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ter Garden’s Tale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Semen Mozgovy
각본 : Semen Mozgovy
시놉시스
The film’s story is based on the fate of the Floriculture Pavilion of the former Exhibition of Achievements of the People’s Economy, and its elderly employee Valentyna Voronina, who maintains this space, investing her own life into it, until suddenly changes come to her. After forty-five years of work, she is asked to retire. But Voronina does not agree with that, because she thinks that all the plants will die without her. Meanwhile, a group of mysterious radioesthesists find a channel of positive energy right in front of the entrance to the pavilion.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브래드 피트)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식탐, 탐욕, 그리고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소머셋은 현장에 남은 흔적들로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기나긴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고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인질범과의 협상전문가(네고시에이터) 대니 로먼(사무엘 L 잭슨)은 경찰내 부정사건을 조사하던 파트너가 살해당하자 살인 용의자로 몰려 체포당할 위기에 처한다. 자신이 음모에 빠졌고 경찰 내부수사과에 결백을 밝혀줄 증거가 있다고 생각한 대니는 수사과의 문을 걸어 잠근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한 가운데, 또 다른 유명한 네고시에이터인 크리스 사비안(케빈 스페이시)을 자신의 상대자로 요구하는데...
록키 발보아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된 아도니스는 비앙카와 결혼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크리드와 록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갈고 있는 이반 드라고와 빅터 드라고 부자가 있다. 이반은 아도니스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러시아의 복싱 선수로, 록키에게 패한 뒤 모든 걸 잃었다. 빅터는 아도니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아도니스는 빅터와의 대결에서 큰 부상을 입는다.
폴란드가 터키의 침공을 받자, 폴란드에 인접한 기마족 코사크는 폴란드와의 동맹국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폴란드가 배신하자, 코사크족은 대초원을 되찾기 위한 재기와 복수를 다짐한다. 이들 중 한 사람인 용맹한 용사 타라스 부리바는 이즈음 아들 안드레이를 낳고 용감한 용사로 키우려한다. 청년으로 성장한 안드레이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동생과 폴란드의 학교에 들어간다. 코사크라는 이유로 많은 배척을 받던 안드레이는 폴란드의 귀족 처녀 나탈리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이를 시기한 나탈리아의 애인인 알렉스 대위를 살해하게 되고 안드레이와 그의 동생은 탈출을 감행하여 2년만에 초원의 집으로 돌아온다. 타라스는 폴란드 제국과의 동맹 협정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있는 족장 니콜라스를 물리치고 진군한다. 마침내 폴란드와 코사크와의 대규모 전쟁이 시작되는데, 타라스가 지휘하는 코사크는 폴란드군을 제압하고 드브르 성을 포위한다. 부상을 치료한 안드레이는 성안에 있는 나탈리아를 만나기 위해 어둠을 틈타 성안에 잠입하여 안드레이와 재회하지만, 결국 함께 잡히고 만다. 나탈리아가 화형에 처할 위기를 맞자 안드레이는 그녀를 구할 조건으로 성밖의 소떼를 끌고 올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아버지 타라스와 마주친 안드레이는 결국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때 폴란드군은 총공격을 감행하자, 코사크는 이를 무찌르고 큰 희생 끝에 승리한다. 나탈리아는 들판에 쓰러져 있는 안드레이의 시신을 발견하고는 슬퍼한다.
2013년 우크라이나에서 평화적으로 시작한 학생 시위가 93일 간에 걸쳐 점차 폭력 혁명과 전격적인 민권 운동으로 발전한다.
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위대한 통치자 로만 공작이 죽은 뒤, 귀족들이 권력을 나누어 가져 나라가 흉흉할 때, 공작의 두 아들인 다닐로와 바실코는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기 위해 수도를 홀름으로 새로이 정하고 왕국을 넓힌다. 이때 중앙 유럽에서 세를 넓히고 있던 몽골은 다닐로에게 큰 위협이 되고 다닐로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귀족들은 몽골과 협약을 맺어 다닐로를 없애버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대대적인 군사를 이끌고 몽골과 전쟁을 치른 다닐로는 계속되는 몽골과 귀족의 위협에 새로운 전쟁을 치르려 하는데...
[수입 수출]은 서로 다른 나라로 향하는 두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젊은 간호사이자 갓난아기의 엄마이며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올가에 대한 이야기. 그녀는 우크라이나에서 버는 돈으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결국엔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그 낯선 나라에서 그녀는 일을 구하지만 번번히 잃고, 가까스로 구한 병원 청소부 일을 하는 올가는 그 곳에서 죽어가는 병자들과 우정을 나누지만 친했던 할아버지가 죽은 뒤 삶의 의욕이 꺾인다. 다른 한 이야기는 젊은 오스트리아인 파울이 풀어간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원만치 않고, 돈벌이도 시원찮다. 그의 양부는 결국 그를 우크라이나로 데려가 도박게임기 설치하는 일을 맡긴다. 하지만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히고 끝내 파울은 양부를 뒤로하고 나와버린다.
Dobrinya Nikitich goes on a quest to save the royal niece and finds out whether his old friend Zmey Gorinich is loyal to him. During the adventures, he is accompanied by the royal messenger who's in love with the royal niece.
정부에서 주는 연금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가던 늙은 퇴직자 움베르토는 방세를 올려달라는 하숙집 여주인의 요구로 곤란을 겪는다. 친구라곤 하숙집 하녀 마리아와 유일한 동반자인 작은 개 플릭 뿐이었던 그는 정신적, 물질적 궁핍 속에서 점점 고독 속으로 빠져든다. 그가 어느 날 자선병원에서 돌아 왔을 때, 그의 벽은 공사장 인부들에 의해 허물어져있고, 그의 개도 보이지 않는다. 방세를 지불하지 못한 움베르토는 결국 쫓겨나고 마침내 자살을 기도하게 되는데...
For years, Andrei Evilenko eluded the obsessive Detective Lesiev and the psychiatric profiler Aron Richter. Spurred on by his rabid fury at the gradual crumbling of his precious Soviet Union, Evilenko is a man who will live, die and kill as a communist.
우크라이나의 이름난 전사 아이반 카차니크의 손자 유리는 그림을 잘 그리는 시골 청년으로 자란다.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기만을 꿈꿨던 그는 러시아 황제의 죽음과 소련의 공산화라는 시대의 흐름에 휘말리게 된다. 고향을 떠나 키예프에서 예술가의 꿈을 이루려 노력하지만 소련의 혹독한 착취는 그의 삶을 통째로 바꿔 놓는다.
전쟁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 ‘도네츠크 공항’ 공항 사수를 위해 특수부대를 급파하지만 적들의 기습으로 인해 대원 대부분을 잃게 되고, 생존자는 고작 특수부대 7명뿐! 싸늘한 공기가 흐르는 전쟁의 한복판 속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특수부대! 무자비한 적들의 몰아치는 공격과 폭탄 세례로 공항은 폐허가 되고, 특수부대는 열세에 몰리게 되는데… 더 이상 물러설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242일간의 길고도 치열한 전투, 그들은 공항을 지켜낼 수 있을까?
A down on his luck former drug dealer is forced by a corrupt LAPD policeman to sell 100 kilos of confiscated marijuana in one weekend.
Cerise is fourteen years old but she looks twenty. Cerise grew up on the outskirts, but now she's exiled to Ukraine. Cerise wears excessive amounts of makeup, but she still has a little girl's dreams. Cerise doesn't know her father, even though she's going to have to live with him. Cerise has only ever thought about herself and now she finds herself in the middle of a revolution.
2014년 9월, 우크라이나 동부 대 테러 작전지역 (ATO Zone)에서 민간인을 태운 버스가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내전을 벌이고 있는 반군세력은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비난하고 정부군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측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이 때, 결정적인 제보가 정부군에 접수되면서 버스 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보국 소속 안톤 샤엔코 대위와 그의 작전팀이 대 테러 작전지역에 투입되는데...
This documentary offers a glimpse into the life of an English neurosurgeon (Henry Marsh) situated in Ukraine as we are exposed to the overwhelming dilemmas he has to face and the burden he has to carry throughout his profession.
Every Friday, the Colonel puts on his only suit and goes to the dock to await a letter announcing the arrival of his pension. But the townsfolk all know that this pension will never come. His wife also knows it, and even he knows it. But he is still waiting, living with the pain of the death of his son.
집안 살림은 나 몰라라 속 터지게 하는 남편, 이렇다 할 직장 없이 알바로만 전전긍긍하는 딸, 아직 대학 등록금 현재진행 중인 아들, 그리고 4인 가족의 가계부를 책임지며 알뜰살뜰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는 슈퍼 주부 고토 아츠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잘 다니던 계약직에서 해고되고, 딸의 시댁 입김에 휩쓸려 감당 못 할 호화 결혼식을 치르지 않나, 남편 회사의 부도라는 금전적 악재마저 줄줄이 닥친다. 게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 비용 부담과 함께 씀씀이 큰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역대급 위기(?)까지 발생하는데...
Vasyl Serediuk - head of the local Museum - having sent his daughter Kateryna to a french university, never expected the outcome: a month ago she informed him that she is getting married to a French heart surgeon François. Since then Vasyl’s proud statement spread throughout the whole region: “The Serediuks have made their European choice!". How huge was his surprise when he saw that the cherished European future son-in-law is a Frenchman of African origin. Organizing a wedding so that it never happens seems like a brilliant idea. But when true love stands in the way, the success of such plan is not a gi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