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y of Life (2010)
What do I do for a living? I live for a living.
장르 : 모험, 액션,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Thomas Burstyn
시놉시스
Peter Karena, his wife Colleen, their six children and many horses live almost wild in the stunning beauty of New Zealand's rugged Ruahine Mountains. Until, that is, Peter's escalating battle with his own father has profound consequences for the whole clan.
A group of social misfits at a summer camp for boys run away to save penned-in buffaloes from a rifle club's slaughter.
Nancy Fallon gets her teenage daughter back from her ex-husband when she remarries and must win her love.
Sweet, chubby, theatrical Billy was never cut out to be a farmer or a rugby player, but as the only son of a ‘good kiwi bloke’ he’s obliged to try. The cows are stubborn and the chores gruelling but Billy finds escape in a fantasy world playing Lana, heroine of his favourite TV show Adventures in Space. Not everyone approves of Billy's transformation. On the brink of adolescene, he discovers growing up is more complicated than he could ever have imagined.
A character piece between a widower and his teenage daughter, as the father realizes his tomboy child is becoming a young woman.
A teenage boy, Nick, has difficulty coping with the death of a friend. When Nick's grandmother also dies, his grandfather, thinking that the boy will not be able to handle another loss, conceals her death and takes Nick on a journey into the countryside.
고색창연한 졸업사를 통해 '집단'과 '예식', 즉 근대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공동체 의식에 관한 기억으로 시작한다. 어린 남매가 시골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조용하게 가라앉은 카메라로 관찰하며 허우 샤오시엔 감독은 천진난만한 유년기 시절을 빌어 대만 사회의 가치관의 변화와 혼란을 바라보는 세대간의 갈등에 초점을 맞춘다. 양덕창이 아버지 역할로 출연하며, 낭뜨 영화제에서 후 샤오시엔 감독에게 두 번째로 그랑프리를 안겨주었다. 버라이어티지는 "허우 샤오시엔의 개인적이고, 행복한 기억이 담긴 일기장 같은 영화. 성장에 관한 그의 다음 작품들에 앞선 종결편이자 예고편 같은 영화이다."라고 했다. (보도자료 인용) 학교에 들어간 동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여동생 정정과 외삼촌 창민, 그리고 창민의 애인 벽운과 함께 외갓집에 간다. 동동의 어머니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동동은 외갓집에서 시골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동동의 어머니 병이 악화되어 수술을 한다는 편지가 날아오자 집안 분위기는 뒤숭숭해진다. 벽운이 임신을 하자 벽운의 어머니가 집으로 찾아오고, 창민은 할어버지의 분노로 집에서 쫓겨나 벽운과 살림을 차린다. 삼촌의 집에 놀러간 동동은 삼촌이 친구인 강도들을 숨겨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삼촌은 취조를 받는다. 동동의 어머니가 위독한 상태에서 고비를 넘기고 삼촌은 할아버지가 경찰서에 찾아간 덕에 풀려난다. 방학이 끝나자 동동은 데리러 온 아버지를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The story takes place in the summer of 1980 in Brindisi, Italy. Martino is a young man whose father isn't giving him enough attention. His older brother and his friends, including Silvia, a young northern Italian who spends her holidays in the south of the country and has a romance with Martino. Young people tend to enter an American military base north, and Martino ends up finding a US military officer, Captain Clark, a good friend who teaches him how to surf.
15살인 세스와 13살인 자크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집에서 여름을 지내며 바쁘게 일하지 않으면 돈에 쫓기는 엄마를 부질없이 기다린다. 형제는 돈을 벌기 위해 할아버지의 집을 현지 마약딜러에게 임대를 주게 되지만, 일은 그들이 계획한 대로 돌아가지 않는데... (2012 룩셈부르크 영화 특별전) 시골에 있는 가족 별장으로 휴가 온 자크와 세스 형제.그곳에서 또래 대니를 만나 할아버지의 차를 훔쳐 타는 등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자유를 만끽하며, 위험천만한 여행을 시작한다. (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카톨릭 기숙학교에 다니는 사춘기 소녀 아나는 봄방학을 맞아 집에 온다.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나의 어머니는 오로지 종교에서만 위안을 찾는다. 견진성사를 앞둔 아나는 신을 믿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년 피에르를 알게 되면서 그에 향한 성적 욕망과 종교적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2010년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A remote village 100 kilometers from the city of Buenos Aires. Stephen, Matías, Alejo, Damián and Guido were born 13 years ago in this small town. Have always been friends and together they share the monotonous summer afternoons sitting on the stoop of a women's hairdresser. Anxious, restless, impatient for a change, go through the most confusing period of experiment. The transition from childhood to adolescence. Appears curious about women and sexual awakening, accompanied by the rebellion against their parents and family mandates.
레오의 엄마는 레오를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캠핑장으로 끌고 간다. 대부분의 12~13살 소년들이 그렇지만, 공공 장소에서 나체가 되는 것은 레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옷을 입는 것으로 항의한다. 하지만 레오는 특별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의 억압을 풀게 된다.
An awkward 13-year-old leaves her cranky grandfather in rural Texas, to live with her mother in Fort Worth.
The story takes place during one bright summer night and follows a group of young teenagers on a journey from innocence to adulthood. The main character is a timid boy who has a typical schoolboy crush on a girl his age, who happens to be a friend of his mate.
Beth, a bookish teenager, befriends Emilia, an aspiring novelist who has just arrived in town. Emilia soon begins an affair with Beth's father that threatens to have devastating consequences.
사립 파커 고등학교 3학년차 에디 길먼은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주목받고 싶어서 한 건 올리기를 바라면서도 한 편으로는 정의감에 넘치는 에디는 어느 날 학교 신문 편집장 개빈에게 학교 폭력에 대한 기사를 편집당한다. 분노한 에디는 소외된 아이들을 이끌고 주목받는 학생이 되기 위해 곤조 파일을 창설하고 개빈에게 반격한다. 이에 개빈은 사실을 날조해 곤조 파일을 공격하고, 공격을 받은 곤조는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며 퇴학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극단으로 치닫는 학교 기자 싸움과 고등학생들의 욕망이 충돌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그려낸 청소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새학기를 맞은 리글리 고등학교. 절친한 사이인 로라와 에밀리 그리고 제니스는 여전히 즐거운 학교 생활을 꿈꿉니다. 그러나 사소한 오해로 인해 로라는 남자친구 채드와 헤어지게 되는데, 그후로 항상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던 카일과 가까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다 달라붙는다고해서 '포스트 잇'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애슐리가 끼어들려고 하는데... 한편 카일은 공부보다는 밴드활동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아버지는 그런 카일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싱그러운 청춘들이 그려내는 그들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
A heartwarming movie about freshman university students coming of age and discovering the meaning of love.
Clement, nine, curious about everything, wants to understand life. Camera in hand, he walks the streets of his small provincial town, following and studying "grown-ups".
보수적이지만 자상한 아빠 척(제임스 마스던)과 활동적이고 사교적이지만 철없는 엄마 래니(클레어 데인즈), 그리고 그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자란 16세 말괄량이 소녀 루시(사라 볼거). 여느 가족처럼 부모님과 함께 사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루시는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느끼고, 일 년에 몇 달씩 캐나다에서 일하는 아빠와 집안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