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Photographer
화창한 어느 날, 수많은 하객들과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며 댄(브라이언 디차트)과 스카일러(알렉사 베가)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예식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스카일러의 부모님을 비롯한 하객들 대부분이 숨을 거두고 장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엄청난 굉음에 이어 거대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자, 스카일러는 성경에 나오는 세상의 종말이 온 것이라며 두려움에 떤다. '선한 사람은 사라지고 악한 사람은 남겨진다'는 성경 말씀대로, 세상에 남아있는 댄과 스카일러, 그리고 친구 잭(숀 시포스)과 토미(조니 파카)는 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 뒤늦게 기도를 드리던 스카일러가 정체 불명의 존재에게 공격 당하자, 댄과 친구들은 그녀와 함께 근처 교회로 피신한다. 하지만 스카일러의 병세는 악화되고 목사마저 참된 믿음을 설파한 직후 목숨을 잃으면서 댄과 친구들은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Still Photographer
Kathleen Madigan drops in on Detroit to deliver material derived from time spent with her Irish Catholic Midwest family, eating random pills out of her mother's purse, touring Afghanistan, and her love of John Denver and the Lunesta butterfly.
Still Photographer
로스앤젤리스 경찰 특공대(S.W.A.T)의 경위 폴 커터는 디트로이트시의 경찰특공대 팀에게 새로운 반테러와 국토안보 기술들을 훈련시키도록 디트로이트시로 보내진다. 폴은 그의 새로운 임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그의 새로운 대장과 다투고 그가 이끌어야 되는 팀과도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경찰 심리학자인 킴과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적응을 해 나간다. 예기치 않게 정기 인질 훈련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전 정부 요원인 월터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였다는 이유로 폴과 경찰특공대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그는 킬러와의 대결에서 이기고, 자신의 팀을 구해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