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노이즈 (2012)
Dream a whole lot louder
장르 : 코미디,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57분
연출 : Todd Graff
시놉시스
미국 조지아의 어느 작은 마을 성가대가 전국 단위 뮤지컬 대회 우승을 위해 단합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중점적으로 다룬 영화이다. 단합 과정에는 성가대의 두 리더 사이에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바이 로즈(라티파)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려 하는 반면, G.G(파튼)는 대대적으로 개혁하려 한다.
Set on the island of Ven in the 1920s, Ellen is engaged with Per the sailor and waits for him while he is away at sea. She works as a maid in a rich family where Robert,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tries to seduce her. This leads to a rumour she has been unfaithful to Per. Plot by Mattias Thuresson.
Kaoru is a 17-year-old virgin who has an SM fetish. He secretly dreams about an SM relationship with his childhood friend Nana. One day Kaoru's mom asks Nana to hide all his SM toys so he'll study for a change. However, Nana finds the leather one-piece that Kaoru bought and tries it on, but she accidentally locks it and doesn't have the key! The beginning of super strange relationship.
A group of children from the same neighborhood meet a few years later. When the day comes, they meet again and take stock of their lives.
Mozart’s allegorical fairy tale has charmed audiences and inspired artists, for more than 200 years. A few weeks before this telecast, the Met unveiled a new production of the opera featuring the colorful designs of acclaimed artist David Hockney. His bold colors and vivid images enchanted audiences and seemed to inspire the striking cast, led by James Levine’s affectionate conducting. Francisco Araiza is the young prince Tamino, who finds himself in a strange land, forced to undergo mysterious tests so he can rescue, then marry, the woman he loves, Pamina, played by Kathleen Battle. Kurt Moll is the compassionate Sarastro and Luciana Serra is the Queen of the Night.
"Roseland" is made up of three stories, sometimes connecting, all set in the famed New York dance palace, and all having the same theme: finding the right dance partner.
Harry is a shy hardware store employee. But whenever he takes a part in a local amateur theater production, he becomes the part completely--while on stage. Helene is new in town, a lonely itinerant telephone company employee. On a whim, she auditions for and gets the part of Stella to Harry's Stanley when the theater group performs A Streetcar Named Desire. Before anyone realizes the growing affection between Helene and Stanley, she falls deeply in love with the sexy brute, not knowing what the real man is like.
What happens when two young writers (David & Matt) writing a film for a film festival, hoping for the film to make a mark on the portfolios? They decide to cast the film themselves and befriend two actresses (Jenny & Kat) of the same age who soon become close to David and Matt as sparks between the characters become apparent. Upon convincing a local but influential producer (James) to produce their short film, all four characters become increasingly embroiled in a dilemma on whether to fight for their film, career and ambitions or fight for the person they find themselves caring most about in their young lives.
from 2003 뉴욕, 헤어진 연인에게서 날아온 편지 한 통.."잘 지내고 있니? 난 여전히 그대로야.." 프로 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코토'. 어느 날 그의 우편함에 뉴욕 발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그것은 바로 3년 전 헤어진 연인 '시즈루'가 보낸 편지. 그 속엔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 와달라는 초대글과 함께 그녀가 바라보던 뉴욕의 풍경이 담겨있다. 그러나, 마코토는 그녀가 보낸 사진과 편지를 모두 버린다.
into 1999도쿄. 추억은 항상 불현듯 떠오른다.. "우리 잠시 헤어져.. 네가 프로가 될 때까지..". 4년 전. "사진 찍어줄래?" 초봄의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서있는 시즈루를 본 순간, 마코토는 사랑할 운명임을 직감한다. 학교에서 인기 많은 퀸카였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그녀. 같이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에 서툴기만 했던 마코토는 시즈루를 떠나보내고 만다.
to 2003 뉴욕. 첫사랑, 그녀를 찾아서.."혹시 소식 들었니? 시즈루가 1년전에죽었대..". 얼마 후 마코토는 대학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로부터 '시즈루'가 뉴욕에서 1년 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며칠 전 그녀의 편지까지 받았는데, 절대 그럴 리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마코토는 무작정 뉴욕으로 향한다. 그녀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The sculptress Tora Diidiken is married to the sculptor Gunnar Grahn and they both compete in a contest to design a statue for the public square in Hicksville.
가을, 가로수길. 어느 한적한 까페에 '안나'라는 여자를 찾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로테르담의 폴란드인 그루지엑, 왜 그녀가 말없이 떠났는지… 아픔이 묻어나는 그의 목소리가 묻고 있었다. 세연의 새로운 사랑은 게이다. 둘만의 첫 섹스. 낯설고 불편하지만 상관없다. 그녀의 마음이 설레고 있으니까… 비 내리는 저녁, 스토커처럼 집착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은희(정유미) 앞에 현오(윤계상)는 끝내 울고 만다. 자신 때문에 연애불구가 됐다는 그녀. 헤어졌지만 그들의 인연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다른 사랑이 있다는 영수의 고백을 듣는 운철. 주영(윤희석)의 한심한 남자이야기에 너덜너덜해진 사랑을 느끼는 혜영(요조)…. 사랑은 어렵다. 2010년 가을, 음악과 어우러져 단풍처럼 다른 색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장난 사랑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시작됐다.
Produced by Ishikawa Pro (independent anime studio), Mahou no Chocolate (Magical Chocolate), is an 8 minute and 25 second story about a young school girl, Mami, who has a crush on a popular senior student and wants to let him know this on Valentines day. Her Best friend Koko tells her about the legend of the magical chocolates which will grant the love of a boy. It took Ishikawa Pro 5 months and 1,700 cels to complete this anime.
A divorced husband desperately misses his daughter. In order to be with her, he takes up a job in his father-in-law's house. The only catch is that the job is that of a female governess.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자취를 감췄던 팬텀. 10년이 지난 지금 코니 아일랜드에 크리스틴을 초대하고 그녀는 남편 라울, 아들 구스타프와 함께 팬텀의 세계에 오게 된다. 그 곳에서 다시 한번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팬텀과 갈등하는 크리스틴, 그녀를 빼앗길 수 없는 라울, 그리고 팬텀을 오랫동안 남몰래 사랑해온 멕 지리.. 펜텀은 크리스틴에게 새로운 노래 'LOVE NEVER DIES'를 건네주고, 그녀가 무대에 서며 팬텀의 사랑을 받아 들일 것인지 무대를 떠나 라울을 선택할 것인지, 지금 그들의 사랑은 다시 한번 선택 앞에 놓이게 되는데.. ‘오페라의 유령’ 그 후의 감춰졌던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새학기를 맞은 리글리 고등학교. 절친한 사이인 로라와 에밀리 그리고 제니스는 여전히 즐거운 학교 생활을 꿈꿉니다. 그러나 사소한 오해로 인해 로라는 남자친구 채드와 헤어지게 되는데, 그후로 항상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던 카일과 가까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다 달라붙는다고해서 '포스트 잇'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애슐리가 끼어들려고 하는데... 한편 카일은 공부보다는 밴드활동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아버지는 그런 카일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싱그러운 청춘들이 그려내는 그들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
인형 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하모니. 얼핏 보기엔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하지만 식상한 레파토리 구성으로 매번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여성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 새로운 캠퍼스 생활이 시작되고, 이번 만은 절대 우승 트로피를 놓칠 수 없다고 다짐한 벨라스는 우승을 향한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멤버 영입! 절대권력 리더 오브리와 청아한 고음의 클로이를 필두로 록시크 베카, 폭풍 성대 팻 에이미, 카리스마 랩퍼 신시아, 섹시 담당 스테이시, 미친 존재감 릴리 까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드디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재 탄생된 벨라스.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그녀들 앞에 지난해 우승자이자, 매력만점 훈남들의 총집합 트러블 메이커가 나타나 앞길을 가로 막는데… 환상의 보이스도 아찔한 로맨스도 포기할 수 없는 벨라스! 과연 그녀들은 우승 트로피와 달콤한 사랑까지 모두 쟁취 할 수 있을까?!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 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