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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팔찌 (2020)

장르 : 드라마,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Stéphane Demoustier
각본 : Stéphane Demoustier

시놉시스

16살의 리즈는 가장 친한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다. 그의 부모들은 딸의 무죄를 믿으며 그의 곁을 지킨다. 그러나 법정에서 그의 비밀스러운 생활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그의 범죄 혐의는 점점 짙어진다. 리즈는 과연 누구인가?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정말로 잘 알고 있는 것일까?

출연진

Melissa Guers
Melissa Guers
Lise
Chiara Mastroianni
Chiara Mastroianni
Céline
Anaïs Demoustier
Anaïs Demoustier
L'Avocat Général
Roschdy Zem
Roschdy Zem
Bruno
Annie Mercier
Annie Mercier
L'Avocate de Lise
Pascal Garbarini
Pascal Garbarini
Le président du tribunal
Carlo Ferrante
Carlo Ferrante
Avocat des parties civiles
Victoria Jadot
Victoria Jadot
Noémie
Paul Aïssaoui-Cuvelier
Paul Aïssaoui-Cuvelier
Jules
Anne Paulicevich
Anne Paulicevich
La mère de Flora
Mikaël Halimi
Mikaël Halimi
Nathan
Léo Moreau
Léo Moreau
Diego
Jean-Louis Dupont
Jean-Louis Dupont
Grand-père de Flora
Sébastien Landry
Sébastien Landry
Gendarme prologue

제작진

Stéphane Demoustier
Stéphane Demoustier
Director
Jean des Forêts
Jean des Forêts
Producer
Jean-Yves Roubin
Jean-Yves Roubin
Co-Producer
Cassandre Warnauts
Cassandre Warnauts
Co-Producer
Sylvain Verdet
Sylvain Verdet
Director of Photography
Julie Brenta
Julie Brenta
Sound
Emmanuel Bonnat
Emmanuel Bonnat
Sound
Damien Maestraggi
Damien Maestraggi
Editor
Anne-Sophie Gledhill
Anne-Sophie Gledhill
Costume Designer
Amélie Jacquis
Amélie Jacquis
Executive Producer
Catherine Cosme
Catherine Cosme
Production Design
Carla Pallone
Carla Pallone
Original Music Composer
Stéphane Demoustier
Stéphane Demoustier
Screenplay
Ulises Porra
Ulises Porra
Original Film Writer
Gonzalo Tobal
Gonzalo Tobal
Original Film Writer
Guilhem Amesland
Guilhem Amesland
First Assistant Director
Aurélia Hollart
Aurélia Hollart
Second Assistant Director
Georges Harnack
Georges Harnack
Gaffer
Bénédicte Kermadec
Bénédicte Kermadec
Script Super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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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알제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열 여덟 살의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나지마가 알제리 내전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나지마는 친구 와실라와 밤문화를 즐기기도 하며 세계 다른 곳의 십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한다. 사회 분위기가 더 보수적이 되면서 전통적 관습에 반하는 행동을 금하는 규정이 생겨나고, 그에 순응할 수 없는 나지마는 자신의 자유를 지키려면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녀가 준비하는 패션 쇼는 개인의 꿈을 향한 여정인 동시에 사회에 맞서 외치는 여성의 목소리다.
쁘띠 아만다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 네살 ‘다비드’(뱅상 라코스테)는 보르도에서 상경한 ‘레나’(스테이시 마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누나 ‘상드린’(오펠리아 콜브)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이조르 뮐트리에)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