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ys Tante (1996)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Sönke Wortmann
각본 : Robert Kulzer, Herman Weigel
시놉시스
Otto Dernburg is forced by circumstances to dress up as a middle-aged woman.
Charles and Peter have passed their law degree and is looking forward to woo a few girls in the country. For that, they need a chaperone and persuade their fellow student Ditlev to play Charles aunt from Brazil. Ditlev have a talent for acting and take the role very seriously, but when Charles real aunt turns up, begins intricacies to grow wild.
1928년 유럽을 사로잡은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 모두가 감쪽같이 속은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가짜라고 확신한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혼란에 빠진 스탠리는 설상가상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프라이스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서 매우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남성화를 만들어왔다. 휘청대는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찰리 프라이스는 사업체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예상 밖의 디자인 자문 위원을 두게 된다. 그는 건방진 여장남자 카바레 가수로, 그의 충격적인 스타일과 와일드한 디자인은 꽉 막힌 낡은 공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어느 졸업 댄스 파티에 참석하러 가던 10대 남녀 학생들이 자동차 사고로 레더 페이스 가족의 일원이자 무자비한 살인마 빌머를 만나게 된다. 영특하고 침착한 제니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인마 가족과 싸우지만 함께 간 친구들은 모두 처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처절한 사투 끝에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제니는 더욱 무서운 현실을 보게 되는데...
1593년, 촉망받는 작가인 셰익스피어(죠셉 파인즈)는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할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는 연극 오디션에 재능을 보인 한 소년에게 순식간에 매료된다. 그런데 사실 그 소년은 '여자는 연극무대에 올라갈 수 없다'는 법규 때문에 남장을 한 바이올라(기네스 팰트로)였다. 소년을 뒤쫓아 우연히 바이올라의 집에 들어간 셰익스피어는 첫눈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기에 이른다. 그러나 바이올라는 아버지와 여왕의 명령에 의해 이름만 남은 귀족 웨식스와 정략결혼이 예정돼 있는 처지이다. 이 사실에 괴로워하던 셰익스피어는 원래 해피엔딩의 코미디로 구상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창조한다.
Charley Wyckham and Jack Chesney pressure fellow student Fancourt Babberly to pose as Charley's Brazilian Aunt Donna Lucia. Their purpose is to have a chaperone for their amorous visits with Amy and Kitty, niece and ward of crusty Stephen Spettigue. Complications begin when Fancourt, in drag, becomes the love object of old Spettigue and Sir Francis Chesney.
마이클 도어시는 20년간 배우생활을 하고 있지만, 연기에 대한 지나친 열정 탓으로 연출자에 대한 주문을 꼬치꼬치 따지는 등 그의 성격 때문에 매번 오디션에 떨어지고 만다. 어느날 오디션을 받게 되던 날 여장을 하고 가게 되고 동료배우가 맡으려다 실패한 드라마의 배역을 맡게 된다. 여자배우로서 인기를 얻게 된 마이클은 함께 공연하게 된 주인공 줄리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가이 홀든은 뮤지컬 연출자이며 댄서이고 진저 로저스의 캐릭터 미미는 짜증나는 영국인 지질학자와 애정없는 결혼생활에 얽혀있는 미국인 유부녀이다. 가이는 친구인 변호사 에그버트와 런던을 방문했다가 항구에서 만난 미미에게 반하게 된다. 나중에 미미는 에그버트를 변호사로 고용하고 그는 미미에게 불륜의 현장을 연출하라고 제안한다. 미미는 그 연극을 위해 브라이튼으로 가는데, 에그버트와 함께 그곳에 도착한 가이를 그 연극의 상대자라고 믿어버린다. 나중엔 에그버트가 고용한 진짜 전문가인 이탈리아인 로돌포 토네티가 이들 사이에 끼어들게 되는데...
나이트클럽 가수 주인공이 멕시코에서 이민 온 잘 생기고 성실한 만나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여자에 대해 소심한 대학생 매튜는 항상 영원한 자기만의 여자를 찾던 중 어느 날 한 여자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정전이 되고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어둠 속에서 불꽃이 튀어 관계를 맺게 된다. 다음 날 아침 그 여자는 떠나고 매튜는 그 여자의 속옷만 갖고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내려 애쓰는데...
K.O.K.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내 남성 써클. 남성우월적 사고가 팽배한 이들에게, 여자란 오직 빵빵한 가슴과 엉덩이를 갖춘 데이트 상대를 뜻할 뿐이다. 때문에 이들의 클럽 하우스에서는 미모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여대생들과 술, 요란한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가 날이면 날마다 이어진다. 이런 K.O.K.멤버들에게 가장 눈꼴사나운 존재는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여성 클럽 D.O.G. 이다. 늘씬한 팔등신 미녀는 눈을 씻고봐도 찾을 수 없는데다,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여권신장이니 정체성 확립이니를 외치며 언제나 신나는 파티장 앞에서 재를 뿌려댄다. 그런데, K.O.K.의 정신을 고스란히 체득한 K.O.K.의 간부 데이브, 두퍼, 아담이 D.O.G.의 클럽하우스에서 적과의 동침을 자처해야할 위기에 처한다. 이들 3인방은 간부자격으로 클럽하우스에 기거하면서 서클의 자금을 관리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금고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돈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데이브와 그 친구들은 당장에 회원자격을 박탈당하고 맨몸으로 쫓겨난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평소 이들에게 무시당했던 회장녀석이 앙심을 품고 꾸민 일이란 짐작은 가지만 이를 증명할 방법이 있었다. 금고 바로 옆 침대를 쓰던 아담이 방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던 것. 오늘 밤 있을 파티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서 테이프를 꺼내오는데 성공하면, 누명을 벗을 수 있을 것이다.
오색창연한 불빛과 현란한 쇼로 불야성을 이루는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 앨버트(Albert Franklin: 해리 조엘 오스먼트 분)는 이곳 호텔 쇼단에서 일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있는 7살 박이 소년이다. 마술사 안톤 아저씨(Antoine: 데니스 메시어 분)에게 마술도 배워 꼬마 마술사 노릇도 하는 앨버트는 가족 같은 매직쇼단 단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앨버트는 교통사고로 갑자기 엄마를 잃고 만다. 엄마의 죽음으로 고아가 되어버린 앨버트는 엄마의 유서에 있는 얼굴도 모르는 엄마의 옛친구, 해리엇(Harriet Franklin: 우피 골드버그 분)에게 보내진다. 엄마의 장례식 때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 의젓한 앨버트지만,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의 새생활은 힘들기만한데...
엄마와 단 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하게 된 엘리사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꺼림칙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변을 둘러보던 그녀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알았던 그곳에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라이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꺼리는 그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언에게 마음을 열수록, 그녀의 주변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엘리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잃어버린 공룡 뼈를 찾으려 하는 소심한 고생물학자와 별 이유도 없이 그에게 방해가 되기만 하는 듯한 젊은 여인이 만나고 함께 하면서 떠들썩한 소동이 벌어진다.
“사랑의 충동이란 종종 갈등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말은 하워드 혹스의 영화 거의 대부분에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점에서는 당연히 이 스크루볼 코미디 영화도 예외가 될 순 없다.
Dennis feels different - an ordinary boy in an ordinary house in an ordinary street, playing football with his mates and living with his dad and brother, but frustrated by the boring grey world he inhabits. Life has never really been the same since his mum left. However, transformation can happen in the most unexpected places. Aided by Lisa, the coolest girl in the school, Dennis creates a whole new persona and puts it to the ultimate test - but can a boy wear a dress, and what will the headmaster, his dad and his friends on the football team think if they find out?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린 소년 제임스. 아빠는 제임스의 생일날 곧 이사가게 될 뉴욕의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제임스의 부모는 동물원을 탈출한 코뿔소에게 사고를 당하고, 졸지에 고아가 된 제임스는 이모들에게 맡겨진다. 제임스의 이모 스파이커와 스폰지는 신데렐라의 계모를 능가할 정도의 고약한 심술꾼들. 이모들은 어린 제임스에게 힘든 집안 청소에서부터 온갖 잡일을 시키며 제임스를 괴롭힌다. 이모들의 학대에 힘들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제임스는 어려울 때마다 아빠가 남겨준 뉴욕 여행 책자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제임스는 정원에서 마법사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마법사는 신비한 마법의 약을 건네며 약을 먹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마법의 약을 받고 놀래서 급하게 뛰어가던 제임스는 그만 넘어지고, 마법의 약은 죽은 복숭아 나무 아래에 쏟아진다. 그런데 마법의 약이 쏟아진 뒤 죽은 복숭아 나무에는 열매가 열리고 집보다 더 큰 거대한 복숭아 나무가 된다. 제임스는 다행히 마법의 약을 담았던 봉투에서 마지막 남은 한 알을 먹게 되고, 거대한 복숭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복숭아 안으로 들어간 제임스는 그곳에서 베짱이 할아버지, 지네 아저씨, 지렁이 아저씨, 무당벌레 아줌마, 반딧불 부인, 거미 누나를 만나 친구가 된다. 그리고 곤충 친구들과 함께 복숭아를 타고 바다 건너 꿈의 도시 뉴욕에 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1936년, 고아가 된 아홉 살 에디는 엄마의 장례식에서 떠돌이 성경 세일즈맨 모세 프레이의 손에 맡겨진다. 목사님과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세에게 미주리에 있는 친척집에 에디를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던 것. 하지만 양심 없는 3류 사기꾼인 모세는 에디를 내세워 속임수로 200달러로 번 뒤 에디를 기차에 태워 보내려 한다. 한편 모세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에디는 200달러가 자신의 돈이라며 모세에게 빚을 갚으라고 요구한다. 결국 미주리까지 자동차 여행을 같이 하게 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사이 정이 들게 되는데...
촉망받는 소프라노 로자와 아직 데뷔하지 못한 그녀의 애인 리카르도, 그리고 로자를 빼앗으려는 허영심 많은 성공한 테너 로돌포 사이의 삼각관계를 그린다. 식은 죽 먹기(Duck Soup)의 흥행 참패 이후 2년간 작품 활동이 없었던 막스 형제에게 MGM의 프로듀서 어빙 탈버그가 함께 작업할 것을 제안하면서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이자 막스 형제의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막스 형제는 염세적인 성향의 무정부주의자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성향 때문인지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했던 초기 작품들은 다소 거칠고 엉성하지만, 그들만의 염세적인 세계관이 잘 드러난다고 평가받는다. 반면 MGM으로 이적 후 제작된 작품은 잘 짜인 플롯에 상황마다 적절한 위트가 배치된 대중적인 작품으로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록그룹 퀸은 1975년에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다음 해인 76년에도 막스 형제의 출연작 중 하나인 경마장의 하루(A Day at the Races)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해 막스 형제가 영화계뿐만 아니라 문화계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The story of Lanze who is in love with the princess. One day the princess is kidnapped by the Dark Knight and Lanze starts his journey to rescue her. But he is not alone because Erdal, a turk, joins him on his journey.
Hundreds of years after humans have settled on Mars, Regulator Rogul and Lord Jens Maul, lead a force of Martians to Earth in order to conquer the planet. Queen Metaphor looks to the gay heroes aboard the spaceship Surprise -- Captain Kork, Mr. Spuck, and first engineer Schrotty
보수 단체의 선거 캠프, 금융권, 제약회사, 신문사, 가구회사 그리고 포느로 사이트까지 해커 집단 클레이에 당했다. 범죄 조직이 연루된 사건인가? 철부지 10대들의 장난인가? 그저 재미를 위해 모인 루저 해커 4인방, 그들이 진짜 원하는 단 한가지가 생겼다. 바로 해커들의 슈퍼히어로 MRX의 인정을 받는 것! 해커 조직 클레이는 엄청난 사건을 계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