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n's Promise (1994)
Seven brothers stick together... no matter what.
장르 : TV 영화,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John Korty
시놉시스
An iron-willed Georgia boy accepts the burden of a man on his young shoulders. Fifteen-year-old Terry O'Kelly is fatherless and his remaining parent, his mother, is dying. Anguished, the soon-to-be orphan makes a surprising grown-up decision: Terry promises to care for his six brothers and vows to keep the family together. Steadfast to his word, Terry takes on the struggles of parenthood, which yields some difficult and unpleasant surprises.
미래의 우주 한 구석! 타임네이도를 사이에 두고 모디카이와 릭비의 전쟁이 한창이다. 얼마 후 릭비는 모디카이의 총에 맞은 채 “현재”로 가고, 모디카이와 릭비, 공원 식구들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로스의 음모를 막아 우주를 구할 것을 당부한다. 릭비가 타고 온 우주선으로 모디카이와 릭비가 과거 고등학교 졸업반이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일행은 모디카이와 릭비가 과학실을 폭발시켜 타임네이도를 만들어내는 걸 막으려 하지만, 로스의 흉계로 작전은 실패하고 만다. 모디카이가 릭비를 쏜 이유와 로스가 릭비에게 복수를 다짐한 이유는 알지 못한 채, 공원 식구들은 모두 시간과 지구를 구하려 노력하는데...
오스만제국 말기, 의대생 마이클(오스카 아이작)과 유명 보도사진 작가 크리스(크리스천 베일)는 각각 학업과 작업을 위해 이스탄불에 온다. 매력적인 아르메니아인 아티스트 안나(샬롯 르 본)를 알게 된 둘은 모두 안나에게 빠져든다. 한편 독일과 동맹을 맺은 오스만제국이 소수민족이었던 아르메니아인들을 집단 학살의 타깃으로 삼으면서 이들 모두 극한의 상황에 처한다.
내전으로 분리된 노르웨이. 왕권을 몰락 시키려는 음모와 배신으로 권력에 눈먼 주교의 추종세력은 왕을 비밀스럽게 살해하고, 아직 젖도 때지 못한 아기, 마지막 남은 유일한 왕위 계승자 '호콘'을 없애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세운다. 역사상 가장 혹독한 노르웨이의 겨울, 주교 추종세력은 '호콘'을 추적해오며 숨통을 조여오고 호위무사들은 마지막 혈통을 지키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좀도둑에게 비상한 초능력이 생겼다. 어둠의 세계를 호령하는 괴수, 혹은 사랑하는 여인이 고대하던 강철 영웅. 과연 그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두 소녀의 우정, 복수, 공포의 신세계! 가슴과 머리를 울리는 가장 강렬한 호러를 만난다! 어린 시절,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학대하던 사람들로부터 도망친 소녀, ‘루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안고 사는 루시를 곁에서 지켜주는 또 다른 소녀 ‘안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어느 날, 평화로운 한 가족을 향한 무차별 학살이 행해지고. 이로써 자신을 학대하던 이들을 향한 루시의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하지만, 이는 또 다른 참혹한 사건의 시작이 될 뿐인데...
Barbie and her sisters, Skipper, Stacie and Chelsea, and their adorable new puppy friends find unexpected mystery and adventure when they return to their hometown of Willows. While going through mementos in Grandma's attic, the sisters discover an old map, believed to lead to a long-lost treasure buried somewhere in the town. With their puppy pals in tow, the four girls go on an exciting treasure hunt, along the way discovering that the greatest treasure of all is the love and laughter they share as sisters!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젊은 신문기자 캠 해리슨은 병약한 여 조카 엘과 함께 전국적으로 돌풍을 몰고 온 마법의 물약을 조사하러 미시시피로 떠난다. 캠은 미시시피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진짜 살아있는 인어공주가 나온다는 서커스에 엘과 같이 간다. 공연을 본 뒤 캠은 인어공주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해선 의심을 품는다. 그러나 인어공주로 나온 엘리자베스의 다리가 수중에서 물고기 꼬리로 변하는 광경을 보며 캠은 그녀가 진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울러 로크라는 사악한 서커스 지배인한테 잡혀 있다는 사실도... 캠과 엘은 인어공주와 우정을 쌓으며 그녀를 풀어줄 계획을 세우는데 악의 세력 로크와 그의 부하들을 먼저 따돌려야 하는데…
2016년 11월 26일, 2017년 2월 11일에 개봉했던 함대 컬렉션 극장판이다. 모티브가 되는 해전은 사보섬 해전,제1차 솔로몬 해전과 에스페란스 곶 해전. 보통 깡장판으로 불린다.
"결혼 따윈 미친 짓이야! 나는 연애만 즐기고 싶어!"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지 않은 발칙한 그녀의 연애 일대기!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성과 좀 내라고 닥달하는 상사, 유부남인 걸 속였던 내 남자까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다스리던 수경. 외로운 생일 날, 또 다시 매운 요리를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쉐프와 요리보다 더 맵고 자극적인 정사를 나누고 만다. 마음도, 몸도 잘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끈끈해지지만 결혼 말고 연애만 좋은 수경은 쉐프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자 유부남이 된 쉐프가 돌아와 수경에게 묻는다. "결혼은 네 말대로 딴 여자랑 했어. 그럼 연애는 네가 해줄래?"
도시의 컨트롤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잃은 인류는 방어 시스템 '세이프 가드'에 의해 말살당하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다. 도시의 구석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있던 "전기어사"인 마을 사람들도 세이프 가드의 위협과 만성적인 식량 부족으로 인해 멸종 위기 위기에 처해 버린다. 이러한 위기에 마을 소녀 '츠루하'는 마을을 구하려고 음식을 찾아 나서지만, 순식간에 '감시탑'에서 보내진 세이프 가드의 무리에게 습격 당한다.동료가 살해당하고 퇴로가 끊어졌던 그 때 나타난 것은 "이 세상을 정상화하는 열쇠"라고 하는 '넷 단말 유전자'을 찾는 탐색자 '키리이'였다.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지적장애 동생 ‘닉’과 그의 형 ‘코니’ 코니는 그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는 뉴욕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려 은행 털이를 결심한다. 하지만 현금 2만 달러를 들고 도주하던 형제는 그들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음을 깨닫고, 동생은 홀로 구치소에 수감된다. 코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또 형제를 옥죄는 뉴욕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사투를 벌이는데...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캐나다로 이민 온 어린 알렉스에게는 생계를 위해 바쁜 부모님 대신 컴퓨터가 유일한 친구였다. 대학입학 준비를 하던 알렉스는 엄마가 갑자기 해고당하고 집을 은행에 뺏길 위기에 처하자, 온라인 범죄 조직인 다크웹에 가입하고 개인정보 도용을 통한 신용카드 사기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또한 장물을 취급하는 사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큰 일을 벌이고 싶던 알렉스는 은행을 해킹하고, 해커들의 세계에서 명성을 얻는다. 매력적인 여자 해커, 키라가 이들에게 합류하고 세 사람의 사업이 더 번창하는 만큼 정체가 알려질까 불안도 커진다. 자신들의 안전과 더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 세 사람은 홍콩으로 떠나고, 이 곳에서 다크웹의 수장인 제드를 만난다. 과거의 신용카드 사기 때문에 사이는 마피아에 의해 살해되고, 제드는 알렉스와 키라에게 국제적인 주식 사기 범죄를 저지르길 명령하는데… 제드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두 사람, 그들이 과연 이 작전에 성공하고 또 안전하게 둘 만의 장소로 도망칠 수 있을까?
이라크 전에 참전한 메건 리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견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제나 대인관계가 불편했던 메건은 사랑하는 친구의 사망으로 방황하다 해병에 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자 했으나,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 벌로 군견 우리 청소를 맡게 되는 등 해병대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러던 중 메건은 군견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군견병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3주간 훈련 후 군견 렉스와 함께 이라크로 파병된다. 여자는 임무에 투입시키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적진에 침투한 날, 대량의 불법 총기를 발견하게 된 메건과 군견 렉스, 그 일을 계기로 영웅이 되고, 임무를 받던 그들은 적진에서의 폭발물로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문을 거듭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에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하는데…
할아버지 ‘에드’에게 방을 뺏겨 다락방 신세가 된 손자 ‘피터’. 방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를 골탕 먹이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다. 계속되는 ‘피터’의 도발에 ‘에드’의 반격이 시작되고, 방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선수촌을 주름잡는 큰 손 강회장의 눈을 피해 한 몫 단단히 챙겨 도망을 친 용화(상우), 마샬(이은미), 떡배(도모세), 방울이(박주빈) 네 사람은 시골 팬션에서 한 숨을 돌리기로 한다. 서로에게 끈끈한 정을 느끼며...
쥬라기 월드의 과학자들 손에서 탄생한 최고로 무섭고 매력적인 공룡. 핫도그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 새로운 생명체에게 핫도그가 떨어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A group of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have one thing in common: when they hear the world "gumball" whispered by one of the others, they know that it's time for the Gumball Rally: a no-holds barred, secret, winner-take-all rally across the USA.
After doing 13 years in prison for the murder of his wife, mechanic Harry Graham is out on parole and looking to rebuild his life in a small seaside community. He settles into a trailer park and finds both a job and a girlfriend. But things get difficult for Harry when his estranged son, Jimmy, shows up. He witnessed his mother's murder as a child and, after years spent in foster homes, has come looking for revenge.
강도에 이은 살인 사건에 연루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재능 있고 성실한 고등학생이 억울한 누명을 쓴다. 자신의 결백과 진실을 주장하는 소년. 하지만 법정은 이미 그에 대한 심판을 끝냈다.
Colin has rented a stately country home for his extended family’s New Year celebrations. He’s the centre of attention until his estranged brother David unexpectedly arrives, throwing the family dynamic far off orbit.
일중독증에 빠져 지내는 성공한 흑인여성 케냐 맥퀸. 친구들의 권유로 '뭔가 새로운 것(Something New)'을 시도해보기 위해, 그리고 '이상적인 흑인남성'에 대한 환상을 떨쳐버리기 위해 소개팅으로 조경설계사로 일하는 브라이언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가 백인이라는 이유로 만나는둥 마는둥 금방 헤어지고 만다. 나중에 둘은 한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케냐는 브라이언을 자신의 새 집을 위한 조경설계사로 고용하게 된다.
한탕으로 승부를 보려는 어수룩한 전과자 레이(우디 앨런 분)와 바가지는 심해도 열심히 삶을 꾸려가는 전직 스트랩 댄서인 그의 부인 프렌치(트레이시 울만 분)는 지극히 서민적으로 살고 있는 나름대로 행복한 부부. 레이는 또다시 다소 어설픈 은행털이 계획을 세우는데 그것은 은행 옆에 옆의 피자집을 인수해 프렌지가 쿠키 장사를 하는 동안 지하에서 레이 일당들이 은행 금고까지 터널을 판다는 것! 어수룩한 레이와 어수룩하다 못해 멍청한 그의 친구들은 우왕좌왕하며 터널을 파가지만 결코 잘 될리는 없고, 오히려 눈가림으로 차려놓은 프렌치의 쿠키 가게는 그녀의 탁월한 솜씨로 인해 예기치 않은 번창을 한다. 갑자기 부자가 되어 상류층 인사들과 어울리게 된 프렌치와 레이 부부. 그러나 프렌치는 상류 사회 사람들이 자신을 등 뒤에서 비웃는 얘기를 듣고는 좀 유식하고 교양있어 보이고 싶어 특별한 교양 강좌를 미술상 데이빗(휴 그랜트)에게 요청하게 된다. 그러나 레이는 그런 프렌치가 못마땅할 뿐 아니라 상류 생활 자체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부부 사이에는 점점 거리감이 생긴다. 교양을 쌓는데, 열을 올리던 프렌치는 미남형에, 뛰어난 언변과 교양과 예술적 소양이 풍부한 데이빗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결국 레이와의 이혼까지 생각하면서 박물관을 둘러본다는 명목으로 데이빗과 유럽 여행을 가는데...
콜롬비아 최대의 마약 조직 두목을 붙잡기 위해 미군 해병대의 상사가 실패와 숱한 어려움을 딛는 이야기의 극영화
Strip Search follows several parallel stories examining personal freedoms vs. national security in the aftermath of 9/11; two main subplots involve an American woman detained in China and an Arab man detained in New York City.
대학과 고등학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작품. 주인공들의 시선을 따라 섹스, 인종, 명성, 착취 등의 주제를 탐험하게 된다.
스파이크 리는 연쇄살인극을 뒤쫓는 추리극 대신 그 공포가 불러일으키는 집단 히스테리를 분석하는 작업을 택했다. 사건이 발생한 뉴욕 브롱크스에 사는 헤어드레서 비니는 아내 디오나를 속이고 사촌처제와 야간 데이트를 하다가 '샘의 아들'의 범죄현장을 목격한다. 비니는 살인범이 '목격자'인 자신을 공격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단서를 잡지 못한 경찰은 마피아를 찾아가 범인 검거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정의의 수호자가 되어버린 마피아가 내건 상금에 고무돼 비니의 동네 건달친구들은 수상한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하고, 펑크족 차림으로 따돌림당하던 친구 리치를 최종 사냥감으로 지목한다. 양성애자에 포르노 영화를 찍었다는 것이 혐의의 전부다.
전설적인 록 밴드 ‘푸 파이터스’ 가 10번째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로큰롤 역사에 흠뻑 젖어 있는 엔시노 저택으로 이사를 한다. 데이브 그롤은 저택에서 앨범의 완성과 밴드의 생명을 위협하는 초자연적인 힘과 씨름하게 되는데...
플로렌스는 남편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특별한 장소이기도 했던 작은 바닷가 마을 하드버러에서 영리한 소녀 크리스틴을 채용해 서점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작고 외진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마을 최고 권력자인 가맛 부인은 서점 자리에 문화센터를 세운다는 핑계로 온갖 경제력과 인맥을 동원해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하와이에 불시착한 줌바 박사의 실험용 외계 생물체 626호는 지구인 친구 릴로를 만나 스티치라는 이름을 얻고 이제는 지구에서 릴로와 나니, 데이빗, 그리고 사회복지사 코브라 버블스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줌바 박사가 만든 또 다른 외계 생물체 625호가 스티치를 찾아온다. 한편 스티치를 잡기 위해 줌바 박사가 만든 221호도 커다란 해일을 일으키며 하와이에 착륙하게 되고, 625는 릴로와 스티치를 줌바 박사 일당과 221호로부터 지키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드디어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스티치와 625호의 모험은 시작되고, 과연 그들은 줌바 박사 일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인지....
Loosely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killing of Kitty Genovese: A young woman's murder is witnessed by fifteen of her neighbors who do nothing to help and refuse to cooperate with the police.
It's time again for California's "Young American Miss" beauty pageant, the biggest event of the year for Big Bob Freelander and Brenda DiCarlo, who give their all to put on a successful pageant. But Brenda is having marital difficulties and Bob's son is up to some mischief. Could this year's pageant be in jeopardy?
Tells of the daring heist of The Stone of Destiny in the 1950s by a charming group of idealistic Scottish undergraduates, whose action rekindled Scottish nationalistic pride.
A vampiric doctoral student tries to follow the philosophy of a nocturnal comrade and control her thirst for blood.
영국의 성공한 범죄 미스테리 작가 '사라 모튼'. 새로운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편집장의 별장을 찾는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쾌한 공기와 한적함, 그리고 별장에 딸려 있는 수영장. 그곳은 그녀가 글을 쓰기에 완벽한 곳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신이 편집장의 딸이라며 '줄리'가 별장에 나타난다. 예기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당황해 하는 사라. 사라의 편치 않은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줄리는 자신만의 즐거운 휴가를 보낸다. 낮에는 수영을 하거나 선텐을 즐기고, 밤에는 남자들을 데리고 와 섹스에 탐닉하는 줄리. 이런 그녀의 자유분방함과 거침없는 태도는 사라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지만 왠지 모르게 줄리에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훔쳐보기 시작한다. 사라는 그녀에 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본 후 소설을 써 내려가는 사라. 하지만 사라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 줄리는 그녀가 쓰고 있는 글을 발견하게 되고 그날 밤 줄리는 별장으로 한 남자를 데려온다. 그는 바로 사라가 자주 가는 카페의 종업원인 '프랭크'로, 사라가 내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내였다. 사라 앞에서 보란 듯이 프랭크를 유혹하는 줄리. 사라는 질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프랭크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수영장의 핏자국 뿐.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직장과 애인을 잃은 택시 기사 존은 돈을 벌기 위해 친구 하나를 설득해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입대 후 교관과의 갈등, 탈영, 여헌병들과의 만남, 체코군으로부터의 탈출 등의 일들을 겪게 되는데...
크리스마스에 혼자 부모님 집에 가기 싫은 피터. 절친에게 남자친구인 척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가족이 짝을 찾아줄 주선자로 나서면서 피터의 계획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감정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