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pe (201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Ali Özel
시놉시스
Harun returns to his hometown to convince his father to move. The two encounter with the issues of the past.
Aylin, a promising actress in France, must return to Turkey urgently to see her seriously ill father. But the bureaucratic problems she faces, force her to make a tough decision: If she goes back to her homeland she won't be able to return and if she stays she won't be able to say goodbye to her father. The clock keeps ticking for Aylin.
This film tells the struggle of Armenian families migrated to Turkey/Istanbul who try to provide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despite all the circumstances. In the core of this struggle, which started in 2003, there stands a dining hall centered school, located in a basement of a church where migrant children receive education from volunteer educators. During the film, the struggle of children living in a foreign land, their daily lives, their former habits and longings are told through the eyes of migrant children.
셀마와 시난은 수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서로에게 좌절한 상태이다. 그들의 아들인 우무트는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정체화하려고 한다. 우무트는 고등학교 수구 선수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조용하고 차분한 학생이다. 이 가족은 모두 그들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S. who is a young man in mid-twenties thinks he has a heart attack and will die. His mother and father take him to the hospital. However, they do not think that S. has a heart attack and, they do not care about his condition. In the hospital, S. will try to explain to his parents and doctors how his condition is serious.
Elif is 10 years old, her sister Ayşe is 13. It’s a sticky summer in 1980s Istanbul. When she has an accident, Ayşe spends the summer lying down. Elif drives her sister mad, for reasons she can’t grasp. Ayşe seems out of reach as if in a distant land.
In their youth, Eren and Reyhan, who grew up in Büyükada, had a great love. As soon as their families heard about this relationship, they separated them. Eren, the daughter of a wealthy family, returns to the island years later and finds Reyhan in an unexpected situation.
메멧은 터키의 어느 이름 모를 도시 잿빛 고층아파트의 관리인이다. 정부의 새로운 시책으로 아파트에 새로운 안테나를 설치하는 날, 설치기사는 갑작스레 죽는다. 공영TV채널이 방송을 시작하자 아파트 건물 내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진득한 검은 액체가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액체가 닿는 순간 주민들은 얼굴 없는 기이한 정체로 돌변하고,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메멧은 아파트 곳곳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무어스 숲의 수호신이자 어둠의 지배자인 말레피센트는 딸처럼 키운 오로라 공주와 필립 왕자의 결혼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배신당한 과거 때문에 인간을 믿지 못하는 말레피센트는 오찬 자리에서 필립 왕자의 어머니인 잉그리스 왕비와 언쟁을 나누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누명을 뒤집어쓴 말레피센트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돌아가다 습격을 받고 바닷속으로 추락한다. 요정과 인간의 대립이 전쟁으로 번져나가는 와중에 요정과 인간, 어머니와 딸, 믿음과 불신 사이에서 말레피센트와 오로라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이상한 약물에 의해 강력한 파워를 얻게 된 아나키스트 브릭스턴 로어(이드리스 엘바)는 인류를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다른 존재로 바꿔버릴 수 있는 생화학무기를 손에 넣고 자신은 진화형 인간이 된다. 그런데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동생이자 M16 요원인 해티 쇼(바네사 커비)가 치명적인 병원균이 들어 있는 실린더를 브릭스턴의 손에서 훔쳐 달아난다. 양국으로부터 해티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명령을 받은 루크(드웨인 존슨)와 데카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사실상 파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버린 브릭스턴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도 이겨나가야 하는데...
A none dialogue film about a young woman called Sukran, who has an accident when she is 10 years old and stays crippled for the rest of her life. Throughout the film, she seeks to create a common ground with other people. Despite her hunger to do so, she fails with people of the opposite sex, and so turns to her own gender. Again, she meets with failure; and again, she is knocked sideways. Just like all of us, Şükran keeps looking helplessly for ways to communicate with other people until the bitter end. Her helplessness may not be the exact same to our own helplessness as spectators, but they are indeed in very close proximity.
고립된 이 우주선에서는 모든 것이 인공적이며 인간의 욕망 또한 통제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아이에게 집착하는 의사는, 탑승객이자 지구에서 버려진 죄수들을 대상으로 인공 수정을 시도하고, 아이가 태어난다. 유일한 생존자로 남은 몬테는 어린 딸을 돌보며 버티어 낸다. 블랙홀의 회전 에너지를 확인하여 인류에 크게 기여하려던 임무는 완수하지 못했다. 소녀로 성장한 딸과 몬테는 더 이상 구조의 희망을 기다릴 수 없다. 두 사람은 블랙홀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경주에서 성공하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타오르는 청춘. 하지만 피스톤 컵 챔피온쉽에 참가하기 위해 달리던 중 경쟁과 함성과는 동떨어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란 한적한 시골로 들어서게 된다. 이제는 지도에 조차 표시되지 않는 한적한 66번 국도. 조용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큰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맥퀸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닥 허드슨과 샐리, 그리고 메이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을 통해 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이며 명성과 스폰서, 트로피 뒤에 가려진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데...
공항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유엔 폭탄 테러로 아버지를 잃은 와칸다의 왕자 티찰라는 시빌 워 이후 고국 와칸다로 돌아가 왕좌에 오른다. 와칸다의 새로운 지도자 블랙팬서가 된 그는 옛 연인이자 와칸다의 스파이 나키아, 호위 무사 오코예와 함께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 폭탄 거래가 이뤄지는 부산을 찾는다. 폭탄 거래의 배후에 있는 인물은 와칸다와 묘종의 연이 있는 정체불명의 남자, 에릭 킬몽거. 그는 놀라운 위력으로 티찰라를 제압하고 와칸다의 새로운 왕이 되려 하고, 이에 블랙 팬서는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타노스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획득해 신으로 군림하려 한다. 그것은 곧 인류의 절반을 학살해 우주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뜻. 타노스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소유한 타임 스톤, 비전의 이마에 박혀 있는 마인드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지구를 침략한다.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과 타노스를 상대한다. 지구에선 캡틴 아메리카, 완다, 블랙 위도우, 블랙 팬서 등이 비전을 지키기 위해 뭉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