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mains of Nothing (2004)
장르 : 역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3분
연출 : Antonietta De Lillo
각본 : Giuseppe Rocca, Laura Sabatino, Antonietta De Lillo
시놉시스
Set in the 1790s, this historical drama follows the travails of an idealistic noblewoman who helps lead a daring revolution in Italy.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Guy Carter, an insecure expectant father unable to find work in his field, accepts a job driving hookers around Los Angeles. One long and crazy evening proves to our hero that he is, in fact, up to the task of fatherhood.
지금까지 다섯 명. 짝사랑의 마음을 몰래 편지로만 남겨두었던 라라 진.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쓴 비밀 러브레터가 발송됐다. 어떻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제의 라라 진은 사라졌으니까.
인적이 드문 시골길 위에 피를 흘려며 나타난 소년 빅터(마크 도메넥). 소년은 곧 병원으로 보내지지만 경찰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소년의 엄마는 비밀 기업을 대변해온 유명 변호사 패트리샤(블랑카 포르틸로)로, 그녀는 아들에게 청각 장애가 있다고 밝힌다. 빅터는 듣거나 말하지는 못하지만 수화가 가능하기에 학교에서 어떤 낯선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 사실을 얘기한다. 경찰은 임신한 아내가 있고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찰리라는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하지만 경찰이 증거 부족으로 찰리를 체포하지 못하자 조바심이 생긴 패트리샤는 전 남편 라울(호세 코로나도)에게 그를 위협해 자백을 유도하려 한다. 그러나 빅터가 찰리를 잘못 알아보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퍼진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한 남자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무지를 가로지른다. 목표는 단 하나. 어린 딸 로지를 지켜줄 보호자를 찾아야 한다.
갑자기 10대 아이들에게 초능력이 생기자 살아남은 이를 두려워한 정부는 아이들을 수용소에 수감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소녀 ‘루비’는 수용소를 탈출하고 살아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각자가 지닌 초능력의 힘으로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한다.
A boy named Harley and his family attend a taping of The Banana Splits TV show, which is supposed to be a fun-filled birthday for young Harley and business as usual for Rebecca, the producer of the series. But things take an unexpected turn - and the body count quickly rises. Can Harley, his mom and their new pals safely escape?
베로니카는 학교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하다가 지금은 사이가 소원해진 소꿉친구 베일리에게 그 사실을 들킨다. 다른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는 베로니카는 혼자 임신 중절 계획을 세우지만, 미주리주에서는 부모 허락 없이는 임신 중절 시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베로니카는 자동차를 가진 베일리에게 부탁해 1,600km가 떨어진 뉴멕시코주 앨버커키로 임신 중절 시술을 받으러 떠난다.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외제니에겐 독특한 재주가 있다: 죽은 자를 보고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 19세기 말 가족이 그 비밀을 알게 되자, 아버지와 남동생은 외제니를 피티에살페트리에르 신경 전문 병원으로 보내고, 벗어날 가망이 없는 그녀의 운명은 병원의 간호사 준비에브의 운명과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 샤르코 박사는 연례 "광녀들의 무도회"를 준비한다.
1985년, 영화 검열관 이니드는 이상하게 익숙한 저예산 공포영화를 본 뒤, 실종된 여동생과 관련된 과거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일에 착수한다. 이는 곧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한다.
불명예를 안고 링을 떠나온 종합격투기 선수. 양육을 포기했던 어린 아들이 그녀의 삶에 돌아온다. 링 위에서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와 함께
미국의 한 외딴 농장에서 딸 크리스와 단둘이 평온하게 살아오던 아만다.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한국에서 죽은 엄마의 유골이 도착하고 그때부터 정체불명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우리, 솔직하게 얘기해볼까? 세이지, 케이시, 모건 세 친구가 밝히는 현실감 100% 매운 맛 섹스 스토리!
2017년 7월 7일, 전 해병대 일병으로 명예 제대한 33세의 브라이언 브라운 이즐리(존 보예가)가 배낭을 메고 애틀랜타 교외의 웰스 파고 은행에 들어간다. 그는 창구 직원 로사 디아즈(셀레니스 레이바) 에게 '배낭에 폭탄이 있다' 라고 쓰인 쪽지를 내민다 / 이 영화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전 해병대 베테랑 이었던 故 브라이언 브라운-이즐리의 2017년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
대학 신입생 알렉스는 교내 조정부에 가입한 후 동급생 제이미에게 경쟁심을 느낀다. 늘 최고를 갈망하는 알렉스는 팀 1군에 들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고, 스스로를 극한으로 내몰기 시작하는데···
베이다는 학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가족과 친구, 세상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가족과 보냈던 시간들에서 한발짝 떨어져 친구 미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새롭게 자신을 정립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줄 모험들을 하기 시작하는데…
노아는 슈퍼마켓에서 매혹적인 스티브를 만난다. 노아는 데이트 앱에 실망해 있던 터라 모험한다 치고 연락처를 주고, 첫 데이트 이후 그에게 흠뻑 빠지게 된다. 낭만적인 주말 휴가 초대를 받아들이지만 새 연인에게 남다른 식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