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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nunternehmen Reiff - Der Film Vol.2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시놉시스

출연진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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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남북 전쟁에 나간 잭 써머스비(John "Jack" Robert Sommersby: 리차드 기어 분)가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않자 고향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 친구와 친척들은 그의 죽음을 별로 슬퍼하지 않았다. 포도 농장의 주인이었던 써머스비는 거칠고 잔인한데다 농사와 집안일을 돌보지 않고 말썽만 피우던 남자였다. 특히 여자의 몸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집안 일에다 농장일까지 맡아 고생하던 아내 로렐(Laurel: 죠디 포스터 분)은 그 지긋지긋한 남자가 사라져 해방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는 남자 오린 미첨(Orin Meecham: 빌 풀먼 분)은 써머스비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자 로렐을 도와주며 써머스비의 죽음이 공식화되면 결혼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고향을 떠난지 7년만에 써머스비가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그는 새로운 인간으로 변한 써머스비였고, 그 때문에 고향사람들도 모두 커다란 변화를 겪는다. 그는 우선 그 옛날 로렐을 끌었던 매력으로, 아니 그 이상의 부드러움과 정열로 로렐을 위해주며 담배 경작을 시작하여 가난했던 마음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전과는 너무도 달리 변했기에 사람들은 의심을 시작한다. 지금 이 멋진 잭써머스비가 진짜로 7년전 마을을 떠난 그 써머스비인가? 그 대답을 아는 것은 오직 한 사람, 로렐 뿐이었다.
불가사리
네바다주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작은 마을에는 20명도 안되는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살고 있다. 심부름 센터에서 일하는 발렌타인(Valentine McKee: 케빈 베이컨 분)과 얼은 농장의 선반을 만들어 주고 다음 일터로 가려고 황량한 사막길을 가던 중 론다(Rhonda LeBeck: 핀 카터 분)를 만난다. 그녀는 지진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 한 학기 동안 이 마을에서 지진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녀의 지진계에서는 수 일 전부터 이상한 진동이 기록되고 있다. 마을에서 다른 일을 하다 자신들의 처지헤 와가 난 발렌타인과 얼(Earl Bassett: 프레드 워드 분)은 직업을 바꾸기 위해 이사를 하기로 한다. 새로운 일터로 향하던 그들은 고압 철탑에 매달려 죽은 에드거(Edgar: 선샤인 파커 분)를 발견한다. 이어서 소가 없어지고 전화선이 끊기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되고 마을은 고립된다. 발렌타인과 얼, 론다는 지금가지 일어난 일들의 원인이 사물의 진동을 느기고 공격하는 거대한 뱀의 돌연변이 트레모어스임을 알아낸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괴물퇴치작전에 앞장서는 가운데 이들은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괴물을 퇴치한다.
최후의 Z
핵 전쟁으로 온 세상이 폐허가 되고 방사능에 인류가 거의 멸종된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 앤이 홀로 생존자의 삶을 이어 나간다. 지구상의 마지막 인간이 될 줄 알았던 앤은 어느 날 계곡에 나타난 생존자를 발견하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앤은 방사능 노출에 많이 쇠약해진 중년의 과학자인 존을 열심히 간호하며 새로운 희망에 가득 차 다시 한 번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삶을 재건해 나간다. 그렇게 둘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를 알아가던 어느 날… 앤 앞에 또 한 명의 생존자, 케일럽이 나타난다.
리틀 포레스트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혜원은 어느 겨울, 문득 짐을 챙겨 고향 미성리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꽝꽝 언 땅에 묻힌 배추를 꺼내 얼큰한 배춧국을 끓여먹는 것. 그날부터 혜원의 자급자족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잠깐 쉬다가 금방 올라갈 거라고 믿었지만, 계절은 겨울로 시작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다시 겨울로 순환한다. 평생 마을을 떠나본 적 없는 그녀의 친구 은숙, 대기업에 다니다 귀촌해 농사꾼이 된 또 다른 친구 재하가 혜원과 함께다. 혜원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직접 가꾼 작물로 요리를 해먹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인포먼트!
마크 휘태커는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빨리 인정받아 고위 간부로 승진한다. 농산물 비즈니스계의 거대 기업 ADM(Archer Daniels Midland)의 스타 부사장이자 전도 유망한 기업인으로 인정 받은 휘태커. 하지만, 그의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고위 간부가 된 휘태커의 눈에 보이기 시작한 건 회사에서 자행되는 온갖 불법적인 행위들. 그는 회사의 다국적 가격 담합 음모를 FBI에 제보한다. 그는 스스로 이런 양심적인 행동을 함으로서 일반 대중들에게 양심적이고 정직한 기업가로 인정받아 ADM내에서 자신의 위상이 더 높아지길 바랐던 것. 이제 스스로 내부고발자가 된 휘태커는 몸에 도청기를 붙이고, 가방에 녹음기를 숨기고 위험을 감수한 채 자신이 비밀 요원이 된 듯 임무 수행에 돌입한다. 하지만 점점 휘태커의 머리 속은 복잡해지고 현실과 상상이 구분이 안가기 시작한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잘못되기 시작한 것인지?
푸드 주식회사
맥도날드는 레스토랑에 공장시스템을 적용하여 한 직원에게 한 가지 일만 시켜 급여를 줄인다. 무서운 성장 속도로 소고기, 감자, 돼지고기, 닭고기, 토마토, 양상추, 사과 등의 최대 수요자가 된다. 이는 식품회사의 급속성장 초래해 1970년대에는 5개의 식품회사가 소고기 시장의 25%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은 4개의 식품회사가 소고기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돼지고기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더라도 이러한 시스템에서 생산된 고기를 먹고 있다. 50년 전보다 절반의 시간으로 키워지고 도살되는 닭들. 그러나 성장촉진제(항생제)를 먹여 크기는 2배 더 커져 뼈와 장기가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몸을 가누질 못하는 실정이다. 비위생적인 집단사육과 병든 닭도 가리지 않고 상품화하고 있다.
악령의 리사
마사(마렌 젠슨)는 짐(더글러스 바)과 결혼해 행복한 농촌생활을 시작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짐이 트랙터에 치어 죽고 짐의 아버지 이사야(어니스트 보그나인)는 마사를 의심한다. 그러나 세상을 등지고 히타이트교 고유의 신앙을 지키려는 그는 아들의 죽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웃집 윌리엄(마이클 베리맨)은 루이자의 딸 페이스(리사 하트먼)를 쫓아다니며 이단자의 딸이라고 놀리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짐의 동생 존(제프 이스트)은 아버지가 싫어하는 비키(수잔 버크너)와 도망치다 함께 살해당한다. 살인 사건이 잇따르자 이사야는 마사를 동네에서 추방하려 한다. 루이자(로이스 네틀레톤)는 마사가 페이스의 출생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또한 페이스도 마사를 살해하려다 멜리사의 손에 죽고, 이사야는 악마의 사신 페이스가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One Man and his Cow
An Algerian man's life-long dream finally comes true when he receives an invitation to take his cow Jacqueline to the Paris International Agriculture Fair.
폐쇄 구역
어느 구석진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브래드 쥬니어는 할머니, 어머니, 동생 토이와 함께 산다. 어느날 아버지는 포켓이 터질 정도의 지폐 뭉치를 갖고 갑자기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조금식 드러내면서 자신의 범죄 세계에 가장 믿을 만한 아들을 끌어들인다.
에일리언 헌터
Government agents find evidence of extraterrestrial life at the South Pole.
대지에 입맞춤을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 그것이 바로 토양이라면? 건강한 지구, 더 나은 우리의 터전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과 사회운동가, 과학자들이 나섰다. 위대한 대지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는 낯익은 필체의 편지를 받는다. 바로 몇 년 전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것. 편지를 읽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신이 무엇으로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계속 모른 척 하던 이치코는 어느 날 문득, 엄마는 왜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고향으로 오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코모리에 정착하지 않기 위해 애써왔던 이치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시내로 나가려면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은 숲 속 같은 그 곳에서 자급자족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다.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 그리고 제철마다 풍족하게 선물해주는 자연의 선물로 매일 정성껏 식사를 준비한다. 음식을 먹으며 음식과 얽힌 엄마와의 추억을 문득 떠올리는 이치코에게 낯익은 필체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프롬 더 다크
사라와 마크가 영국 지방을 여행하던 도중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가 멈춰 선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어둠 속을 헤매던 둘은 낡은 집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크게 다친 남자를 발견한다. 둘은 그를 도우려 하지만 남자는 발작을 일으키며 둘을 공격하고,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공격받기 이른다. 알 수 없는 누군가가, 혹은 무엇인가가 자신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둘은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어둠이 짙어질수록 악마는 더욱 강해지고 점차 둘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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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mall Spanish town, Villar del Río, is alerted to the upcoming visit of American diplomats and its ruling townsmen begin preparations to impress the American visitors, in the hopes of benefiting under the Marshall Plan. Hoping to demonstrate the side of Spanish culture with which the visiting foreign officials would be more familiarized, the Castilian citizens don unfamiliar Andalusian costumes, hire a renowned flamenco performer, and re-decorate their town in Andalusian style, meantime waiting for their uncertain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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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dazzling nature photography, Academy Award®–nominated director Markus Imhoof (The Boat Is Full) takes a global examination of endangered honeybees — spanning California, Switzerland, China and Australia — more ambitious than any previous work on the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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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ocumentary takes a piercing investigative look at the economic, political and ecological implications of the worldwide disappearance of the honeybee. The film examines our current agricultural landscape and celebrates the ancient and sacred connection between man and the honeybee. The story highlights the positive changes that have resulted due to the tragic phenomenon known as "Colony Collapse Disorder." To empower the audience, the documentary provides viewers with tangible solutions they can apply to their everyday lives. Vanishing of the Bees unfolds as a dramatic tale of science and mystery, illuminating this extraordinary crisis and its greater meaning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kind and Mother Earth. The bees have a message - but will we listen?
Some Too Quiet Gentlemen
The sleepy little village of Loubressac is well on its way to becoming a ghost town. To save the town, the local citizenry hatch a plan to attract tourists. To their horror, the plan misfires when a group of hippies are the first to move in. The hippies' free and unconventional ways quickly upset the staid lives of the locals. Then one of the locals is found murdered, and suspicion inevitably falls on the newcomers. Eventually, the locals and the hippies join forces to solve the mystery, and in the course of their adventures learn to respect each others'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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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itch black comedy the rivalry between two neighbors escalates into an all out war. Through a maintenance error on a tractor they both end up, paralyzed, in a wheelchair. It seems they are doomed to stay together. They no longer focus their rage on each other but on the manufacturer of the tractor, in Helsinki. So get ready for a hilarious wheelchair road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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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thtaking in its subtle beauty, Harvest is an achingly romantic tale of an innocent but ever increasingly passionate affair that develops between two simple farmhands. Life on a farm is all that sullen teen Marco knows- leading a perfunctory and quiet life of working, going to school and avoiding the advances of girls. However, his self-imposed solitude ends when curly-haired Jakob, rejecting the banking world for farming, arrives to train on the farm. Although initially cautious and tentative with each other, it is soon obvious that the unspoken sexual tension is becoming increasingly hard to resist - something a spontaneous trip to Berlin. Proving that true love can blossom in even the most unlikely of places, Harvest is as rich and rewarding as it is heart-w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