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정보군의 중위인 조단 오닐(데미 무어)은 뛰어난 정보 분석력과 판단력을 갖추었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조단 오닐은 걸프전이 발발했을 때에도 참전을 신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군대에서 여자가 인정받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어느날 그녀에게 네이비 씰 특전단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이 비록 정치적인 목적으로부터 나온 것이긴 하지만 그녀에게는 평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남자라는 자존심으로 가득찬 훈련생들과 교관들의 멸시를 이겨내고 그녀는 남자와 똑같은 조건에서의 강훈련을 무사히 견뎌내려 하는데...
브루스 로버트슨은 오직 돈과 진급에만 관심이 있다. 그는 예의 없고 거칠고 악랄하며 술과 여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한마디로 쓰레기지만 사건 해결에 탁월한 경찰이기도 하다. 어느 날, 동양인 유학생이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브루스는 이 사건을 해결하고 승진을 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계획대로 사건을 맡게 된 브루스는 자신만의 비열한 방식대로 사건을 해결해 가던 중 아만다라는 신참형사가 등장하면서 순조로워 보였던 수사는 꼬여만 가기 시작하는데...
Adolf Schwartz has been killed. Who did it? No-one knows or cares, as they're too busy being distracted by busty Margo Winchester, who hitch-hikes into town and gets involved with all the local men.
A scathing black comedy of embarrassment that charts the emotional breakdown and rebirth of a woman ripe for self-discovery.
첫번째, 1628년 나가시키현을 관할하는 도쿠가와 쇼군이 천주교인들을 박해하는데 사사키이오리와 그의 연인 토요 토요는 천주교인으로 도쿠가와 쇼군에 잡히게 되고 그의 가족들은 도쿠가와 쇼군의 온갖박해를 받게되고 토요는 사랑하는 사사키이로리의 앞에서 도쿠가와 쇼군에게 능욕을 당하는데... 두번째, 1821년 후카가와 한 유곽에서 부자집 아들행세를 하는 수테조는 시골에서만 살던 사토와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곳 수테조가 가난뱅이인것을 알자 술값대신에 술집에서 일을 하기로 하는데 천국인줄만 알았던 유곽은 알고보니 그곳은 지옥...
On what seems to be just another ordinary day, a man is exposed to sexism and sexual violence in a society ruled by women.
More than twenty sports journalists – working mainly on television (BeIN Sports, RMC Sport, France Télévisions, Canal+, TF1) but not only (L'Équipe, Radio France) – testify to the anger, despondency and helplessness they felt when they had to endure the “Yucky jokes”, the « culture de boy’s club » and degrading insults on social networks, while at the same time the presence of women in these programs and in the press has increased. Without forgetting the misogynistic comments, the heaps of small sentences on the physique or the competence, the sexual innuendos… until the moral or sexual harassment.
Julie is convened in the office of the Headmaster because her daughter hit a classmate. An unacceptable behaviour! But Julie does not see it that way and will put words on the unacceptable.
피라냐가 득실거리는 브라질 마을에 사는 나낭과 메우는 피할 방법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 폭력 앞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방법을 꿈꾸며 빠르게 사춘기로 접어든다. 어부의 그물에 의문의 시체가 걸리면서 두 소녀는 자신들을 보호해 줄 궁극적 수단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2021년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