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전사 (2006)
Forge me the Sampo and you will get your loved one back.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Antti-Jussi Annila
각본 : Petri Jokiranta, Antti-Jussi Annila
시놉시스
수천 년 전 고대 중국, 한 남자는 그의 연인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그런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의 생이 아니라, 차가운 북쪽의 현대의 핀란드에서를 의미한다. 영화 옥전사의 시간은 고대 중국과 현대의 핀란드와 연결되어있다. 론야는 예전 남자친구 카이의 제련도구들을 상푸라는 골동품 점에 가져다 주게 된다. 칼레발라 신화 연구가인 베르그는 론야가 갖고 온 골동품을 보는 중 카이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갈아 만든 유기분말이 손에 묻는다. 때마침 중국 '삼포'를 연구하던 중에, 자기 손에 묻었던 가루에 반응하는 상자를 보자 카이를 찾아가 머리카락과 손톱을 얻어와 다시 시험해본다. 카이가 설화 속 대장장이 아들이 환생한 것이라 확신한 베르그는, 상자를 들고 그를 찾아가 열어보도록 설득한다. 무한한 힘과 부가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베르그는 카이가 열어준 상자를 먼저 들여다 보다가, 신타이가 봉인시켰던 녹트레스의 마지막 아들에게 육신을 점령당하고 만다. 친구인 척 카이에게 삼포를 만들어 열게한 악마는 그 속에서 지옥이 열리게 하고, 온 세상은 멈춰버린다.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때는 청나라 건륭 황제 시기, 옹정 황제가 그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 비밀 조직 혈적자를 건설한다. 혈적자 들은 어렸을 때부터 살육을 하는 교육을 받고 자라며 황제에게만 충성을 다한다. 건륭 황제는 한족의 우두머리 천랑을 잡기 위해 그의 아지트에 혈적자를 풀게 되는데...
수천 년 전 고대 중국, 한 남자는 그의 연인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그런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의 생이 아니라, 차가운 북쪽의 현대의 핀란드에서를 의미한다. 영화 옥전사의 시간은 고대 중국과 현대의 핀란드와 연결되어있다. 론야는 예전 남자친구 카이의 제련도구들을 상푸라는 골동품 점에 가져다 주게 된다. 칼레발라 신화 연구가인 베르그는 론야가 갖고 온 골동품을 보는 중 카이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갈아 만든 유기분말이 손에 묻는다. 때마침 중국 '삼포'를 연구하던 중에, 자기 손에 묻었던 가루에 반응하는 상자를 보자 카이를 찾아가 머리카락과 손톱을 얻어와 다시 시험해본다. 카이가 설화 속 대장장이 아들이 환생한 것이라 확신한 베르그는, 상자를 들고 그를 찾아가 열어보도록 설득한다. 무한한 힘과 부가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베르그는 카이가 열어준 상자를 먼저 들여다 보다가, 신타이가 봉인시켰던 녹트레스의 마지막 아들에게 육신을 점령당하고 만다. 친구인 척 카이에게 삼포를 만들어 열게한 악마는 그 속에서 지옥이 열리게 하고, 온 세상은 멈춰버린다.
Based on Finnish mythology, this movie traces the exploits of Lemminkäinen as he woos the fair Annikki and battles the evil witch Louhi. Louhi kidnaps Annikki to compel her father to build for her a Sampo, a magical device that creates salt, grain, and gold. When Lemminkäinen tries (and fails) to recover the Sampo, Louhi steals the sun, plunging the world into frozen darkness.
Tale of the Sleeping Giant is a movie filmed entirely in Lapland in the most mythical wilderness: the mountains, lakes and rivers of Lapland. It is a journey into the rich mythology of ancient Scandinavians and Lapps told in the form of a nature movie.
Tale of a Lake is a film about the thousands of lakes that Finland is known for. It takes the viewers on an unprecedented adventure, ranging from the crystal clear springs all the way to the basins of the big lakes. It opens a whole new world of underwater nature for the viewers, and tells about the many old tales and beliefs in the land of thousands of lakes. The story of the film is told through tales that are based around the myths, legends and old beliefs that are part of the Finnish mythology.
The war amongst men had an influence on the beings of the forest. Now the beings demand revenge. Balance between men and the forest has been broken.
In the land Kalevala, Väinämöinen and his troops defend the miraculous machine called Sampo against the invasion of Louhi, the queen of Pohjola, and the Vikings. In present-day Finland, an international corporation led by chairman Kurt Dudler is about to launch a virtual service that directly affects the human mind, which the new CEO Sampo Väinölä opposes. When Sampo's father, Väinö, makes his son aware of the ancient powers, he realises he is involved in an ancient battle between Kalevala and Pohjola.
Iron Danger is an action film inspired by the finnish folklore epic Kalevala.
Kullervo, mistreated, goes to war.
The documentary portrayed one of the most established dance companies in Hong Kong which has a history of over four decades. With a tradition of blending Chinese dance and ballet together in the training, the dance company has set sail to re-evaluate its artistic essence by adapting new physical disciplines and philosophy, picking up different cultural traces, meditation and Chinese martial arts. Through monologues of the company members, the film unveiled their fears, self-doubts, and findings in their quest to refine their dance forms and express their cultural roots. It's an uncertain journey towards the cultivation of inner peace and the essence of movement and stillness.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어느 날, 눈물 한방울이 장난감에 떨어진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타운에서 하나밖에 없는 테이블 축구 게임의 장난감들이 모두 깨어난 것. 캡틴 루닌, 골잡이 라면머리 날도, 쌍둥이 수비수 트윈, 음유시인 아트, 들어본 적 있는 느낌적 느낌 갓지성, 민머리 용병 레드까지.. 그런데 여긴 어디? 테이블 축구 게임기가 아닌 공원 벤치, 롤러코스터 꼭대기, 쓰레기 집합소 등 다양하고 엉뚱한 곳에서 깨어난 장난감들! 이들 앞에는 상상하지 못한 모험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윈스턴 처칠, 아라비아 로렌스…세기의 남자들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그녀! 작가, 고고학자, 탐험가이자 한때는 영국 정보국의 스파이였던 거트루드 벨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과 역사를 바꾼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밝고 착한 15살 소녀 ‘마도카’는 미래의 꿈을 고민하는 평범한 소녀. 어느 날, 차가운 눈빛의 신비한 전학생 ‘호무라’를 만난다. 그녀는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다면 변치 말고 그대로 있으라’며 ‘마도카’를 협박하는데. 같은 날, ‘큐베’라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나 마녀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마법소녀가 될 것을 권유한다. 다만 소녀의 영혼과 어떤 기적이든 가능한 한 가지 소원을 맞바꾸는 조건으로. 망설이는 ‘마도카’보다 먼저 계약을 한 단짝 ‘사야카’. 그러나 자신의 소원에 오히려 배신당한 ‘사야카’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폭주하고. ‘큐베’는 ‘마도카’가 우주의 법칙까지 바꿀만한 잠재력을 지녔다며 ‘사야카’도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설득하지만 ‘호무라’는 끝까지 그녀의 계약을 막는다. 그리고 드러나는 마법소녀의 충.격.적 진실!
해적 말살!신세계 대 붕괴?! 모두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모든 해적 말살이 정의라고 믿는 전 해군대장 ‘제트’. 그는 부하인 아인, 빈즈와 함께 ‘NEO 해군’을 이끌며 막강한 고대 무기에 필적한다고 알려진, 거대한 에너지를 담고있는 광물 ‘다이나스톤’을 강탈한다. 그리고 신세계의 바다 전체를 불태워 없애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제트! 한편 신세계의 바다를 순항 중이던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은 ‘노란 원숭이’ 보르살리노와의 혈투 끝에 정신을 잃고 표류하던 제트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하지만 의식이 돌아온 제트는 루피 일행이 해적이라는 걸 안 순간 다짜고짜 루피 일행에게 어마어마한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 그리고 신세계!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최강의 상대 제트와의 거대한 대결이 마침내 시작된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깊이 아꼈던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테오도르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사만다는 따뜻한 목소리와 뛰어난 전산처리 능력을 통해 테오도르가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테오도르는 자신의 육체를 통해 사만다가 더 많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렇게 둘은 직접적인 접촉보다 밀도 높은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데...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을 텐데…” 15세기 중기(무로마치 시대)의 교토는 그야말로 난세. 재해와 전쟁과 기근으로 백성들은 고통받고 하룻밤에도 수많은 목숨이 낙엽처럼 사라지는 시대. 그 고통의 시대 한가운데에서 태어나 어미에게 버려진 한 아이는 인간의 삶을 배우지 못한 채, 인육을 먹으며 짐승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법사와의 인연은 아이에게 '아수라'라는 이름을 안긴다. 이후 와카사라는 소녀와 만나면서 아수라는 인간의 삶을 배워간다. 하지만 다시 인간 세상을 덮친 홍수와 기근은 추악한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게 하고 아수라는 고통과 분노, 슬픔 속에서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것’이란 무엇인가? 지옥 같은 아수라의 삶 속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그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식량이었다. 그것이 나쁜 것인지조차 모르고,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살인을 하는 것이, 이성을 가진 이들이 하는 살인행위보다 나쁜 것인가?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것이란 무엇인가?
어린 검사와 최강의 드래곤 포켓몬. 이 모든 것을 초월한 배틀이 시작된다!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하나지방을 여행하고 있는 지우와 피카츄, 아이리스, 덴트는 타고 있던 기차에서 지금껏 본 적이 없는 포켓몬이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포켓몬은 다름 아닌, 포켓몬과 세계를 지키는 3마리의 ‘성검사’(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의 후계자로 일컬어지는 어린 검사 ‘케르디오’. 의식을 잃은 케르디오를 돌보기로 한 지우와 친구들은 지상 최강의 드래곤 포켓몬 ‘큐레무’에게 느닷없이 습격을 당한다. 큐레무는 블랙큐레무와 화이트큐레무로 모습을 바꾸며 압도적인 힘으로 지우 일행을 계속 쫓아오는데..! 과연, 그 이유는? 지우와 친구들은 큐레무의 공격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