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포인트 (1955)
Warms Your Heart! STIRS YOUR BLOOD! and fires your imagination!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8분
연출 : John Ford
각본 : Edward Hope
시놉시스
70대가 된 주인공 마티가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자신의 지난 웨스트 포인트(미국 육군사관학됴)에서의 삶을 설명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과거 웨스트 포인트에 취직하러 온 아일랜드 촌뜨기 마티. 웨이터로 취직한 마티는 서툰 솜씨로 접시를 자주 깨뜨리고, 결국 웨이터가 아닌 근무 병사로 입대하게 되는데...... 유명배우 타이론 파워가 주연한 웨스트 포인트를 무대로 한 영화라면 아마도 그가 훌륭한 사관생도가 되는 내용일거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그건 아닙니다. 리처드 기어의 '사관과 신사' 같은 영화가 사관생도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라면 이 영화에서 타이론 파워가 연기한 마티 마허는 웨스트 포인트에 근무하는 근무병사 입니다. 원래 마티는 웨스트 포인트의 식당 웨이터로 취업을 한 아일랜드계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접시를 많이 깨뜨리는 사고를 치고 결국 군인 신분으로 복무하게 되면서 교관역할도 하고 그랬는데 복무만기를 채우고 제대하려고 하는 상황이 될 때마다 뭔가 계속 머물러야 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그래서 계속 재복무를 이어가다가 결국 평생 '말뚝'을 박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는 어느 순간에 군인의 신분은 벗어난 상태에서 웨스트 포인트에서 계속 근무한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영화에서는 그런 부분은 슬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영어철자암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 교사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From the director of “Made In America” and “The Money Pit” comes a hilarious look at one of the most expensive blunders in military history. Over 17 years and almost as many billion dollars have gone into devising the BFV (Bradley Fighting Vehicle). There's only one problem. . . it doesn't work.
천신만고 끝에 콜로라도에 수박밭을 가지고 수확을 시작한 빈스(Vince Majestyk: 찰스 브론슨 분), 마제스틱이 처절한 폭력과 위험한 세계에 말려들게 된 것은 노동자들을 착취하여 이익을 얻는 업자를 형무소에 집어넣고부터이다. 그와 살인 청부업자 프랭크 랜다(Frank Renda: 알 레티에리 분)를 태워 병원으로 향하던 버스가 프랭크의 수술을 노린 일당에게 공격 당한다. 경찰과의 격렬한 총격전으로 혼잡한 틈을 타 마제스틱은 수갑찬 흉악범 렌다를 인질로 삼아 도망친다. 렌다를 넘겨주는 대신 자신의 기소 취하를 경찰에게 제의한다. 그러나 틈을 타 도주한 랜다는 마제스틱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마제스틱도 랜드가 보복하리라는 것을 알고 먼저 죽이려 한다.
Brother and sister Enrique and Rosa flee persecution at home in Guatemala and journey north, through Mexico and on to the United States, with the dream of starting a new life.
Over five thousand people illegally cross the border each day. There are areas where crime is at its highest, where criminals prey upon these defenseless groups. An elite task force is put together with high expectations of solving this problem that is plaguing our border
Two teenagers, both newcomers to London, forge an unlikely friendship over the course of a hot summer. Tomo (Thomas Turgoose) is a runaway from Nottingham; Marek (Piotr Jagiello) lives in the district of Somers Town, between King's Cross and Euston stations, where his dad is working on a new rail link.
When a small Irish town is terrorized by a corrupt business syndicate, a lone hero wages an all out war.
20억 달러의 국방 예산이 투입된 사이보그 인간 병기 솔로(Solo: 마리오 반 피블스 분)는 사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로봇임에도 이성을 갖고 스스로 삶의 가치를 깨닫기 시작한다. 미국의 우방국에서 혼란을 야기하려는 반국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하여 투입된 솔로는 민간인이 다칠 수 있는 상황이 되자 반군분쇄작전을 취소한다. 본부가 발칵 뒤집힌 것은 물론이다. 클라이드 장군(General Clyde Haynes: 베리 코빈 분)은 솔로를 만든 과학자인 빌 박사(Bill Stewart: 에드리언 브로디 분)에게 솔로의 재프로그램을 명령하지만 솔로는 기지를 탈출하여 반군 주둔지로 침투한다. 이곳에서 솔로는 마을 주민을 괴롭히던 반군을 격퇴한다. 마을 사람들과 솔로는 점점 결속이 두터워진다. 솔로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클라이드 장군은 매든 대령과 휘하의 특공대를 급파하여 솔로를 체포하려 하지만 솔로의 막강한 능력을 당해낼 제간이 없다. 이때 더욱 발전된 두 번째 사이보그인 매인 II가 투입되는데.
Three outlaws come to the aid of a young girl after her father is killed.
러시아에서 온 타냐(디나 코르준 분)와 그의 9살 난 아들이 약혼자를 찾아 영국 공항에 도착한다. 이민국은 그녀를 불법체류자로 의심하고, 여권도 없고 돈도 없는 그녀는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약혼자는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정치적 망명자 신세가 되어 항구도시로 흘러 든 그녀와 아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다가오는데.
아일랜드 한 작은 마을의 소작농인 조셉 도넬리(톰 크루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며 분노를 느낀다. 조셉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방황하다 우연히 한 마을에 들어선다. 하룻밤 노숙을 위해 대지주의 마굿간에 숨어든 조셉은 지주의 딸 샤논(니콜 키드먼)이 휘두른 삼지창에 찔려 부상을 당한다. 치료를 위해 샤논의 집에 머문 조셉은 샤논과의 대화에서 공감대를 찾게 된다. 그들은 함께 미국으로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1892년 샤논의 몸종 형식으로 조셉은 보스턴행 이민선에 몸을 싣는다. 미국에서 샤논은 잡일을 하며 자신을 찾아가고, 조셉은 당시 횡행하던 논스톱 복싱경기 선수로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둘은 서로간의 불신과 사고로 헤어지게 되고 몇 년의 세월이 흐른다. 그러던 중 체로키 레이스라는 신종 경주마 대회 경기에 출전한 조셉은 우연히 조우한 샤논의 도움으로 그토록 원하던 땅을 차지하게 되는데...
파리의 복잡한 거리. 어떤 이가 구걸하는 여인에게 구겨진 종이조각을 던진다. 이것은 한순간에 서로 다른 삶은 살고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끈이 된다. 젊은 여배우 안느는 영화계 데뷔를 앞두고 있고, 그녀의 남자친구 조르쥬는 전쟁사진가로 항상 외국을 돌아다닌다. 조르쥬의 아버지는 농부이고, 동생 장은 농장을 물려 받을 생각은 전혀 없다. 아마두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들은 교육하는 학교의 음악 선생으로 청각장애자인 여동생으로 인해 이 직업을 택하게 된다. 아마두의 아버지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구걸해서 번 돈을 고향으로 부치는 루마니아 출신의 마리아는 프랑스에서 다시 비참한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떠난다.
1943년 필리핀은 일본군에 완전 포위되어 있었다. 대통령으로부터 철수 명령을 받은 맥아더 장군은 PT함을 이용해 필리핀을 떠난다. 크레기도 요새도 함락되고 웨인라이트 장군은 일본군의 포로가 된다. 맥아더는 뉴기니아 공격 요지와 보급로 차단 등 혁혁한 전과를 가져온다. 맥아더는 필리핀을 탄환할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작전을 허가받아 필리핀을 탄환한다. 루즈벨트가 서거하고 트루만이 대통령에 취임하여 나가시키와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를 재가한다. 이 사건으로 일본은 항복한다. 미국 내의 맥아더 지지자들은 그를 대통령 후보에 입후보 시켰으나 결과는 참패였다. 한국에서의 전쟁이 발발하자 맥아더는 즉시 인천에 상륙한다. 대통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아더는 만주를 폭격할 것을 구상한다. 이 사건으로 맥아더의 본국 소환이 결정되어 가족과 함께 본국에 돌아온 그에게 미국 국민은 미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웅의 환대를 베푼다. 하원 합동회의에서 그는 유명한 은톼 연설을 남긴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Phillip and Dieter nearly suffocate hiding their sexual identity in the face of puritanical small town values. Joined by a mysterious German relative, the three misfits escape to the big city searching for a place to belong.
Pursued by 2,000 US soldiers and cavalry, Chief Joseph leads his tribe of 800 Nez Perce on a 1,700 mile journey across the West and towards Canada.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westward expansion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military force used to displace Native Americans from their lands.
Traces over three generations an immigrant family's trials, tribulations, tragedies, and triumphs. Maria and Jose, the first generation, come to Los Angeles, meet, marry, face deportation all in the 1930s. They establish their family in East L.A., and their children Chucho, Paco, Memo, Irene, Toni, and Jimmy deal with youth culture and the L.A. police in the '50s. As the second generation become adults in the '60s, the focus shifts to Jimmy, his marriage to Isabel (a Salvadorian refugee), their son, and Jimmy's journey to becoming a responsible parent.
After a couple of chance encounters the nightly meetings with Juli become the most important thing in Juan's life. God willing, fantasy can become reality.
POLICE STATE 4 chronicles the sickening depths to which our republic has fallen. Veteran documentary filmmaker Alex Jones conclusively proves the existence of a secret network of FEMA camps, now being expanded nationwide.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is transforming our once free nation into a giant prison camp. A cashless society control grid, constructed in the name of fighting terrorism, was actually built to enslave the American people. Body scanners, sound cannons, citizen spies, staged terror and cameras on every street corner -- it's only the beginning of the New World Order's hellish plan. This film exposes how the "Continuity of Government" program has established an all powerful shadow state. Prepare to enter the secretive world of emergency dictatorship, FEMA camps, and a shredded Constitution.
미국 이민국 요원 '맥스'(해리슨 포드)는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하여 추방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모든 복지와 법의 사각지대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들에게 연민을 느낀다.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대교인으로 위장생활을 하는 '개빈'(짐 스터게스), 체류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성상납을 제안 받는 배우지망생 '클레어' (앨리스 이브), 자국민의 비참한 실태를 동정하는 레포트를 제출했다는 이유만으로 추방위기에 놓인 이라크 소녀 '타즐리마'(섬머 비실), 이민자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껴 일탈에 빠져버린 한국인 소년 '용이' (저스틴 전)… 위태로운 이민자들을 방관할 수 밖에 없던 ‘맥스’는 섬유 공장에서 체포했던 멕시코 여성 ‘미레야’에게 혼자 남겨진 어린 아들을 부탁한다는 간곡한 요청을 받게 되고, 고심 끝에 아이를 찾아 나서게 된다. 행복을 찾아 국경을 넘은 사람들, 모두가 외면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푼 꿈을 안고 미국 뉴저지에 ‘파라다이스’라는 이태리 식당을 연 프리모와 세콘도 형제. 형 프리모는 이탈리아 전통을 중시하며 자신들만의 고유 요리를 고집하지만 동생 세콘도는 돈을 버는 데에 더 관심이 있다. 그러나 맞은 편의 이태리 식당 주인인 파스칼과 가브리엘라 부부가 간편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로 손님들을 뺏어가 자 당장 식당이 압류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세콘도는 파스칼의 권유로 주위 사람들과 유명 재즈 가수들을 초청해 그들만의 가장 멋진 ‘빅 나이트’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