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the Soldier - Program I (1996)
Facings, manual of arms and the Bayonet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9분
시놉시스
The one (actually two) and only program(s) for the Civil War Reenactor, and anyone who wants to know how soldiers were trained for the campaigns and battles in the War Between the States. This program has been purchased for National Park Service staff and volunteers, by museums and historic places for instruction on small arms firing, and by top-quality units who reenact the Civil War. Filmed at Petersburg National Battlefield, and historic Fort Mackinac, in Michigan, this is the only in-depth study of the army’s training manuals, with special attention paid to the variants that each side used for different units.
1863년 북군과 남군은 게티스버그에서 가장 결정적인 싸움을 벌이게 된다. 리 장군은 남부의 뛰어난 전략으로 북군을 괴멸시킬수 있다고 믿으며 전투에 임하고, 조슈아 챔벌레인 장군이 이끄는 북군 기병대는 가장 취약점으로 여겨지는 곳에 매복해 싸움이 그곳으로 전개되기만을 기다린다. 곧 남북전쟁 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독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1864년 전쟁으로 인해 모두가 떠난 인적 드문 마을.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죽음 직전 상태에 놓인 군인 '존'이 구조되고, 7명의 여자들만 살고 있는 비밀스런 대저택에 머물게 된다. 유혹하는 여인 '미스 마사'부터 사로잡힌 처녀 '에드위나', 도발적인 10대 소녀 '알리시아'까지 매혹적인 손님의 등장은 그녀들의 숨겨진 욕망을 뒤흔들고, 살아남으려는 '존'의 위험한 선택은 모든 것을 어긋나게 만드는데… 탐하는 순간 전부 빼앗긴다
군복을 입은 흑인포로는 무조건 총살당해야만 했던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70만명의 병사들 중 흑인 병사들 또한 많은 수를 차지한다. 최초로 흑인들로만 구성된 부대와 그 부대의 지휘를 맡은 백인 훈련관 쇼(매튜 브로데릭)는 미 국회의 승인도 얻지 못한 채 전투에 참가한다. 이들은 무지와 인종차별의 장벽을 헤치고 싸우는데...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서사시. 대학교수였던 조슈아 로렌스 체임벌린, 교육자이자 군인이었던 로버트 E. 리 장군, 그리고 리 장군의 가장 믿음직한 부하였던 토마스 '스톤월' 잭슨. 1861년 초부터 1863년 게티스버그 전투가 있기 직전의 시기까지, 전쟁의 양면을 파헤치며 남북전쟁의 훌륭한 지도자였던 세 주인공이 엮어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린 시절, 괴한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링컨(벤자민 워커)은 복수에 나서지만 오히려 생명을 위협 받는데… 위기의 순간 헨리(도미닉 쿠퍼)를 만나 목숨을 구한 링컨은 그를 통해 이 세상에 뱀파이어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디고 뱀파이어 헌터로 거듭난다. 정체를 숨긴 채 은밀히 미션을 수행해 오던 어느 날, 링컨은 뱀파이어 조직의 거대한 실체와 그들의 음모를 감지하게 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때는 1870년대. 오른쪽 뺨 전체에 큰 흉터를 가진 떠돌이 총잡이 조나 헥스는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이다. 금욕주의자이기도 한 그의 유일한 인간관계는 매춘부인 라일라 뿐인데, 그녀 역시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 군대는 조나에게 그의 목에 걸려있는 현상수배를 없애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테러리스트 퀜틴 턴벌을 잡아올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군대를 가진 퀜틴은 조나의 가족을 살해하고 그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 이제 둘 사이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되는데...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이 날 무렵 미주리 주의 산골에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조시 웨일즈에게 재앙이 닥친다. 북군의 끄나풀이 되어 강도질을 일삼는 테릴의 무리들이 조시의 집을 덮쳐 아들을 죽이고 아내를 겁탈한 후 역시 살해한다. 복수심에 불타는 조시는 싸늘한 킬러가 되어 남부군 잔당에 합류하는데 당시 리더였던 플레처가 배반을 하여 동료들을 모두 잃고 조시는 부상당한 제이미만 데리고 인디언 보호거주지로 향한다. 테릴은 조시 웨일즈의 목에 거액의 현상금을 붙여 만나는 사람마다 조시 웨일즈를 죽이려 든다. 이 와중에 제이미는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 조시 혼자 인디언 구역에 은신한다. 조시는 그 곳에서 떠돌이 인디언 노인 와티를 만나 남부군 저항군이 아직 멕시코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와 함께 멕시코로 향한다. 조시는 가는 도중 산타 리오라는 마을에서 인디언 코만치족과 무기 거래를 하는 도적 집단인 코만체로 무리들에게 강도를 당한 사라와 그녀의 딸 로라를 구해 사라의 죽은 아들의 집으로 온다. 한편 코만치족은 자신들이 거래하던 코만체로가 조시에게 죽음을 당하자 복수를 하려하는데 조시는 단신의 몸으로 그 부족을 찾아가 협상하는데...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남부군의 뉴튼(매튜 맥커너히)은 지주들의 배만 불리는 전쟁에 회의를 느끼고, 집으로 탈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고향의 실정은 여전히 남부군의 약탈로 인해 참혹한 실정이었고, 뉴튼은 한 농가가 약탈 당하는 것을 본 후 그들에게 대항을 결정하게 된다. 탈영병이던 그의 행동은 곧바로 군의 추격을 불러왔고, 뉴튼은 인근 늪지대로 피해 다른 흑인 탈주자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점점 뉴튼이 있는 캠프는 탈영병들과 남부군에 저항하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되고, 어느 덧 숫자는 100여명에 육박하게 된다.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던 남부군은 그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정착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회유를 하게 되지만, 정작 그들은 캠프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교수형에 처하고 만다. 화가난 캠프인들은 드디어 봉기를 했고, 그들의 행동은 미시시피 주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게 된다. 드디어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안 남부군은 1000명의 대규모 사단을 미시시피로 파견하게 되는데...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비밀의 실마리를 얻게 되는데...
전설적인 ‘조로’로 거듭난 알렉한드로 데 라 베가(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아름다운 엘레나 (캐서린 제타 존스) 커플은 도시를 집어삼키려는 몬테로의 음모를 막은 이후 다시는 검을 잡지 않겠다는 ‘비밀서약’을 맺는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의 행복한 은둔생활도 잠시, 캘리포니아가 미연방의 31번째 주로 편입을 결정하자 토지 소유권을 독점하려는 대부호 연합은 걸림돌인 조로를 제거하기로 하는데... 시시각각 다가오는 음모를 막으려는 조로와 엘레나 사이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엘레나는 결국 조로의 곁을 떠난다. 한편 와인 비즈니스를 위해 프랑스에서 온 아망드 백작은 옛애인 엘레나에게 교묘하게 접근하는 한편, 비밀조직 ‘오르비스 우눔(Orbis Unum)’을 동원해서 역사의 흐름을 뒤바꿀 거대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아망드와 오르비스 우눔의 비밀을 파헤치던 조로는 자신과 엘레나가 멀어지게 된 것도 철저한 음모에 의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은 남북전쟁이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던 스칼렛 오하라는 애슐리 윌크스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사랑하는 애슐리는 멜라니와 결혼을 해버리고 화가 난 스칼렛은 자신의 여동생이 좋아하는 멜라니의 남동생 찰스와 결혼을 한다. 얼마 후 애슐리와 찰스는 입대를 하게 되고, 결국 찰스는 전사하고 마는데...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텍사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소식을 전하는 남북전쟁 참전 용사. 우연히 고아 소녀를 만나 더 거친 여행길에 오른다.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마.
남북전쟁 중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잃은 남군의 장교가 당시 책임자였던 북군의 장교를 죽이기 위해서 추격하는 내용을 담은 서부극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될 남북전쟁. 그 사이에 노예제도가 있었다. 모든 인간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는 링컨은 전쟁이 끝나는 순간 노예제 폐지 역시 물거품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전쟁 종결 이전에 헌법 13조 수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하지만 수정안 통과까지 20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남부군으로부터 평화제의가 들어온다. 전장에서 흘리게 될 수많은 젊은 장병들의 목숨,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인류의 자유.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링컨에게 위대한 결단의 순간만이 남아 있는데…
증기기관차 ‘제너럴’과 여자친구 애너벨 리를 사랑하는 기관사 조니는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에 입대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 때문에 애너벨은 그가 겁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북군이 애너벨이 타고 있는 제너럴을 훔쳐가자, 조니는 자신의 두 연인을 구해내고 용기를 입증하려 하는데...
봄방학을 맞아 길을 가던 대학생들이 오래된 남부 마을을 지나게된다. 마을 사람들은 학생들에게 연례 바비큐 파티가 있으니 머물라고 한다. 하지만 마을 음식을 맛보는 대신에 마을 사람들이 학생들을 맛보게 되는데...
미국 남북전쟁 시기, 부상을 입은 북군 장군 존 맥버니(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한 남부의 10대 소녀에게 구출 당한다. 그 소녀는 존을 자신이 있는 여학교로 데려가고 모든 여직원들과 여학생들은 깜짝 놀라 기겁을 한다. 시간이 흘러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회복되기 시작할 무렵, 많은 사람들이 존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 학교 분위기는 질투와 기만으로 가득 차게 되고, 여학생들은 그가 계속 그들의 성적 노리개가 되어 학교에 남아주길 바란다. 학생들 사이의 긴장상태가 팽팽해지자 교장(파멜린 페르딘)은 급기야 그의 다리를 자를 결심을 하는데...
제이크(토비 맥과이어)는 친구인 잭(스킷 울리치)과 함께 어린 나이에 분리파, 곧 남군에 입대해 북군과의 처절한 전투에 참여한다. 남군은 이미 패했지만 제이크와 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남군 잔당들과 합류해 게릴라전을 수행해 나간다. 이미 전쟁으로써의 명분은 사라진 지 오래. 잔당들은 점차 폭도로 변해가고 북군의 추적을 받던 제이크 일행은 그 과정에서 친구 잭을 잃는다. 제이크는 남은 남군 병력과 북군 지대 마을을 습격하는 등 마지막 공세를 펼치지만 오히려 그는 잔당 내부의 과격분자 피트(조나단 라이스 마이어스)에게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는다. 제이크는 흑인이면서도 남군 진영에서 전투를 벌여 온 다니엘(제프리 라이트)과 함께 죽은 친구 잭의 여인이었던 수우(쥬얼 킬셔)의 집으로 피신한다.
남북 전쟁이 끝나갈 즈음 뉴 멕시코의 한 요새에 고립된 던디 소령. 남군 포로들과 죄수들 관리가 주업무인 던디 소령에게 큰 시련이 닥친다. 아파치 인디언들이 기병대를 몰살한 뒤 여자와 아이들을 멕시코로 데려 가는 것이다. 부대의 인원으로는 추적은 물론 전투도 불가능한 상태. 마침내 죄수와 포로들은 자유를 조건으로 던디 소령과 함께 아파치에 대항하여 장렬한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40년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 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19살의 어린 매춘부. 담당형사 ‘데이브’는 수사 도중 배우 ‘엘로드’로부터 영화촬영장 부근에서 오래된 유골 더미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두 사건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한 데이브는 수사를 계속하지만,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연이어 마을에선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과연 조용한 이 마을에서 40년간 숨죽여온 사건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