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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속으로 (2019)

Two Friends. 750 Miles. One Question. If This Place Isn't Worth Saving, What Is?

장르 : 다큐멘터리,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Peter McBride, Kevin Fedarko

시놉시스

케이블카 사업, 광산 개발 등 무분별한 개발 계획에 몸살을 앓는 그랜드 캐니언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사진작가와 작가가 걸어서 그랜드 캐니언을 종주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

출연진

Kevin Fedarko
Kevin Fedarko
Himself
Peter McBride
Peter McBride
Himself

제작진

Peter McBride
Peter McBride
Director
Kevin Fedarko
Kevin Fedarko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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