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L1l11oYl1kXTq5Lgvc56HSqAe.jpg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2021)

기억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Lee Mi-young

시놉시스

은희가 교감으로 부임한 모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기이한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한다. 폐쇄된 화장실을 아지트로 사용하던 여고생 하영과 소연은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울려 퍼지는 허밍을 듣고,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된다. 우연히 발견한 화분을 단서로 이 미스터리에 은희가 연관됐다고 추측하는 하영. 부임 후 환영과 환청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던 은희 또한 화장실 거울 속에서 흉측한 모습의 여고생을 목격하고 자신을 모교로 불러들인 것이 그 소녀라고 확신하고 그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데...

출연진

Kim Seo-hyung
Kim Seo-hyung
Eun-hee
Kim Hyun-soo
Kim Hyun-soo
Ha-young
Choi Ri
Choi Ri
So-yeon
BIBI
BIBI
Young Eun-hee
Seo Hye-won
Seo Hye-won
Mi-sook
Park Se-hyun
Park Se-hyun
Jae-yeon
Lee Ji-won
Lee Ji-won
Ye-ji
Jang Won-hyung
Jang Won-hyung
Park Yeon-mook
Kwon Hae-hyo
Kwon Hae-hyo
Bae Kwang-mo
Lee Joo-sil
Lee Joo-sil
Grandmother
Chae Won-been
Chae Won-been
Classmate

제작진

Lee Mi-young
Lee Mi-young
Director
Lee Mi-young
Lee Mi-young
Writer
Sung Seung-taek
Sung Seung-taek
Director of Photography
Park Gok-ji
Park Gok-ji
Editor
Lee Yoon-hee
Lee Yoon-hee
Editor
Cho Sung-woo
Cho Sung-woo
Original Music Composer
Jeon Gyeong-ran
Jeon Gyeong-ran
Production Design
Koh Jae-young
Koh Jae-young
Art Direction
Park Eun-ha
Park Eun-ha
Producer
Kim Da-jung
Kim Da-jung
Costume Design
Lee Choon-yun
Lee Choon-yun
Executive Producer
Choi Min-seon
Choi Min-seon
Makeup & Hair
Kim Yong-gyun
Kim Yong-gyun
Sound Supervisor
Kim Gwang-min
Kim Gwang-min
Lighting Director
Oh Se-yeong
Oh Se-yeong
Martial Arts Choreographer
Lee Tae-ho
Lee Tae-ho
Stunts
Jung Jin-wook
Jung Jin-wook
Production Sound Mixer
Hong Jang-pyo
Hong Jang-pyo
Special Effects Supervisor
Shin Seon-hwa
Shin Seon-hwa
Art Direction
Woo Je-hyung
Woo Je-hyung
Set Decoration
No Hyeong-gi
No Hyeong-gi
Stunts
Kim Seong-hwan
Kim Seong-hwan
VFX Supervisor
Park Byung-deok
Park Byung-deok
Still Photographer

예고편 및 다른 영상

누군가에게는 지옥이었을 그곳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메인예고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캐릭터 예고편
6월 17일 개봉 확정!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30초 예고편

포스터 및 배경

/r3L1l11oYl1kXTq5Lgvc56HSqAe.jpg
/tBScc5J8zTIy1VsjXQAM3Ni0BP9.jpg

비슷한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
미국의 작은 마을 해든필드의 할로윈 밤, 10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만취해 소파에 앉은 채 잠든 주정뱅이 계부와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한바탕 섹스를 하고 난 방탕한 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스미스 그로브’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7년 후, 마이클 마이어스를 담당했던 샘 루미스 박사는 마이클의 치료에 끝내 실패하고 결국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루미스 박사가 돌아간 그날 밤, 살인 본능을 키워오던 마이클은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해든필드로 향한다. 해든필드로 돌아온 마이클은 ‘로리 스트로드’를 미행하기 시작하고 루미스 박사가 그의 행적을 추적한다.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온 해든필드에는 어둠의 기운이 드리우는데….
스크림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 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둠: 파멸의 게이트
화성의 위성 포보스와 지구 간에 순간 이동 실험이 진행된다. 그 후 포보스에 UAC 대원들이 도착하고, 그들이 발견한 것은 끔찍하게 변한 연구실 사람들과 악마와도 같은 괴생명체. 지구를 파멸로 이끌 괴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라.
머신 걸
시작하자마자 피가 폭포수처럼 치솟아 쏟아지는 "머신 걸"은 농담 같은 영화다. 단지 만화 같은 상상력, 이라는 식의 수사로는 온전한 표현이 불가하다. "데드 얼라이브"류의 전형적인 스플래터 장르 자장 안에 들어가 있되 피 한 바가지와 덴푸라 국물을 섞어놓은 듯 질퍽하게 엉뚱하다. "철남" 부터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이블데드" 까지 종횡무진 인용하고 베끼다가 심지어 쇼브라더스 쿵푸 복수극과 레즈비언 영화, 일본식 특수촬영 전대물의 관습까지 버무리는 데는 도무지 당해낼 재간이 없다. 온갖 B 문화 텍스트의 혼재라 할 만한 "그라인드 하우스" 마저 "머신 걸" 이 차용한 리스트에 포함돼있다. 신체훼손의 박력도 어지간한데, 이를테면 “가루를 내주마”라고 말한 뒤 정말 실제 가루를 내버리는 식이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동생을 잃은 누나의 복수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에 관성을 주는 요소 역시 복수라는 주제다. 이 세계 안에선 모두가 복수를 하려 한다. 복수심에 잠식되고 분노에 치를 떨어 팔을 튀기고 목을 자르고 얼굴을 박살낸다. 영화는 복수의 무의미함을 역설해내지만, 그렇다고 그 내연이 진솔해보이지는 않는다. 완성도 높은 특수효과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를 원하는 관객이라면 실의에 빠질 수도 있을 만큼 거대한 농담이지만,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허지웅)
아이즈
One day, a mysterious letter 'F' starts to be written on doorplates in a condominium building. Since then, mysterious incidents consistently occur around Yukari Yamamoto, who is an ordinary female high school student living in the building.
사탄의 인형
생일 선물로 꼭 갖고 싶었던 인형을 받게 된 ‘앤디’ 늘 혼자였던 그에게 ‘처키’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가장 친한 친구 ‘앤디’를 소유하고 싶은 처키는 점차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우리, 이제 놀 시간이야” ‘그것’ 제작진의 새로운 놀이가 시작된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
한날한시에 동시에 사라졌던 앤젤라와 캐서린. 기억이 전부 사라진 채 상처투성이 몸으로 돌아온 두 아이는 이상증세를 보이며 날이 갈수록 섬뜩하게 변해간다. 마침내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가 존재를 드러내고,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나이트메어
꼭, 꼭, 숨어라! 프레디가 온다 엘름가에 사는 낸시와 친구들은 밤마다 같은 꿈을 꾼다.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낡은 중절모로 일그러진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나타나 괴롭히는 꿈… 그러던 중 한 명이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살아남은 친구들은 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잠들지 않는 것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자신들을 쫓는 이유를 추적하던 중 부모님들이 숨긴 과거의 비밀과 연관이 있고, 그가 이를 되갚으려 함을 알게 된다. 이에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걸고 가장 끔찍한 악몽, 꿈 속의 남자 ‘프레디’와의 정면대결을 결심하는데…
나이트메어 7: 뉴 나이트메어
헤더은 공포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쳬이스 포터와 결혼해 아들 딜란과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러나 요즘들어 10년 전에 완전히 죽은 것으로 돼 있는 프레디가 나타나 헤더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프레디라고 주장하는 괴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한다. 헤더의 불안은 불안으로만 끝나지 않고, 남편 제이스가 쇠손톱에 찍혀 죽는 사고가 나고만다. 곧이어, 특수효과부의 재크와 테리도 죽는다. 남편의 장례식에서 만난 프레디를 맡았던 로버트 잉글룬드 에게서 웨스 크레이븐이 새로운 각본은 쓰고 있으며, 그 영화를 위해 제이스는 '새로운 악몽'이라는 그 작품에서 프레디가 쓸 새 손을 제작 중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된다. 장례식이 끝난 후, 헤더는 각본쓰고 있는 웨스 크레이븐을 만난다. 하지만 웨스의 각본은 자신이 꾸는 악몽을 기록하는데 불과하며, 그 작품의 여주인공을 헤더가 하며, 헤더의 아들 딜란도 까지도 출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헤더는 펄쩍 뛰고 거절하지만 그 영화를 통해 이 세상으로 나오려던 프레디는 딜란을 납치해서 헤더에게 출연 승락을 받아내려 한다. 헤더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프레디가 갇혀 있는 지옥으로 찾아가 피나는 대결을 하게 되는데...
Scream 7
The seventh installment in the 'Scream' franchise. Plot TBA.
창가의 소녀
A troubled teenage girl who’s struggling to cope with the accidental death of her father suspects that the mysterious killer stalking her hometown is not only her neighbour but her mother’s new romantic interest.
고지라 1985
Originally released in Japan as "The Return of Godzilla" in 1984, this is the heavily re-edited, re-titled "Godzilla 1985". Adding in new footage of Raymond Burr, this 16th Godzilla film ignores all previous sequels and serves as a direct follow-up to the 1956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which also featured scenes with Burr edited into 1954's "Godzilla". This film restores the darker tone of the original, as we witness the nuclear destruction of giant lizard terrorizing Japan.
Kamen Rider Amazons Season 1 the Movie: Awakening
Awakening is the first of two theatrical compilation movies that preceded the release of "Kamen Rider Amazons: The Last Judgement" feature film. Awakening compiles the events of Season 1, which follows a mysterious Amazon hunter named Jin Takayama, who transforms into Kamen Rider Amazon Alpha; the heavily-sheltered Haruka Mizusawa, who transforms into Kamen Rider Amazon Omega; and the Nozama Pest Control Service, a small group of mercenaries contracted to hunt down the awakening Amazons.
Faces of Death
A moderator on an internet video-sharing platform stumbles across a potential snuff film ring hidden in the depths of the site's content. Are these gruesome videos merely a morbid work of shock-value fiction, or something all too horribly real? Inspired by the controversial 1978 cult exploitation film of the same name.
Motherhood
Sayaka, a high school student, kills herself but the reason behind her suicide is unknown. She appeared to have led a normal life with her family. Her mother Rumiko seemed to have raised Sayaka with love and care. In reality, that does not seem to be the case. When the mother and daughter recall the same incidents that took place in the past, they tell very different stories.
컨페스, 플레치
이탈리아 백작이 도난당한 그림 9점을 찾기 위해 탐사보도 기자 출신 플레치를 고용한다. 그 후 백작을 납치한 무장괴한이 몸값으로 도난당한 고가의 피카소 그림을 요구한다. 플레치는 미국 미술상 호랜을 만나기 위해 백작의 딸 안젤라가 임차한 보스턴의 고급 주택에 도착한다. 플레치는 주택 안에서 살해된 미녀 바리스타 로럴 굿윈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출동한 먼로 경사와 그리즈 형사는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이는 플레치를 미행한다. 매수인으로 가장한 플레치는 호랜이 도난당한 피카소 그림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플레치는 집 소유주 오언과 오언을 짝사랑하는 이웃 이브, 오언과 별거 중인 큐레이터 아내 타티아나 등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랜을 미행한 플레치는 백작의 미술품이 호랜의 요트에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The Strangers
After their car breaks down, a couple driving cross-country to begin a new life in the Pacific Northwest is forced to spend the night in a secluded Airbnb, where they are terrorized from dusk till dawn by three masked strangers.
사라져라, 군청
어느 날, 갑자기 나는"계단섬"으로 오게 된다. 이 곳은 버려진 사람들의 섬으로 그들이 어떻게 해서 이 섬에 오게 됐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이 섬을 나가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야만 한다. 하지만 의문조차 품지 않는다면 언뜻 보기에 이 섬의 일상은 너무나도 평온해 보인다. 어릴 적 소꿉친구인 그녀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할로윈 엔드
4년 전 또 한번 할로윈의 악몽을 겪은 뒤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로리 스트로드’와 손녀 ‘앨리슨’. 어느 날 ‘앨리슨’은 베이비시터 살인자로 낙인 찍힌 ‘코리’와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하지만 ‘코리’에게서 ‘마이클 마이어스’와 같은 어두운 면모를 발견한 ‘로리 스트로드’는 그에게 ‘앨리슨’과 멀어지라고 경고한다. 이후 해든필드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로리 스트로드’는 이제 그와의 악연을 끊어내려 하는데…

추천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