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러핌 폴스 (2006)
Never Turn Your Back on the Past
장르 : 서부,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David Von Ancken
시놉시스
남북전쟁 중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잃은 남군의 장교가 당시 책임자였던 북군의 장교를 죽이기 위해서 추격하는 내용을 담은 서부극
After the Civil War, a cowboy who's a former Union soldier leads a cattle drive into Mexico now occupied by the French...
Set in the 1840s, show centers on a group that follows their dreams and heads west from Missouri across the uncharted country.
Alex returns to his village with Jordi, after a while, in order to celebrate San Juan night. However, due to a summer storm, they have to shelter in an old abandoned house where both played when they were children. In there, some conflicts of the past will turn up.
전에 없던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 어느 날, 새로운 생명체 ‘인간’을 발견한 섬 동물들. 이 세상에 자신들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인간’의 방문에 놀라지만 의외로 친절하고 상냥한 듯한 ‘로빈슨 크루소’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빈슨 크루소’만큼이나 낯선 생명체들이 나타나 ‘로빈슨 크루소’를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누구도 몰랐던 ‘로빈슨 크루소’의 무인도 생존 비밀이 밝혀진다!
우드헤이븐 마을에는 그 무엇보다 기적이 필요하다! 온 마을 사람들이 무서워 하는 부스 씨를 상대해 줄, 청년들에게는 사랑을 전해줄, 또 아이들에게는 눈을 내려다 줄 기적 메이커가 온다는 소식이 마을에 퍼진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 무렵, 우드헤이븐 마을에 우연히 머물게 된 한 남자가 있었으니...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A playboy is in love with a woman and enters the army thinking it will improve his chances with her.
형제인 보와 대니는 엘리트 전력회사에서 근무하는 전기공이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대니와 그의 아내인 베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들의 딸인 베일리는 삼촌인 보와 살게 된다. 그리고 베일리의 남자친구인 던컨이 보와 같은 회사에 견습생으로 오지만, 보는 던컨에게 차갑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대형 폭풍이 덮친 가운데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게 되는데...
A quest for freedom in the South China Sea. Victims of China’s “One-Child” policy, 100 orphans, all girls, are shepherded by a determined activist, Mrs. Brown (Charlotte De Turckheim) onto a tramp freighter for a harrowing escape from the Chinese authorities.
A lonely scarecrow tries to befriend a group of birds without success, and he can't understand why they don't want to approach him. A blind wounded crow falls at his feet and the scarecrow takes care of it; through the bird he learns why the crows are afraid from scarecrows. After learning the news, he walks to his owner's house in the middle of the night, wakes him up, and asks him to give him another job. Little does he know that such an innocent request will bring what follows upon him
Year 3740, Truk and his assistant are on their way to Planet Earth aboard their spaceship Melies XIII, searching for clean energy.
In 1968, Horizonte Te Hapura, directed by Viktor Gjika, one of the pioneers of Albanian moviemaking, broke new ground. Its subject matter was contemporary, rather than being a historical piece or an action drama set among the partisans of World War II. In the story, a dockworker sees that a crane, a crucial piece of shipyard equipment, is being endangered by a violent storm, and despite considerable danger to himself works to save it. ~ Clarke Fountain, Rovi
뉴질랜드에서부터 통가를 향해 작은 요트를 타고 출발 한 낯선 선원들. 이들의 선장은 숙련된 뱃사람으로 항해 마일리지를 쌓기 위하여 폭풍이 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춘다. 그러나, 예상보다 기상 상태는 매우 악화되고 이들은 공포의 휩싸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밤중에 요트는 거대한 파도로 인하여 거꾸로 뒤집혀져 버린다. 요트는 바닷물로 채워지고 선원들은 머리 위의 숨 쉴 공간이 약 50 센티미터도 안 되는 공간에 갇히게 되고 몇 일간 이들은 안간힘을 다 해 구조대를 호출하려 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더 이상 위치파악도 안 되는 이들은 바다 위에서 떠돌게 되며 곧 공포는 절망으로 변해가는데...
할로윈 이브날, 이모의 집이 위치한 Shelter Island의 작은 섬마을로 향하던 말리(사라 덕데일)일행은 도중에 일행을 잃어버린다. 일행을 찾으러 어느 숲으로 향한 그녀들은 다행히도 일행을 찾지만, 어느 정체불명의 남자에게서 그녀의 목적지에 결코 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무시하고 그들의 길을 가는 말리일행. 곧, 그 경고를 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그것은 어린 소녀들이 극복하기에는 너무나도 끔찍하다. 과연 그들은 이 악몽같은 현실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Oopie wants to join the Boy Scouts, against the wishes of Scrappy and the others.
A marine adventure on the persecution of dreams becomes a pretext to play with art forms.
1864년 전쟁으로 인해 모두가 떠난 인적 드문 마을.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죽음 직전 상태에 놓인 군인 '존'이 구조되고, 7명의 여자들만 살고 있는 비밀스런 대저택에 머물게 된다. 유혹하는 여인 '미스 마사'부터 사로잡힌 처녀 '에드위나', 도발적인 10대 소녀 '알리시아'까지 매혹적인 손님의 등장은 그녀들의 숨겨진 욕망을 뒤흔들고, 살아남으려는 '존'의 위험한 선택은 모든 것을 어긋나게 만드는데… 탐하는 순간 전부 빼앗긴다
반려견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던 퉁명스러운 성격의 여인. 폭풍우 속에 이웃의 어린 딸이 납치되자 구조에 나서, 사나운 자연과 어두운 과거에 맞서 격렬한 싸움을 시작한다.
King Lear has ruled for many years. As age begins to overtake him, he decides to divide his kingdom amongst his children, living out his days without the burden of power. Misjudging his children’s loyalty and finding himself alone in the wilderness, he is left to confront the mistakes of a life that has brought him to this point. Antony Sher plays King Lear, one of the greatest parts written by Shakespeare in this, one of Shakespeare’s most epic and powerful plays.
During a rainstorm at a remote manor house, Richard Crayell plays host to several guests. At nine o'clock sharp, he excuses himself from the card table to take his medicine, promising to return soon. When he doesn't, Claire goes in search of him, and finds his door locked from the inside.
Willy and Tony have a brilliant idea for getting out of it financially: stealing a dog from the brigade des stups. But everything does not go as planned and the two accomplices will have to rely on the most corrupt of the cops.
퀼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가디언즈가 완벽한 선물을 찾아 지구로 향한다.
Sandra, a young woman forced to leave the south of France to flee a violent husband. Without attachment, she returned to Boulogne-sur-Mer, the city of her childhood which she left almost 15 years ago. She finds her mother there and a world she left behind. Without money, she is hired in a fish cannery where she befriends two workers. But one day, one of her colleagues tackles her insistently, she defends herself and kills him accidentally.
A true story shot in a German Impressionistic style. In France during the Nazi occupation, Dr. Petiot (Michel Serrault) offered to help Jews escape the Nazis. They would come to his house, and he would kindly give them lethal "vaccinations" for their anticipated travel to Argentina. Then he would steal everything the brought with them (in addition to their up-front payment to him) and burn their bodies in his home-made crematorium.
An unlikely friendship evolves over one wild night in LA between a struggling journalist and actor Hervé Villechaize, the world's most famous gun-toting dwarf, resulting in life-changing consequences for both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를 공포에 떨게 한 전설의 반군들은 가장 위험하고 비밀스런 임무를 지령받는다. 벨기에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독일군들의 잠수함 유보트를 탈취하는 것. 그러나 그들도 몰랐던 화물들이 실려있었다. 그것은 나치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U-235'라는 우라늄이 탑재된 핵잠수함이었던 것. 나치는 물론 전세계의 타겟이 된 그들은 과연 위험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
19세기 마케도니아, 200살의 마녀 마리아는 어린 소녀를 납치해 자신의 대를 잇는 마녀로 키우고자 한다. 그러나 16세가 된 네베나 자신과 같아지자 마리아는 흥미를 잃고 그녀를 버린다. 네베나는 버려진 숲에서 우연히 만난 한 시골 여자를 죽이고 그녀의 모습을 취한다. 다양한 인간으로의 삶을 경험하면서 경이로움과 고난에 매료된 젊은 마녀, 네베나는 인간의 삶에 대한 호기심과 이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르며 마을 사람들을 모두를 죽인다. 사라졌던 마리아가 다시 나타나자 마녀의 대를 이어야 하는 자신이 운명 앞에서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신이나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주인공 마이클 킹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하고 자기 자신을 그 실험의 중심에 놓는다.
Desperate for a role as a demonologist, struggling actor Clayton contacts Eliza, an expert in devil lore, to help him prepare. As he spends the weekend at her home, Eliza forces Clayton to confront his troubling past, perform dark rituals, and sacrifice a goat. Does she want to help Clayton, seduce him—or destroy him?
흑사병이 유행하던 20세기 초 유럽 흑사병으로 남편을 잃은 그레이스는 전염병을 퍼트렸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마녀로 지목되며 마녀재판에 회부된다. 지하 어두운 감옥에 갇힌 그레이스는 고문과 핍박 속에서도 진실만을 얘기한다. 그러나, 그레이스가 갇힌 감옥에는 너무나 끔찍하고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
그들의 블랙 머니 게임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제거당한다!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샐린저(클라이브 오웬). 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하탄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에서 밀라노,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샐린저와 휘트먼은 IBBC 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심지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IBBC 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샐린저와 휘트먼의 세계를 넘나드는 치열한 추격전은 그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한쌍의 연인앞에 나타나 순식간에 남자를 마취시키고 그의 배를 갈라 태연히 장기를 적출해가는 한 남자. 그의 이름은 래미다. 인공장기이식회사의 직원인 래미의 주 업무는 인공장기 대금액이 체납된 이식자들에게서 장기를 회수해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래미의 직업을 이렇게 부른다. '리포 맨' 집이나 길거리 또는 지하철등 장소불문하고 체납고객을 찾아 인정사정 없이 그들의 인공장기를 적출, 회수해가는 리포맨들. 사냥감을 쫓는 사냥꾼이 되어 ..
존 던버(케빈 코스트너)는 연합군의 리더로 시민 전쟁에서 승리한 영웅이다. 그는 미국 개척지에서 근무하길 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느 날 막사 근처를 맴도는 늑대 한 마리를 발견한 그는 드디어 늑대와 친해져 모닥불 아래서 함께 춤을 출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인디언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추장의 딸인 주먹쥐고 일어서와 사랑에 빠진다. 인디언 땅을 계속해서 점령하려는 연합군에 맞서 싸우면서 존 던버는 인디언 종족과 더욱 친해지고,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를 일삼는 연합군에 맞선다.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써로게이트"의 히어로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분)는 피해자가 다름 아닌 써로게이트를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전 인류를 절멸의 상태로 빠뜨릴 치명적 무기가 존재함을 깨닫는다. 이제, 인류의 운명을 뒤바꿀 그리어의 절체절명의 미션이 시작된다!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하고…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웨이드의 끈질긴 탈출시도와 그의 부하들의 필사적인 추격과 복수 속에 대원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댄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벤을 태울 수 있을까?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영매 엘리스(린 샤예). 찾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이다.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엘리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리암 니슨)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브래들리 쿠퍼)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퀸튼 잭슨)가 선방을 날리고...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주저 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현상 수배 전단에서 제이크의 얼굴을 발견한 보안관은 그를 체포하고, 그 시각 앱솔루션 최고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시 자신의 금을 훔쳤던 제이크의 등장 소식을 듣고 마을로 들어선다. 연방보안관에게 이송되려는 그를 둘러싸고 보안관과 달러하이드 대령이 대치한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 연이어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제이크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손목에 찬 기계를 사용하여 그들의 공격을 저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