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J. Walters

참여 작품

리메이닝
Transportation Coordinator
화창한 어느 날, 수많은 하객들과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며 댄(브라이언 디차트)과 스카일러(알렉사 베가)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예식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스카일러의 부모님을 비롯한 하객들 대부분이 숨을 거두고 장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엄청난 굉음에 이어 거대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자, 스카일러는 성경에 나오는 세상의 종말이 온 것이라며 두려움에 떤다. '선한 사람은 사라지고 악한 사람은 남겨진다'는 성경 말씀대로, 세상에 남아있는 댄과 스카일러, 그리고 친구 잭(숀 시포스)과 토미(조니 파카)는 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 뒤늦게 기도를 드리던 스카일러가 정체 불명의 존재에게 공격 당하자, 댄과 친구들은 그녀와 함께 근처 교회로 피신한다. 하지만 스카일러의 병세는 악화되고 목사마저 참된 믿음을 설파한 직후 목숨을 잃으면서 댄과 친구들은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조이풀 노이즈
Transportation Coordinator
미국 조지아의 어느 작은 마을 성가대가 전국 단위 뮤지컬 대회 우승을 위해 단합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중점적으로 다룬 영화이다. 단합 과정에는 성가대의 두 리더 사이에 불협화음이 발생한다. 바이 로즈(라티파)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려 하는 반면, G.G(파튼)는 대대적으로 개혁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