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arun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Qaushiq Mukherjee
각본 : Qaushiq Mukherjee, Surojit Sen
시놉시스
A documentary on the infamous Bengali magic realist, Nabarun is an exclamation mark in Bengali literature, the emphatic interjector. The film tries to get into the noisy, grimy, scratchy insides of Nabarun's mind as his characters shamelessly hustle, behave atrociously and try to exist in a violent hostile world.
Amber Heard and Nicole Kidman discuss their characters Mera and Atlanna.
Two actors are holed up in a remote house somewhere on the Argentinian coastline. The characters crosses the space-time threshold: Leon Trotsky, in his Mexican exile, asks André Breton to write the first draft of a revolutionary manifesto.
루키노 비스콘티는 토마스 만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영화화하면서 타치오에 대한 묘사만큼은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고자 했다. 서구 문명이 묘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년을 찾기 위해 유럽 각지를 헤매다 마침내 스톡홀름에서 15살 스웨덴의 평범한 시골소년이던 비요른 안데르센을 만났고, 그는 한순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글로벌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에게 미모는 굴레였을지도 모른다. 이제 초로의 문턱에 선 그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위쳐》의 경이로운 세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운명처럼 만난 배우들과 결코 잊지 못할 야스키에르의 노래. 스크린 뒤에 가려진 장대한 여정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주연 : 헨리 카빌, 애니아 철로트라, 프레이아 앨런
2016년 8월 8일,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등장했다. 그 후로 4년, 쉼 없이 달려오며 K팝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온 그녀들. 여기서 돌아본다. 꿈을 향한 여정의 시작부터.
제이 발빈이 그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연이 가까워지고 정치적인 격동으로 시위대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발빈은 조국과 팬들에 대한 책임으로 고민하게 된다.
4,400년간 아무도 침범하거나 도굴하지 않은 무덤이 발견된다. 귀중한 유적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이집트 고고학자들. 그들은 여기서 어떤 역사와 이야기를 찾아낼까?
미국 NBC의 간판 시트콤이었던 프렌즈의 친구들인 모니카, 레이첼, 피비, 조이, 챈들러와 로스가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훈훈하고 코믹한 내용의 시트콤이었던 원작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시트콤 드라마 중 하나로 등극했다. 10여년의 시간 동안 함께 극을 이끌어갔던 배우들이 다시 모여 세트나 지난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BTS 등 많은 유명 게스트들 또한 출연한다.
With access to hundreds of pages of police and FBI transcripts and personal testimony from family, friends, and survivors, the haunting story of how Jeffrey Dahmer went from shy adolescent to a notorious serial killer and cannibal is revealed.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의 브라질에서 온 국민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전설적 축구선수 펠레. 가난한 소년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스타, 나아가 모두가 추앙하는 국민적 영웅이 되기까지 그가 지나온 여정을 함께 걸어본다.
A celebration of the 30+ year legacy of the Child’s Play franchise and iconic character, Chucky, with never-before-seen interviews with franchise creator and actors.
작은 체구로 큰 무대와 넓은 세상을 뒤집어 놓는다. 스위트너 월드 투어의 런던 무대에 오르는 아리아나 그란데. 무대 위와 뒤, 그리고 여행길에서의 그녀 모습을 담았다.
A whistle blower counts the steps. The steppers share glances. The whistle blower stops blowing the whistle and attempts to steal their glances. Steps are broken and transform. A new glance replaces the old.
마야의 젖줄이던 '세노테'에 대한 영화. 세노테(Cenote)는 낮은 편평한 석회암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함몰 구멍에 지하수가 모인 천연 우물을 뜻함. 이름 자체는 마야어에서 따왔으며, 마야인들은 이 우물 을 신성하게 여겨 신에게 제물을 바칠 때 사용하였다고 한다. 세노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A real journey into the quartet's sound and aesthetic, and the ways they’ve transformed over the years. The four members — Jisoo, Jennie, Rosé, and Lisa — each got her own chance to shine, while also proving the magic of their unity in live versions of songs old and new.
미투 운동이 한국 사회를 거세게 뒤흔든 지 3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백래시와 남성 연대의 힘은 여전하고, 가부장제와 성차별 구조는 공고하기만 한 현실 속에서, 이 질문들은 온전히 그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과 목소리를 통해 미투 운동이 남긴 질문과 가능성을 탐색한다.
경찰은 비밀 조직의 여성 일곱 명을 체포했다. 그들은 암호명과 눈가리개, 아지트를 활용하며, 안전하고 저렴한 불법 임신중단을 찾는 여성들을 위해 비밀리에 시술을 진행했다. 그들의 이름은 '제인'이다.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효력을 발휘하기 전, 그들은 ‘제인’의 이름으로 약 11,000건의 임신중단을 도왔다.
베이루트 외곽에서 활동하는 릴라스와 그녀의 스래시 메탈 밴드 멤버 셰리, 마야, 알마와 타티야나에게는 큰 꿈이 있지만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기대를 품고 참가한 영국의 음악 축제도 그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던 릴라스는 붕괴 직전의 레바논을 목격한다. 설상가상으로 릴라스와 동료 기타리스트 셰리의 복잡한 우정에도 금이 가기 시작하고... 밴드, 국가, 꿈 모두가 위기에 처한 릴라스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