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Portrait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Katja Høgset
시놉시스
The documentary is a portrait of an artist and a portrait of a deadly disease. Lene Marie Fossen was a gifted photographer who suffered from severe anorexia. Self Portrait is a film about the power of art and survival, but it also raises important questions about what treatment one who suffers from severe anorexia needs.
1950년, 44세의 푸이는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 동안 자기 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4살의 푸이는 즉위 3년째에 발발한 신해 혁명으로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자금성에서 연금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의 군사 쿠데타로 일본으로 도피한 푸이는 유학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데...
Based on the autobiography of Sonny Bono, this film focuses on the volatile relationship between Sonny (Jay Underwood) and Cher (Renee Faia) during the early 60's to their divorce in the late 70's.
In this "beautifully intimate and utterly unique piece of cinema", Toby Amies crosses the line between filmmaker and carer, trying to cope with the strange and hilarious world view of the fragile eccentric, Drako Zarharzar. A love story. Drako Oho Zaraharzar can remember modeling for Salvador Dali and hanging out with The Stones. But he can’t remember yesterday. Following a severe head injury, Drako Zaraharzar suffers from terrible memory loss, he can access memories from before his accident, but can’t imprint new ones. As he puts it, “the recording machine in my head doesn’t work”. Consequently, and as an antidote to depression he chose to live “completely in the now” according to the bizarre mottoes delivered to him whilst in a coma. A film exploring Drako’s urid and exotic back story including work ...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철도 애호가인 에릭 로맥스는 어느 날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패티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혼에 성공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전쟁의 후유증이 그를 괴롭히는데, 이에 패티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용사 핀레이를 찾아가 에릭의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된다. 바로 전쟁 도중 에릭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끔찍한 고문과 구타를 당한 것. 결국 핀레이는 힘들어하는 에릭에게 그를 고문했던 헌병대 장교 나가세의 행적을 알려주며, 복수를 종용하는데….
Second entry in Russian director Mark Donskoy's "Maxim Gorki" trilogy. Picking up where 1938's My Childhood left off, the story covers the years in Gorki's life when the future writer (Alexei Lyarsky) was on his own, looking for a purpose and place in life.
A compilation of images co-creator Frank Mouris had collected from magazines interwoven with two narrations, one giving a mostly linear autobiography and the other stating words having to do with the images, the story the first voice is relating, or neither.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Chinghiz Aitmatov. The action takes place during the days of World War II in one of the villages of Kyrgyzstan. The famous artist Seit recalls his childhood, his first unrequited love for Dzhamilya, the wife of his older brother, and the wounded front-line soldier Daniyar, whose songs taught to notice beauty... A poetic story about love, the secrets of creation, the national customs of the Kyrgyz people.
An autobiographical short film by Werner Herzog made in 1986. Herzog tells stories about his life and career. The film contains excerpts and commentary on several Herzog films, including Signs of Life, Heart of Glass, Fata Morgana, Aguirre, the Wrath of God, The Great Ecstasy of Woodcarver Steiner, Fitzcarraldo, and the Les Blank documentary Burden of Dreams. Notable is footage of a conversation between Herzog and his mentor Lotte Eisner, a photographer. In another section, he talks with mountaineer Reinhold Messner, in which they discuss a potential film project in the Himalayas to star Klaus Kinski.
1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딸 ‘안티아’ 그녀를 이해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한 채 살아온 ‘줄리에타’는 뜨겁게 사랑했고 벅차게 행복했던 추억부터 아프게 이별했고 한없이 무너졌던 기억까지 숨겨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고백하기로 하는데... 슬퍼서 미칠 것 같아 너 없는 인생이
We follow the filmmaker's struggle to reconstruct a period of her life when she lost her memory.
The film is loosely based on real life events of Marianna de Leyva, better known as "The Nun of Monza," whose story was made famous by the Alessandro Manzoni's novel The Betrothed.
This film is an in-camera portrait of my niece, Mia Larose (who was six months old at the time) captured during a winter family reunion in Lac Saint-Charles, Québec. Shot on a single roll of super 8mm film and hand-processed.
1952년, 18살이 된 빌 로한은 강변 가의 집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살며 2년 동안의 징병을 기다리는 청년이다. 매일 아침 강에서 수영을 하며 같은 시간 강변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어여쁜 소녀를 동경하는 한가로운 전원 생활은 징집 후 지독한 신병훈련소의 현실을 마주하며 산산이 부서진다. 그곳에서 만난 장난꾸러기 동료이자 라이벌인 퍼시와는 고된 훈련을 함께하며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는다. 둘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꽉 막힌 부대선임 하사관 브래들리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우는데… 세계2차대전이 발발했던 시절 한국전쟁에 참여하게 된 한 영국 남자의 서사극인 <퀸 앤드 컨트리>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감독 존 부어만의 신작으로 그의 자전적 영화 <희망과 영광>(1987)의 속편으로 만들어졌다. 존 부어만이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가 그만의 특유의 색깔로 유머러스 하면서도 진솔하게 펼쳐진다. 조국 아일랜드에 대한 애정과 완숙한 그의 연출력이 잘 베어 있는 작품.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이 샤크)와 둘째 바비타(삼아 말호 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한다.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기만 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슬럼프로 연이은 패배만 이어지는데…
인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당갈은 레슬링을 가리키는 힌디어다. 딸을 레슬링 선수로 키워낸 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미르 칸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엄격하지만 부성이 넘치는 아빠로 출연해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In his first HBO comedy special, Gary Gulman offers candid reflections on his struggles with depression through stand-up and short documentary interludes. While speaking to issues of mental health, Gulman also offers his observations on a number of topics, including his admiration for Millennial attitudes toward bullying, the intersection of masculinity and sports, and how his mother's voice is always in his head.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출신이자, UFC 챔피언으로 우뚝 선 론다 라우시. 그녀는 어떻게 종합격투기 세계의 아이콘이 되었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까지, 그 치열하고도 찬란했던 여정을 들여다본다.
James Lapine's tribute to a life in the theater based on Moss Hart's autobiography of the same name, starring Tony Shalhoub and Andrea Martin. The play, narrated by an older Moss Hart, traces his life from being poor in The Bronx to becoming famous and successful as a Broadway writer and director.
찰스 스펄전 목사의 삶과 사역
자신의 회고록 발간을 앞둔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 이를 축하하기 위해 딸 뤼미르가 남편 행크, 어린 딸 샤를로트와 함께 오랜만에 파비안느의 집을 찾는다. 반가운 재회도 잠시, 엄마의 회고록을 읽은 뤼미르는 책 속 내용이 거짓으로 가득 찼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