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World (202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Stéphane Brizé
시놉시스
An executive manager, his wife and his family, at the point when his professional choices are about to overturn all their lives. Philippe Lemesle and his wife are separating, their love irretrievably damaged by pressures of work. A successful executive in industrial conglomerate, Philippe no longer knows how to respond to the contradictory demands of his bosses. Yesterday they wanted a manager, today an enforcer. Now he must decide what his life really means.
A comedic drama featuring two couples and two old friends in Mexico City. Tomas visits Carlos and Ana, while Miguel and Andrea are joined by Maria. The presence of guests triggers lust, rejection, infidelities, reconciliation and other consequences.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 피를 원하는 욕구와 신앙심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우연히 어린 시절 친구 강우와 그의 아내 태주를 만나면서 인간적 욕망에까지 눈뜨게 된다. 상현은 태주의 묘한 매력에 빠져 쾌락을 갈구하고 태주는 히스테리컬한 시어머니와 무능력한 남편에게 억눌렸던 욕망을 깨워준 상현에게 집착한다. 점점 더 대담해져만 가던 둘의 사랑은 급기야 상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주가 자신의 남편을 죽이자고 제안하고, 상현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데...
가이아라고 불리는 세계에 떨어진 한 소녀의 이야기.. 이 행성의 밤하늘에선 지구를 볼 수 있다. 블랙드래곤 족들은 이 행성을 자신들이 정복하여 통치하기 위해 다른 영토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블랙드래곤 족들에 의해 멸망당한 한 나라의 젊은 왕자인 반은 이 침공에 맞서 하얀 날개 드래곤의 후예로써 블랙 드래곤에 대항하여 가이아를 구하려고 한다. 반은 이웃나라의 통치자인 아바하라키왕의 보호를 받게 되지만 그는 또한 블랙드래곤과 동맹을 맺고 있다. 반은 완전히 고립되었고 외톨이가 되었다.그리고 아무도 그의 마음을 열수 없다. 이때, 블랙드래곤족은 가공할 힘을 지닌 무기를 찾는다. 그들은 가이아의 모든것을 불태워 버릴수 있다는 고대 전쟁에 쓰였던 드래곤 아머(ARMOR)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블랙드래곤의 계획은 이 강력한 무기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된 아바하라키는 블랙드래곤족이 뛰어난 이 힘을 얻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한다. 한편,지구에서는... 히토미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지게 만든 자신의 태도에 스스로 실망하여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한다. 히토미는 이일로 상처받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게 되었다. "차라리 없어져 버리는게 좋겠어..난.." 마치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듯이 신비한 힘이 히토미를 가이아로 인도한다. 히토미는 과연 이 이상한 세계를 보게 될것인가? 모든것의 멸망 혹은 재생을 보게 될까? 그녀는 자신이 가이아의 운명의 열쇠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바로 이때,가이아의 운명을 쥔 또 하나의 열쇠인 전설의 드래곤 아머 에스카플로네가 반 앞에서 부활한다. 전설의 하얀 드래곤 아머(ARMOR).. 그것의 이름은 에스카플로네....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국회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이자 숨겨진 애인인 소냐가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를 알리는 자극적인 기사를 싣는 가운데,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오랜 친구인 콜린스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위예산위원회의 활동이 이 살해사건이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편집장 카메론의 지시로 인터넷 담당 초보기자 델라 프라이를 데리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칼은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에 자신의 목숨이 받는 상황에서도 칼은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
한 때 부유했던 월터 경의 세 딸, 엘리자베스, 안느, 그리고 마리의 이야기. 아들이 없는 것을 늘 아쉬워했던 월터 경은 부인이 죽은 뒤 살림을 꾸려나가지 못하고 흥청망청 산다. 그 덕분에 많은 빚을 지고, 결국 살고 있던 켈린치 저택을 해군제독 크로포트에게 임대해주고 바쓰로 가게 된다. 안느는 결혼한 동생 마리의 집에 잠시 머무는데, 그곳에서 8년 전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웬트워쓰 대위를 만난다.
8명의 서로 다른 커플들이 다양한 섹스를 한 뒤 나누는 커플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각각의 대화는 모두 섹스를 한 직후에 이루어 진다. 첫 커플인 크리스토퍼와 레슬리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서로 가볍게 즐기려고 한다. 하지만 레슬리에게 사랑이란 그렇게 가볍지 않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후 프레디와 제이 커플은,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인 제이는 게이인 프레디를 찾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만 혼란스러움만 더해 가는 커플이다. 크리스티와 샘은 부모님이 안 계신 집에서 첫 경험을 하게 되고, 사랑을 나눈 후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의 기분을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게 된다. 니키와 캣은 기숙사 룸메이트이다. 하지만 캣과 니키는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레즈비언과 이성애자이지만 가끔씩 서로 즐기기도 한다. 트루디와 진은 결혼 35년차다. 피크닉을 가서 사랑을 나눈 후 젊은 시절 얘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긴다. 여전히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부럽지 않다. 닐과 밥은 게이 커플인데, 그들은 관계를 한 후 서로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한다. 누가 여자 역할이냐, 남자 역할이냐를 열정적으로 따지지만 결국 도달한 결론은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다는 것. 데이비드와 조르디는 이미 헤어졌지만, 호텔 방 침대 위에 누워있다. 둘은 서로의 문제점을 얘기하며 이미 끝난 둘의 관계의 잘잘못을 따진다. 둘의 관계가 끝난 데에는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걸까? 마르코와 알라나는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둘은 뜨겁게 사랑을 나눈 후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다. 이름, 출신, 좋아하는 색깔 등을 묻고 대답하던 둘은 이제 서로의 직업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도 잠시, 마르코는 알라나가 매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을 하는데...
1942년 2차 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무렵 독일은 원자탄 제조계획을 세우고 원자폭탄의 필수 재료인 중수를 생산했던 노르웨이가 독일군에 점령당하게 된다. 원자탄 제조에 필요한 중수공장을 노르웨이의 산간지역에 세우게 되고 이에 연합군은 큰 위기를 맞게 된다. 독일군의 원자폭탄 제조를 막고자 연합군은 노르웨이 중수 공장을 폭격기로 계획을 세우지만 험난한 지형 때문에 공습이 쉽지 않다. 영국 정보부는 공장의 파괴공작을 세우고 우선 특수요원을 침투시켜가 공장 폭파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게 한다. 결국 오슬로 대학 교수 롤프와 저항 조직원 크누트를 비롯한 노르웨이 출신 특공대원을 급파하여 레지스탕스와 접촉하고, 이들의 도움으로 공장으로 침투하여 공장 내를 살피고 영국군 특공대가 도착하길 기다린다. 이윽고 영국군 특공대가 도착하고, 이들은 폭탄을 장치 중 독일군에게 발각되어 치열한 총격전을 벌인다. 결국 공장은 폭파되고 독일군의 중수생산은 무위로 돌아간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독일군은 베를린 연구소에서 중수를 다시 가져오고 경계를 더욱 더 철저히 하는데...
2차 세계 대전,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미군 알도 레인 중위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최고의 재능을 가진 8명의 대원을 모아 바스터즈란 군단을 만들어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알도 레인 중위는 독일의 여배우이자 영국의 더블 스파이인 브리짓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나치 수뇌부가 모두 참석하는 독일 전쟁 영화의 프리미어에 히틀러도 참석을 한다는 것. 한 번에 나치를 모두 쓸어버릴 계획으로 바스터즈는 이탈리아 영화 관계자로 분장해 극장으로 향하는데...
시골에서 상경하여 대학에 입학한 순진한 청년은, 대도시 부호의 아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청년은 경험 많은 친구의 지시에 따라 걸헌팅에 나섰다가 우연히 미모의 중년 여성을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청년은 연모하던 여인이 바로 기숙사 친구의 의붓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친구와 한바탕의 주먹싸움이 오가게 된다.
<불타는 가슴>의 발레 공연을 끝내고 극단 감독 보리스는 파티 초대에 응한다. 아마추어들은 질색이라며 자신을 위해 공연하는 조카 비키를 보고 싶어하지 않던 그는 막상 아름답고 젊은 그녀를 대하자 생각이 바뀐다. 비키는 그에게 '춤은 그에게 있어 인생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얘기한다. 한편, 줄리앙이라는 학생은 그의 스승인 팔머 교수가 <불타는 가슴>의 공연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훔쳤다고 말하며 작품 노트를 보리스에게 보낸다. 줄리앙의 재능을 눈치챈 보리스는 그를 오케스트라 코치로 고용한다. 보리스는 비키의 독무대를 구경한 뒤 그녀의 재능과 춤에 대한 열정에 감명받고 발레단에 들어올 것을 제의한다. 그는 또한 줄리앙의 작품에 만족해하며 그에게 작곡을 위해 더 많은 자유를 누리도록 해 준다. 발레단은 공연 여행을 시작하는데 수석 발레리나가 결혼 때문에 춤을 포기한다. 보리스는 그녀를 보며 재능있는 무용수가 사랑 때문에 예술을 버리는 것은 낭비라고 여긴다. 결국 그는 동화 <분홍신>을 각색한 발레 음악의 작곡을 줄리앙에게 맡기게 된다.
약물중독에서 벗어나 아들과 다시 연락이 닿기를 바라는 마사지 테라피스트와, 남아메리카에서 원주민을 연구하던 인류학자 아버지가, 부유한 한 고객의 집으로 이사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During the critical experiment that would rid David Banner of the Hulk,a spy sabotages the laboratory. Banner falls in love with the spy, Jasmin, who performs missions only because her sister is being held hostage by Jasmin's superiors. Banner and Jasmin try to escape from the enemy agents to rebuild their lives together, but the Hulk is never far from them.
똑똑하지만 빈틈많은 건축기사 마일스. 아름다운 첼리스트 매들린. 호기심 덩어리 퍼스널 컴퓨터 에드가. 마일스가 우연히 들여온 퍼스널 컴퓨터, 놀라웁게도 그 컴퓨터는 연주도하고 생각도 하고 자신의 이름을 '에드가'라고 밝히기까지 한다. 마침내 마일스의 여자친구 매들린마저 빼앗으려고 하는데.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노먼 메인은 부러울게 없는 부와 명예를 지니고 있지만 삶이 권태스럽다. 그는 친구들과 다운비트 클럽에 한잔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노래하는 무명 가수 에스터의 선천적인 재질을 발견하여 자신의 상대역으로 발탁시킨다. 두 사람은 점차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비키 에스터라는 이름으로 바꾼 노먼은 팬들의 야유를 무릅쓰고 그녀를 공연에 출연시켜 대성공을 거두어 에스터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다. 노먼과 에스터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스타들이 들끊는 헐리웃을 피하여 네바다주의 사막에다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짓는다. 그러나 두 사람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인기가 충천한 에스터에 비해 노먼은 슬럼프에 빠져 술과 여자로 세월을 보내는 한편 에스터가 공연으로 집을 비운 사이에 여자를 끌어 들여 에스터에게 들키기도 한다. 그러는 가운데 에스터의 인기는 높아만 가고 미국 최고의 톱가수 위치에 오르지만 노먼은 계속 하락세이다. 노먼은 에스터가 아카데미상을 타던 날 스포츠카를 과속으로 몰다 사고로 죽는다. 남편을 기념하는 공연에서 에스터는 혼신을 다하여 그를 추모하는 노래를 눈물로서 부른다.
돼지 윌버는 함께 태어난 형제들 중 가장 작다는 이유로 농장 주인에게 죽음을 당할 뻔 한다. 농장 주인의 딸 펀은 아빠를 설득해 윌버를 애완돼지로 정성껏 키운다. 하지만 윌버는 펀의 삼촌 주커만씨의 농장으로 팔려간다. 펀을 그리워하던 윌버는 어느 날 농장에 살고 있는 양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렇지만 양은 돼지 윌버와 자신은 격이 다르다며 친구가 되기를 거부한다. 돼지는 크리스마스 때 베이컨이나 햄으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도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겁에 질려 벌벌 떠는 윌버.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내가 도와줄게"하며윌버 곁에 나타난 커다란 회색 거미 샬롯. 윌버는 샬롯에게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며 도움을 청한다. 샬롯은 불안해하는 윌버에게 힘닿는 데 까지 도와 줄 것을 약속한다. 펀이 주커만씨의 농장을 찾던 날, 알에서 부화한 일곱 마리의 새끼거위들이 태어난다. 그 중 덩치가 가장 작은 새끼거위 제프리 역시 윌버와 친구가 된다. 이제 윌버는 새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A struggling young dancer joins forces with two breakdancers and together they become a street sensation.
소련군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시, 아프간 바나란군인 무자하딘 게릴라들과 전투와중에 소련 탱크 한 대가 행로를 이탈하여 고립되게 된다. 이 소련 탱크는 아프간 사막을 가로질러 부대로 복귀하려고 하지만 너무도 잔혹한 기갑 장교의 만행으로 남편과 가족을 잃은 아프간 반군의 끈질긴 추격이 계속되면서 피 터지는 싸움이 계속된다. 한편, 소련 탱크 내에는 철학도인 코버첸코라는 청년이 타고 있었고, 그는 광폭하고 잔인한 탱크 지휘관 다스칼이라는 인물과 항상 의견 다툼 끝에 사막에 버려지게 된다. 허허로운 사막의 뙤약볕 아래의 바위에 묶어 놓고 가버린다. 그것은 둘 중 하나 야생동물의 밥이 되거나 복수심에 불타 좇아오고 있는 적, 아프간 민병대의 손에 처참한 죽음을 맞거나 하는 경우 밖엔 없는 가혹한 형벌이었다. 그러나 아프간 반군 지도자인 타이는 버려진 고버첸코를 죽이지 않고 전쟁 중에 획득한 소련 탱크 포를 주며 자신들의 편에 서서 싸우게 만든다. 이제 코바첸코는 자신을 버리고 비인간적인 살상행위를 일삼는 맹목전인 살인마인 자신의 조국, 상관을 죽이기 위해 적군과 동행하며 사력을 향해 그를 뒤쫓는다. 전쟁은 국가도 이념도 없이 단지 인간 존재의 기본 이념만으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아비규환만이 남았을 뿐이다.
한 남자(토니)가 순진한 소녀(마들렌)에게 접근하여 술을 마시게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감금한 후 마약을 주사한다. 며칠간의 강제 상습 투여 끝에 중독이 되어 버린 마들렌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그녀의 눈을 멀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마약에 중독이 된 그녀를 이용해 매춘을 하고 치부를 한다. 할 수 없이 마들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에 굴복을 하고 그런 치욕적인 생활을 이어 나가던 중에 토니가 자신의 양 부모에게 거짓 편지를 보내어 양부모가 자살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그곳에서 알고 지내며 의지 삼던 친구 세리마저 현실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자 마들렌은 복수를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미친 듯이 돈을 모으게 된다. 모은 돈으로 무술과 사격, 운전을 배우고 자신을 돈으로 산 포주와 손님들에게 하나 하나 복수를 해 나간다.
1년전 친구가 주최한 파티에서 멜린다 소르디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잘생긴 선배한테 강간당한다. 이에 충격이 컸던 멜린다는 결국 경찰을 부르게 된다. 이 일로 몇몇 아이들이 경찰서에 연행된 후, 멜린다는 학교에서 따돌린 당한다.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일을 말도 못하고 꾹꾹 숨겨놓으며 멜린다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기를 거부하기 까지에 이른다.
아내의 불륜장면을 목격하고, 정부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 헤비급 챔피언 먼로 허친(웨슬리 스나입스). 그는 마피아와 교도소장 사이의 물밑 거래에 의해 비밀리에 벌어지고 있는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서 68승 무패의 신화적 기록을 10년동안 이어온 최고의 싸움꾼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다. 어느 날, 인기 절정의 현 세계 헤비급 챔피언 죠지 아이스맨 체이버(빙 래임스)가 성추행 혐의로 구속 수감 이송되고,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먼로만이 최고의 챔피언으로 인정 받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 아이스맨은 자신만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교도소 내 조직의 우두머리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먼로를 자극한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교도소장은 아이스맨의 유명세를 감안해 먼로를 독방에 감금하고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결국 교도소 내 복싱 경기의 실질적 주도자이자 전 마피아 두목, '맨디 립스타인'이 직접 나서 교도소장을 협박하게 되고, '아이스맨'의 가석방을 조건으로 둘 사이의 시합을 성사시킨다. 살을 파고 드는 6온스짜리 글러브, 심판도 없고, 제한 시간도 없이 오직 한 명이 K.O 될 때까지 싸워야만 하는 '런던 경기 규칙(London Prize Rules)'으로 진행되는 숨막히는 대결. 이제 '먼로'와 '아이스맨' 두 싸움꾼간의 최고의 자존심을 가리기 위한 결전의 날은 다가오는데.
In Paris, a young girl is found dead in a Parisian square, wearing an evening dress. Commissioner Maigret will try to identify her and then understand what happened to the victim.
Patrick is a tenacious lawyer specializing in environmental law. France is a schoolteacher who becomes an activist after her husband develops cancer from exposure to a pesticide. Mathias is an ambitious lobbyist working for an international chemical corporation. The paths of these characters collide as the lives of thousands are affected by a tragic act that sparks a powerful movement while the corporation fights to prevent the truth from being revealed.
Marcia, a classy Parisian young singer, is recording an album with her idol Daredjane, a rock icon from the 70's. When Daredjane accidentally dies, Marcia needs to get approval from Daredjane's right-holder, Anthony, a suburban market vendor in his thirties, to release their album. But Anthony never liked his distant relative, let alone her music. Their two worlds clash between good and bad taste, sophistication and rudeness, sincerity and lies. Unless love gets in the way...
Clémence, the fearless mayor of a town near Paris, is completing the final term of her political career. With her faithful right-hand man Yazid, she has long fought for this town plagued by inequality, unemployment and slumlords. However, when Clémence is approached to become Minister, her ambition arises, questioning her devotion and commitment to her citizens. Will her political integrity and election promises survive her newly found ambition?
Elise thought she had the perfect life: an ideal boyfriend and a promising career as a ballet dancer. It all falls apart the day she catches him cheating on her with her stage backup; and after she suffers an injury on stage, it seems like she might not be able to dance ever again. A heartwarming and inspiring story that tells us how sometimes, the worst thing that could happen may turn out to be the best.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 네살 ‘다비드’(뱅상 라코스테)는 보르도에서 상경한 ‘레나’(스테이시 마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누나 ‘상드린’(오펠리아 콜브)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이조르 뮐트리에)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여정이 시작된다.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Anna happily lives with her husband, their two boys, and Simon, 6 years-old, who was placed with her by the Social Care services when he was only 18 months. When Simon’s father decides that he is ready to take his son back with him, the family’s balance is at stake. Anna is torn apart: how could she possibly let go a of child who has always called her ‘Mom’?
Paris, 1981. The winds of change are blowing on election night and the French storm the streets, elated. But Élisabeth struggles to share the general mood of optimism. Her marriage is coming to an end and she will now have to support her family. She is distraught, and her father and teenage children are worried that her tears simply will not dry. But what if listening to her emotions could help her to start filling the blank page of her future? What if she were to write a letter on a whim to the host of her favourite radio programme? Or invite a homeless girl into her house? What would happen if she were to make the kind of gestures that actually change lives?
출신 배경이 다른 10대들이 미로 같은 파리의 지하철과 거리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댄스를 시작한다. 공격이 시작되고 파리가 흔들린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메데릭이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이사도라에게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동안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클레르몽페랑 시를 강타한다. 아파트 입구에서 노숙하는 아랍인 청년을 본 메데릭은 그가 특공대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면서도 그를 본인의 집에서 재워주기로 한다. 의심, 과대망상증, 여러 욕망이 한데 겹치는 가운데, 메데릭과 그의 주변 사람 모두가 광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해안으로 겨울 다이빙을 떠난 이다와 투나. 아름다운 심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동생 투나가 수심 33미터 바다 아래에 갇히고 만다. 외부와 연락은 끊기고, 공기통 여분도 남지 않은 상황, 산소가 바닥나기 전에 동생을 살려야 한다!
A young man paying the rent for himself and his lifelong friends at an apartment, ends up flat-broke and resorts to selling marijuana to pay the bills - only to get caught up in the dangerous world of drugs.
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니는 로랑스와 클라라 모녀가 운영하는 낡은 모텔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고 10대 소녀 클라라는 대니를 보며 감옥에 있는 아빠를 떠올리며 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여는 대니는 어느 날 클라라가 마약딜러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클라라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큰 폭의 인건비 절감 및 기록적인 이익에도 불구하고, 페랑 산업의 경영진은 공장폐쇄를 결정한다. 1,100명의 직원들은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해 대변인 로랑 아메데오를 앞세워 회사의 잔인한 결정에 맞서 싸우기로 한다.
A boy and his eccentric parents leave their home in Paris for a country house in Spain. As the mother descends deeper into her own mind, it's up to the boy and his father to keep her safe and happy.
서른 살, 아나이스의 인생은 오직 그녀 자신을 중심으로 숨가쁘게 돌아간다. 견고할 것만 같았던 아나이스의 세상은 그녀에게 반한 다니엘이 아닌, 그의 파트너 에밀리를 만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Paris 1942. François Mercier is an ordinary man who only aspires to start a family with the woman he loves, Blanche. He is also the employee of a talented jeweler, Mr. Haffmann. But faced with the German occupation, the two men will have no other choice but to conclude an agreement whose consequences, over the months, will upset the fate of our three characters.
Daniel and Stéphane, two salesmen working in the same store but who cannot stand each other, decide despite everything to team up to participate in television games so they can pay their debts.
소심한 연애 세포를 가진 남자 ‘레미’. 구 남친 극복이 과제인 여자 ‘멜라니’. 각자의 사연으로 쉽사리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지 못하는 두 사람은 한 발자국 옆집에 살고 있지만 서로를 모르는 사이! 하지만 어느 날부터 운명처럼 계속 스치는 두 사람에게 인생을 바꿀 특별한 기회가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