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kie
장르 :
상영시간 : 3분
연출 : Rena Thomas
시놉시스
According to Scottish mythology Selkies are mythological beings capable of changing from seal to human form by shedding their skin. This film follows the story of such a creature who chooses the sea over her land dwelling sweetheart.
전설 속 요정들과 함께 부르는 신비로운 노래!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는 오빠 벤과 강아지 쿠의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시작된다! 등대 앞 바다에서 살고 있는 소년 벤에게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주던 엄마가 여동생 시얼샤를 낳은 후 갑자기 사라진다. 몇 년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는 시얼샤는 엄마가 남긴 나팔고둥을 우연히 불게 되고, 어딘가에 홀린 듯 바다로가 바다표범과 신비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딸까지 잃고 싶지 않은 아빠는 남매를 도시의 할머니에게 보내지만, 벤과 시얼샤는 다시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던 중 벤과 시얼샤, 강아지 쿠는 부엉이 마녀 마카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위험에 처하는데... 과연 벤은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고 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영국의 왕이 후계자를 남기지 못한 채 죽는다. 바위에서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칼을 뽑으려 하지만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하고,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는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한편 숲속에 사는 마법사 멀린의 제자 아더는 엑토르 경의 성에서 종자 노릇을 한다. 꿈을 크게 가지라는 멀린의 충고에도 어린 아더는 아직 우유부단하기만 하다. 새해 첫날 새로운 왕을 뽑기 위한 대회가 열리고, 대회에 종자로 따라온 아더는 칼을 잃어버린 뒤 바위에 꽂힌 칼을 빼어 갖다주게 되는데...
거대한 매머드가 북미 대륙을 거닐던 아득히 먼 옛날, 세 명의 형제가 살고 있다. 키나이(Kenai)는 세 형제 중 막내며, 토템 의식을 받는 중이다. 키나이가 인생을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북아메리카의 부족 주신이 치러주는 의식이다. 부락의 무당인 타나나(Tanana)는 키나이에게 “사랑”의 의미를 담은 징표로써 조각한 곰의 토템을 건네준다. 그러자 키나이는 이에 몹시 실망한다. 내심으론 큰형 시트카(Sitka)가 받은 독수리 토템(지도자의 상징)이나 둘 째 형이 받은 늑대 토템(지혜의 상징) 등 더 중요한 징표를 바란 것이다. 시트카가 키나이를 위로하려고 애쓰는 반면 데나히는 키나이를 심술궂게 놀리기만 하는데...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그리고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에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베오른과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 난쟁이들에게 적대적인 엘프족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호수마을을 지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존재보다도 위험하고 모두의 용기와 우정, 지혜의 한계를 시험에 들게 한 용 스마우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스코틀랜드의 공주 메리다는 부왕 퍼거스와 왕비 엘리노의 관심과 애정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유일한 골칫거리는 엄마의 끊임없는 간섭과 참견. 어린 시절부터 활쏘기와 말타기를 더 좋아하는 공주에게 왕국의 공주로서 요구되는 정숙과 위엄은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세 부족장의 아들들이 정식으로 공주에게 청혼을 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진 메리다는 신랑 후보들에게 망신을 준 뒤 성을 뛰쳐나온다. 금지된 숲을 헤매다 마녀를 만난 그녀는 엄마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을 부탁한다. 하지만 자신의 소원 때문에 엄마가 곰으로 변해버리고 엄마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메리다의 모험이 시작된다.
격돌! 드디어 적수를 만나다!! 쩍! 갈라진 대륙과 바다, 딱! 마주친 빙하 해적단! 다람쥐 스크랫의 도토리를 향한 엄청난 집념이 지구의 운명마저 바꿔놓는 초대형 사고로 이어지면서, 대륙이 쩍쩍 갈라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대륙 이동으로 살 곳을 잃어버린 매니, 디에고, 시드는 빙하를 배 삼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무시무시한 해적단과 마주치게 되는데…
미국인 지질학자 데이비스는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의 탐사대원 제리 쉐퍼드(폴워커분), 그리고 8마리의 썰매개들과 남극탐사에 나선다. 잘 숙련된 8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긴 데이비스와 제리는 썰매개들을 남겨두고 다른 탐사대원들과 부상치료를 위해 남극을 떠나게 된다. 꼭.. 반드시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채…..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개들은 제리의 약속을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픔, 악천후 속에서…. 그렇게 175일이 지난다. 한편, 그들을 버려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제리는 자신의 일부였던 썰매개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연간 수입 1조, 북미 최고층 빌딩의 건물주, 예쁜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 브랜드’!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워커홀릭 ‘톰’은 막내딸 ‘레베카’의 생일선물로 고양이를 사주기 위해 펫샵으로 향하게 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묘한 인상을 풍기는 가게 주인을 만난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게 주인의 수상한 주문과 함께 순식간에 암흑 속에 갇힌 ‘톰’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야옹~’?! 대.략.냥.감! 지금 내가 CAT됐냥?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A veterinarian who can communicate with animals travels abroad to search for a giant sea snail.
한 평범한 가장이 실수로 개에게 물린 후 알 수 없는 물질에 감염되어 가끔씩 그 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그는 이전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펠릭스 셀튼의 소설 를 영화화했던 1959년작 동명작품과 그 속편격인 1976년작 를 섞어서 리메이크한 작품.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물개의 섬, 론 이니쉬에서 살고 있던 커넬리 가족이 섬을 버리고 도시로 이사를 한다. 그날, 갓 태어난 막내 아들 제이미가 요람에 탄 채 바다로 떠내려간다. 몇 해가 흘러,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 곁으로 돌아온 제이미의 누나 피오나는 물개에 대한 전설을 듣는다. 옛날 그 섬에는 반은 물개, 반은 여자인 셀키가 살고 있었다. 셀키는 가끔 일광욕을 하기 위해 물개의 가죽을 벗고 여자로 돌아오는데, 그 가죽을 감추면 아름다운 셀키와 결혼을 할 수 있다. 피오나의 옛 조상 중 리암이라는 청년이 어느 날, 전설 속의 셀키를 발견하곤 그녀의 물개 가죽을 숨긴다. 물개 여인 눌라와 리암은 여러 명의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눌라는 바다를 잊지 못해 슬픈 눈으로 바닷가에 오래도록 앉아 있고는 했다. 어느 날 눌라의 딸이, 리암이 지붕 위에 숨겨둔 물개 가죽을 발견한다. 물개 가죽을 되찾은 셀키는 물개로 되돌아가 멀리 바다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사는데...
전설을 듣고 난 피오나는, 가족들이 섬을 버리고 떠나자 화가 난 물개들이 제이미를 데려간 것이라고 믿게 된다. 혼자 론이니쉬 섬을 들러본 피오나는 버려진 옛집에서 누군가 지낸 흔적을 발견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또 다시 몰래 론이니쉬 섬을 탐험하던 피오나는 마침내 어느 날 물개들과 놀고 있는 제이미를 발견한다. 폭풍이 몹시 불던 날, 피오나는 할머니에게 제이미의 얘기를 털어놓는다. 할머니는 즉시 할아버지와 피오나를 데리고 론이니쉬 섬으로 간다. 그러나 추위에 떨며 바닷가에 있던 제이미는 그들을 보자 바다로 도망치려 하는데...
An Irish fisherman discovers a woman in his fishing net believing her to be a mermaid.
Teenager Jamie moves with his mother, sister and grandfather to an island off the South Australian coast where mum has a job running a marine research station. To his discomfort, Jamie discovers he`s a "selkie" - half human, half seal - that explains the webbing on his hands and also why he changes completely into a seal as soon as he hits water.
Through an ancient spell, a boy changes into a sheepdog and back again. It seems to happen at inopportune times and the spell can only be broken by an act of bravery....
The true story of how a marine seal named Andre befriended a little girl and her family, circa 1962.
An orphaned boy named Tomás is adopted by Maire O’Donnell to live on a whimsical Irish isle filled with new friends, secret caves and a lost baby pup seal stranded on the coast. But when Maire's reluctant husband Alec refuses to accept Tomás as his own son, the boy drifts down a fateful path of adventure and self-discovery, illuminating how rainbows can shine around - and within - us all.
에스키모인의 이야기를 이방인에 공감하는 시선으로 그린 는 니콜라스 레이의 지성과 야심이 함께 발휘된 독특한 영화다. 여기서 레이는 에서 이미 다뤘던 문명의 위협에 직면한 낙원이라는 주제를 다시 전개 한다. 그 같은 생태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주제가 펼쳐지는 에스키모의 땅은 , 주로 문화적 갈등의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지적이면서 깊이 있게 그려지는 픽션의 공간이지만 때로는 에스키모의 생활 방식이 꼼꼼하게 관찰되는 세미 다큐멘터리의 흥미로운 장이 되기도 한다
A baby seal escapes from the circus and ends up in Jerry's backyard pool. Tom finds out soon enough, and when the circus offers a $10,000 reward, his goal is clear.
A mad scientist turns himself into a half-man, half-bird monster to avenge the death of his ancestor.
밤중에 길거리에 떨어진 화학약품통 때문에 갑자기 사람으로 탈바꿈한 고양이 미노스양. 미노스는 친절한 남자 티베를 만나게 되고, 그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동네 고양이들에게 입수한 정보로, 티베의 기자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동네의 유력자에게 감춰진 비밀이 있다는 점을 알아낸다. 동화같은 상상력으로 그린 고양이의 모험담.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들, 그리고 호소력있는 연기와 연출로 작품은 흥미로움과 활력으로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