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no (2019)
장르 :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1분
연출 : Josie-Anne Lemieux
시놉시스
Short animation produced in a 3D animation course using the MAYA software.
토끼와 거북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둘의 경주, 당연히 토끼의 승리일 줄 알았지만 토끼의 자만이 거북이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던 동화 이야기이다. 과연 경기가 끝난 후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경기 후 그들은 아들과 딸을 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같은 이웃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히 열리는‘못 올라 산 경주’소식을 들은 토끼는 이번이야 말로 거북이에게 설욕을 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가를 하려 하지만 경주는 자녀가 같이 참여 해야 했다! 토끼와 거북이는 자신들의 자존심을 위해 아들과 딸을 반 강제적으로 참가 시킨다. 반 강제적으로 참가한 경주지만 토끼의 아들 붓치와 거북이의 딸 크리스탈은 경주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아버지 머레이(토끼)와 월터(거북이)는 사사건건 티격태격, 의견충돌을 일으키기 바쁘고, 이런 머레이와 월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한 두 가족들은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Lars von Trier challenges his mentor, filmmaker Jørgen Leth, to remake Leth’s 1967 short film The Perfect Human five times, each with a different set of bizarre and challenging rules.
루카스필름 산하의 그래픽 부서로 출범해 세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성장한 픽사. 토이 스토리의 성공, 유능한 인재를 대접하는 픽사의 정책, 디즈니와의 관계, 그리고 놀라운 8개의 히트작에 이르기까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뒷이야기를 초창기부터 살펴본다. 픽사의 창립 멤버였던 존 라세터와 에드윈 캐트멀,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픽사에 미친 영향 또한 소개한다.
A meditation on the human quest to transcend physicality, constructed from decaying archival footage and set to an original symphonic score.
오샤레는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맞이하는 아빠,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아빠가 반갑지만 아빠 옆에는 곧 새 엄마가 될 낯선 여자가 서 있다. 충격에 휩싸인 오샤레는 문득 생각난 시골 이모댁에 편지 한 통을 보낸다. 여름방학이 오고 오샤레는 7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골 이모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정겨운 시골의 분위기와 따뜻하게 맞아주는 이모는 도시밖에 몰랐던 오샤레와 친구들에게 특별한 방학을 선사해 줄 듯 하다. 하지만 뜻 밖의 사건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집 안의 물건들이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간다. 위협의 정체는 바로 이모. 사랑하는 사람을 전쟁으로 잃은 채 혼자 살다가 수년 전에 죽은 이모는 자신의 원한을 풀고자 젊은 처녀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A psychiatrist tells two stories: one of a trans woman, the other of a pseudohermaphrodite.
Ion is a seemingly normal guy whose life goes by without a hitch. A phone call; a meeting with a friend; small, unimportant everyday situations. One day he gets into a car with two other people. They cross the border between Spain and France. The next morning, their lives will change forever.
미국 실험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룩했다는 평을 얻은 실험영화의 고전. 내러티브 없이 유사한 장면들이 반복, 순환됨으로써 마치 꿈을 재현한 듯한 느낌을 주는 초현실주의 작품이다. 어느 여성이 꿈 속에서 또 다시 꿈을 꾸는 듯한 나선형 구조이며, 떨어지는 열쇠, 빵을 자르는 칼, 전화기, 거울 등의 상징적 오브제가 반복 등장한다. 흔히 정신분석학적으로 해석되기도 하는 이 영화의 목적을 마야 데렌은 ‘신화적인 경험을 창조하기 위함’이라 밝힌 바 있다. 마야 데렌이 여주인공으로서 직접 출연하며, 두 번째 남편인 알렉산더 해미드와 2주 여의 시간 동안 자신들의 집에서 손수 촬영했다. 대표작이라 불리는 이 첫 번째 작품으로 마야 데렌은 감각을 뒤흔드는 미학을 만들어 내며 차별적인 실험적, 독립적인 초기 미국 여성 영화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윌(Will Parker: 매튜 모딘 분)과 케이트(Kate Bass: 제니퍼 그레이 분)는 호주의 스완강에서 열렸던 한 요트 경기에서 호주 제일의 요트레이서 잭 네빌(Jack Neville: 잭 톰슨 분)에게 패배한다. 윌은 사랑하는 케이트를 떠나 세기의 도전을 위해 거쳐야만 하는 격렬한 훈련 생활에 들어간다. 그리고 우연히 아비게일(Abigail Weld: 레베카 밀러 분)이라는 소녀를 만나 호감을 갖게 된다. 한편 윌은 보스톤으로부터 케이트를 만나러 오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그들 사이엔 어색한 감정이 감돈다. 또한 윌이 아메리칸 컵 대회에서 '레이디언스'의 모사가 된다는 것을 듣고 케이트는 화를 내며 MIT로 돌아간다. 그녀에게는 새 애인 죠 헤이져(Joe Heiser: 스텔란 스카스거드 분)가 생기게 된다. 윌도 아비게일과의 사이에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후 윌은 헤이져를 도와 그들의 꿈인 '제로니모'호를 만드는데 열중한다. 개막식 날 격납고의 문을 열자 찬란하게 칠해진 '제로니모'호가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윌과 케이트는 우여곡적 끝에 한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아비게일과 윌은 경기 도중의 사고로 심하게 싸우고 마침내 숨막히는 최종 결승전의 팡파레가 울리는데...
Animusic draws you into its reality like no place you have ever been. You encounter new dimensions of sight and sound as you experience seven unique visual concerts. From the robotic laser-precision of Future Retro and rapid-fire ball bearings of Pipe Dream to the serene acoustic beauty of Aqua Harp, each animation is an intricate melding of music and visuals.
Animusic draws you into its reality like no place you have ever been. You encounter new dimensions of sight and sound as you experience seven unique visual concerts
CREMASTER 3 (2002) is set in New York City and narrates the construction of the Chrysler Building, which is in itself a character - host to inner, antagonistic forces at play for access to the process of (spiritual) transcendence. These factions find form in the struggle between Hiram Abiff or the Architect ...
CREMASTER 4 (1994) adheres most closely to the project's biological model. This penultimate episode describes the system's onward rush toward descension despite its resistance to division. The logo for this chapter is the Manx triskelion - three identical armored legs revolving around a central axis. Set on the Isle of Man, the film absorbs the island's folklore ...
금발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아주르’와 검은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아스마르’. 아주르의 유모이자 아스마르의 엄마인 다정한 ‘제난’ 에게서 형제처럼 자란 두 소년은 같은 이야기를 듣고, 같은 자장가를 듣고, 같이 잠들며 소년시절을 함께 보낸다.
타니구치 토모키(타구치 토모로오)는 8살 때, 타인의 집에 맡겨지기까지의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지금은 아내 카나(카나오카 신)와 3살 아들과 좋은 집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그 행복에 슬금슬금 다가온 기분 나쁜 스킨헤드를 한 2인조. 그리고 스킨헤드 집단을 관리하는 “녀석” (츠카모토 신야)이었다. 아들이 살해당하고, 점차 완벽한 인간 총기로 변한 타니구치는 “녀석”과 대치하고 장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전설의 걸작 "철남"의 속편!
An attempt to bring the work of surrealist artists to a wider public. The plot is that of an average Joe who can conjure up dreams that will improve his customer's lives. This frame story serves as a link between several avant-garde sequences created by leading visual artists of their day, most of whom were emigres to the US during WWII.
Experimental film fragment made with the Edison-Dickson-Heise experimental horizontal-feed kinetograph camera and viewer, using 3/4-inch wide film.
일정한 직업이 없는 50대 후반의 유부남으로, 쉽게 흥분하는 성격의 조르주. 그는 우연히 빨간 지갑을 줍게 된다. 지갑의 주인인 마르게리트는 비행기 조종면허를 가진,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치과의사. 신분증을 확인하던 조르주는 만난 적도 없는 여인에게 반해 로맨틱한 조우를 꿈꾸는데, 우연이 만들어낸 기이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당시 아흔을 바라보았던 백전노장의 기량이 여전히 최정상에 있음을 각인시켰으며, 그해 「카이에 뒤 시네마」 10베스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2015 영화의 전당 - 알랭 레네 특별전) 2009년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87세의 알랭 레네 감독이 만든 영화.
Cremaster 5 (55 min, 1997) is a five-act opera (sung in Hungarian) set in late-ninteenth century Budapest. The last film in the series, Cremaster 5 represents the moment when the testicles are finally released and sexual differentiation is fully attained. The lamenting tone of the opera suggests that Barney invisions this as a moment of tragedy and loss. The primary character is the Queen of Chain (played by Ursula Andress). Barney, himself, plays three characters who appear in the mind of the Queen: her Diva, Magician, and Giant. The Magician is a stand-in for Harry Houdini, who was born in Budapest in 1874 and appears as a recurring character in the Cremaster cycle.
어깨에 카메라를 짊어지고 도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촬영하는 카메라맨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지가 베르토프는 이 영화를 '자막·시나리오·세트·배우의 도움 없이 시각적 현상을 전달하는 실험'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 영화에서 구성주의와 몽타주 편집기법을 결합시켜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혁명 이후 민중들의 삶을 활기차고 낙관적으로 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