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rcian Pyramids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7분
연출 : Miguel Guirado, Liana Guadaño
시놉시스
Murcia, Spain, 2016. An eccentric and humorous journey, on the shoulders of ironic giants, in the search of the most enigmatic places of this Spanish region: considering different hypotheses, the possibility of the existence of pyramidal structures is investigated, crossing sometimes the border of the chimerical and exploring beyond the limits that were previously considered impassable.
영화를 전공하는 알렉스. 어느 날 그에게 의문의 이메일이 전송된다.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촬영 후 실제 실종된 제작진과 정신병원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의문의 제보자. 무언가 비밀이 있다고 직감한 알렉스는 이야기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정신병원으로 향하는데...
지상최대 황금찾기 프로젝트! 500년 전 사라진 황금도시를 찾아라! 어려서부터 위대한 고고학자를 꿈꿨지만 현실은 시카고의 평범한 벽돌공인 테드. 우연한 사고로 교수로 오해를 받게 되고,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파이티티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반쪽 석판을 들고 페루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미모의 라보프 교수의 딸 사라와 화려한 입담의 장사꾼 프레디, 그리고 말 못하는 앵무새 벨조니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테드와 황금원정대는 호시탐탐 테드의 석판을 노리는 코포넌 일당에 맞서 전설의 도시 파이티티에 숨겨진 황금을 찾아낼 수 있을까?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5000년 전 세상을 암흑에 물들이려는 견습신관 아누비스는 오래 전 자신의 세계종말계획을 방해한 어둠의 유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이를 위해 승부욕에 눈 먼 카이바를 이용, 유희와 위험한 대결을 하게 만든다. 이런 아누비스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카이바는, 페가수스에게서 얻어낸 카드를 가지고 유희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한다. 카이바의 배틀돔에서 마주 선 어둠의 유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지만 승부에 집착하는 카이바의 강요에 못 이겨 대결에 임하게되는데...
초심리를 연구하는 뉴욕의 괴짜교수 피터 밴크맨(빌 머레이)와 레이몬드 스탠드(댄 애크로이드), 에곤 스펜글러(해롤드 래미스)는 루이스(릭 모라니스)를 비서로 고용한다. 이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서다. 루이스를 포함한 이들 네 명은 유령을 잡는 회사를 설립해 각색의 유령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주위의 멸시를 받았으나 어느 날 강한 악령의 힘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힘을 얻는다. 이들 '고스트 버스터즈'는 마침내, 뉴욕의 다나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를 만나게 되는데...
해저 500피트에 있던 소련의 핵잠수함 포템킨호가 사라진다. KGB는 잠수함이 사라진 이유를 밝히기 위해 첩보원 트리플 X를 파견한다. 한편 영국 정보부에도 비상이 걸린다. 16개의 핵탄두가 실린 핵잠수함 1척이 사라진 것. 모처럼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던 제임스 본드는 긴급 지시를 받고 본부로 돌아온다. 사건조사를 위해 이집트로 간 본드. 영국은 자신들과 마찬가지 상황인 KGB와 협력해 사라진 핵잠수함을 찾기로 합의한다. 무지막지한 킬러 죠스로부터 빼앗아 온 필름을 조사한 그들은 칼 스트롬버그라는 인물에 접근하게 되는데...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정부인 앙크수나문과 세티 1세의 총애을 한몸에 받던 승정원 이모탭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앙크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홈다이란 산 채로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황금의 유물을 찾아 여러 탐험가들이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하나 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전투 중에 피신했던 외인부대 장교 오커넬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 소식을 들은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와 그녀의 오빠 조나단이 오커넬을 찾아오고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용기와 모험심으로 뭉친 세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하무납트라의 황금유물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한편 파라오의 저주를 푸는 열쇠를 손에 넣은 조나단은 실수로 이모텝을 부활시키고, 마침내 3천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 가운데에서 살아난 미이라와의 사투를 벌인다.
암흑의 시대. 천지를 뒤흔드는 태초의 대결.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했던 시대. 산에 사는 작은 부족의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는 아름다운 에볼렛(카밀라 벨)을 사랑한다. 하지만 낯선 전사들이 부족을 급습하고 에볼렛을 납치해가자 들레이는 살아남은 부족들과 함께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의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의 끝을 향한 힘든 여정의 시작. 야생과 문명의 충돌.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들레이와 부족민들은 그곳에 문명이 태동하고 있고,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예 사냥꾼들에게 가족, 형제자매를 빼앗긴 부족의 전사들은 들레이와 함께 싸울 것을 맹세한다. 여정의 끝, 그들은 피라미드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미지의 땅에서 사악하지만 강력한 제국과 부족의 미래를 놓고 운영을 건 대혈투를 벌인다.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신을 상대로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히브리 인이 모두 이집트의 노예로 소유되었던 시대. 히브리 인의 반란과 예언자의 출현을 두려워한 이집트 왕 세티는 히브리 신생남아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기 모세의 어머니와 형제들은 아기를 광주리에 담아 강물에 띄워 보내고, 왕비에게 발견된 모세는 람세스와 함께 건장한 이집트 왕자로 성장한다. 어느 날 밤 모세는 파티에서 선물받은 미디안 처녀 십보라가 도망치는 뒤를 밟다가 자신의 친형제 미리암, 아론과 마주친다. 미리암으로부터 자신의 출생과 성장의 비밀을 들은 모세는 아버지로 믿어왔던 세티에게서 이 사실을 확인하고 괴로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세는 히브리 노예가 학대받는 것을 보고 실수로 건설감독을 떼밀어 죽인다. 자신의 성장배경과 예기치 않은 살인으로 충격받은 모세는 왕궁을 떠나 사막을 배회하다가 미디안 처녀 십보라가 속한 유랑민을 만난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름다운 십보라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던 모세는 우연히 양을 찾으러 나갔다가 불붙은 떨기나무를 보고 하나님의 계시를 듣는다. 그 계시는 바로 이집트인의 박해로부터 히브리인을 구하라는 것. 왕궁으로 돌아온 모세를 보고 람세스는 뛸듯이 반가와하지만 모세가 히브리인의 해방을 요구하자 저주를 내리겠다고 협박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에 따라 이집트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린다. 이집트인의 장자를 죽이는 열 번째 재앙에 람세스의 아들도 목숨을 잃자 마침내 람세스는 모세로 하여금 히브리인들을 데리고 떠나도록 허락한다. 모세가 이끄는 히브리 백성들의 무리가 홍해에 다달았을 무렵 복수심에 불타는 람세스가 병사를 이끌고 따라온다. 위기의 상황에서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홍해에 담그자 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나는데.
이제, 엄청나게 거대하고 포악한 퀸 에이리언과, 최강의 전사로써 에이리언을 하나씩 사냥해가는 프레데터 리더 스칼의 어마어마한 전투가 시작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외계종족의 전투지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진 렉스. 그녀는 다시 지구가 초토화되는 비극을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만 하는데...
어느날, 이집트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신비한 원형의 인공물이 발견된다. 그 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연구 전문가인 청년 학자 잭슨(Dr. Daniel Jackson: 제임스 스페이더 분)은 연구발표회를 갖지만 너무 급진전한 논리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인 것은 뜻밖에도 공군특수 연구소. 그곳 비밀 지하 기지에는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원형 인공물을 연구 중이었다. 공군은 잭슨의 머리로 마침내 그것이 4차원 세계로 갈 수 있는 물체임을 알고 '스타게이트'로 명명한다. 잭슨은 여행의 목적도 잘 모르는 채 오닐 대령(Colonel Jonathan "Jack" O'Neil: 커트 러셀 분)이 이끄는 특수대원들과 함께 4차원 세계로 들어가 사막으로 된 낯선 위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 옛날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와서 스스로를 고대 이집트의 신인 '라'(Ra: 제이 데이비슨 분)로 위장하고 이집트인들을 데려다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 잭슨과 오닐은 노예들을 설득하여 라에게 도전하도록 만든다. 위기를 느낀 라는 가공할 폭탄을 지구로 보내서 지구를 파멸시키려고 하지만 오닐의 방해로 실패하자 피라미드 우주선을 타고 도망친다. 잭슨은 그 가공할 무기를 피라미드 위성에 폭발시켜 라를 처치하고 노예들을 해방시킨다.
'미이라'에서 동고동락을 한 릭 오코넬과 에블린은 결혼하여 8살짜리 아들까지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들은 고대 이집트 문명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 세계 어느 곳이든 발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날 에블린이 환영을 보고, 그것을 근거로 이집트의 한 무덤에 발을 들여 놓는다. 그곳은 바로 오래전 죽음의 신 아누비스의 군대를 이끌고 전세계를 정복하였던 전설적인 왕 스콜피온 킹의 팔찌가 있는 곳이었다. 스콜피온 킹이 세계를 정복하는 꿈을 이루자 죽음의 신은 스콜피온 킹이 약속한대로 그의 영혼을 거두고 그의 군대와 종족을 없애 버렸다. 스콜피온 킹은 누군가가 그의 팔찌를 찾아 그를 환생시켜 군대를 다시 통솔할 날을 기다리며 조용히 무덤속에 묻혀 있었다. 한편, 부활한 고대 이집트 마법사 이모텝은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스콜피온 킹 팔찌를 찾은 뒤 그를 죽이고 그의 군대를 이용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그 팔찌는 우연히 오코넬 아들 손에 들어가고...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가득찬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은 악마 '고저'로부터 세계를 구한 후 순탄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소동으로 파괴된 빌딩과 도로 수리비를 벌기 위해 유령퇴치 일도 휴업한 채 실직 직전에 있다. 다나(시고니 위버 분)도 이혼 후 아들 오스크와 함께 지내고 있다. 다나는 미술관에서 일하는데, 그녀는 아기가 탔던 유모차가 혼자 움직이더니 자동차 사이를 달리는 이상한 일이 생기자 유령 퇴치꾼들을 부른다.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여 다나의 집근처를 조사한다. 그러던 중 그들은 땅 속에서 붉은 색 거품의 강을 발견하고, 이 거품이 인간의 증오와 불신의 감정이 뭉쳐서 형성된 물질임을 알게 된다. 한편 다나의 직장인 미술관의 야노즈 박사(피터 맥니콜)가 초상화로 인해 악령의 조종을 받게 되는데...
어느덧 6회째를 맞은 리얼리티 TV쇼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진행자인 랜스 프레스톤과 촬영팀은 도시의 폐가이자 귀신이 출몰하는 것으로 유명한 콜링우드 정신병원을 찾는다. 수십 년 전 폐쇄된 이 건물 안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담기 위해 하룻밤 동안 묵으며 모든 현상을 기록해 나가던 촬영팀.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미로처럼 변해버린 건물과 위협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급기야 촬영팀들도 한 명씩 사라지게 되고, 콜링우드 정신병원은 실제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발견된 여러 개의 테잎,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충격적인 영상…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병원에 숨겨진 공포의 실체는 무엇인가?
죽었던 개가 살아서 거리를 배회하고, 잔인한 사고를 당한 아이가 무덤 밖을 배회한다. 이웃집과의 불화는 되돌릴 수 없는 끔찍한 사건으로 번지고, 이내, 저주받은 밤이 내린 마을에 사악한 존재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왜 우리를 찾아온거야..?’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다. 살인사건의 범인은 인간인가 악마인가…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데…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근무하는 병원에서 유령을 목격한 두 의사, 특이한 실험을 하기로 의기투합한다. 죽은 뒤 떠도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 하지만 이들의 비밀 실험은 점점 위험한 길로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