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ttles Without Honor and Humanity 1 (1974)
장르 : 드라마, 범죄,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Kinji Fukasaku
각본 : Fumio Kōnami
시놉시스
The sixth chapter of Jingi Naki Tatakai series With the endless power struggle. The extraordinary combination of Kinji Fukasaku and Bunta Sugawara, along with new ideas and a strong touch of realism, created the sixth movie of the series that describes 'The War of Hiroshima Gangsters' which had lasted almost 30 years after World War II. It can be called the Japanese secret post WWII history. It focuses on the ugly, violent inside struggle of the Yamamori Group of 1959 in Kure City, Hiroshima. Director Kinji Fukasaku, the master of portraying violence and humanity, said "Having making the five previous movies, I found those characters very interesting. So I took a deeper look into them this time." He made this shocking movie with high enthusiasm and revealed the core of gangster's struggle which has never been touched before.
1929년의 대공황기. 이권을 놓고 서로 속이고 죽이는 뒷골목 세계에서 냉소적인 사색가인 톰(Tom Reagan: 가브리엘 번 분)은 번득이는 예지로 도시의 최고 실력자 리오(Leo O'Bannion: 알버트 피니 분)를 보필해 두터운 신임을 받는다. 리오한테는 결혼 상대로 점찍은 애인 베르나(Verna: 마르시아 가이 하든 분)가 있는데 톰과 베르나는 사랑하게 된다. 한편, 리오 수하에서 불법도박과 밀주로 세력을 잡는다. 한편 톰은 케스퍼(Johnny Caspar: 존 폴리토 분)한테 버니를 넘겨주라고 리오를 설득하다 리오가 끝까지 고집을 피우자 급기야는 베르나하고 자신이 내연의 관계라는 걸 밝히고 조직에서 쫓겨난다. 쫓겨난 톰은 케스퍼 수하에 들어가 케스퍼의 신임을 얻기위해 버니(Bernie: 존 터투로 분)의 행방을 밝히나 버니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자 죽이는 척 하고 풀어준다. 케스퍼의 심복인 에디(Eddie Dane: J.E. 프리먼 분)와 그의 연인 밍크(Mink: 스티브 부세미 분), 버니 이들 셋이 삼각관계인 것을 이용해 케스퍼와 에디의 사이를 이간질하는데...
로호 삼형제와 보안관 존 백스터가 주도권 싸움을 하는 멕시코의 한 마을 산 미구엘에 총잡이 조가 나타난다. 양 측은 조를 이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조는 그 가운데 자신의 잇속을 챙기려 하는데...
해적선 모닝스타호, 갈색 머리의 미녀 모건은 선장인 아버지로부터 그의 목숨과 맞바꾼 보물 지도 한 장을 물려 받는다. 아버지는 자신의 이복형이자 악명 높은 해적선장 덕 브라운에게 목숨을 잃고 마나, 딸에게 두피에 새겨 두었던 보물 지도와 모닝스타호를 유산으로 남긴 것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장이 된 모건은 지도에 쓰여진 라틴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섬에 상륙한다. 노예 시장에 변장을 하고 나타난 모건은 노예로 팔려나온 사기꾼 쇼를 사들인다. 그 순간 곳곳에 나붙은 그녀의 현상수배 벽보 때문에 정체가 들통나자 군대에게 추격을 받고 모건 일행은 구사일생으로 그 곳을 도망쳐 나온다. 세 장의 지도가 모여야 비로소 완전한 보물 지도를 완성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모건은 아버지를 몰아낸 악명높은 해적선장 덕에게 살해당할 위기를 맞게 되고, 그 때 약삭빠른 쇼는 보물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두 번째 지도를 찾아 낸다.
고등학교때부터 대마초를 팔던 몬티. 소방수였던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지만,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몬티에게는 현재 마약 밀매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만 남아 있다. 집안에 숨긴 마약이 발각되어 검거된 몬티는 보석으로 풀어준 아버지 덕분에 일주일간의 자유를 가지게 된다. 7년의 수감생활에 대한 두려움, 그 후에 전과자로서 살아가야 할 길이 지금부터 걱정인 그에게 세상은 절망뿐이다. 게다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경찰에 알린 사람이 연인이자 동거하고 있는 내추럴일 것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는 몬티. 시간은 점점 그를 죄어오고 몬티는 수감전날 절친한 친구 제이콥과 프랭크, 내추럴과 이별파티를 열고, 사회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낸다. 다가오는 시간을 애써 무시하려는 몬티에게 주변의 모든 것은 그에게 앞으로 펼쳐질 삭막하고 가망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이것을 눈치챈 몬티의 아버지는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중국 당나라 말기, 중양절 축제를 앞두고 황금빛 국화가 황궁을 가득 채운다. 황제(주윤발)는 북쪽 국경을 수비하기 위해 떠났던 둘째 아들 원걸 왕자(주걸륜)를 데리고 황후(공리), 세 명의 왕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중양절을 보내기 위해 돌아온다. 오랜만에 황실로 돌아온 원걸 왕자는 불안해 보이는 황후의 건강과 국화에 대한 그녀의 집착에 걱정이 앞선다. 한편 깊어가는 자신의 병색에 황제가 연관되어 있음을 감지한 황후는 원걸 왕자와 중양절의 반란을 계획한다. 드디어 시작된 축제의 밤. 찬란한 달빛을 등지고 국화로 수놓은 황금 갑옷을 입은 십만의 병사들이 황제를 향해 칼을 겨누는데...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추적하지만 오사카 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 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야쿠자들을 찾는다. 한편 복수를 노리던 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 슬픔에 빠진 닉에게 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마스모도(Masahiro Matsumoto: 켄 다카쿠라 분)가 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닉은 마스모드와 함께 야쿠자 조직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 급습하지만 살인자는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마스모도 반장은 징계를 당하고 닉은 뉴욕으로 송환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마스모도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조직의 본부에 잠입, 그들을 소탕한다.
시카고 비밀경찰기구 특수요원인 카민스키(Mark Kaminsky, aka Joseph P. Brenne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고릴라라는 암호명을 갖고 있다. 어느날 암흑가 일당에게 시카고 최대 범죄 조직을 위협하는 소송의 증인과 보호 요원들이 빗발치는 저격 총탄에 몰살당한다. 이 중에는 FBI간부인 해리 새논(Chief Harry Shannon: 대런 맥가빈 분)의 아들도 끼여 있다. 참살 현장을 목격한 해리는 아들의 원수를 갚기위해 개인적으로 FBI 출신 마크 카민스키를 고용, 패트로비타의 조직에 침투시킨다. 제3의 인물로 신분을 위장하고 패트로비타 조직의 일원이 되는데 성공한 마크, 패트로비타의 신임을 얻기 위해 조직의 숙적 라만스키 암살에 가담하는등 패트로비타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게 되는데.
철부지 대학생 5명이 뉴욕 마피아 조직의 전 우두머리 찰리를 납치한다. 에버리를 비롯한 남치범들은 에버리의 여동생이 괴한에게 유괴당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통크게도 마피아의 배후 실력자를 협박한다. 의자에 묶여 손가락까지 잘린 찰리가 이 치욕스런 궁지를 어떻게 벗어날까. 노회한 찰리는 마치 포커를 치듯 막나가는 애송이들을 데리고 돈과 목숨을 담보로 한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의 반전이 의외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의 출연진으로 재현한 타란티노의 작품 같다."고 평했다. 피터 오펠런 감독./ 고명섭 기자은퇴한 뉴욕 마피아 보스인 찰리는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레스토랑에서 만난 대학생 다섯명에게 납치당한다. 에버리 등의 대학생들은 에버리의 여동생이 괴한에게 납치당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찰리를 데려온 것. 찰리는 개인 변호사에게 여동생의 행방을 수소문하도록 지시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혹독한 일을 당한다. 흥분한 청년들이 찰리의 손가락을 절단한 것이다. 에버리 일당의 내부에 배신자가 있음을 직감한 찰리는 그들을 가차없이 심리적으로 공격하고 부하 르노는 에버리 일당의 별장으로 숨어든다. 광고와 텔레비전 방송에서 연출생활을 해온 피터 오펠런 감독의 데뷔작. 등에 출연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 워컨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형사 잭은 범죄단두목 아이스맨을 추적하다 번번히 허탕만 치고 오히려 한 남자를 죽인 실수로 경찰에게 쫓겨날 위기에 직면한다 결국 48시간안에 그를 체포하지 못하면 교도소에 가야할 운명이다. 이때 잭은 아이스맨이 막 출감한 레지를 죽이려는 사실을 알아낸다. 7년전 레지가 잭의 사건해결을 도와주었던 것에 대한 보복이 시작된 것이다. 잭과 레지는 7년만에 다시 만나 또 다시 48시간의 운명에 처한다. 잭에게는 레지가 아이스맨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레지는 잭이야말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유일한 인물임을 깨닫게 되는데...
"Ni Pour, Ni Contre" tracks the fall of a young TV camerawoman, Caty, after she becomes involved with a group of petty criminals and their enigmatic leader, Jean. The gang lives hand-to-mouth until the day Jean plans a daring bank robbery. Although other gang members feel out of their league, Jean persuades them to take part and Caty finds herself in a hellish world of betrayal, violence and murder.
뉴욕 전체를 아우르는 최강 갱단의 리더가 암살당했다! 억울하게 살해 세력으로 몰린 한 갱단. 덕분에 경찰에게 쫓기는 것은 물론 다른 조직들의 먹잇감이 되고 마는데. 다시 본거지로 돌아가기 위한 이들의 사투가 뉴욕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신주쿠에서 야쿠자들이 중국계 마피아 조직에 연거푸 살해당한다. 죠지마는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에서 ‘일본인도 중국인도 아닌2, 중국계 일본인의 영웅 류이치를 만난다. 난치병에 걸린 딸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죠지마. 유학을 보낸 동생과 함께 조직을 확장할 꿈을 꾸는 중국계 일본인 류이치. 그러나 그들의 미래는 결코 보장되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잘못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모든 희망을 빼앗아버린다.
육군사관학교 소년생 25명을 태운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한다. 랄프(발타자 게티)는 부상당한 조종사를 구하고, 잭(크리스 퍼)은 구명보트를 챙겨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무인도엔 갇힌 이들은 랄프와 피기(다누엘 피폴리)의 지휘로 먹을 것과 지낼 곳을 마련하고, 조종사를 보살피고, 구조 신호불을 피우는 등 질서 유지를 위해 규칙을 만들어 무인도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그러나 이해관계가 다른 잭과 로저(게리 룰)가 따로 갱단을 만들어 일행으로부터 이탈하고 아이들 사이에 섬에 괴물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잭의 갱단에 하나, 둘씩 들어가고, 마침내 랄프와 피기만 남게 된다. 광기에 찬 잭과 로저는 더욱 포악해지고 피기마저 죽음을 당하자 랄프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조용한 낙원은 생존을 위한 잔인한 투쟁의 섬으로 변하게 된다.
뉴욕을 자신들의 거점으로 차지하려는 조직간의 암투가 대형 폭파 사건으로 표면화된다. 이 사건은 뉴욕 전체를 긴장 속에 몰아넣고 NYPD(뉴욕 경찰국)은 비상 사태에 돌입한다. NYPD는 젊고 혈기왕성한 경찰 월리스(마크 월버그 분)를 보강하고 사건 추적에 나선다. 월리스는 시민과 경찰 내부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유능한 형사 첸(주윤발 분)과 파트너가 된다. 하지만 범죄 조직과 결탁하고 은밀하게 정보를 주고 받아온 첸에게 원칙주의자 월리스는 귀찮은 존재일 뿐이다. 첸은 자신의 임무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월리스에게 이 지역을 떠날 것을 권유한다. 첸과의 거래를 통해 뉴욕에서 조직을 확장해온 리(릭 영 분)는 월리스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월리스가 불법 매춘 조직을 검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흘린다. 월리스는 불법매춘 현장을 덮쳐 NYPD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능력을 인정받는다. 리의 음모를 알아 차린 첸은 리에게 조직내에 위장 FBI 요원이 있다는 정보를 주면서 더 이상 월리스를 개입시키지 말 것을 요구한다. 한편, 경찰의 수사와 검거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마약거래, 불법매춘 사건은 계속된다. FBI는 리의 목소리가 담긴 테입을 증거물로 확보하고 월리스의 개입 여부를 조사한다. 첸은 리의 범죄 사실을 증언할 증인을 FBI에 넘기는 대신 월리스에 대한 조사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던 중 리는 월리스가 경찰 비밀 내사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첸에게 살인을 사주하는데...
지구의 최종전쟁 후 화려한 문명이 멸망한지 몇천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는 미래. 인간은 '귀족'이라 불리우는 흡혈귀들의 지배를 받으며 매일매일 공포에 떨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밤 목장을 경영하던 소녀 도리스는 그 지방 귀족의 습격을 받아 피를 빨리게 되고, 귀족과 결혼할 것을 강요받는다. 그러나 그곳을 지나던 뱀파이어 헌터 D가 귀족을 처치해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매력적인 화가 지망생 에무 오하라(줄리 콘드라 분)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휴양지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난데없는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킬러인 프리맨(마크 다카스코스 분)은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돌연히 눈물을 흘린다. 에무에게 자신을 요(Yo)라고 소개한 후 홀연히 사라지는 프리맨. 에무는 살인현장을 목격했으므로 그에게 죽어야 하는 운명이 된다. 희생자는 일본 야쿠자 보스 시마자키(마코 분)의 아들(케반 오스지 분)이었다. 시마자키는 킬러가 중국계 범죄 조직인 '용의 아들'에 소속된 프리맨임을 알고 니타 형사(체키 카요 분)에게 프리맨을 잡을 것을 명령한다.
한편 프리맨으로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던 에무는 시마자키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인채 사망하자 킬러가 요임을 확신한다. 내심 그를 기다리던 에무는 킬러에 대해 추궁하는 니타 형사에게 아무 말도 않고 경찰의 보호마저 거부한다. 보스 자리를 놓고 야쿠자 파벌들의 권력 쟁탈전이 시작되고, 프리맨의 목이 보스 자리의 담보가 되면서 야쿠자들은 프리맨을 죽이려고 에무의 집으로 향한다. 텅 빈 집에서 에무는 자신을 죽이러 온 프리맨을 대면하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져드는데...
젊고 유능한 일급 조종사 헤일 대위(크리스찬 슬레이터)와 그의 동료이자 절친한 선배인 디킨스 소령(존 트라볼타)은 핵 미사일이 탑재된 스텔스기를 조종하는 유능한 파일럿이다. 헤일과 디킨스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훈련 비행의 이륙을 시작한다. 레이더에 걸리지도 않는 B-3 스텔스기가 100피트 저상공에 시속 800마일의 속도로 아리조나의 사막을 비행할 때, 갑자기 디킨스가 헤일에게 총을 겨눈다. 이어 저항하는 헤일을 스텔스기 밖으로 밀어낸 디킨스는 본부에 헤일이 미사일을 강탈했다고 보고 한다. 디킨스는 예정된 장소에 미사일 2기를 낙하산으로 떨어뜨린 후, 남미의 테러분자들과 결탁하여 미국의 주요 도시를 볼모로 거액의 돈과 그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달라며 정부를 협박한다. 샘 로데스 중령(본디 커티스-홀)은 수색대를 파견하여 핵탄두를 찾으려 하지만 실패하는데...
Marc Schrader, a rookie cop caught red-handed with drugs in a police raid of an illegal rave, joins a homicide investigation conducted by Chief Inspector Minks. The victim is a naked young woman with the skin stripped off her back, killed as she staggered into traffic. As Schrader and Minks investigate the murder, the case is complicated by a finger found in the stomach of the victim. Forensic examination proves the finger belongs to Nobert Günzel, who was previously convicted of rape and assault. The police raid Günzel’s residence, and discover a blood-stained table with restraints and bits of human flesh in his basement. They also find video equipment and preserved, tattooed skin from the victim’s back. Soon, they found dead bodies buried in the garden. Günzel then goes missing.
A shady lawyer attempts a Christmas Eve crime, hoping to swindle the local mob out of some money. But his partner, a strip club owner, might have different plans for the c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