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for YU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2분
연출 : Dinka Radonić, Marija Ratkovic Vidakovic
시놉시스
Marija grew up in a family that lives Yugoslav ideals even today. Given that Marija and her family are of Serbian origin, who continued to live in Croatia, regardless of the pressures of the recent war, the Yugoslav identity is the one they felt closest to. She had always felt that her family's ideals were her own, until her life path turned her in a different direction. When she founded her own family with her husband, she began to question her parents' and grandparents' values, as well as her own, and if that was the environment in which she wanted to raise her son. Within a journey through the family history, Marija opts for a "new beginning" in a totally different environment and sets up a new home - in Sweden. This film is a story about growing up, separation from the nest, and accepting one's own value system, and how to get there, in the atmosphere of a stable and loving family.
기자로 위장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 5명은 세르비아-보스니아 분쟁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던 중 팀원 '스탠턴'의 여자친구 '라라'로부터 수몰된 마을 호수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숨겨놓은 3억 달러의 금괴를 찾아 50:50으로 나누자는 엄청난 제안을 받게 되는데…
고요한 초록빛의 다뉴브 강가. 이 곳에 터를 닦아 자손을 낳고 살고 있는 두 집시 집안이 있다. 먼저 1세대. 그르가와 자리야. 그들은 생사고락을 함께 한 친구사이지만 25년동안 만나지 않을 정도로 애증 관계에 있다. 다음으로 자리야의 아들인 마초. 그는 그르가의 옛 똘마니였던 다단과 역시 서로 씹고 씹히는 관계 속에서 근근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2세대 친구간이다. 그리고 3세대. 마초의 외아들 자레와 다단의 여동생 딱정벌레 이름은 따로 있지만 난쟁이만한 키를 가진 그녀를 두고 사람들은 그렇게 부른다. 이제 이야기의 전개는 2세대부터. 집안을 책임져야 하는 처지이지만 늘 놀고 먹는 한심한 백수, 마초 어쩌다 결혼식을 앞둔 하루 전, 천지신명의 도움인지 손자를 도와주려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베품인지, 자리야가 세상을 뜬다. 마초는 당장 다단에게 달려가 결혼식과 장례식을 한꺼번에 치룰 수 없다고 하지만 다단을 사망소식을 사흘 후로 연기할 것을 종용한다. 어쩔 수 없이 다음 날, 마초의 집 마당에선 결혼식이 치뤄지고 혼인 서약이 울려퍼진다. 난장판 분위기의 피로연. 급기야 난쟁이 신부가 도망을 치는데. 한편 일전에 사업 자금을 꾸러 온 마초의 거짓말로 친구가 죽은 줄 알고 있던 그르가. 그는 키다리 손자와 뚱땡이 손자를 데리고 친구의 묘를 방문하러 이 말으로 오고 있던 중 이었다. 오는 도중 길을 잃은 그르가의 마차는 도망치던 신부와 맞딱뜨리게 되고 이 순간 불꽃이 튀는 두 사람이 생긴다. 딱정벌레와 그르가의 키다리 손자. 둘은 운명적인 만남을 감지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데. 그르가의 등장으로 인해 한때 그의 돈을 떼먹었던 다단은 울며겨자먹기로 여동생과 키다리 손자와의 결혼을 승낙하고, 자레는 사랑하던 마을 처녀와 짝이 지워진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날 밤 그르가마저 세상을 뜬다. 자 이제 자신이 원하던 짝을 되찾았던 이 두 커플은 어찌 될 것인가?
2차대전 중의 밀러와 멜러리는 독일군과 동맹국 이태리를 연결하던 다리를 파괴하기에 불가능했던 일을 지령 받는다. 이와 함께 나바론에서 멜러리를 배신한 레스코바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영화는 끔찍한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생존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에 의존해야하는 한나는 휴가 길에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섬을 들렸다가 다친 환자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된다. 그 중 사고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 조셉을 알게 되고 그가 회복할 때까지 그를 돕는다. 이들은 서로의 비밀과 아픔을 나누면서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제작한 영화로도 유명한 과 거장들이 제작해 화제를 모은 옴니버스 영화 의 작품 등으로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 이사벨 코이셋의 영화. 혼자만의 아픔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와 그 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영화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시인 큐버크의 전위 예술과도 같은 행위로 이끌어지는 자본주의 문화에 대한 유머러스한 비판. 시인은 뉴욕 시내에서 낡아빠진 철모에 싸구려 장난감 소총을 들고 활보한다. 모두가 비웃으며 지나가지만, 그의 표현은 자본주의의 바탕에 군사적 압제와 힘이 도사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둘째, 독일 공산주의자인 동시에 프로이트의 제자였던 정신 분석학자 빌헬름 라이히의 일생과 업적에 관한 다큐멘터리 같은 필름. 실상 이 영화의 가장 핵심은 빌헬름 라이히이다. 그는 인간의 발랄한 성적 표현과 쾌락을 통해서 모든 정신적, 정치적 억압을 벗고 진정한 자유로움을 단숨에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욕적인 공산주의 진영과 역시 청교도적인 자본주의 진영(특히 미국) 모두에서 배척당해 철저한 이단아가 되었지만, 그후 6,70년대 성해방을 거치며 그의 주장은 새롭게 재해석되었던 것이다. 그의 이론의 핵심은 우주에 존재하는 '오르곤' 에너지를 섹스를 통해 흡수한다는 것인데, 동양의 기(氣)나 도교의 성(性)과 매우 유사하다. 셋째, 유고에서 벌어지는 성과 정치의 변증법에 관한 마카베예프의 주장이다. 솔직한 충동과 마음을 거부하는 위선적인 삶을 살지 말고, 자유로움을 구가하며 표현하는 것이 심신 모두에 좋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한 여공의 힘찬 연설로 진행되는데, 마치 그녀의 연설을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뒷방에서는 한창 그녀의 친구와 애인이 섹스에 열중하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준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여공은 우연히 만난 남자와 섹스를 나누다가 쾌락에 너무 취한 나머지 두려움 속에서 그가 휘두른 스케이트날에 목이 잘려 죽고 만다. 그러나 칙칙한 살인 사건으로 흐르는 대신에 참회의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날을 기약하는 남자를 그녀는 미소로 용서한다.
In the opening stages of the Bosnian War, a small group of Serbian soldiers are trapped in a tunnel by a Muslim force.
The California Atoms are in last place with no hope of moving up. But by switching the mule from team mascot to team member, (He can kick 100 yard field goals!) they start winning, and move up in the rankings, Hurrah! The competition isn't so happy.
Tito's break-up with Stalin in 1948 marked the beginning of not only confusing, but also very dangerous years for many hard-core Yugoslav communists. A careless remark about the newspaper cartoon is enough for Mesha to join many arrested unfortunates. His family is now forced to cope with the situation and wait for his release from prison.
영국의 '더 타임즈'는 이 영화를 두고 헤어조크 영화 중 "가장 개인적이며 최고의 영화"라며, 하지만 "무시무시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했다. 발터 슈타이너라는 실제 조각가를 통해 헤어조크가 자신의 예술관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전적인 내밀한 작품이다.
An ex-soldier storms a supermarket and takes all the cashiers captive because one of them insulted his grandmother.
At the beginning of 1991, Yugoslav army did not acknowledge Croatian's independence, and still holding few military barracks in Croatia. Gajski travels to an island to get his son out of the army. Locals have besieged the barracks and organized a festival to try with singing and recitals to get major Aleksa and his soldiers to surrender, but Aleksa has explosives thru the barracks and wants to blow up the island.
명차 노란 롤스로이스(The Yellow Rolls-Royce) 자동차가 여러 주인의 손을 거치면서 유럽을 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The headquarters of the Marshal Tito's Liberation Army are surrounded by Axis forces. The Partisans have no choice but to fight their way out of the encirclement and face the enemy on the plains of Sutjeska.
In order to check the German offensive, Partizans send an elite team of explosive experts to blow up a strategically important bridge. Besides being heavily guarded, that bridge is almost indestructible and the only man who knows weak spots in the construction is the architect who built it. He is, however, reluctant to cooperate because he doesn't want to see his masterpiece destroyed.
Belgrade, the summer of 1991. Yugoslavia is falling apart. Gavran can't get a driving licence because he is color blind. He is a rural Bosnian introvert obsessed with trucks. So, as soon as he is released from prison, he steals a truck to go on a joyride. Suzana, a city girl, discovers she is pregnant, but until she's due for an abortion, she decides to go to Dubrovnik. She hitchikes and Gavran almost runs her over. She is unhurt, but she blackmails him to take her to Dubrovnik. Two people from different worlds, equally removed from the real one. For him she is the first woman he can talk to; for her he is just another idiot to add to the long list of them that she has so far compiled. But the pressure of danger and the intimations of war force them together. The world about them has become so absurd that they seem to each other the only sober people left.
During the Cold War, diplomatic courier Mike Kells must retrieve a dispatch containing top-secret intelligence. But when he arrives at the meeting point, a train station in Salzburg, his contact turns up dead, and the message is nowhere to be found. With no clear suspect in sight, Kells must sort through his uncertain relationships with two women, while sidestepping the pitfalls of subterfuge, sabotage and spies in his search for the documents.
A French woman falls in love with a Yugoslavian man, not realizing that he is an illegal immigrant.
Belgrade, Yugoslavia, 1979; a mysterious "Phantom" occupies the attention and hearts of Belgrade. Every night, he exhibits spectacular driving maneuvers using a stolen white Porsche car through the city streets.
"Andremo in città" (We'll Go to the City) is a 1966 Italian drama film directed by Nelo Risi. It is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Edith Bruck, Risi's wife. Bruck, a Hungarian concentration camp-survivor, settled in Italy after the Second World War and wrote about her experiences in autobiographical and fictional formats.[1] The film stars Geraldine Chaplin and Nino Castelnuovo.
Autumn, 1941. Tito's partisans are ordered to attack a railway network system used by the Germans, their Bulgarian allies and local collaborators. A bloody battle en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