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이덴티티 (2020)
장르 : SF,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Eric Schultz
시놉시스
해서는 안 되었던 실험! 감당할 수 없는 10개의 자아가 깨어난다! 아버지의 벽을 뛰어넘고 싶었던 신경과학자 `이단`은 뇌와 관련된 실험 중,
분열된 10개의 자아를 발견한다. 놀라움도 잠시, `이단`의 인격들은 서로 엉키면서
6분마다 다른 자아로 바뀌게 되고 점점 기억을 잃어간다. 자신의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가장 위험한 8번째 자아가 눈을 뜨는데…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레즈비언 사만다는 친구 앨리스가 초대한 파티를 즐기던 중 낯선 남자가 건넨 음료를 마신 후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일 이후 자신의 몸에서 심상치 않은 변화들이 일어나자 병원을 찾아가게 된 사만다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채 돌아오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끔찍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괴로워하는데...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자칭하는 오카베 린타로와 그의 라보멤 동료들은 우연히 과거로 보낼 수 있는 메일 “D메일”을 발명하게 된다, 그러나 과거를 몇 번이고 바꿔도 동료의 죽음을 막지 못하는 어두운 미래만이 있고 오카베 린타로는 절망하게 된다. 그런 그가 찾아낸 한줄기 빛은 누구도 죽지 않는 미래 즉 슈타인즈 게이트라고 불리는 세계선. 시간축을 뛰어넘어 얽혀있는 문제를 풀어내 드디어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하게 되지만 몇 개의 세계선을 넘어다닌 오카베의 뇌에 거대한 부하가 걸리기 시작하고 만다.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옥스퍼드 의과대학 졸업생인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견습의 과정으로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뉴게이트는 병원장 램 박사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부인을 만난다. 그는 자신의 환자인 그레이브스 부인을 향한 금지된 열망을 점차 키워간다. 그러던 중 램 박사 뒤에 숨겨졌던 끔직한 병원의 비밀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는데…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불륜을 일삼는 여자가 파멸직전 상황에 이르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제자리로 돌아가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
1998년 8월, 레이엔 여학원의 학생인 세오 시즈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미래시를 가지고 있다. 이런 그녀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친가로 돌아가게 되었다. 돌아가던 와중 자신과 같은 버스에서 내린 남자가 죽는 미래를 보고 만다. 망설이던 세오는 남자를 불러세워 죽음의 원인이 되는 가방을 그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무시당하기만 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남자의 가방을 붙잡고 늘어지던 세오를 구해준 것은 그 순간 그 길을 지나가고 있던 고쿠토 미키야였다. 세오의 사정을 들은 미키야는 세오 대신 남자를 만나러 가는데......
하늘과 땅이 맞닿은 두 개의 세계… 봉인되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멀지 않은 미래. 끝없이 이어진 터널로 가득한 지하세계에 살고 있는 ‘파테마’는 족장의 딸이자 호기심 많은 14살 소녀이다.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파테마’는 어느 날 접근금지지역을 탐사하던 중 공중에 떠다니는 작은 물체들과 이상한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을 발견한다. 그 곳을 살피던 ‘파테마’는 천정에 서 있는 누군가에 놀라 터널 아래로 떨어지면서 중력이 반대로 되어 있는 또 다른 지상세계로 나오게 된다. ‘파테마’는 지상세계에 살고 있던 소년 ‘에이지’와 마주치게 되고, 묘한 공감을 느끼면서 곧 친해진다. 한편, ‘에이지’가 살고 있는 지상세계를 독재하고 있는 ‘이자무라’의 일당은 지하세계에서 온 ‘파테마’를 쫓고, ‘파테마’와 ‘에이지’는 그를 피해 달아나던 중 두 개의 세계에 얽힌 놀라운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501부대에서 독립하고 자신의 부대를 만들기로 결심한 쿠사나기 모토코. 공안 수장 아라마키의 요청을 받고 해킹 당한 구식 전차 로봇 로지코마를 연구소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는데, 이송 중 갑작스레 무장 집단의 습격을 받는다. ‘잠들지 않는 눈’ 바트를 포함한 이들 무장 세력은 바로 전범으로 법정에 서 있는 78부대의 예전 상관 소가 카즈야 대령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 로지코마를 파괴하려 한 것이다. 쿠사나기는 미군정보부 정보요원 비비와 함께 육군경찰인 버즈, 해병대 에이스 스나이퍼 사이토를 스카우트, 반격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진실에 맞서게 되는데…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소박한 삶,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다!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가득한 저주 받은 건물을 폐쇄하고 폭발물 설치를 위해 정예요원들을 건물 안으로 투입시킨다. 폭발물 설치를 성공리에 마친 루카스와 구즈만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도중 도와달라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여자는 바로 끔찍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방송 리포터 ‘안젤라 비달’. 잠에서 깨어난 안젤라는 경비가 매우 삼엄한 격리시설에 갇혀 있는 자신과 그녀의 피를 뽑고 있는 남성들을 발견하고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며 그 곳을 빠져나가지만 더 잔인한 상황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용의자 피즐 폭파범을 잡기 위해 범죄 예방 본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을 투입한다. 단서1. 템포럴 요원은 피즐 폭파범을 막다가 얼굴을 다쳐 이식수술을 한다. 단서2. 템포럴 요원은 바텐더로 위장 취업해 존을 만난다. 단서3. 존은, 고아원에서 자라나 우주비행사를 꿈꾸다가 의문의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인생을 망친 소녀 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단서4. 존은 제인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단서5. 템포럴 요원은 존을 제인이 의문의 남자를 만나기 바로 직전으로 데리고 간다. 단서6. 템포럴 요원은 존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를 당신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1983년, 알래스카의 얼어붙은 땅 위에서 잔혹하게 살해 당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베테랑 형사 잭(니콜라스 케이지)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의 연이어 실종되던 것에 주목, 어쩌면 이것이 연쇄 살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재기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조용히 묻어버리려는 정부와 자극적인 기사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 완벽한 범인 사이에서 사건은 쉽게 진척을 이루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잭은 어린 매춘부 신디(바네사 허진스)가 로버트 한센(존 쿠삭)이라는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것은 물론, 살해 위협까지 당했다고 신고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성실하고 친절한 베이커리 주인으로 마을 주민 모두에게 좋은 평판을 이루고 있는 로버트. 하지만 잭은 그를 향한 의심을 지울 수 없고, 어떻게든 증거를 찾기 위한 치밀한 수사망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2016년,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요하네스버그. 도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은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킨다. 한편,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 (휴 잭맨)’는 눈엣가시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장하던 ‘채피’는 어느새 인류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이 시작된다!
복구된 영상, 처참한 증거, 잔혹한 반전!! LA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길목 한 가운데 버려진 트럭 정비소에서 처참한 살육전이 벌어진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그날 밤 라스베가스행 버스에 탔던 7명에게 일어난 일들이 모두 담긴 카메라와 휴대폰 영상 뿐. 경찰은 동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찾기 위해 최고의 증거분석반을 꾸리고 화재로 엉망이 된 영상들을 복구하기 시작한다. 영상이 복구될수록 버스 승객들이 한명씩 살해되는 끔찍한 장면이 드러나고, 설상가상 이 영상들이 누군가에 의해 동영상 사이트에 유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는데..
At an international school in Jakarta, a philosophy teacher challenges his class of twenty graduating seniors to choose which ten of them would take shelter underground and reboot the human race in the event of a nuclear apocalypse.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제시는 고민끝에 살림을 합치기로 하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모든것을 잃게된 제시. 결국 무일푼으로 아버지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고,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속에서 그녀는 우연히 그녀의 어머니가 남겨놓은 비디오 테잎을 발견한다. 그 속에 담겨있는 알수없는 비밀들,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집안의 이상한 존재들...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밝혀지는 출생에 대한 비밀에 혼란스러워 하는 그녀앞에 마지막 반전이 기다리는데....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벨은 자신이 사는 집의 피로 쓰여진 내력을 전혀 모른다.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이 되면 기억을 잃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빠와 다툰 후 자신만의 공간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던 십 대 소녀 '벡키'. 같은 시간, 감옥을 탈출한 범죄자들이 무언가를 찾기 위해 벡키의 집으로 들이닥친다. 평소 벡키가 지니고 다니던 열쇠를 찾아, 벡키의 가족들을 위협하는 범죄자들. 그리고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백키는 의문의 총소리를 시작으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난 너희들을 다치게 할 거야! 기대해도 좋아!"
숲을 탐험하던 13살 소년은 미완성의 벙커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의 부모와 누나를 벙커에 가둬 포로로 삼고, 이후 집으로 돌아와 그가 원하는 것을 하게 된다.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A burdened man feels the wrath of a vengeful God after he and his wife are visited by a mysterious stranger.
기차가 역으로 들어온다. 기차의 마지막 칸이다. 부랑자가 화물칸에서 새로운 도시에서 새 출발을 하려고 뛰어 내린다. 그러나 그가 온 곳은 정작 지옥과 같은 도시이다. 이곳은 범죄자가 거리에서 득세하는 곳이다. 이 도시의 두목인 드레이크는 사디스트적인 살인마인 슬릭과 이반, 두 아들과 함께 이곳의 최고로 군림하고 있다. 이러한 혼란 가운데 부랑자는 중고 잔디깎이 기계를 전시하고 있는 전당포 앞을 가로질러 간다. 그는 이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그의 주변에서 잔혹한 사태가 끊이지 않자 잔다깎이 기계 위에 걸려 있는 엽총이 그의 눈에 들어 온다. 곧이어 부랑자는 이 마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의 손에 든 엽총과 창탄에 든 두 발의 총알임을 깨닫게 된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9세기 동유럽의 작은 항구 마을. 9살 소녀 ‘라우린’은 아빠(아르네), 엄마(플로라), 할머니(올가) 와 함께 숲 속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다.
선원인 아빠는 한번 집을 나서면 길게는 반년 동안 배를 탄다
아빠가 배를 타던 날, 엄마는 아빠를 배웅하고 돌아오던 길에 살인 사건을 목격한 후 그만 다리에서 떨어져 익사하고 만다
사고가 있은지 2년 후 할머니 올가는 아들이 바다로 떠나면 늙고 몸 불편한 내가 어린 라우린을 돌봐야 한다며 불안해한다
이제 배는 그만 타라는 할머니의 당부를 아빠는 무시하고 다시 떠나간다 라우린은 할머니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아빠의 부재와 엄마의 죽음으로 라우린은 혼란스런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마을 목사 아들인 ‘반 리스’가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어려운 형편인 자신을 도와줘서일까? 라우린은 새로 부임한 선생님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라우린의 친구 스테판이 실종되면서 2년 전에 있었던 소년 실종사건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한 싸이코 연쇄살인범의 제의로 그의 살인을 기획(?) 단계부터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게 된 이들의 소름끼치는 살인일기. 80년대 틴에이지 슬래셔 무비의 공식을 따르는 이 살인계획에 종지부를 찍을 사람은 ‘처녀’이다. 그러나 결국 이 다큐멘터리는 장르의 전형을 깨는 새로운 것이었는데...
남편의 직장을 따라 부쿠레슈티로 이사 온 뒤 고립감을 느끼는 미국인 여성. 이 지역에 연쇄 살인마가 출몰한다는 소식이 파다한 가운데,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쌍둥이 아들을 잃은 레이첼 가족을 향해 위로를 가장한 이교 집단의 손길이 뻗친다.
애머슨(존 쿠삭)은 불명예스러운 블랙 현장요원으로, 외딴 지역의 요새와도 같은 CIA 방송국에서 일하는 암호전문가 캐서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적들을 피해 방송국 안으로 대피하지만 구조 요청을 위해 전화를 건 애머슨에게 충격적인 명령이 하달된다. “장소 보안, 전원 사살” 제한시간 2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이 숨통을 죄어 오고 피할 곳 조차 없는 상황, 그들이 살아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극비 암호를 풀고 진실을 밝여햐 한다!
At the behest of local revolutionaries, a mercenary enlists four specialists in various combat styles to help him rob a Mexican Army train carrying $500,000 in gold.
A woman scores an invite to one last wild party before the world ends. However, making it there won't be easy after her car is stolen and the clock is ticking on her plan to tie up loose ends with friends and family.
감독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깊은 동굴을 탐험한다. 이 신비로운 탐험은 마을의 양치기 노인과도 연결되고, 한편 60년대 당시 산업화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2010)을 연출했던 미칼란젤로 프라마르티노 감독이 십 년 만에 발표한 신작. 2021년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몇 년 전, 외딴 마을로 이사 온 경찰 출신의 피파. 어느 날, 소유지에서 시신이 발견되면서 잊고 있던 어둠의 세계로 다시 발을 들인다.
한적한 시골 마을 레그 모건은 배달을 가던 도중 차 사고 현장을 발견한다. 가로수에 부딪힌 차에서 남성의 시체가 나오고 레그는 시체를 끄집어 내어 자신의 트럭 적재함에 넣는다. 소피와 제임스, 웨스는 페스티벌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지나가던 레그의 차에 타게 된다. 레그는 그대로 차를 몰아 공장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형인 린지를 만난다. 이제껏 시체만을 이용해 비료를 만들었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데리고 온 레그로 인해 일상이 틀어지게 되는데... [출처:https://redocean26.tistory.com/43]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
In Florida, parents can hire Wrinkles the Clown to scare their misbehaving children.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제냐. 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검은 결혼식’이라는 주문을 걸고 사랑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녀를 향한 그의 사랑은 점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데…
When a motorbike gang kills an occultist, the evil spirit he was summoning inhabits a damaged bike. The bike is then bought and restored, but reveals its true nature when it tries to exact vengance on the gang, and anyone else who gets in its way.
한국,태국,홍콩의 세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공포영화. 김지운 감독의 메모리즈, 니미부트르 감독의 휠, 진가신 감독의 고잉홈. 이 중 고잉홈이 가장 뛰어남. [ 고잉홈 ] 철거 직전의 폐허 아파트. 이 곳으로 경찰 웨이와 아들 킨이 이사 온다. 유일한 이웃은 병 든 아내와 딸을 데리고 사는 한의사 페이. 아내를 돌보는 것 외에 외출도 하지 않는 페이의 일상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어느 날 페이의 딸과 종종 어울려 놀던 킨이 사라지고, 웨이는 아들을 찾아 헤매던 중, 페이를 의심하게 된다. 연기가 가득한 페이의 집에 잠입한 경찰 웨이는 병든 줄만 알았던 페이 아내의 시체를 발견한다. 페이는 아내가 환생할 것이라 믿으며 3년 동안 한약재로 아내의 시체를 보살피고 있었던 것. 침입자 웨이를 감금한 페이는, 이제 3일 후면 아내가 살아난다고 믿으며, 그 때 웨이를 풀어주겠노라고 말한다. 아들을 찾아야만 하는 웨이는 도망치기 위해 반항해 보지만 소용이 없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페이의 아내가 살아난다는 3일 후 아침이 밝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