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 Elephant 2 (2019)
El Feel El Azraq 2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9분
연출 : Marwan Hamed
시놉시스
A meeting with a new inmate in the psychiatric hospital flips Dr. Yehia's life upside down. She prophecies that the death of his entire family is only three days away.
브라질의 S.W.A.T팀으로 불리는 ‘보피’부대는 브라질 최악의 갱들만을 수감하는 감옥 ‘반구 원’에서 폭동이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곧바로 투입된다. ‘보피’의 팀장인 ‘나시멘투’ 대령은 대원들을 감옥 주요 진입로에 배치시키고 작전을 지휘한다. 그러나 인권문제로 인한 후폭풍이 두려운 나머지 정부는 진압 명령을 내리지 않고 ‘보피’를 대기시킨다. 이 때, 인권협회장인 ‘프라가’가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반구 원’ 감옥에 도착하고 폭동의 주동자인 ‘베이라다’와 협상을 벌인다. 협상의 내용은 인질로 잡혀 있는 교도관 2명을 풀어주면 사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해 주겠다는 것. 이에 ‘베이라다’가 인질 2명을 풀어주는 순간 ‘나시멘투’의 대기 명령을 어긴 ‘마티아즈’ 대위의 발포로 ‘베이라다’가 총에 맞아 즉사하고 폭동은 진압된다. 그러나 이 장면을 목격한 인권협회장 ‘프라가’는 현장의 모든 일을 언론에 폭로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나시멘투’를 징계하자는 의견이 인권협회와 좌파 정치인 사이에 대두 되지만 국민들은 악랄한 갱단의 두목이 제거된 것에 환호하며 오히려 ‘나시멘투’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에 정부는 ‘나시멘투’를 ‘보피’부대 사령관에서 보직 해임하는 대신 정보부 차관으로 승진 발령시켜 사태 진압에 나서는데...
홀리데이가 다시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다 타버리게 되면서 사이가 멀어졌던 해롤드와 쿠마가 다시 뭉치게 된다. 해롤드는 무서운 장인어른께 진실을 말하기보다는 대신할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 쿠마와 함께 홀리데이 어드벤처로 빠져들 것을 선택한다. 그들은 도중에 노래, 댄스,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알게 되고,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신화적 존재(닐 패트릭 해리슨)를 만나게 된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의 엄마가 범죄단체 연루되고 태식의 눈앞에서 소미가 납치되는데...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특수부대 SAS 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의 대가인 잉 양(이 연걸),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노련한 폭파전문가 톨 로드(랜디 커투어), 그리고 정밀 저격의 달인인 군나르 옌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을 만한 일을 권하고 바니와 그의 팀은 늘 해왔던 일처럼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바로 ‘빌레나’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살인을 일삼으며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죽음과 파괴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직 CIA요원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A high school valedictorian who gets baked with the local stoner finds himself the subject of a drug test. The situation causes him to concoct an ambitious plan to get his entire graduating class to face the same fate, and fail.
사업가 잭 해리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수십억을 벌 기발한 계획을 가진 두 바보 같은 천재 웨인과 벅을 만났다. 잭은 그들을 도와 사업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돈에 파묻힌 잭은 더러운 사업에서 자신은 깨끗하다고 스스로 정당화 하고 있는데 범죄와 FBI에 연류가 된다.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특이하고 우습고 너무 위험한 사건들에서 생겨난 미들맨은 섹스, 범죄 그리고 엄청남 돈과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기는데...
마약 밀매상 오스카는 스트리퍼인 동생 린다와 함께 도쿄에 도착한다. 경찰의 단속에서 총에 맞은 오스카는 린다에게 했던, 그녀를 결코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리고, 그의 영혼은 도시에 붙박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든다.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라스베가스 최고 스타의 심장에 걸린 100만 달러, 돈 냄새에 꼬여든 세계 최강 킬러들이 벌이는 살인 게임! 누구든지 빨라야 이긴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제레미 피븐)’.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노출되자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된 마피아의 대부 ‘스파라짜’. FBI는 스파라짜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이스라엘을 제거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걸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스라엘은 마피아의 비밀을 FBI에 폭로하는 대가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FBI 부국장 ‘라키(앤디 가르시아)’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는 타호 호수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로 ‘메스너(라이언 레이놀즈)’와 ‘캐루터스(레이 리요타)’ 요원을 파견한다. 한편, 이스라엘의 심장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는 소문은 전문 킬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게 되고 날고 긴다는 최고의 킬러들이 타호 호수로 몰려든다. 섹시한 여성 킬러들인 ‘사익스(알리샤 키스)’와 ‘셔리스(타라지 헨슨)’, 미치광이 삼형제 다윈, 지브스, 레스터, 고문전문가 아코스타, 위장술의 대가인 라즐로 그리고 오직 돈을 위해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빼내는 일을 의뢰 받은 보석 보증인 ‘듀프리(벤 애플렉)’와 전직 경찰관이었던 그의 친구들까지 합세하면서 카지노 호텔은 거친 살인 게임의 현장으로 돌변한다.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FBI와 그를 제거하기 위한 킬러들의 대결은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싼 사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음모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누가 이스라엘의 심장을 가지게 될 것인가! 100만 달러를 둘러싼 거칠고 화려한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해링톤 고등학교에서는 주민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아메리칸 풋볼팀 외에는 학생 교사 모두 무기력하기만 하다. 이 학교에는 아웃사이더 6명이 있다. 치어 리더이자 학보 편집장인 미모의 여학생 딜라일라(조다나 브루스터), 사람과 어울리지 않기 위해 레즈비언인 척 하는 스토클리(클리어 듀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후 전학 온 메리베스(로라 해리스), 학교의 사고뭉치 제키(조쉬 하트넷), 모범생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왕따인 케이시(엘리야 우드), 풋볼팀 쿼터백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만 풋볼팀과 대우받는 현실이 싫어 팀을 나온 스탠(숀 해토시)이 그들이다. 이들 아웃사이더는 교사들의 미움을 받던 드레이크 교장이 살해되자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그런데 이후 교사들이 하나씩 차례대로 살해되자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생물선생님인 펄롱이 죽던 날 케이시가 풋볼 경기장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얻는데...
칼리토는 30년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5년만에 출옥한다. 오래 동안 뒷골목 생활을 하던 그는 바하마에서 차 임대업을 하리라는 꿈을 갖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인 데이브가 지분을 갖고 있는 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착실히 돈을 모으고 있는데 어느날 옛 애인 게일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한 칼리토는 더욱 클럽에만 열심이다.
기계문명과 자본주의가 극도로 치달은 미래의 디트로이트시. 자동차 산업이 쇠퇴해 재정적자에 허덕이는 시 당국에서는 재벌기업 '오씨피(OCP)'에다 치안을 맡긴다. 시에서 경찰국 운영비를 체불하자 회사측에서는 곧바로 경찰의 임금과 연금을 삭감한다. 경찰은 노조를 결성해 파업을 하고 치안부재의 거리에서 위협을 느끼는 시민들은 경찰서에 몰려와 항의를 한다. 경찰력을 보강하기 위해 제작된 로봇 경찰 로보캅이 겨우 경찰업무를 메꿔가고 있다. 재벌 기업 OCP에서는 이 기회를 이용해 아예 디트로이트시를 인수해 버릴 계획을 세운다. 미치광이 로보캅을 만들어 거리에서 혼란을 일으키게 한 뒤 시를 장악하겠다는 것. OCP측의 심리학자 팍스는 뇌를 빌려올 대상을 범죄자 중에서 찾던 중 범죄자 캐인의 신병을 구하게 된다. 마약 단속을 나간 로보캅 머피와의 결투 끝에 중태에 빠진 캐인은 이렇게 해서 '로보캅 2'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캐인의 부하인 앤지와 호브는 쿠작 시장을 유인, 5천만 달러를 낼테니 마약 단속을 중지 하라고 요구한다. 이들이 흥정을 벌이고 있을때 OCP에서 시장을 미행하기 위해 내보낸 로보캅 2가 나타나 충격을 가하는 바람에 마약 공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시장은 하수구를 통해 겨우 살아나온다. 지불날짜를 지키지 못해 결국 시는 재벌기업 OCP에 넘어가고 시를 인수한 OCP 사장은 기자들에게 미래의 새로운 도시계획을 설명 하면서 경찰력을 보강하기 위해 제작했다는 로보캅 2를 선보인다. 사장은 마약 누크병을 들어 보이며 로보캅 2가 마약을 근절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때 먀약 중독자 캐인의 뇌로 만들어진 로보캅 2는 그 마약을 보자마자 발작을 일으켜 수십명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결국 이 소란은 로보캅 머피가 로보캅 2를 제압함으로써 끝이 난다.
Julie, a girl from the valley, meets Randy, a punk from the city. They are from different worlds and find love. Somehow they need to stay together in spite of her trendy, shallow friends.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는 어느 날 의사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브루스 로버트슨은 오직 돈과 진급에만 관심이 있다. 그는 예의 없고 거칠고 악랄하며 술과 여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한마디로 쓰레기지만 사건 해결에 탁월한 경찰이기도 하다. 어느 날, 동양인 유학생이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브루스는 이 사건을 해결하고 승진을 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계획대로 사건을 맡게 된 브루스는 자신만의 비열한 방식대로 사건을 해결해 가던 중 아만다라는 신참형사가 등장하면서 순조로워 보였던 수사는 꼬여만 가기 시작하는데...
친구들과 부모님의 오래된 오두막에서 주말을 보내게 된다. 그 오두막 근처에서는 며칠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공포스러운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떨어진 UFO 그리고 UFO의 납치 사건. 정부는 외계인이 지구인을 납치한다는걸 알면서도 외계인과 협정을하며 정부는 알면서도 모른척 무마하며 은폐를 한다.
죽음과 고독의 냄새가 풍겨나는 곳 ‘Bad City’. 한 뱀파이어 소녀가 밤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고요한 길거리를 누비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어느 날, 소녀는 우연히 만난 소년에게서 슬픔을 느끼는데…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고독한 인간 소년의 핏빛로맨스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서로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진 케이시(니콜라스 홀트)와 줄리엣(펠리시티 존스). 그러나 그녀가 가진 병을 고치기 위해선 거액의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 결국 케이시는 줄리엣을 위해 120억이 걸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다. 하지만 두 라이벌 조직을 오가던 케이시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계획은 틀어지기 시작하고, 사랑하는 그녀 줄리엣까지 납치되고 마는데...! 속도 무제한의 아우토반, 그녀를 위한 그의 무한 질주 액션이 시작된다!
Dr. Yehia, a psychotherapist at Al Abbasia hospital, works in the department of the criminally insane. He finds that one of his patients is his old friend Sherif Al-Kordy. When he tries to help him, he gets himself in serious trouble.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커티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시작된 악몽은 평온했던 그의 일상을 뒤흔든다. 거대한 폭풍이 밀려오는 악몽은 현실 깊숙이 침투해 커티스를 괴롭히고, 그의 이상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 사만다와 동료들은 그를 외면하기에 이른다. 그럼에도 커티스는 폭풍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뒷마당에 방공호를 짓기 시작하는데…
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마이클’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 결국 그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전 도시의 경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찰 피살 코드 ‘트리플 9’을 발동시키기로 한다. 마침내 D-day가 오고, 완벽한 범죄를 위한 경찰 살해가 벌어지는데… 범죄를 계획하는 자, 실행하려는 자, 막으려는 자들의 목숨을 건 한 판이 시작된다!!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