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닝 (2014)
After the rapture, there are fates worse than death.
장르 :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Casey La Scala
시놉시스
화창한 어느 날, 수많은 하객들과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며 댄(브라이언 디차트)과 스카일러(알렉사 베가)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예식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스카일러의 부모님을 비롯한 하객들 대부분이 숨을 거두고 장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엄청난 굉음에 이어 거대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자, 스카일러는 성경에 나오는 세상의 종말이 온 것이라며 두려움에 떤다. '선한 사람은 사라지고 악한 사람은 남겨진다'는 성경 말씀대로, 세상에 남아있는 댄과 스카일러, 그리고 친구 잭(숀 시포스)과 토미(조니 파카)는 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 뒤늦게 기도를 드리던 스카일러가 정체 불명의 존재에게 공격 당하자, 댄과 친구들은 그녀와 함께 근처 교회로 피신한다. 하지만 스카일러의 병세는 악화되고 목사마저 참된 믿음을 설파한 직후 목숨을 잃으면서 댄과 친구들은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In this sequel to Jack Hunter's PARANOIA TAPES, we join Chase to find the missing pieces of what went wrong in the events of the first film. Chase, who is another personality of Henry's, decides to look at other Tapes that we're hidden within Henry's house. He desperately searches for answers and clues to find out who he is and if in fact, Chase is the real personality and that Henry was the psychotic one. With each tape that is played, we realize there is a bigger picture than what we realized. Featuring segments from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Belgium and Japan while also showing segments from several YouTubers who wanted to make their name in the independent found footage community. Each short was written and based on actual events. Some of the shorts shown are in fact, the real deal with no special effects or altered footage. This movie will make you forget about the first one and will make you want more from Jack Hunter and the team at Southern Sykos Productions.
A documentary-style drama based on true accounts of the Fouke Monster in Arkansas, Boggy Creek focuses on the lives of back country people and their culture while chronicling sightings of the monster.
카일 피셔(존 파보)가 유일하게 바라는 것은 사랑하는 여자 로라 개러티(카메론 디아즈)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 로라의 유일한 관심과 소망 역시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화려하고도 행복한 결혼식을 완벽하게 치르는 것이다. 그러나 카일의 친구들은 카일이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하기 전 총각 파티를 열어주기로 한다. 부동산업자 보이드(크리스천 슬레이터), 버클로우 형제 아담(다니엘 스턴)과 마이클(제레미 피븐), 그리고 내성적인 정비사 무어(렐런드 오서)는 카일을 라스베가스로 데려가 술과 마약의 총각 파티를 벌이다 매혹적인 스트리퍼를 부른다. 스트리퍼는 예비 신랑인 카일을 유혹하지만 카일이 마다하자 마이클이 그녀를 데리고 욕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취한 이들의 광적인 몸짓에 그만 스트리퍼가 즉사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정신이 번쩍 든 다섯 남자는 카일의 결혼식을 무사히 치러야 하는 목표를 위해 그녀의 시체를 사막에 묻기로 결정한다.
라파엘은 백화점 직원으로 타고난 세일즈맨이며 바람둥이다. 어느 날, 라파엘은 백화점의 ‘플로어 매니저’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안토니오와 말다툼을 하다가 사고로 안토니오를 죽이게 되고 그만 그 사실을 백화점에서 제일 못 생긴 여직원 로우르데스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라파엘은 로우르데스의 입을 막기 위해 로우르데스가 시키는 대로 하고, 결혼까지 하지만 도저히 로우르데스를 좋아할 수가 없다. 어떻게든 로우르데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한 라파엘, 이번엔 반드시 완전범죄를 해야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네명의 기록영화팀이 아마존 오지의 비밀을 필름에 담기 위해 출발하지만, 두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그들을 후원했던 방송국에서는 구조대를 특파하고 아마존에 도착한 구조대는 기록영화팀의 참혹한 죽음의 소식과 함께 그들이 남긴 필름을 가지고 돌아온다. 필름을 현상한 방송국에서는 이 필름을 방영하면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사를 하지만 그 내용의 참혹함에 놀라 결국 필름을 소각시켜 버린다. '지옥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이 붙어있는 그 필름에는 기록영화팀이 원시의 생활 속에서 차츰 잔인한 본능을 드러내고 평화롭게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A group of students interview others as a series of murders are being committed on campus.
An addict ex-politician whose life has spiraled out of control finds redemption when challenged with keeping his sister-in-law and niece alive during the apocalypse.
여동생과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홀로 살고 있는 금자. 어느 날부턴가 자신의 집에서 죽은 여동생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리자, 한 방송국의 미스터리 전담 취재팀과 음향전문가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문제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급기야 음향전문가와 금자와의 첨예한 갈등으로 제작팀 철수가 결정된다. 그때 불현듯 정확히 다섯 곳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포착되는데… 자신의 집에서 죽은 여동생의 소리가 들린다는 이금자. 그녀는 미스터리 전담 취재팀을 집안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귀신소리는 들리지 않고 서로간의 갈등만 심화된다. 취재팀이 철수하자마자 정체불명의 여자 음성이 녹음기에 잡힌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 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울리고, 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안젤라와 파블로는 사건현장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찍기 위해 밀착취재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건물 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느낀 일행들은 급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당국의 폐쇄조치로 봉쇄된 상태. 원인도 모른 채 꼼짝 없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A documentary crew and a team of amateur ghost hunters go to investigate a haunted hotel. How many will be left alive?
유튜브나 페이스북의 초자연적인 동영상들은 모두 거짓이라 맹신하는 메리.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졸업과제 주제로 쓰기 위해 카메라맨과 친구들을 데리고 동영상 속의 장소로 촬영을 하러 가기로 한다. 가는 도중 인터뷰를 했던 심령술사가 가지 말라고 경고도 했지만, 그조차 거짓이라 믿는 메리는 그녀가 마주할 끔찍한 미래는 알지 못한 채 독선적으로 친구들을 강요해 촬영을 진행한다.
Set in Iquitos, the story follows Andrea (Airam Galliani), a 15-years-ago teenage girl, who suffers the death of his father. With the help of his friends from school, encourage her to contact him using the ouija. However, this triggers a series of terrifying events.
Exorcism in Switzerland in the 21st Century? Two film students are planning to shoot a documentary about a retired priest who practices exorcisms. After going one step too far, the students at the point of no return.
An informercial salesman reconciles his loneliness after 5 years spent in the post apocalyptic ruins by creating an infomercial about killing giant bugs, but the thing is, he's really just lost it after a year in quarantine.
Three convicted criminals escape from prison carrying only a güiro, a tambor and an accordion. During their journey, they meet with a bunch of interesting characters and are forced to use their musical skills to help them get home.
A young teenage rapper must use his musical talent to help his friend out and win the girl of his dreams by going through several events of betrayal, trust and agreement while his religious parents have strictly dislike his interests.
멕시코 갱조직과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가려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
한 시간이면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는 세상. 갑작스레 시한부 진단을 받은 사라는 가족과 연인을 위해 자신의 복제인간을 세상에 남기고 떠나기로 한다. 자신과 똑같이 생겼지만 밝고 건강한 복제인간 사라가 빠르게 자신의 자리를 채워나가자 착잡해진 사라. 하지만 마지막을 준비하던 그녀의 병은 기적적으로 완치되고 마는데… 이제 큰일이다. 둘은 법적으로 공존할 수 없다. 법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결투 명령을 내린다. 사라 vs 복제인간 사라, 누가 죽고 누가 살 것인가?
For fifteen years now, the happily married Zuzana one day finds out that her husband Jiří has been having an affair with another woman for a long time. Zuzana does not hesitate and decides to visit her daughter-in-law Lenka and make her a bit unconventional proposal. Her plan is scandalous. She suggests that she share the care of Jirka and turn him into a man for a change. Lenka finally agrees and both women introduce this new way of life to Jirka. So he puts him in front of the finished thing. What seems like a perfect plan to everyone at first, that is, one week with his wife, the other with his mistress, may turn out to be a nightmare for everyone.
뉴욕 브롱스 헌츠포인트의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힙합을 가르치는 허니 다니엘즈는 프로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차례오디션을 봤지만 매니저도 연줄도 없어 매번 낙방의 고배를 마신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그녀의 안무 실력을 보게 된 유명한 뮤직 비디오 감독이 그녀를 찾아온다. 뮤직 비디오 감독의 후원으로 유명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안무를 맡으며 스타급 안무가로 떠오른 허니는 감독을 설득, 뮤직 비디오 촬영 때 자신의 학생들을 출연시키기로 한다. 불우한 환경에서 꿈을 잃고 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시련이 다가온다. 감독은 허니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고 그러한 그의 요구를 거절하자 그는 아이들의 출연 약속을 취소해 버리고 허니를 해고한다. 아이들에게 좌절과 절망 대신에 맘껏 춤을 출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 주려고 했던 그녀의 꿈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 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자선 댄스 공연을 준비하는데...
Every fall in a small Midwestern town, a supernatural specter rises from the cornfields and makes its way toward the town’s church, where violent gangs of teenage boys hungrily await their chance to confront the legendary nightmare in an annual harvest rite of life and death called the Run. Richie Shepard lives in the shadow of his big brother who won last year’s Run and earned his ticket out of town. To prove himself and join his brother, Richie pairs up with Kelly Haines, a restless dreamer who will do whatever it takes to escape this dead-end town. Against the rules and the odds, Richie and Kelly decide to hunt down the legendary nightmare to win the Run and their freedom, together.
괴한이 집에 침입해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은 요가 강사. 일생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찰나, 사랑하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과가 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래퍼. 녹음 스튜디오를 빌릴 돈이 필요한 그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마약 거래에 발을 들인다.
A vacationing family encounters an alien threat in this pulse-pounding thriller based on the real-life Brown Mountain Lights phenomenon in North Carolina.
On October 31st, two preteens in a small town accidentally awaken an evil that has lain dormant for decades. They are forced to survive through a terrifying Halloween night of cat-and-mouse, from the monster known as "Bloody Bobby."
오토 가족은 함께 지내던 가정부 아가사의 이상한 행동을 치매로 생각하여 해고하게 된다. 화가 난 아가사는 오토의 아들 유진에게 로버트라는 인형을 선물하면서 '영원히 네 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다. 그 이후부터 집에서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악령이 깃든 로버트 인형은 유진을 조종하여 살인을 하게 되는데…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전화도 터지지 않는 깊은 산에서 세 커플이 괴생명체의 습격을 받는다. 맷은 몸이 갈기갈기 찢겨 죽은 채 발견되고 약혼녀 브리는 맷을 찾으러 나섰다가 괴생명체에게 물린다. 이때 산에서 은둔생활하는 탤벗이라는 자가 나타나 그들을 자신의 오두막으로 안내한다. 뭔가 수상하고 불길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그 와중에 브리는 점점 상태가 악화되며 이상 증세를 보이는데...
바쁘게 일하는 전문직 여성 케이는 엄마 에드나가 한동안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케이는 딸 샘과 함께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향하지만, 흉가가 된 채 쑥대밭이 된 고향집은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다. 며칠 후, 에드나는 결국 꾀죄죄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지만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에드나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와 샘은 고향집에 남아서 에드나를 돌보기로 하지만, 집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뭔가 사악한 기운이 온 가족을 겨냥한다.
이야기는 7세 아들과 함께 학대를 당한 전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외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새로운 외딴 성역에서 그들은 처리해야 할 더 크고 무서운 괴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낙제 직전」「공부가 싫은」미소녀 다섯 쌍둥이를 아르바이트 가정 교사로서 「졸업」까지 이끈 후타로. 배우에 전념하기 위해 휴학하기로 한 이치카의 공부를 봐주면서 「학교 축제」 준비에 힘쓰는 후타로와, 후회 없는 「학교 축제」를 만들기 위해 평소 이상으로 노력하는 요츠바. 어지러운 날들이 지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학교 축제」 전날. 후타로는 포기하지 않고 힘쓰는 이츠키의 모습에 힘입어, 니노의 각오와 미쿠의 결의, 그리고 이치카·요츠바·이츠키에 대한 마음의 답을 찾는다. 저마다의 생각을 안고 있는 와중, 드디어 시작된 고교 생활 최후의(마지막) 이벤트인 「학교 축제」 첫날. 『학교 축제 첫날 15시에 교실에 와줘』 교실에 모인 다섯 쌍둥이는, 후타로에게 어떠한 마음을 고백 받게 될까?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비밀의 방’이 있다. 돈, 다이아몬드, 최고급 샴페인, 반 고흐 걸작… 원한다면 아기까지도.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준다. 단, 소원은 신중하게 빌 것! 그리고 규칙을 반드시 지킬 것!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가진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 포트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 방법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