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만불이 담긴 금고를 열 수 있는 천재 소녀 세 조직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고 금고를 열어라!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 루크(제이슨 스타뎀). 의미 없는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루크는 한번 본 숫자는 절대 잊지 않아 조직과 조직을 오가며 암호를 나르는 천재 소녀 메이를 만난다. 중국 범죄조직 삼합회와 러시아 마피아를 비롯한 부패한 뉴욕 경찰까지 삼천만불이 든 금고의 암호를 알고 있는 메이를 노린다. 위험 속에 홀로 남은 메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은 루크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낸다!
세계 최고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 하지만 인류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군단의 존재까지 위협받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원들은 이에 맞서 거대한 전투를 준비하는데… 숙명의 적 코브라 군단 뿐 아니라 정부의 위협까지 받게 된 지.아이.조. 그들의 모든 것을 건 최강의 반격이 시작된다!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전직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다. 하지만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외딴 식당에서 순식간에 일어난 도미노 총격전신뢰하는 순간 방아쇠는 당겨진다!조직의 보스, 멜(브루스 윌리스)의 지시에 따라 테스(말린 애커맨)와 그녀의 친구 카라, 던은 마약을 매매하려는 운반책을 알아내 물건과 돈을 빼앗는 임무를 위해 새벽 2시 반까지 강 건너 외딴 식당으로 가 기다린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은 지나고 테스와 그 일행은 간단한 임무로 알았던 일들이 깊은 게임으로 빠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이어 일어나는 연쇄 총격전… 테스 앞에 나타난 총을 겨눈 또 다른 남자들.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상황. 과연 누가 살아 남아 빠져 나갈 수 있을지, 사건의 배후와 진실이 밝혀진다.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Who could have deliberately released a rare and deadly African plague that is now spreading uncontrollably throughout America's largest urban areas? A lone determined doctor desperately and fearlessly searches for the truth, but she soon finds herself targeted for death as well. With time running out to save human kind, Dr. Marissa Blumenthal discovers that the strange disease may have actually been unleashed by the medical establishment itself.
존경 받는 삶을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의사를 꿈꿔온 레지던트 ‘마틴(올랜도 블룸)’은 신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18세 소녀 ‘다이앤’을 첫 환자로 담당하게 된다. 그녀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틴’은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그녀를 정성껏 치료한다. 그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다이앤’의 건강은 점차 나아지고 결국 그녀는 퇴원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퇴원한 후 ‘마틴’에게는 알 수 없는 허전함과 상실감만이 남게 되고 결국 그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되는데...
모처럼만의 가족 여행 중, 가족이 갑자기 사라지고 혼자 남겨진 윌(헨리 카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과 의문의 남자에게 오히려 쫓기게 된 윌은 납치당한 줄 알았던 아버지 마틴(브루스 윌리스)이 나타나 위기를 넘긴다. 지금껏 CIA요원임을 숨겼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가족의 실종은 자신 때문이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 마틴. 충격에 빠진 윌은 가족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옛 동료 캐락(시고니 위버)과 가족을 납치한 의문의 조직, 경찰들에게마저 쫓기게 되고,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위기의 순간, 윌은 난생 처음 잡는 총이 낯설지 않고, 목숨을 건 격투에서도 밀리지 않는 등 자신도 몰랐던 자기 안의 능력을 발견한다.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 윌은 자신의 본능을 믿고 스스로 가족을 구하기로 결심하는데...
1920년 잉글랜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기대어 위안을 받지만 주인공 ‘플로렌스’는 진실이 아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고스트 헌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에게 어느 날, 컴브리아주 룩포드의 남자 사립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유령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다. 과거의 괴소문을 바탕으로 학교 도처에서 유령을 본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심지어 한 아이가 공포에 질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면밀한 조사와 과학적 장치로 유령이 아닌 사람의 짓임을 밝혀내고자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사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초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초능력은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바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 속에 휘말리게 된다. 졸지에 스파이로 몰리게 된 퀘이드.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고, 심지어 사랑하는 아내 로리(케이트 베킨세일)마저 자신을 죽이려 한다. 한편,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멜리나(제시카 비엘)는 그에게 적에 맞서 싸우자 제안하고, 현실과 심어진 기억의 경계에서 퀘이드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하는데…
이성적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David Sumner: 제임스 마스던)는 관능적인 부인 에이미(Amy Sumner: 케이트 보스워스)와 도시의 폭력을 피해 에이미의 고향인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두 부부에게 더 이상의 안정을 허락하지 않는 폭력적인 공간이 될 것임을 예감하지 못한 그들은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네 명의 주민을 고용하고 이후 그들의 불쾌한 삶이 시작된다. 유약한 데이비드에게 쏟아지는 마을 주민들의 수상한 움직임. 이 들 커플을 공격하는 무리의 우두머리인 찰리는 데이비드의 부인 에이미의 옛 애인으로 그의 등장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신경을 더욱 날카롭게 한다. 데이비드는 그들과 맞설 것을 결심하고 지붕도 혼자 힘으로 고치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주민들의 사냥 여행 제의를 뿌리치지 못하고 사냥을 떠난다. 충고에도 불구하고 사냥을 떠난 남편에게 화가 난 에이미를 남겨 놓고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는 사냥터에 혼자 남겨지게 되고 찰리와 그의 동료들은 그 사이 부부의 집에 돌아와 에이미를 강간한다. 얼마 후 혼자 버려진 것에 화를 내며 데이비드가 돌아오지만 에이미는 그동안 벌어진 강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데...
간호사로서 아픈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애비 러셀, 그러나 밤이 되면 그녀의 진짜 치료가 시작된다. 바로 바람둥이 유부남을 유혹하여 그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그런 그녀에게 자신의 옛모습과 닮은 신입 간호사 대니가 나타나고, 대니를 향한 그녀의 집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멈출 수가 없다. 결국 애비는 그녀와 함께 있기 위해 대니의 새 아버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화끈하게 유혹하고, 은밀하게 사냥하라!
최고의 방학을 만들기 위해 크로비스 호수에 있는 ‘사라’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 지상낙원에서 뜨거운 한때를 즐기고 있던 그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격을 받고 생명을 위협당하게 된다. 꿈 같은 여행은 한 순간 지옥으로 변하고, 피할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무자비한 식인상어떼의 공격은 점점 강하게 그들을 조여온다. 시시각각 좁혀오는 식인상어떼의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죽은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텅 빈 저택을 찾은 변호사 아서 킵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안개로 뒤덮인 낯선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아서를 경계하며 그의 접근을 피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아서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영문을 모르는 아서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검은 옷의 여인, 그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마을을 집어삼킨 공포의 실체에 아서는 서서히 다가간다. 30년 간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그녀의 정체를 밝힌다!
낮에는 스턴트맨과 자동차 정비소 직원, 밤에는 범죄집단의 도주를 돕는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라이언 고슬링).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 무미건조한 그의 삶에 어느 날 아이린(캐리 멀리건)이 찾아왔다. 옆집에 사는 아이린과 교감하며 따스함을 느끼던 것도 잠시, 감옥에 가 있던 아이린의 남편이 돌아오며 모든 것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감옥에서 진 빚 때문에 협박을 받자 그녀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갱단의 요구대로 전당포 터는 일에 협조하지만 함정에 빠지고, 위험에 노출된 아이린을 지키기 위한 드라이버의 폭주가 시작된다. 숨막히는 폭력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그는 서서히 자신의 숨겨져 있던 냉혹한 본성과 마주하게 되는데...
도쿄의 한적한 단독 주택에 사는 27살의 장녀 하루카(아오야마 노리코)는 여행을 갔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복합 골절되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한다. 재수생인 19살의 코이치(나카무라 아오이)는 새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그런 누나를 맞이한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많아 부재중인 탓에 6개월은 걸을 수 없다는 하루카의 간호는 코이치의 차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카의 방에 놓아둔 휠체어가 아침이 되면 어딘가로 옮겨져 있거나, 소금이 흩뿌려져 있는 등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코이치는 누나인 하루카를 설득해 비디오 카메라를 방에 설치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하기로 한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이제껏 볼 수 없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누나인 하루카는 미국에서 자신이 낸 교통사고에 대해 차에 치인 여자가 바로 케이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A writer/radio advice show host fails to heed his own advice as he stalks his ex-girlfriend and then becomes involved with an actress friend of hers.
엄마와 단 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하게 된 엘리사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꺼림칙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변을 둘러보던 그녀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알았던 그곳에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라이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꺼리는 그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언에게 마음을 열수록, 그녀의 주변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엘리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