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루 식당의 사랑 (2014)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Kentaro Otani
시놉시스
Mizuho takes over a restaurant in Nago, Okinawa, which was left to her by her grandmother. She single-handedly runs “Gajimaru Diner”, named after the large, deeply-rooted Gajimaru (banyan) tree in the area. Eventually, circumstances lead to her being brought together with an unknown traveler named Hayato, her ex-boyfriend Shota who returns after living in Tokyo for the past seven years, and a woman named Riko who shares something with both of them. As they work at the diner together, their relationships reveal themselves differently than what they had in mind.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록키. 록키의 즐거움은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에게 과거에 화려했던 자신의 복싱경기 얘기를 들려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한 유명 스포츠 TV에서 록키와 현재 헤비급 챔피언인 매이슨 딕슨과의 가상경기를 중계한다. 이 가상 경기는 상상 외의 큰 인기를 끌고 딕슨의 프로모터와 언론은 록키와 딕슨의 실제 경기를 록키에게 제안한다. 이 소식은 전 미국을 들끓게 만들고, 록키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일생 일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오랜 친구이자 트레이너인 듀크와 아들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들어가는데...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 음식 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한다. 그 동안 일에 치여 소원했던 아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일주하며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솔직하지 않은 관계는 싫어. 첫눈에 반한 두 여자가 실험적 연애에 도전한다. 24시간을 온전히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거야. 호기롭게 출발한 실험은 어떤 결말을 보여줄까.
도쿄 한복판에서 남자친구에게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은 애비는 무일푼으로 길거리에 나앉는 신세가 된다.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라면집에 일자리를 얻고, 독재적인 일본 주방장에게 라면 요리사가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마약 거래를 하며 생활해 오던 맥은 그러한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려하나 전에 같이 일하던 마약상들의 손길이끊이지 않는다. 이에 형사인 닉은 맥의 재범을 막기위해 그의 뒤를 쫓게되고, 죽마고우로 여러가지 갈등을 겪던 그들은 마침내 카페의 여주인 미셀을 동시에 사랑하므로써 더큰 심적 고통으로 어려워하게 되는데...
다 자란 아이들, 다정하진 않아도 든든한 남편, 안정적인 직장까지. 모든 게 평범한 ‘이다’(트린 디어홈)는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암 선고를 받는다. 치료 후 돌아온 집에서 남편이 젊은 여자와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한 ‘이다’.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며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딸의 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 사이, ‘이다’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고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어딘가 마음이 통하는 ‘필립’(피어스 브로스넌)에게 점점 끌리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다’는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 앞에, 새로운 삶을 선택할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
유명 셰프 사샤와 무명 뮤지션 마커스. 어린 시절 친구인 이들이 15년 만에 다시 만난다. 여전히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가까이하기엔 서로 너무 다른걸?
파리에 온 커플! 미국 男 잭(아담 골드버그)과 프랑스 女 매리온(줄리 델피).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낯선 도시 파리가 적응되지 않는 남자.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로 그는 괴롭기만 하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과거가 온통 의심스럽고 여자는 과거에 집착해 질투하고 투덜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며 둘의 갈등은 깊어만 가는데..
인기있는 프로 테니스 선수 가이 하이네스는 기차 안에서 브루노 안토니라는 소년을 만난다. 정계 진출을 꿈꾸는 가이는 상원의원의 딸인 앤과 연애를 하고, 아내와는 이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브루노는 열차 안에서 만난 가이에게 '교환살인'을 제안하고, 황당한 가이는 이를 농담으로 여기는데...
A great French restaurant's owner, Monsieur Septime, is thrust into intrigue and crime, when one of his famous guests disappears.
그의 이야기… 프로 축구선수인 호세는 수 백만 달러의 입단 계약을 하러 가던 도중 뜻하지 않게 큰 사고를 내게 된다. 꿈을 잃고, 열정을 잃고, 그렇게 4년의 시간이 흐르고, 그는 형이 운영하는 식당의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 호세와 같은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니나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 몇 차례의 지각을 이유로 해고를 당하게 된 그녀는 정처 없이 길거리로 나서게 된다. 그와 그녀의 순간… 길거리로 나선 니나를 따라간 호세는 그녀의 임신사실을 듣고 함께 바다에 가자고 제안 한다. 그렇게 주방장 옷을 입은 그와 웨이트리스 코스튬을 입은 그녀는 함께 기차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이 한 순간을 시작으로 둘의 인생에는 새로운 희망이 시작된다.
An aimless, jobless, irresponsible grown man joins the army and matures into a battlefield hero.
A rebellious teenager must travel the country with his sick grandpa to get to his basketball game.
Eliza D'Amico thinks her marriage to Louis is going great until she finds a mysterious love note to her husband. Concerned, she goes to her mother for advice. Eliza, her parents, her sister Jo, and Jo's boyfriend all pile into a station wagon to go to the city to confront Louis with the letter. On the way, the five explore their relations with each other and meet many interesting people.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사치에는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어느날,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가는데…
Diego is a gay but closeted Hispanic chef living in East Los Angeles who works in the restaurant operated by his grandmother. Frustrated by the secretive lifestyle he shares with his similarly closeted lover, Pablo, Diego finds himself attracted to Wesley, one of the openly gay Caucasian men he feels are gentrifying his neighborhood. Their relationship pushes Diego to consider the possibility of a life he had never imagined.
Follows three young millennials as they form a wholehearted ménage à trois, each of them going through a moment of transition: Fun-loving Marcello from under the thumb of his Italian soap star father, soulful French-Iranian actor Nassim toward a more fulfilling career, and artist Christine through the grief following the death of her grandfather. The trio finds joy together by joining political protests, making art, and falling deeper into their unconventional love, until Marcello must return to Italy.
Located in Madrid's Plaza del Sol, Km. 0 is the point from which all distances in Spain are measured from the capital. In Km. 0, it is also the meeting point for a gallery of characters. Bored, affluent housewife Marga meets up with gigolo Miguel, who co-habitates with gay Benjamin. Sergio, a soon-to-be-married office clerk who can't wait to lose his virginity, makes the acquaintance of prostitute Tatiana, while gay dancer Bruno meets Maximo. Meanwhile, wannabe director Pedro arranges to meet up with Silvia, an actress who wants to work in musicals directed by Gerardo, and bartender Mario is caught between Amor, who wants to marry him, and her little sister Roma, who is truly in love with him.
Henri, the Man from Nantes, comes back to his country after a successful stay in the United States, where he was working for Liski, the drug dealer. With the fame of being a tough guy preceding him, he sets himself to the task of knowing why the French operations were not so profitable - and soon he is master of all links of the organization. He can now get it honed to perfection - or destroy it. Only... the Police are following his every 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