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derous Maids (2000)
It wasn't just a crime. It was a crime of passion.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Jean-Pierre Denis
시놉시스
Based on the true story of two chambermaids (the Papin sisters) of 1930s France who murdered their employer and her daughter. Christine Papin and Léa Papin are sisters with an already troubled past. Madame Lancelin takes them into her home and employs the girls as maids. Christine sees in Madame Lancelin an ideal mother figure — in spite of her severity. But their wretched background — an indifferent mother and drunken abusive father — casts a shadow over the girls and over time their ill-fated situation darkens. The sisters withdraw into themselves and finish by committing the worst — killing Madame Lancelin and her daughter after six years of service, on the 2 February 1933 in Le Mans.
소녀 탐정 낸시 드류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실력파 탐정이지만 그녀의 아빠는 딸이 위험한 탐정 일을 좋아하는 것이 못마땅하다.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가게 된 낸시는 아빠 몰래 헐리웃에서 의문사 당한 여배우 델리아의 저택을 구입하게 되고 음산한 분위기의 저택에서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편 저택에 비밀에 대해서도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낸시가 저택의 비밀을 수사하면서부터 그녀에게는 위험이 뒤따르게 되고 새로운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낸시를 꾀짜라며 왕따시키려고 한다. 학교와 저택에서의 비밀 낸시는 두 과제를 모두 풀어야 하는 난관에 부딪치는데...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볼레타(안젤라 바셋)와 살고있는 크리스토퍼 ‘비기’ 월리스(자말 울라드)는 17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마약 중개상이 되어 돈벌이를 하는 한편 거리의 랩 배틀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어느 날 마약을 거래하다가 체포된 비기는 형기를 마치고 나오자 친구들과 함께 데모테이프를 만드는데, 그것이 야심만만한 프로듀서 숀 ‘퍼피’ 콤스(데릭 루크)의 손에 들어가면서 비기에게 대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 첫 번째 앨범 ‘Ready to Die’를 발표한 뒤 비기는 페이스 에반스와 결혼하고, 웨스트코스트 랩의 거물이자 스타 뮤지션인 투팍과 친분을 맺게 되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플로리다의 작은 해안 마을 미란다. 사소한 사건만으로 소일하던 변호사 러신(Ned Racine: 윌리암 허트 분)은 어느날 매티(Matty Walker: 캐서린 터너 분)라는 관능적인 여인을 만난다. 돈 많은 남편 에드먼드(Edmund Walker: 리차드 크레나 분)가 지루해서 싫다며 하루 하루를 매우 따분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어느덧 러신과 열정에 빠져든다. 매티는 자신과 러신과의 관계를 밖에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애쓴다. 그런데 러신은 어느날 매티의 집에 잠시 왔던 매리(Mary Ann: 킴 짐머 분)라는 여인의 뒷 모습을 보고 매티로 착각하여 자신과 매티의 관계를 들키게 되는데 매티는 그녀가 사촌이라 괜찮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매티는 남편을 죽이고 그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자신의 환상을 농담삼아 러신에게 하게 되고 끝내 그녀를 소유하고 싶은 러신은 그녀와 공모해 그녀의 남편을 죽이기로 계획한다. 마침내 에드먼드을 죽이고 인적이 드문 곳에 폭탄을 장치하여 레이몬드의 시체와 폭발하게 한다. 그런데 매티는 마이아미에 있는 에드먼드의 유언장에 만약 자신도 죽으면 유산이 시누이와 반반씩 가게 된다며 유언장을 고치자고 하지만, 러신은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용의자가 될 수 있기에 유언장에는 손대지 않기로 한다. 그런데 사건 직후 러신은 살해된 에드먼드의 변호사 하딘(Miles Hardin: 마이클 라이언 분)의 호출을 받는다. 매티가 유언장을 자신에게 새로 작성했다는 것. 새 유언장은 시누이와 매티가 반반씩 나누어 갖게 되도록 되어있는데, 마이아미가 아닌 플로리다법으로는 유산 상속이 되지 않아 두 유언장은 모두 인정할 수 없다는 것. 결국 유산은 미망인인 매티가 모두 상속받게 되는데.
험난한 절벽을 아슬하게 올라가는 등 상상 속 모험을 즐기는 토미와 친구들 릴과 필, 척키, 그들은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꼬마 악동들. 토미의 가족들은 태어날 동생을 위한 새 단장을 마치고 아기 환영 파티로 분주하다. 꼬마 악동들은 기다리는 동생이 오지 않자 길을 잃어버려 늦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파티 중 갑작스런 진통 때문에 토미 엄마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모든 가족과 이웃들이 출산을 기다린다. 엄마의 진통을 지켜보던 꼬마 악동들은 동생이 길을 잃어버려 엄마가 슬퍼하신다고 생각, 엄마가 좋아하는 예쁜 아기를 고르자며 신생아실에 몰래 숨어들어간다. 수많은 아기들의 시끌벅적한 울음 소리를 들으며 넋을 잃고 있을 때 동생이 태어난다. 토미는 동생 딜이 터어나자 모든 것이 달라졌음을 깨닫는다. 부모님의 모든 사랑과 관심을 밤낮 울어대는 딜에게 빼앗기고, 꼬마 악동들도 고집투성이 딜로 인해 모든 놀이에 흥미를 잃는다. 그들은 결국 토미를 위해 딜을 병원에 돌려주고 돈을 되 려 받기로 결심한다. 꼬마 악동들이 딜을 토미 아빠가 만든 렙타르 장갑차에 함께 태우면서부터 꼬마 악동들의 험난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이 시작된다.
월레스와 그로밋은 최고의 빵집이라는 가게를 시작하고, 매일 아침 맛있는 빵을 구워 여기저기 배달을 한다. 어느 날 배달 도중에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나 위기에 처한 여인 파이엘라 베이크웰을 구해주게 된 월레스. 그녀는 그 사건 이후로 월레스와 친하게 지내다가 점점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로밋 또한 그녀의 애완견인 플러플과 묘한 감정이 싹튼다. 한편 마을에서는 빵집 주인만을 노린 연쇄살인이 벌어지지만, 당사자인 월레스는 파이엘라 에 푹 빠진 나머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과연 그로밋은 월레스가 다음 희생양이 되기 전에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 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남 아프리카로 여행을 온 뉴먼 가족. 아버지인 톰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초원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차량이 사자들의 사냥 영역으로 들어가고 당황한 가족들 앞에서 가이드가 처참하게 사냥을 당한다. 사자들은 고립된 가족들을 먹이로 보고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톰은 가족들이 어딘가에서 길을 잃은 것을 알고 지역 사냥꾼을 고용하여 가족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길을 나선다. 한편 가족들은 모든 것을 포기한 최후의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원주민 사자 사냥꾼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동료를 잃은 사자들의 공격은 더욱 잔인해 지고.......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에서 낯선 킬러의 논스톱 액션이 시작된다!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 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인 방콕에 도착한다. 그의 미션은 바로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얌남)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자신을 고용했던 수랏이 오히려 그를 살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데… 임무를 완수할 것인가? 방콕을 위험에 빠뜨릴 범죄 조직에 맞설 것인가? 이제, 방콕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려있다!
장 브루스가 쓴 1949년 스파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은왕관을 탐내는 악당으로부터 왕관을 지키기 위해 프랑스 대통령이 고용한 OSS 117이라는 불리우는 휴베르트 보니세르가 겪게 되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사라졌던 세계 최고의 핑크팬더 다이아몬드를 다시 찾음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형사 자끄 끌루소. 하지만 그를 너무나 싫어하는 상관 드레이퍼스 서장의 지시로, 현재는 핑크팬더가 전시된 박물관 건물앞에서 주차단속 업무를 하고 있다. 한편, ‘토네이도(Tornado)’라는 도둑이 전세계의 주요보물들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를 잡기위해 각 나라의 스타경찰들이 참여하는 드림팀이 구성된다. 얼떨결에 끌루소도 드림팀에 합세하게 되는데, 얼마가지 않아 핑크팬더마저 토네이도에 의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끌루소는 토네이도를 잡아야 할 뿐 아니라 핑크팬더도 되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아빠, 엄마, 언니 데비, 동생 도니,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엘리자 등 쏜베리 가족은 아프리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대자연의 놀라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침팬지 다윈과 함께 종종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엘리자를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엘리자에겐 굉장한 비밀이 있다. 이 꼬마숙녀는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의 착한 품성을 갸륵하게 여긴 아프리카의 주술사로부터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능력을 얻은 엘리자. 만약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능력은 없어지고 만다. 그런 어느 날, 엘리자는 늘 어울리던 치타 가족을 찾아가 새끼 치타들과 경주를 벌인다. 그러나 어미 치타의 경고를 무시하고 너무 멀리까지 간 것이 화근. 새끼 한 마리가 헬리콥터를 타고 추격하는 밀렵꾼들에게 잡혀가고 만다. 엘리자는 목숨을 걸고 새끼를 구하려 했지만 결국 놓쳐버린다. 때마침 가족을 찾아왔던 할머니와 부모님은 이런 엘리자를 염려한 나머지 영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레고리와 잉그리드는 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 전직 일류 스파이. 지금은 카르멘과 주니 남매를 낳고 예전의 모험담을 그리워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다. 그러나 예전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감금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들을 납치한 플룹 일당은 그레고리가 스파이로 활동하던 시절 발명했던 제3의 두뇌를 빼앗아 사람과 똑 같은 스파이 키드 로봇을 만들어낸다. 한편 남겨진 아이들은 부모가 일류 스파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금된 부모와 더불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들 밖에 없다는 깜찍한(?) 생각을 한다. 콩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 한때를 풍미했던 스파이 부모의 아이들 답게, 카르멘과 주니는 플룹 일당 소탕 작전에 나서는데...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 데페오. 어떤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진술을 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 집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오는데...
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칼리(엘리샤 쿠스버트 분)와 페이지(패리스 힐튼 분)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 가는 도중 어두워져, 인근 숲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된다. 모두들 흥겨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기지만 칼리만 유독, 남자친구 웨이드(자레드 페이다레키)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인 닉(채드 마이클 머레이)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뺀다. 그러나 곧이어, 야영지에 나타난 의문의 트럭 한 대. 헤드라이트를 일행에게 비춰보더니 이내 사라져버리고, 때문에 일행들은 찝찝한 기분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를 누군가가 고의로 고장 낸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침 지나가는 한 주민의 차를 얻어 타고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암브로스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실제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의 밀랍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트루디의 밀랍의 집'이라는 곳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러나 놀라움도 잠시, 일행들은 마을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밀랍인형들뿐... 그리고 이윽고 밀랍인형들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마을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일행들 하나하나는 의문의 살인자에게 쫓겨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이게 된다. 과연 이들은 암브로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밀랍인형의 집에 영원히 갇혀 또 다른 밀랍인형 신세가 되고 말 것인가... 심장 하나로는 견딜 수 없는 엄청난 공포!! 그 충격적인 사투, 감히 견딜 수 있겠는가!
여고생 크리스턴 파커는 악몽에 시달리다 다시 정신 병원에까지 입원한다. 그곳에는 그녀와 같이 악몽으로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악몽 전문가로 성장한 낸시가 이들 학생들을 보살핀다. 그녀는 악몽으로 괴로움을 받는 크리스턴을 꿈 속으로 들어가 구출해 내기도 하는데, 낸시는 크리스턴이 꿈 속에서 잠이 든 다른 사람을 끌여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이것을 이용하기로 한다. 이들의 담당의사인 닐 고든 박사와 함께 크리스턴을 비롯 악몽에 시달리는 필립, 킨케이트, 제니퍼, 조이, 타린 등과 함께 그룹을 조성하여 꿈 속에 동참한다. 그러나 쿠루거에 의해 필립이 건물에서 투신하고, 제니퍼가 텔레비젼 브라운관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비참하게 죽게 된다. 결국 닐 박사의 최면술을 이용, 이들은 모두 크리스턴의 꿈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조이가 간호원으로 변장한 쿠루거에 의해 잡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때 악몽의 원인을 찾던 닐 박사는 과거 정신 병원이었던 곳에서 전부터 환영처럼 보이던 수녀 복장을 한 의문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메리 헬레나라고 하는 수녀로서, 닐 박사에게 프레드 쿠루거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려준다. 40여 년 전 아만다 쿠르거라는 한 소녀가 우연히 그곳 정신수용소에 갖혀 수용자들로부터 강간을 당한 뒤, 프레디를 낳게 된다. 그는 수백명의 정신병자의 사생아로서, 후에 살해됐다고 추정하지만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쉴 수 있도록 성스러운 땅에 묻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닐 박사는 프레디의 유품을 숨긴 낸시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함께 자동차 폐차장에서 프레디의 유골을 찾아낸다. 한편 낸시는 조이를 구하고자 아이들과 함께 꿈속으로 진입하여 프레디와 한판 격전을 벌이지만 꿈에서 실현할 수 있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도 그를 당해낼 수 없어 낸시는 죽게되는데...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로 전학 온 오웬은 전학 첫 날 우연히 다저라는 여학생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 날 밤 오웬은 기숙사 룸메이트 톰의 제안으로 기숙사를 몰래 빠져나와 다저와 몇몇 친구들이 하는 거짓말 게임에 합류하게 된다. 이 게임은 다저가 지정한 '울프'를 찾아내야 이길 수 있으며, 울프는 자신의 거짓말을 다른 사람들이 믿게끔 설득력 있게 거짓말을 해야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처음 게임에 참가한 오웬이 너무 쉽게 이겨버리자, 다저는 뭔가 새로운 게임을 찾자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거짓말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들은 얼마 전 학교 근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죄자를 연쇄살인범 '울프'로 만들어 범행 방식과 대상 등 구체적인 내용을 지어내고, 그가 교내에 있다는 거짓 내용의 이메일을 만들어 전교생에게 보낸다. 소문은 일파만파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오웬의 메신저를 통해 울프라는 아이디로부터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어주겠다는 협박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그들의 주변에는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이메일의 내용처럼 할로윈 밤이 되자 가공의 살인마 울프가 실제로 나타나 친구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는데...
애바 마체타(힐러리 더프)-탄지 마체타(헤일리 더프) 자매는 엄청난 규모의 화장품 기업 '마체타 코스메틱스'의 상속녀들로서 무엇하나 부러울 것이 없는 인생을 즐긴다. 하지만 '마체타 코스메틱스'의 가장 유명 제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회사의 '얼굴' 역할을 해온 이들은 졸지에 집도 없고, 수중에 돈한푼없는 신세로 전락한다. 물론 회사를 경쟁사에 팔자는 이사진의 말을 따르면 회생의 기회가 있겠지만, 회사의 설립자인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이를 승낙할 수 없다. 대신 이들은 회사의 화학 연구원과 무료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상대방 회사 회장인 파벨라로부터 회사를 보호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이들 자매는 자신들의 내부에 숨어있던 진정한 힘을 발견하는데... [출처] 머테리얼 걸스(Material Girls)|작성자 nocleaf
프레디는 사라졌지만 크리스틴은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게 되자 두려움에 킨케이트와 조이를 자신의 꿈 속에 끌여들이게 되어 두 사람의 원성을 사게 된다. 킨케이트는 꿈 속에서 자동차 폐차장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곳에 묻혀있던 프레디가 부활하여 그에게서 죽음을 당한다. 이어서 잠을 자던 조이도 물침대 속에 미녀로 변장한 프레디에게 살해된다. 이제 프레디의 표적으로 혼자 남게 된 크리스틴도 꿈에서 프레디의 공격을 받아 난로 속에서 불길에 휩사인다. 이때 자신의 모든 능력을 친구인 앨리스에게 전해주게 되는데, 악몽에서 깨어난 앨리스는 불길에 휩싸인 크리스틴의 방을 발견한다. 프레디는 계속해서 크리스틴의 친구들인 쉴라와, 앨리스의 쌍동이 오빠인 릭을 악몽에 끌여들여 처참히 살해한다. 어머니가 죽어 모든 일에 간섭하는 아버지 때문에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던 앨리스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