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Call Nurses 2 (2015)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Mike Quasar
시놉시스
Help! I've fallen and I can't get it up! What you need is a House Call from a very naughty nurse who can suck and fuck you back to perfect health! These pussy practitioners are skilled in every hardcore procedure you can imagine, and they won't stop administering their professional services until you're fully satisfied!
교환 학생으로 남자친구 피터와 일본에 머무르던 카렌(사라 미셀 겔러)은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친구 요키를 대신해 노파 엠마의 간병인으로 자원 봉사를 나가게 된다. 지나치게 고요한 집, 넋이 나간 엠마,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카렌은 이상한 소리를 따라 폐쇄된 다락방으로 향하는데...
고아 유리 지바고(오마 샤리프)는 그로메코가(家)에 입양되어 성장한다. 그는 크렘린 궁성 앞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이 기마병에게 살해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의학을 공부해 빈곤한 사람들을 돕고자 꿈꾼다. 열심히 의학실습에 몰두하던 중 운명의 여인 라라(줄리 크리스티)와 마주친다. 1차대전에 군의관으로 참전한 그는 우연히 종군간호부로 변신한 라라와 재회한다. 1917년 혁명정부가 수립된 러시아에서 유리는 숙청을 피해 우랄 산맥의 오지로 숨어든다. 궁핍하지만 평화가 감도는 전원 생활을 보내던 그는 우연히 그 근처로 이주해온 라라와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미져리'란 이름의 순애보적 여인상을 등장시킨 대중 소설 시리즈로 여러해 동안 인기를 누려온 소설가 폴 셸던(제임스 칸)은 연작 속의 여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완결편을 끝으로 시리즈를 마감하고, 오랫 동안 쓰고자 했던 진지한 작품 완결 후 차를 몰아 뉴욕을 출발한 폴은 산 길을 채 벗어나기도 전에 휘몰아쳐 온 눈보라를 만나 길 밖 벼랑으로 핸들을 꺾고 만다. 심한 부상으로 의식 불명이 된 폴을 때마침 구해내는 수수께끼의 인물 애니 윌킨스(캐시 배이츠)는 미저리 시리즈의 애독자로 폴의 재능을 동경해 온 간호사 출신의 여자다. 애니의 집으로 옮겨져 그녀의 헌신적인 간호로 의식을 회복하는 폴. 그러나 그의 몸은 양다리가 참혹하게 부러지고 어깨마저 심하게 다친 처참한 상태다. 애니는 눈보라로 길이 막혀 그를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으며 전화마저 불통이어서 외부에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눈이 녹고 길이 뚫려도 애니는 폴을 병원에 보내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마을에 나가 미저리 시리즈의 최신판을 사다 읽은 애니는 마지막에 미저리가 죽는다는 걸 알고 폴에게 분노의 광기를 발산하는데...
테네시주에 사는 두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Nurse Lieutenant Evelyn Stewart: 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
많은 죄를 짓고 수감중이던 맥머피는 교도소에서 정신 병원으로 후송되는데, 감옥보다는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신 병원의 여러 환자들과 생활하면서 맥머피는 그들이 겉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병원내의 압력에 의해 짓눌려 사는 죽은 인간들임을 간파한다. 그리고 그러한 압력의 주범이 간호사 레취드임을 알게 된다. 맥머피는 환자들을 끌고 병원을 빠져나가 낚시를 다녀오거나 파티를 여는 등 의도적인 반항을 시도하다 결국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사진 작가인 제프리스는 촬영 도중 다리가 부러져 휠체어에서 꼼짝할 수 없는 처지이다.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는 자신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뜰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한 사람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짓을 한 것을 본 그는 이를 모델인 애인 리사와 친구인 형사 도일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의 의심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리사와 간호부 스텔라는 그의 지시에 따라 범행의 증거를 찾아 부부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유명 연극배우인 엘리자벳은 연극 <엘렉트라>를 공연하던 중 갑자기 말을 잃게 되고, 신경쇠약으로 병원을 거쳐 요양을 떠나게 된다. 그녀의 요양에 동행한 간호사 알마는 엘리자벳에 대해 간호사로서의 친절과 인간적인 호감, 동경 등을 느끼지만 말이 없는 엘리자벳에게 자기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그녀가 자신을 구경거리로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격적인 비난의 태도를 취하게 된다.
영국 북부 황야 지대를 여행하던 미국인 대학생 데이비드 케슬러와 잭 굿맨은 어두워질 무렵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보름달이 뜬 한밤중에 거대한 늑대에게 물린다. 잭은 죽고, 데이비는 정신을 잃고선 3주일 후에야 런던의 종합병원에서 의식을 되찾는다. 데이비드는 그 병원의 간호사인 알렉스와 사랑에 빠지지만, 늑대 인간의 저주는 서서히 그를 죄어오고 있다. 바로, 데이비드와 잭은 늑대인간의 습격을 받은 것인데.
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가정부의 아들이자 세실리아 집안의 도움으로 캠브리지 의대를 졸업한 로비(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주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었지만 서로의 신분 차이 때문에 애써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고백하지 못하던 이들은 그날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들을 지켜본 세실리아의 동생 브라이오니의 오해로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끌려가게 된다. 이후 세실리아는 로비가 전쟁터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간호사로 일하게 되고, 로비 또한 세실리아를 다시 만난다는 단 하나의 일념으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데…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즈의 한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에 여읜 아버지를 생각하며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지만, 병원 측이 그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는데 차츰 환멸을 느끼던 차에, 어느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지원한다. 캐롤라인이 도착한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늪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대 저택. 그 곳의주인은 바이올렛과 벤 데버로라는 노부부인데, 남편인 벤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도 못하고 전신이 마비된 채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캐롤라인은 식물인간 같은 벤의 눈빛에서 뭔가를 두려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그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미심쩍게 여기다가, 바이올렛으로부터 후두라는 흑 마술과 악령의 저주 얘길 듣게 된다. 오래 전 그 집에 살았던 하인 부부, 저스티파이와 세실이 후두 주술사 였으며, 주인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자 유령이 되어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다는 것. 그리고 벤도 그 저주의 희생자란 얘기였다. 미신을 믿지 않는 캐롤라인은 오히려 바이올렛이 남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흉계를 꾸민 것이라 생각하고 벤을 그 집에서 구해내려 애쓴다. 하지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 차츰 후두의 주술에 빠져든다. 후두의 주술은 믿지 않는 사람에겐 걸리지 않지만, 믿는 사람에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마침내 캐롤라인이 후두를 믿게 된 순간, 그 저택에 숨겨진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스페인 어느 섬의 외진 곳에 있는 병원이 곧 폐쇄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은 그 병원에 어떠한 기운이 있음을 감지하고 이를 간호사들에게 알리지만 그들은 듣지 않는다. 이런 와중에 사이몬이라는 아이의 발이 아무 이유없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그 부상당한 부위를 엑스선으로 촬영하는 중에도 사이몬의 다리는 또다시 부러지고 마는데...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와 함께 '오래지탱' 이라는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남친 케빈(오웬 윌슨)을 새로운 사위로 점찍고‘인생궤도 수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오직 한 명!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는 의심작렬 장인 잭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갓퍼커’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
1978년에 제작된 을 리메이크 한 2007년 작품 의 속편으로 살인마 마이클의 잔인한 살인행각과 그의 표적이 된 여주인공 로리가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4년 전, 전직 CIA 요원 출신 예비 장인 '잭(로버트 드 니로)'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며 '번즈 패밀리'로 가까스로 인정받은 '그렉(벤 스틸러)'. 이제 그에게 남은 건, 사랑하는 약혼녀 '팸'과의 행복한 '웨딩' 뿐이다. 하지만 이를 이해서 해결해야 할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상! 견! 례!'. 여전히 '사위'를 맘에 썩 들어하지 않는 장인 어른에게 부모님을 소개하자니 '그렉'의 마음은 천근만근, 좌불안석이다. 하지만 한 번은 꼭 치뤄야(?) 할 그것이기에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한 채 '그렉'은 '번즈 패밀리'를 데리고 '마이애미'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그렉'은 무사히 마지막 '과제'를 마칠 수 있을까? 자신만큼이나 '완벽한(?)' 사돈을 기대한 '잭'에겐 첫 대면부터 그렉의 '부모'가 영 탐탁치 않다. '변호사'라는 아버지 '버니(더스틴 호프만)'은 초면부터 키스로 인사를 해 대고, '의사' 어머니 '로즈(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히피 스타일의 옷차림에 성적인 농담을 서슴없이 하는 게 아닌가? '원칙'에 입각한 절도 있는 삶을 살아온 그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애정표현을 해대고, 대책 없이 솔직한 '퍼커 부부' 때문에 정작 괴로운 사람은 바로 '그렉'이다. 가뜩이나 '잭'에게 미운 털이 박혀 있는데 '부모님'까지 왜 그런단 말인가? 급기야 '그렉' 부모님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퍼커 패밀리'에 대한 '잭' 의 불신은 깊어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글래머러스한 유모 '이자벨'이 등장으로 '그렉'의 숨겨진 과거(?)까지 드러나게 된다.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된'잭'은 전직 CIA 요원답게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번즈 패밀리'와 '퍼커 패밀리'! 과연 그들은...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간호사로서 아픈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애비 러셀, 그러나 밤이 되면 그녀의 진짜 치료가 시작된다. 바로 바람둥이 유부남을 유혹하여 그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그런 그녀에게 자신의 옛모습과 닮은 신입 간호사 대니가 나타나고, 대니를 향한 그녀의 집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멈출 수가 없다. 결국 애비는 그녀와 함께 있기 위해 대니의 새 아버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화끈하게 유혹하고, 은밀하게 사냥하라!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이 나타난다.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운명적 사랑을 믿는 이삿짐센터 직원 딘.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신디에게 반해버린 그는 그녀에게 안식처 같은 남자가 돼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사랑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쿠사나기 쿄와 라이벌 야가미 이오리 등 일본의 인기 비디오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박진감 넘치는 영화이다.
1966년, 미국 오리건주 노스벤드 지역. 크리스틴은 무언가에 홀린 듯 농장을 불태우다 정신병원에 보내져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그녀는 치료와 처방을 거부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지어 환자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