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ихард Зорге. Подвиг разведчика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전쟁, 역사
상영시간 : 0분
연출 : Olga Kushakovskaya
각본 : Olga Kushakovskaya
시놉시스
Mike Todd is a Broadway producer struggling to produce the film. Around the World in 80 Days. In Mexico, Mario Moreno, a young entertainer is struggling to get some respect, and he manages to become a star. A twist of faith makes them partners. Together they won the Oscar for Best Picture.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그의 곁에서 그의 삶을 일으킨다. 삶의 모든 것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제 2차 세계대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남편과 함께 동물원을 운영하던 안토니나는 독일의 유대인 학살이 심해지자 그들을 비밀리에 빼내어 동물원에 숨겨주기 시작한다. 사라져가는 동물들, 그 곳에 채워지는 유대인들, 그리고 매일 아침 찾아오는 독일군들. 그녀는 목숨을 위협하는 감시 속에서도 이 특별한 비밀작전을 포기하지 않는데…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
1912년 영국에서는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었다. 그들의 구심점인 여성사회정치동맹(WSPU)은 런던에 위치해 있었다.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브라질의 축구 선수를 넘어 20세기 최고의 천재 축구 선수 펠레. 브라질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자라던 펠레는 산토스 축구팀에 입단하면서 세계 무대로 입성하게 된다. 짜여진 축구의 기술보다 브라질의 감성을 담은 축구를 하고 싶었던 펠레는 그만의 기술로 한발짝씩 성장해 가는데…… 7월,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축구의 감동을 느껴 보자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외모, 임무 수행 등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을 하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CIA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그러나, 그녀를 못 믿는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가 그녀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녀의 미션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노비 (사샤 바론 코헨)은 마음은 착하지만 덜 떨어진 영국 축구광이고, 9명의 자녀와 영국 북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친구 (레벨 윌슨)과 함께 그림즈비라는 어촌 도시에서 행복하게 산다. 빠진 것은 단지 하나, 어렸을 적 헤어진 후 28년을 찾아온 그의 남동생인 세바스찬 (마크 스트롱)이다. 노비는 세바스찬을 만나러 가는데, 그는 MI6의 가장 무시무시한 암살자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테러리스트 공격을 받게 된 위기를 파헤치고 있다. 누명을 뒤집어 쓰고 도망 중인 세바스찬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멍청이 형의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그들이 함께하면 미션도 스타일이 된다!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 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조직에 맞선 스타일리시한 활약이 시작된다!
“세상 모두가 좋아할 아주 멋진 물건들을 만들거야” 이혼한 부모님과 전남편, 할머니와 두 아이까지 떠안고 간신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싱글맘 조이(제니퍼 로렌스). 자신이 꿈꿨던 인생과는 너무나 다른 현실에 지쳐가던 어느 날, 깨진 와인잔을 치우던 조이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아주 멋진 것을 만들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한 조이는 상품 제작에 돌입한다. "그냥 집에서 가족 뒷바라지나 하세요" "넌 할 수 없을거라고 수없이 경고했잖아" 그러나 사업 경험이 전무한 조이는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외면받으며 여자에게 더욱 가혹한 비즈니스 세계의 벽 앞에서 매번 좌절하게 된다. 이 때 전 남편 토니의 소개로 홈쇼핑 채널 QVC의 경영 이사인 닐 워커(브래들리 쿠퍼)를 만나게 된 조이는 기적적으로 홈쇼핑 방송 기회를 얻게 되고 5만개의 제품을 제작한다. 하지만 단 한 개도 팔지 못한 채 처참한 상황을 맞게 된 조이는 결국 빚을 떠안고 파산 위기에 처하는데…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 세상을 놀라게 한 그녀의 기적 같은 실화가 펼쳐진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으로 핵무기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오른 1957년,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은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의 변호를 맡게 된다. 당시 미국에선 전기기술자 로젠버그 부부가 원자폭탄 제조 기술을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간첩죄로 사형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반공운동이 극에 달했던 단적인 예로 적국의 스파이를 변호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은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일이었다. 여론과 국민의 질타 속에서도 제임스 도노반은 “변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며 자신의 신념과 원칙에 따라 아벨의 변호에 최선을 다한다. 때마침 소련에서 붙잡힌 CIA 첩보기 조종사의 소식이 전해지고 제임스 도노반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스파이 맞교환이라는 사상 유래 없는 비밀협상에 나서게 되는데...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계약직 경비원 리차드 쥬얼은 폭탄을 조기 발견해 많은 인명을 구했으나 하루 아침에 폭탄 테러 용의자로 전락하고, FBI의 끈질긴 수사와 언론의 왜곡 보도 때문에 그의 인생은 망가진다. 그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한 변호사가 고군분투 하는데…
1954년 미국. 52세의 한 물 간 세일즈맨 레이 는 밀크셰이크 믹서기를 팔며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캘리포니아에서 ‘맥도날드’라는 식당을 발견한다. 주문한 지 30초 만에 햄버거가 나오는 혁신적인 스피디 시스템과 식당으로 몰려드는 엄청난 인파, 그리고 강렬한 ‘황금아치’에 매료된 ‘레이’는 며칠 뒤 ‘맥도날드’ 형제를 찾아가 그들의 이름을 건 프랜차이즈를 제안한다. 오랜 설득 끝에 계약을 체결하지만 공격적인 사업가 ‘레이’와 원칙주의자 ‘맥도날드’ 형제는 사사건건 갈등을 빚는다. 답답함을 느낀 ‘레이’는 ‘맥도날드’ 형제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하는데…
1947년. 동생 뮤리엘과 함께 선교회 댄스파티에 나간 루스는 그곳에서 세레체를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된다. 후에 그가 영국령 베추어나랜드의 왕위 계승자라는 것을 알게된 루스는, 그가 고국으로 돌아갈 때까지라도 그와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던 중 사랑은 깊어지고, 그녀에 청혼을 하는 세레체. 루스는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때부터 두 사람의 시련은 시작되고 만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가출을 선택한 루스. 하지만 하나의 산을 넘자 이번에는 영국정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모든 산을 넘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부족에서 백인을 자신들의 국모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대가 생기게 되고, 두 사람은 또다시 넘어야 할 산을 만나게 되는데...
영국에 WWE 레슬링 매력에 푹빠진 패밀리가 있다. 남매와 함께 프로를 위해 노력하면서 행사로 레슬링 경기를 하고 있는 가족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남매를 WWE 오디션에 참여하라는 연락이 오는데..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나락, 태국의 감옥에 갇힌 빌리 무어. 이곳을 나갈 수 있는 길은 죽거나 링 위의 승자가 되거나. 그러나 현실은 어느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1831년, 미국 버지니아주 사우스헴턴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의 탄생]은 네트 터너라는 흑인 노예에 관한 실화이다.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네트 터너의 주인 사뮤엘 터너가 통제되지 않는 노예들을 순화시키기 위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노예이자 전도사인 네트 터너의 설교를 이용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 전까지 흑인 노예들이 겪는 참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그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동료 노예들에게 계속되는 잔혹 행위를 목격하게 되고 결국엔 자유를 위한 희망을 꿈꾸며 봉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뿌렸던 [국가의 탄생]은 선댄스영화제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배급 계약이 성사되었다. 배우 출신인 네이트 파커의 감독은 연출에 몰두하기 위해 2년간 배우 생활을 전혀 하지 않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미리부터 내년 아카데미 작품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는 말이 돌 정도로 찬사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남편과 아내로 동거를 함으로써 연방의 평화와 존엄을 위배했습니다 유죄를 인정합니까? 1958년, 타 인종간의 결혼이 불법이었던 미국 버지니아 주 서로를 영원히 지켜주고, 언제든 함께하기로 맹세한 ‘러빙 부부’가 오직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러브 스토리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남자들의 자리를 뺏은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차별의 완벽한 조건을 가진 여성 변호사로서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