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 마인드 (2019)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저마다의 뮤지션들이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멤버가 된다!?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Ryu Jang-ha, Son Mi
시놉시스
세상 극과 극의 개성으로 뭉친 ‘뷰티플마인드’의 멤버들. 알고 보니, 마음 속 고민의 불협화음까지 닮았다! 혼자만의 쉼표, 도돌이표를 벗어나 난생 처음으로 함께하는 기적의 하모니를 꿈꿔보는데…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다.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자친구 벨렌이 실종상태인걸 알면서도 안드레아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는 와중 벨렌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되는데...
8곡의 클래식 음악에 각각 다른 성격의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것으로, 총 10명이 연출을 맡고 25명이 스토리 작업에 투입된 작품이다. 판타지아에는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 폰키엘리의 시간의 춤,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가 환상적인 영상과 함께 실려 있다. 연주를 담당한 악단은 세계 정상급 교향악단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이고, 지휘는 영화 오케스트라의 소녀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맡았다.
지브롤터에서 00섹션 요원들의 모의훈련 도중 004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한편 소련 고관 코스코프가 체코에서 망명을 하려하는데 이에 007이 돕게 된다. 이 과정에서 코스코프를 사살하려는 첼리스트 여자 저격수를 처치하려하나 이상한 예감에 가벼운 상처만 입힌다. 영국 정보부는 코스코프에게서 소련의 푸쉬킨 장군이 영국과 미국의 스파이를 암살하는 스미어트 스피어넘 작전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지만 이 모든 것은 무기 판매상 휘태커와 손잡은 코스코프가 푸쉬킨을 제거하려는 게획이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시대 최고의 지휘자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수석 지휘자로 커리어의 정점에 서 있는 리디아 타르. 말러 교향곡 녹음 음반 발매와 자서전 발간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그에게 자신이 설립한 아코디언 재단의 회원이었던 크리스타로부터 이상한 이메일이 도착하고, 이후 크리스타의 자살 소식을 접한 그녀는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1940년 작 환타지아의 후속편으로, 월트 디즈니가 생전에 계획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는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환타지아를 제작하면서 매년 다른 시퀀스를 추가해 새로 개봉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개봉 당시 흥행의 실패로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조카 로이 에드워드 디즈니에 의하여 60년 만에 이 작품이 완성되었다. 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작품은 1940년 작에 포함되었던 마법사의 제자를 디지털로 복원해 삽입했으며 7개의 단편은 새롭게 창작했다. 모든 시퀀스는 대사 없이 클래식 음악으로만 진행된다.
지미 도브(Jimmy Dove/Liam McGivney: 제프 브리지스 분)는 보스톤 경찰국 폭발물 제거반에서 누구보다도 활약이 뛰어난 대원이다. 어느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고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려고 한다. 지미의 결혼식날 대원들이 폭탄을 제거하려다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폭탄을 장치한 범인은 지미가 미국으로 오기전 아일랜드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라이언 게리티(Ryan Gaerity: 토미 리 존스 분)였다. 그는 오랜 감옥생활 끝에 감방 친구를 죽이고 탈옥해 자신을 체포한 지미를 찾아다니는 중이었다. 따라서 사건은 아일랜드에서 미국 보스톤으로 옮겨져 게리티는 지미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광적으로 폭탄을 설치하여 지미와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부인과 딸 그리고 아버지와 이웃집의 맥스(Max O'Bannon: 로이드 브리지스 분), 그중 맥스는 희생양이 되어 폭탄에 죽게 되고 최후로 지미의 부인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무대로 폭탄이 옮겨지게 된다.
작년, 전일본 취주악 콩쿨에 출전한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2학년 오마에 쿠미코는 3학년 카베 토모에와, 4월부터 새로 들어온 1학년의 지도에 임하게 된다. 전국 대회에 출전 학교로서 많은 1학년이 입부할 때, 저음 파트에 찾아온 것은 4명. - 얼핏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은 히사이시 카나데. -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 스즈키 미레이. - 그런 미레이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스즈키 사츠키. - 자신에 대해 말하려 하지 않는 츠키나가 모토무. 선라이즈 페스티벌, 오디션, 그리고 콩쿠르. "전국 대회 금상"을 목표로 내건 취주악부이지만, 문제가 차례차례 생긴다...!?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의 파란의 날들이 시작된다!
30년 전, 유대인을 숨겨줬단 이유로 볼쇼이 교향악단에서 지휘자 자리를 박탈당한 안드레이. 그는 복귀의 그날 만을 꿈꾸며 볼쇼이 극장에서 말단 청소부로 버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볼쇼이에 파리의 극장에서 초청공문이 날라오고 공문을 몰래 가로챈 안드레이는 절친한 친구 샤샤와 함께 30년 전 못다한 공연의 설욕무대를 몰래 준비하려 하는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은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공연은 해체위기에 빠진 악단이 살아남을 명분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기회! 하지만 막상 도착한?공항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고사하고 횡한?모래바람만?불어온다.?경찰의 책임감을 내세우며?목적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한 악단은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막내의 실수로?'페타?티크바' 대신 '벳 하티크바'라는 작은 마을에 내리고 만다. 명분은 둘째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단원들! 여기가 맞는 거야? 아랍 문화 센터는 어디에 있는 거야? 하지만 버스는 끊겼다. 어쩔 수 없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이들은 다행히 매력적인 레스토랑 주인 '디나‘의 배려로 삼삼오오 나누어 그녀의 집, 그녀의 친구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이들은 어설픈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그들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미국의 락밴드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의 협연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실황
"스타워즈", "007", "반지의 제왕" 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할리우드를 빛낸 세기의 명작 뒤에는 그들을 빛내 준 영화음악이 있다! 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 하워드 쇼어 등 최고의 음악감독들이 직접 밝히는 전설의 명작을 완성시킨 영화음악의 탄생,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전율의 순간들까지!
17세기 중반 프랑스는 루이 14세가 집정하고 있던 시기.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올라의 거장 쌩뜨 꼴롱브는 어린 두 딸과 함께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쌩뜨는 두 딸을 유일한 제자로 삼으며 궁정에서 제의하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자연 속에서 오두막을 짓고 생활한다.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악기만을 다루며 생활한다. 그는 두 딸에게는 물론 제자가 되기위해 찾아온 마랭 마레에게도 그리 친절한 스승이 되지 않는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인 마랭은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쌩뜨의 제자가 되기를 자청한다. 음악적으로 성공하기 위함이다. 그가 열 두 번째 교습을 받으러 갔을 때 스승의 딸 마들린은 홍조 띤 얼굴로 문을 연다. 마랭은 그런 마들린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마랭이 궁중에서 음악을 연주했다는 것을 안 쌩뜨는 마랭을 내쫓는다. 마랭은 결국 마들린을 버리고 화려하고 낭만적인 궁중 생활로 빠져드는데...
대량 학살을 하는 가스실을 보유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래하고 연주하며 혹독한 삶을 연장해 나가는 내용.
Before he left for a brief European visit, symphony conductor Sir Alfred De Carter casually asked his staid brother-in-law August to look out for his young wife, Daphne, during his absence. August has hired a private detective to keep tabs on her. But when the private eye's report suggests Daphne might have been canoodling with his secretary, Sir Alfred begins to imagine how he might take his revenge.
A live Metallica concert backed by a 80 piece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Michael Kamen. Two songs are debuted, "- Human" and "No Leaf Clover." A documentary is included. It also was released on audio CD.
작은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인 고슈는 동물들로부터 그의 음악을 연주해 줄 것을 부탁받는데...
Niccolò Vivaldi is a cello player and he plays in Arena di Verona Orchestra. But he is not the first and neither the second cello. He is frustrated. Nobody can remember his face, nor his name. Niccolò is married to Costanza, who is really beautiful and he takes some pictures of her naked. Later he shows the pictures to a friend and so he feels better. He starts to write a comic opera called "Il merlo maschio" only to discover later he had written Rossini's "La gazza ladra". To maintain his self-esteem he can only show his wife...
Alain Moreau sings for one of the few remaining dance-bands in Clermont-Ferrand. Though something of an idol amongst his female audience he has a melancholic awareness of the slow disappearance of that audience and of his advancing years. He is completely knocked off balance when he meets strikingly attractive and much younger businesswoman Marion. She seems distant and apparently otherwise involved but soon shows quiet signs of reciprocating his interest.
Finding an unfinished script written by Alfred Hitchcock himself, Martin Scorsese attempts to recreate it himself as Hitchcock would have.
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파리에 온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노다메는 파리 음악원인 콩세르바투아르 1년을 평가하는 시험을 앞두고 있다. 노다메는 최고 점수인 ‘트레비앙’을 받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피아노 연습에 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