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All Started With a Stale Sandwich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Samantha Lang
시놉시스
50 years ago, Sydneysiders were shocked and the art world astonished by Christo's wrapping of the Little Bay coastline. Hungarian migrant and entrepreneur John Kaldor, who initiated this monumental work, has said “it all started with a stale sandwich, in Christo's studio in 1968 New York.” Now, Project 34 (by Asad Raza) is about to be unveiled, and UK artist Michael Landy is designing the exhibition to celebrate 50 years of Kaldor Public Art Projects.
영국 왕립 미술관(Royal National Gallery, London) 최악의 직원 빈(Mr. Bean: 로완 아킨슨 분)이 하는 일이란 기껏 한쪽 구석에 앉아 졸거나 빈둥돼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모두가 꺼려하는 빈을 유독 왕립 미술관 회장만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왕립 미술관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천하의 사고뭉치 빈을 쫓아내는 것. 그러던 어느날, 빈을 사라지게 할 호재가 생겼다. 미국 최고의 걸작 '휘슬러의 어머니'의 본국 송환에 앞서 그리어슨 미술관(Grierson Art Gallery, Los Angeles)은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계획한다. 그 일환으로 영국 왕립 미술관에 저명한 박사를 초청한 것이다. 이사회는 빈을 대신 보내기로 결정하고, 빈은 열렬한 환성을 받으며 미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빈은 처음 도착한 공항에서부터 불법 총기 소지자로 오인받아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제 그가 지나는 곳은 모두가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로 뒤덮히기 시작한다. 한편, 영문도 모르는 채 빈을 최고의 미술학자로 오인한 그리어슨 미술관측은 소수의 관계자들만이 모인 자리에서 '휘슬러의 어머니'를 최초로 공개한다. 모두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빈과 '휘슬러의 어머니'의 너무도 끔찍한 악연이 시작되는데.
프랑스 소설가 발자크의 소설 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으로 그 내용의 줄거리가 거의 흡사하다. 줄거리 자체만으로는 단순하며 상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쟈끄 리베트 감독의 손을 거쳐서 탄생한 은 예술작품에 대한 감독의 실험정신을 영화 속 주인공 프뤼노페르를 통해 재현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프뤼노페르는 10년 전 아내인 리즈(제인 버킨 분)를 모델로 그리다가 실패하고 만 미완의 그림 '미녀 싸움꾼 (La Belle Noiseuse)'을 다시 그리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모델은 그를 찾아온 젊은 화가 니꼴라의 여자친구인 마리안느(엠마뉴엘 베아르 분)가 되며, 이 작업은 화가와 모델의 끊임없는 자아찾기와 작품에 대한 열망, 그와 연결된 인물들 사이의 관계와 설정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다.
1944년 8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퇴각을 하게 된 독일군은 파리의 한 박물관에 수집, 보관되어 있던 프랑스의 국보급 미술품을 발트하임 대령의 지휘 아래 독일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 철도원으로서 레지스탕스에 몸담고 있는 철도원 라비쉬는 동료들과는 달리 미술품의 보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미 철도원들에는 기차에 실린 물건이 무엇인지 공공연히 알려진 상태에서 비조직적인 저지가 이루어진다. 파리의 베어 역을 출발한 기차는 한 구간을 달려 라인강역에 도착하여 오일관 고장으로 멈춰 서게 된다. 고의로 기차의 오일관에 손상을 주어 기차를 파손한 빠빠부는 독일군 장교 헤른 소령에게 이 사실이 들통이 나면서 현장에서 사형이 집행이 되고 이를 저지하던 라비쉬는 기차의 수리와 운행을 강요받게 된다. 본 발트하임 대령은 라비쉬로 하여금 독일국경 근처의 역인 세인트 어폴트 역까지 운행할 것을 명령하는데...
뉴욕의 고독한 형사 스탠은 몇 달 전 섬뜩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던 중, 위장수사 중이던 동료가 목숨을 잃는 사고를 겪는다. 최근 다시 시작된 비슷한 유형의 살인사건. 범인은 범행대상의 시체를 절단, 해부해 미술작품으로 만든 후 공들여 전시해놓는 수법을 반복한다. 스탠은 젊은 형사 칼과 함께 파트너가 되어 다음 범행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바다공원님 제공)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 알콜 중독자이자 무명 화가인 잭슨 폴락에게 어느 날 여류 화가 리 크레이즈너가 찾아온다. 눈앞에 펼쳐지는 독특하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들에 그녀는 폴락의 천재성을 감지하고 그에게 강하게 이끌리게 된다. 둘은 동거를 시작하지만, 날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송년회 파티에서 벽난로에 오줌을 누는 추태를 벌이는가 하면 며칠동안 길거리를 헤매며 걸인행세를 하는 등 폴락과의 동거생활은 그녀에게는 너무 버겁다. 하지만 그의 재능에 대한 그녀의 집념은 굽힐 줄 모른다. 끊임없이 재촉하는 그녀의 집착은 결국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폴락은 예술적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서 다시 술에 빠져들게 되는데...
When practicing for a role, actor Jack is mistaken for the killer Ace. He doesn't realize this until it's too late and is carried off to gangster boss Leo Smooth, who wants Ace to do a job for him. Fearing for his life, Jack plays his role, but always searching for a way out of the well-guarded house.
A documentary on the life of painter Frank Frazetta, who revolutionized science fiction, fantasy and comic art with breathtaking realistic paintings of fantastic heroes, most famously Conan the Barbarian.
From July 21 through September 10th, 2007, the Museum for Contemporary Art Tokyo held an exhibition honouring Kazuo Oga, the art director and background artist for many famed works from Japan's Studio Ghibli. Over 600 works from the artist were on display, and numerous fans flocked to the one-of-a-kind exhibition celebrating the lush, gorgeous background artwork typifying many a work from Hayao Miyazaki and other Ghibli filmmakers. International fans of Oga and Studio Ghibli have not been left out, however. A Ghibli Artisan - Kazuo Oga Exhibition - The One Who Drew Totoro's Forest allows fans the opportunity to attend the exhibition, as well as watch interviews and testimonials with Oga's contemporaries and collaborators, all subtitled in English.
A police chief's daughter, a sales agent for a home-security firm, meets an art gallery owner. Love and envy lead them to hatch a plot to steal overlooked but valuable paintings from her wealthy clients.
56-year-old artist Mindy Alper has suffered severe depression and anxiety for most of her life. For a time she even lost the power of speech, and it was during this period that her drawings became extraordinarily articulate.
Every day dozens of decommissioned school buses leave the United States on a southward migration that carries them to Guatemala, where they are repaired, repainted, and resurrected as the brightly-colored camionetas that bring the vast majority of Guatemalans to work each day. Since 2006, nearly 1,000 camioneta drivers and fare-collectors have been murdered for either refusing or being unable to pay the extortion money demanded by local Guatemalan gangs. LA CAMIONETA follows one such bus on its transformative journey: a journey between North and South, between life and death, and through an unfolding collection of moments, people, and places that serve to quietly remind us of the interconnected worlds in which we live.
A look at the feud between graffiti artists King Robbo and Banksy.
The first major profile of the American Pop Art cult leader after his death in 1987 covers the whole of his life and work through interviews, clips from his films, and conversations with his family and superstar friends. Andy Warhol, the son of poor Czech immigrants, grew up in the industrial slums of Pittsburgh while dreaming of Hollywood stars. He went on to become a star himself.
The humorous portrait of a female artist. The film follows the career of 24-year-old Janine F. who in 2002 caused a commotion from the rooftop of a Berlin building.
피카소는 92년의 지구별 여행 동안 무수한 작품들을 남겼다. 그의 명성과 그가 남긴 작품은 더할 나위 없이 유명하나, 이 위대한 화가의 태동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영 피카소’는 역사학자, 큐레이터, 그의 가족과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연인 및 친구들과 주고받은 서신 등 다양한 의견과 자료를 토대로 그의 삶의 흔적을 따라간다. 무엇이 피카소를 천재 화가로 만들었는지 유년의 피카소가 색채의 마술사가 되도록 감성을 심어준 말라가에서부터 그의 청춘을 보낸 바르셀로나, 파리 등을 여행하며 젊은 피카소의 예술혼을 찾는다.
Both a visit to a very peculiar exhibition at the Bundeswehr Military History Museum in Dresden, Germany, as well as an unprejudiced look at the artistic depiction of violence throughout history and the ways in which that depiction has been gendered.
With a strong emphasis on founder Larry Harvey and temple artist David Best, this video expresses the scale and power of the Burning Man experience. Superb cinematography and editing are combined to make this is one of the most moving Burning Man videos ever produced.
Twentysomething J. and two of his close friends are in the process of realizing their utopian dream: turning an abandoned cathedral into a grant-powered, environmentally sustainable art space. Newcomers to the post-industrial frontier where they found this chapel, they have been carried here by progressive beliefs that have since left them in a muddled quandary to question the validity of their presence. But there is work to do every day. Work to realize the dream they might still have.
Documentary on the marijuana pipe glassblowing industry and culture surrounding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