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r
캐나다 벤쿠버에서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은 남미에서 제조한 마약을 밀반입해 불법으로 유통시켜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어느 날, 1Kg 당 20g의 마약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밑에서 마약유통을 책임져 온 ‘요리사’에게 유통경로의 문제점을 파악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요리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는데...
Set Costumer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집주인 맥스와 가까워져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던 줄리엣. 그런데 그녀의 주변을 전 남자친구가 서성이며 미행하기 시작하고, 이웃집 할아버지는 수상한 호의를 베풀며 그녀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어느 밤부터, 줄리엣은 누군가가 훔쳐보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운을 느끼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철두철미한 그녀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줄리엣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Set Costumer
12살 뱀파이어 소녀,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로맨스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 뉴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날 밤 한 소녀와 남자가 이사를 온다. 겨울 밤, 외톨이 소년 오웬(코디 스밋-맥피)은 옆집으로 이사 온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소녀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가진 소녀 애비(클로이 모레츠). 하지만 서서히 그녀의 엄청난 괴수 본능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
Costume Supervisor
남북전쟁 중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잃은 남군의 장교가 당시 책임자였던 북군의 장교를 죽이기 위해서 추격하는 내용을 담은 서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