, Masaya uncovers Akis sad past which was supposed to be held secret from everyone.
Gamagori
Young Furuhata, a 3rd-year junior high student from Tokyo, transferred to a school in the countryside due to family circumstances. He doesn't fit in at first, but he eventually gains a reputation as a detective and opens his own detective agency. One day, he hears about the town's legend of buried treasure, and he immediately begins unraveling the mystery.
It may sound cliché, but Japanese people really do love their fish. If Japan has the best and freshest fish in the world, then Tokyo's Tsukiji Fish Market is where you're most likely to find them. It's the home of Japan's biggest daily fish auction, and it's a place of fierce competition between fish merchants that have been in the business for generations. Based on a comic series, The Taste of Fish follows businessman Shuntaro, who has a successful career in a trading company and is in a steady relationship with girlfriend Asuka. One day, Shuntaro has to help out at the fish wholesaler store run by Asuka's father, and he immediately falls in love with the world of Tsukiji Fish Market. Soon, Shuntaro quits his job and devotes all of his time to running the business while learning about the market's fascinating set of long-standing traditions. However, he must first also learn to distinguish the tastes of different fishes before he can survive in the competitive world of Tsukiji.
Ota
보스를 속여라!!
무명의 만년 엑스트라, 전설의 킬러가 되다?! 감히 보스의 여자를 건드리다니! “살고 싶다면 ‘전설의 킬러’를 데려 와라!”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와 밀애 현장을 들킨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보스는 ‘빙고’에게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찾아오면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단, 기한은 5일뿐! 약속한 날짜가 다가와도 ‘전설의 킬러’를 찾지 못해 초조한 ‘빙고’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아무도 얼굴을 본 적 없는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 그렇다면 무명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시키면 된다! 이제 ‘빙고’는 신인 감독이 되어 짝퉁 ‘데라 토가시’를 찾으러 간다!
After the Akizuku clan fall in defeat to rival clan Yamana, Princess Yuki (Nagasawa Masami) and general Rokurota (Hiroshi Abe), take cover in a hidden fortress, along with their clan and gold treasury. Fortuitously stumbling into the hideaways, brash young miner Takezo (Matsumoto Jun) and his bumbling sidekick Shinhachi (Miyagawa Daiuske) hatch a daring plan to help transport the gold out of enemy terrain - in exchange for a share of the stash, of course. With assassins hot in pursuit, Yuki disguises as a male and ventures into the real world with Rukurota and her peasant companions, getting her first taste of danger, toil, and budding romance with the strong-minded and willful Takezo.
Takuo - 2007
Kenzo and his high school friends live in anguish, believing that there is something that sets them apart from everybody else.
Kazuo Nagazaki
13세 피아노 천재 우타. 피아노 레슨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그녀에게 학교생활은 따분하기만 하다. 어느날 그녀는 재능은 없지만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는 와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집을 놀이터 삼아 드나들게 된다. 와오를 위해 그녀의 옛 집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결국 와오는 우타의 도움으로 1등으로 대학에 합격한다. 그러나 우타의 귀울림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전주국제영화제)
The Story of the 1 Litre of Tears special takes place after the events in the main drama. The Special takes the view of Asou Haruto who is remembering life the way it used to be before the events of the last episode of the series.
Takahashi
A cadre of backup dancers is left astray when their star singer moves on with her life and marriage. They each had their own ambition and hope, which subconsciously rested on the star power of the singer. When plan A does not work, they cling to plan B. When that does not work, in an act of desperation, they are assigned to plan C by their agency. A fight and unprofessionalism seems to put the Backdancers on permanent ice.
Man with Stand on School Trip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해고 당한 마츠코는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해 버리고, 그의 친구와 불륜을 시작한 마츠코는 곧 버림받고 절망에 빠져 몸을 팔게 된다. 기둥서방에게마저 배신당한 마츠코는 그를 살해, 8년형을 언도 받는다. 출소 후, 미용사로 일하던 마츠코는 자신을 해고당하게 만들었던 절도사건의 범인인 제자 류 요이치와 재회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Koyama sensei
시바사키 고등학교에선 문화제 준비가 한창이다.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중이던 밴드는 멤버들의 부상과 탈퇴 등으로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남은 멤버만으로 연주할 곡을 찾던 이들은 우연히 전설적 밴드 '블루하트'의 '린다 린다'라는 곡을 듣게 되는데... '바로 이거다!' 다급히 보컬을 찾던 중 마침 이들 앞을 지나가던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 송에게 보컬을 제안한다. 아직 일본어가 미숙한 송은 계속 고개만 끄덕이다가 얼떨결에 밴드 보컬을 떠맡게 된다. 송의 노래실력을 처음 알게 된 밴드 멤버들... '이거 너무하네.' 그래도 학창시절 마지막 문화제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 밴드 연습을 하며 국적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 나가는데...
Melissa
Ichigo no kakera deals with a female manga artist Ichigo Nekoda (Miyazawa), whose career is heading into a downward spiral as she can't reinvent the success of her 12 year old hit the Cherry Road. Now in her early 30's she's become quite fond of alcohol and egoism to some annoyance of her loyal manager Tomoko (Kajiwara), who isn't willing to leave her side even though the financial strains of her client are also becoming her personal burdens. Ichigo still gets greeted by her female fans and willingly signs autographs, but getting praised for work that she's done over a decade ago doesn't digest as smoothly as one would assume. Her on and off man, who happens to also be her editor steers toward the off days more than usual as he also grows tired of Ichigo's uninspired ways. But when the going gets tough, Ichigo heads down to a transvestite bar where she's more than welcomed with words of wisdom and a few hard drinks.
2004 film
댐 걸설로 인해 결국 사라져 버리게 된 도쿠시마현의 작은 마을, 그곳에 살고 있는 사진관 주인이 마을 주민들 전체의 가족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사라져가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완고한 남자와 그의 아들이,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회복해 나가는 드라마를 축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린 감동적인 작품. 제8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주연인 후지 타츠야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대가 된 도쿠시마현 산간지역 마을의 자연에 둘러싸인 정감어린 풍경이 따뜻한 이야기를 가득 채운다. 극중에 사용된 사진가 다츠키 요시히로의 많은 작품들도 볼거리.
Sequel to the 2002 film Pika*nchi Life Is Hard Dakedo Happy, starring members of boy band Arashi.
Commencing well-respected Nippon director Kazuo Kuroki's sixth decade behind the camera, "A Boy's Summer in 1945" (literally "A Beautiful Summer in Kirishima") is a lyric, novelistic drama set in the countryside in the last days before Japan's surrender ending WWII. Striking a welcome retro note in its languid pacing and delicate handling of seriocomic ensemble threads, handsome production is a natural for fests. It might also prove a cornerstone for retrospectives or ancillary releases of works by a helmer ("Preparation of the Festival," "Ronin-gai") who's long been appreciated at home but has won just limited attention abroad.
일명 아사마산장 사건이라 회자되고 있는 이 사건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범인으로부터 인질 1명을 구해내기위한, 경찰과 범인들간의 사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Seiichi Tomoda (segment "Chess")
어느 여름날... 사상 최대의 폭우로 인해 기차 역 대합실에 7명의 남녀가 발이 묶인다. 모두들 어쩔 줄 모르며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한 청년이 역 안의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 보려 뜬금 없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고로 조난 당한 두 사람에게 벌어지는 오싹하고도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그 청년은 이야기의 끝을 매듭짓지 못해 당황하게 되는데 순간, 이를 지켜보던 선글라스를 쓴 기묘한 분위기의 한 신사가 말을 시작한다.“그 이야기는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제, 그것보다 섬뜩하고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겠다!” 그 기묘한 신사의 끔찍한 이야기가 끝나고 역 안은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그런 중, 회사원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바삐 어딘가로 전화해 집에 갈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보고 있던 선글라스의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다음 이야기를 던진다. “어느 날, 이집트 피라미드에선 수 천년이 지난 핸드폰이 하나 발견되었다. 학자들과 연구자들은 그 핸드폰을 조사했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고 단지, 그 핸드폰을 클레오파트라가 사용했다는 소문만 무성하게 되었다. 세상에는 이보다 더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그 중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두 번째 얘기가 끝나자 역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서서히 선글라스를 쓴 남자 주변으로 모여들어 그를 주목하며 다음 얘기를 기다린다. 자신 앞에 모인 사람들 중 한 쌍의 연인을 주시하던 썬글라스 남자는 마침내 입을 연다.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 앞에서 시간을 되돌리려는 남자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그것보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많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지금부터 얘기하겠다.“ 역 앞엔 비가 더욱더 쏟아지고 사람들은 모두 선글라스의 남자 앞에 모여 집에 갈 생각도 잊은 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데...
Takahiro Shimizu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타모츠(금성무 분), 마코토(안도 마사노부 분), 이사무(이케우치 히로유키 분)가 폐점이 가까워진 코스모 은행에 쳐들어간다. 은행에 침입하여 5분동안 돈을 빼앗아 달아나려던 계획은 예상 밖의 일로 틀어지고, 이들은 은행에서 인질극을 벌이게 된다. 한편 자신을 버리고 혼자서만 달아난 약혼자에게 분노한 은행원 미도리(후카츠 에리 분)는 장총으로 미친 듯이 총을 쏴대는데...
Subordinate
Matsuzaki, who gets critically injured after a sketchy deal, is taken by his girlfriend to a church where it is rumored that miracles happen. There, they find strange twins named Pinoko. With Pinoko's guidance, Matsuzaki is saved by a genius surgeon, BJ, in exchange for exorbitant fees. However, Matsuzaki is captured by the police. Meanwhile, Reiko, a female detective who pursues Matsuzaki and other organizations, tries to solve a mystery by conducting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It turns out Matsuzaki was found dead.
원인 불명의 변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이들은 모두 자살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결같이 '녹색의 원숭이'라는 말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심리 카운셀러인 사가 토시야는 사건의 원인이 최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조사계의 사쿠라이 형사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통해 최면술사에 의해 인형처럼 조종되는 여자를 보고 섬뜩함을 느낀 토시야는 그녀를 체포하려는 경찰을 만류하지만, 경찰은 아랑곳않고 그녀를 구속한다. 그러나 그들은 곧 모두 의식을 잃게 되고, 눈을 떴을 때 이미 여자는 사라진 후였는데...
Hatano is living as an insomniac freelance typesetter alone in his bayside apartment. One day, Aikawa, a high school classmate he hasn’t seen in over ten years, shows up on his doorstep bearing a bag of clams. Though he claims to be the director of a fast-growing trading company, Aikawa crashes on Hatano’s couch for days on end. When the sleeping pills he was offered produce a strange side effect, Hatano is slowly dragged into Aikawa’s con-artist lifestyle. Soon afterward, they cross paths with the representative of a big-name publishing company and Aikawa’s ultimate scam begins to un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