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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뛰어 (2002)

신나는 필살의 36계 - | 하늘에서 떨어진 엄청난 용돈, 우리 꾸꺽하자! - 덤으로 떨어진 시체를 뱉어라

장르 : 코미디, 액션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Cho Ui-seok

시놉시스

젊은 혈기 하나로, 사고치고 싶은 생각이 꿈틀대는 녀석들. 생김새만 보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세명(송승헌, 권상우, 김영준 분)은 교실 뒷자리에 같이 앉게 되면서, 어쩌다 운명처럼(?) 뭉치게 되었다는데. 이들은 티격태격 서로를 갈구면서도, 옆에 없으면 허전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담벼락 넘다 발 헛디뎌 기절한 도둑(이문식)이 피투성이가 된 채 훔친 수 십억원 대의 달러와 함께 눈앞에 뚝! 떨어지고. 우왕좌왕, 왁자지껄하던 세명은 단순사고 시스템으로 일단 튀고, 나중에 생각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강력계 발령 100일째, 마약범에서 사시미 든 피래미까지 잡아넣기 위해 이리저리 출동하는 신참형사 지형(이범수 분). 오늘도 도심 한복판을 냅다 달리며, 밤샘근무 때문에 삼일째 잠도 못자서 몰골이 허접하다. 경보시스템이 작동한 사채업자집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다 상부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움직임을 보고, 수상함에 호기심이 발동한 지형은 일단, 몰래 수사하기로 마음 먹는다. 처음의 고민과 불안은 어느새 잊어 버린 채, 신나게 물쓰듯 돈을 써대는 성환, 우섭, 진원에게 지형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 들어오고, 돈을 찾으려는 또 다른 음모가 이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출연진

Kwon Sang-woo
Kwon Sang-woo
Woo-seob
Lee Beom-soo
Lee Beom-soo
Ji-hyung
Song Seung-heon
Song Seung-heon
Seong-hwan
Kim Young-jun
Kim Young-jun
Jin-won
Jung Kyung-ho
Jung Kyung-ho
Policeman
Im Jung-eun
Im Jung-eun
Yu-jin
Lee Kan-hie
Lee Kan-hie
Seong-hwan's Mother
Lee Sun-kyun
Lee Sun-kyun
Woo Jung-chul
Lee Moon-sik
Lee Moon-sik
Thief
Lee Beom-soo
Lee Beom-soo
Ji-hyeong
Park Jin-Taek
Park Jin-Taek
Driver
Lim Seung-dae
Lim Seung-dae
Doctor
Jeong Gyu-su
Jeong Gyu-su
Secretary
Son Jin-ho
Son Jin-ho
Seong-hwan's Doctor
Marco
Marco
James

제작진

Cho Ui-seok
Cho Ui-seok
Director
Cho Ui-seok
Cho Ui-seok
Writer
Lee Soo-nam
Lee Soo-nam
Producer
Choi Yun-jung
Choi Yun-jung
Costume Design
Kim Ji-hye
Kim Ji-hye
Production Manage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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