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복서 (2019)
나는 휘몰아칠 테니 너는 스텝을 밟아라! 당신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할 취향저격 ‘판소리 복서’, 그가 온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Jung Hyuk-ki
시놉시스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 그러나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이 되어버린 그는 ‘박관장’ 의 배려로 체육관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punchdrunk)’ 진단까지 받게 된 ‘병구’. 어느 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 는 복싱에 대한 ‘병구’의 순수한 열정을 발견하고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민지’의 응원에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로 결심한 ‘병구’는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A young prizefighter finds himself being squeezed on all sides to throw a fight.
In the previous Tyson-Holyfield fight, seven months earlier, Holyfield, who opened as a 25-to-1 underdog (eventually pulling to 15-to-2), floored Tyson for the second time in Tyson's career in the sixth round, and scored a TKO over Tyson in round 11. Holyfield dominated Tyson throughout the fight, winning almost every round. The fight took place at the MGM Grand Garden Arena in Las Vegas, Nevada. The referee officiating the fight was Mills Lane, who was brought in as a late replacement when Tyson's camp protested the original selection of Mitch Halpern (who officiated the first fight) as the referee.
An air hostess gets involved in Naples, against her will, in the in-fighting amongst rival gangs.
Ma Galestrum (Connie Gilchrist) is a boardinghouse owner whose tenants are a group of aspiring boxers. When her young niece, Judy (Jean Rogers), comes to stay for a visit, college dropout Ken Burke (William Lundigan) and Swedish janitor Ole (Dan Dailey Jr.) immediately fall for her charms. Ken considers going back to college for Judy, but his fight promoter is less than thrilled with this idea. Meanwhile, Ole is determined to meet Ken in the ring to vie for Judy's heart.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전직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Sunset Carson is trying to raise money for a new school and his partner Sam Webster is out to stop him. When Carson plans a benefit prize-fight, Webster plans to make off with the proceeds.
Duke Jarrett is sent to jail at the John Dillinger prison. However, the prison looks more like a zoo, more or less ruled by the prisoners themselves.
바흐를 동경하고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소년 ‘션’. 그에게 많은 감성과 영향을 주고 있는 엄마가 어느 날, 션의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션은 대학생이 되고, 지난 엄마의 죽음에 대한 유일한 목격자로 기억을 여전히 더듬어 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거리에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갱들이며 범죄자들을 살인하는 히어로가 등장한다.
An artist follows a woman from California to New York, where he boxes for her mobster husband.
Young girls are cheated into rigged gambling games and then forced into prostitution to pay off their debts.
The 32 year old Liston defended his title against the 22 year old Clay on February 25, 1964, in Miami Beach, Florida, Clay weighed in at 206lbs while Liston was 218 lb. Many of those watching were surprised during the referee's instructions to see that Clay was considerably taller than Liston, the so called 'Big Bear'.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와 손을 잡는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Overworked boxer Jim goes to a health ranch in New Mexico to recover where he falls in love with Peggy and her sickly son. Once recovered, Jim leaves to return to the ring. Can their romance survive the distance?
Klitschko tells the captivating story of the boxing worlds most famous brothers: Vitali and Wladimir Klitschko. From the socialist drill of their childhood in the Ukraine, and their first successes as amateurs, to their move to Germany and subsequent rise as international stars on the verge of holding the championship titles of all five boxing federations (Wladimir secured this with his unanimous World Boxing Association win against David Haye on July 2nd, 2011). Along the way they experience defeats and setbacks, low points and triumphant comebacks as well as conflicts with each other. Exciting conversations with companions and opponents, including the very first with the Klitschkos parents, give insight into their personal lives, plus never-before-seen footage of the draining preparations for a fight, and the spectacular boxing matches. Director Sebastian Dehnhardt composes an intimate and fascinating portrait of two exceptional athletes who are, before all else, brothers.
송철호는 박봉에 시달리는 가난한 계리사다. 양쪽에 난 사랑니로 치통을 앓고 있는 그는 충치 하나 뽑을 여유 없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그에게는 늘 ‘가자’고 외쳐대는 정신이상의 노모와, 영양실조에 걸린 만삭의 아내, 그리고 제대 후 변변한 직장 하나 없이 사고만 연발하는 동생 영호가 있다. 그 외 여동생 명숙과 막내동생 민호, 그리고 신발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어린 딸이 있다. 월급날에도 선뜻 치과에 가지 못하고, 딸아이 사줄 신발을 뒤적거리다가 슬며시 놓아버리고 말 정도로 가난한 살림살이. 명숙은 상이군인으로 제대한 경식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경식은 자신의 아픈 다리 때문에 명숙을 멀리 한다. 결국 양공주로 밤거리에 나서게 되는 명숙. 한편 영호는 다방레지이자 영화배우인 미리에게 영화에 출연할 것을 제의받지만, 자신의 옆구리에 난 관통상 때문인 것을 알고 박차고 나와 버린다. 한편 영호는 우연히 군대시절 야전병원에서 만났던 설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설희의 집에까지 간 영호는 설희의 옆집에 산다는 시를 쓴다는 청년으로부터 적의에 찬 시선을 받는다. 몇일 뒤 설희와 하룻밤을 보내는 영호. 다음날 설희의 집을 찾아간 영호는 설희가 이웃집 청년에 의해 살해당했음을 알게 된다. 설희의 방에서 실탄이 든 권총을 숨겨가지고 나오는 영호. 영호는 은행을 털 결심을 하고 박하사에게 운전을 부탁한다. 그러나 총소리에 놀란 박하사는 도망가 버리고 영호는 돈이 든 가방을 들고 도주하다가 잡히고 만다. 경찰서에서 집에 돌아온 철호는 출산을 하던 아내가 위독하다는 말을 듣는다. 병원에 달려가나 아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 철호는 휘청휘청 걷다가 치과에 들어가 사랑니를 뺀다. 다른 쪽도 마저 빼줄 것을 요청하는 철호에게 의사는 출혈이 심해 위험하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철호는 다른 치과에 가서 마저 사랑니를 뺀다. 택시에 올라탄 철호, 노모가 계신 집으로 가다가 다시 방향을 바꿔 경찰서로 가자고 한다.
Born and Bred is a feature-length documentary film chronicling the lives of a new generation of young boxers fighting for their place in the American boxing capital of Los Angeles.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의 마지막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사건 발생 21년...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991년 3월 26일.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었던 아침 8시경,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번 사건을 파헤쳐 특종을 잡으려는 다큐멘터리 피디 강지승, 자신의 의견대로 개구리소년의 범인을 주장하는 교수 황우혁,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형사 박경식, 각각의 방식으로 사건에 다가서던 중 아이를 잃은 부모가 범인으로 지목되는데... 돌아오지 못한 다섯 명의 아이들과 그들을 찾는 사람들! 누구도 알지 못했던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의 이야기가 지금 공개된다!
Igor is a professional boxer whose world comes to a halt when he learns that his brain has been severely damaged from his many years of fighting. Refusing to undergo surgery, he knows that his days are numbered. Not having much left, his last desire is to leave a child behind as his legacy. A young Vietnamese immigrant, Yen Ha, agrees to have his baby in return for Polish citizenship. Despite the nature of their agreement, they slowly fall in love, but then Igor's health deteriorates...
Boxing drama following the lives of 5 different fighters and their reasons for becoming boxers.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 물고기에게 돌을 매달아 괴롭히는 짓궂은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되었을 때, 산사에 동갑내기 소녀가 요양하러 들어온다. 소년의 마음에 소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차오르고, 노승도 그들의 사랑을 감지한다. 소녀가 떠난 후 더욱 깊어가는 사랑의 집착을 떨치지 못한 소년은 산사를 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