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y Man
Man battles BIRD!
장르 :
상영시간 : 48분
연출 : Eugenie Jansen, Albert Elings
시놉시스
Winner of multiple international awards, hilarious and grotesque, inventive and imaginative, this truly unique and extraordinary Dutch film by Eugenie Jansen and Albert Elings is nothing less than a brilliant comment on human nature. It portrays the relationship between people and birds. Hoarse from shouting, tired from running, man eventually thought that the invention of the scarecrow would demonstrate his domination over birds. But the scare soon turned sour and the rag doll became little more than a symbol of the battle between man and bird. Geese in the meadow, sparrows in a glass house, pigeons in the city, starlings on an airport runway - the birds are everywhere. This grotesque story of too many birds and too many people competing for space and resources in a small country makes for a brilliant and very funny film.
외딴 섬에서 아빠 텐다이와 단둘이 살고 있는 꼬마 매 카이는 친구도 신나는 일도 없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섬에 불시착한 황새 고고와 쫑알이에게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 얘기를 듣게 된 카이는 아빠의 충고를 무시한 채 홀로 신비의 나무섬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잠베지아에 무사히 도착해 신나는 시티 라이프를 즐기던 카이는 꿈에 그리던 잠베지아의 파수꾼‘허리케인’에 입단하게 된다. 파수꾼 ‘허리케인’이 되어 악당들로부터 잠베지아를 지켜라! 하지만 아름다운 잠베지아를 노리던 거대 도마뱀 부조는 대머리 황새인 하롱이, 찌롱이와 함께 텐다이를 인질로 잡고 잠베지아 침략을 시도한다. ‘허리케인’ 부대와 함께 잠베지아를 수호하고, 아빠 텐다이를 구출해야 하는 카이. 과연 카이와 그의 친구들은 악당 도마뱀 군대를 물리치고 잠베지아를 구할 수 있을까?
리틀 家의 아이로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튜어트'. 그는 형'조지'와 함께 학교도 다니고 소년 축구단에서 활동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리틀 가족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귀여운 여동생 마사도 생겼고 형 조지와는 같은 방을 쓸 정도로 사이 좋게 지낸다. 심지어 자신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고양이 스노우벨과도 친해진다. 하지만... 아직 어린 스튜어트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 줄 친구가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길에서 스튜어트는 사나운 매 '팔콘'에게 쫒겨 상처 입은 귀여운 새 '마갈로'를 만나게 된다. 스튜어트는 부모님께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마갈로를 한 집에서 같이 지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스노우벨은 화를 내지만. 스튜어트는 마갈로를 치료해주고 돌보다가 자유롭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하지만 '스튜어트'가 학교에 간 사이, 하늘의 무법자 '팔콘' 은 마갈로를 찾아와 스튜어트 엄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오지 않으면 스튜어트가 위험에 빠질 거라고 협박한다. 마갈로는 강요에 못 이겨 반지를 훔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스튜어트와 가족들의 따뜻함에 죄책감을 느껴 사라져버린다. 첫 사랑, 마갈로를 잊지 못하는 스튜어트.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한 생애 최대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미 중부의 전형적인 시골마을 미들타운에 사는 농부 롤프는 토요일 아침 그의 농장에서 서까래를 덮고 있던 까마귀들의 공격을 받는다. 같은 시간 미들타운의 경찰서장 웨인은 이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그 후 24시간, 세계로부터 격리된 것 같았던 미들타운의 주민들은 까마귀들과의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인다.
영국 요크셔의 탄광촌에서 아빠 없이 배다른 형 주드와 엄마와 함께 사는 15세 소년 빌리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작고 깡마른 아이다. 신문 돌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빌리의 인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청소년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 탄광에서 일하는 형 주드는 기분 내키는 대로 빌리에게 온갖 심술을 부린다. 형이 빌리 몫의 우유를 마셔버리는가 하면 신문 배달을 해야 하는 빌리의 자전거를 타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빌리는 아침부터 신문 가방을 들고 뛰어 다니면서 남의 집 앞에 배달된 우유를 슬쩍해서 끼니를 때운다. 빌리에게 외상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엄마 역시 빌리에겐 관심이 없다. 탄광촌에서 매일 고된 노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형과 엄마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는 것과 경마에 돈을 걸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공부엔 관심이 없는 빌리는 학교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선생님께 혼나고, 벌을 받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는 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매의 모습에 매료된 빌리는 어미가 떠난 둥지에서 새끼 매 한 마리를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다. 그 후 빌리는 매에게 ‘케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케스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서점에서 훔친 매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케스를 돌봐주고 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그러나 경마에 배팅하라고 준 돈으로 빌리가 케스의 먹이를 사버리자, 화가 난 형 주드는 케스를 죽여 버리고, 빌리는 둘이 함께 훈련하던 곳으로 가서 한쪽 구석에 케스를 묻어준다.
프리랜서 사진작가 피켓 스미스(샘 엘리엇〉는 자신의 카누를 타고 환경 잡지를 위해 플로리다 높지대에서 오염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러던 중 클린트 크로켓(아담 로어크)과 남매 캐런 크로켓(조안 반 아크)이 운전하는 모터보트가 그의 카누와 부딪쳐 그가 물에 빠진다. 클린트, 캐런이 사과의 표시로 그를 할아버지 제이슨 크로켓(레이 밀랜드)의 가족과 함께 할 7월 4일 생일파티가 열릴 개인섬 으로 초대한다. 피켓이 이 섬이 개구리, 파충류들이 들끓고 있다는 것과 제이슨이 자신의 관리인에게 양서류, 도마뱀들을 제거하기 위해 소유한 건물 주변에 독을 뿌리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곧 피켓은 개구리등이 인류를 상대로 자연의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Woody Woodpecker enters a turf war with a big city lawyer wanting to tear down his home in an effort to build a house to flip.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에 맞서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 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전세계 유일의 희귀 앵무새 ‘블루’는 미네소타 주의 작은 도시 무스 레이크에서 주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린다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다. 둘은 ‘블루’를 제외한 모든 마코 앵무새가 멸종했다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단 한 마리의 암컷 마코 앵무새가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짝짓기를 위해 멀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한다. 뜨거운 쌈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리오’는 그 동안의 생활과는 완전히 딴판인 야생 그 자체. 게다가 평온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져 날지 못하던 새 ‘블루’와는 달리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야생의 새 ‘쥬엘’은 종족만 같았지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 게다가 그의 짝 ‘쥬엘’은 지나치게 독립적이라 소심한 ‘블루’를 사사건건 비판, 좀처럼 둘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동물 밀매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 ‘블루’와 ‘쥬엘’. 다행히 ‘블루’는 세상 물정에 밝은 ‘쥬엘’과 익살맞고 개성 강한 도시 새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지만…
야생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도시형 앵무새 ‘블루’는 자신과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쥬엘’을 만나 개구쟁이 세 아이를 낳고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존에서 자신들의 동족인 파란 마코 앵무새들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아내 ‘쥬엘’의 설득에 못 이겨 도심에서 3,200km 떨어진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난다. 야생 라이프에 완벽 적응한 ‘쥬엘’과 세 아이들과는 달리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블루’는 깃털 나고 처음으로 가 본 아마존 정글이 불편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블루’에게 두 날개를 빼앗긴 악당 앵무새 ‘나이젤’이 복수를 위해 드림팀을 꾸려 ‘블루’의 뒤를 바짝 쫓고, 어둠의 세력까지 가세해 아마존 정글과 ‘블루’ 가족을 위협하고 나서는데…
오렌지제도를 여행하던 지우 일행. 그들 앞에 의문의 수집가 「라단」이 나타나 불의 신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파이어」를 붙잡아 버린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자연계의 균형은 망가지고, 세계에는 천재지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우 일행은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순간에 나타난 환상의 포켓몬 「루기아」는 과연 적인가 아군인가?!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깐족새 ‘척’.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 모두가 행복한 버드 아일랜드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앵그리버드 레드, 척, 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록 돼지 ‘피그’가 찾아오고, 평화로운 새계에 수상쩍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앵그리버드, 이들이 화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부유하고 제멋대로인 아가씨 멜라니 다니엘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새 가게에서 젊은 변호사 미치 브레너를 만난다. 미치에게 매력을 느낀 멜라니는 그냥 가버린 미치를 대신해 그의 어린 여동생 캐시에게 줄 생일선물로 잉꼬 한 쌍을 사서 그의 아파트를 찾아간다. 하지만 주말이면 보데가 만의 집으로 간다는 이웃의 말을 들고 멜라니는 다시 보데가 만으로 향한다. 잉꼬를 전한 뒤 모터보트를 빌려 타고 선착장에 가까이 갈 때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돌연 그녀의 이마에 상처를 낸다. 멜라니는 그 지역 초등학교 교사인 애니 헤이워드와 함께 그날 밤을 보내게 되고 애니는 미치의 어머니에 대해 말해준다. 다음날 캐시의 야외 생일 파티장에서 갈매기들이 아이들을 공격하고 그날 저녁엔 수 백 마리의 참새 떼들이 벽난로 굴뚝으로 급습하는 일이 생긴다. 다음날 아침, 브레너 부인은 근처에 있는 농부의 집을 방문했다가 주인남자가 눈이 파 먹힌 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Still haunted by the memory of the son they lost to an accident years ago, Ted and Mary Hocken take up residence with their two young daughters on the remote, windswept reaches of a tiny East Coast island. The Hockens are determined to forget their painful past and spend a quiet, uneventful summer. But as immense flocks of birds begin massing around the island, it becomes clear that something is very wrong in this isolated, deceptively calm oasis. Before long, the sky is darkened by a hideous onslaught of the screeching, winged creatures. It's an assault unlike anything in the history of man or beast – or is it? For one old timer recalls a similar, horrific outbreak that gripped the West Coast decades ago...
A platoon of eagles and vultures attacks the residents of a small town. Many people die. It's not known what caused the flying menace to attack. Two people manage to fight back, but will they survive Birdemic?
태어나자마자 황새의 손에 길러져 자신도 황새라고 믿는 꼬마참새 ‘리차드’.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 날, 리차드는 자신이 참새여서 황새가족과 아프리카로 갈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충격에 휩싸인 채, 떠나버린 황새가족을 찾아 아프리카로의 여정을 시작한 리차드는 남들에겐 보이진 않지만 자신만의 친구를 가진 식욕충만한 올빼미 ‘올가’와 노래도 못하면서 아이돌인 줄 아는 앵무새 ‘키키’를 만나고 스릴 넘치는 여정을 함께하는데! 과연, 꼬마참새 리차드와 친구들은 꿈을 이루고, 아프리카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중세 유럽, 아직 신앙과 마법이 공존하던 시대
이탈리아 북부 아킬라스성을 지배하던 추기경은 청순한 미녀 이사보(미쉘 파이퍼)를 사랑하게 되나 그녀는 추기경의 경호대장 니바르(룻거 하우어)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에 추기경은 두 사람을 늑대와 매가 되게 하여 서로 만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다. 사랑하는 사람과 말 한마디 나눌 수 없게 된 두 사람은 가스톤의 도움으로 추기경을 없애고 아킬라스 성에 평화를 되찾으려 하는데...
아빠처럼 멋지고 빠른 물떼새가 되고 싶은 초보새 플로이! 비행학교에서 날기 연습을 시작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플로이는 무서운 동네 고양이에게 잡혀 새장에 갇히게 되고, 겨울을 앞둔 가족들은 플로이를 남겨둔 채, 따듯한 남쪽 나라로 떠난다. 하지만 운명처럼 플로이는 비밀을 간직한 들꿩 가이런을 만나게 되고, 가이런과 함께 가족을 찾기 위해 전설의 파라다이스 계곡으로 향하게 되는데… 날고 싶은 소심쟁이 꼬마 플로이의 ‘새’상에서 가장 특별한 두근두근 첫 모험이 시작된다!
배고픈 도요새가 엄마의 도움 없이 먹이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
전선 위에 참새 한 무리가 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을 때 어디선가 커다랗고 다소 멍청하게 보이는 큰 새 한 마리가 나타난다. 참새들은 큰 새를 보고 자신들과 다른 모습에 상대도 하지 않고 놀려대지만, 눈치없는 큰 새는 참새들과 놀기 위해서 그들에게 다가간다.
장기수나 흉악범들을 수용한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복역하면서, 날아드는 새들을 상대로 연구하여 조류 전문가가 되었던 로버트 스트라우드(Robert Stroud)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