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사인펠드 - 23시간 죽이기 (2020)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Joe DeMaio
각본 : Jerry Seinfeld
시놉시스
훌륭한 식당도 싫고 약어도 맘에 안 들어. 하지만 60대의 삶만큼은 대만족이라는 제리. 싫은 건 싫다고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다만 아내와는 지지고 볶기 바쁜데. 일단, 시간을 죽이려 코미디를 보는 여러분의 노고부터 기립시다!
Mexican stand-up comedian Franco Escamilla draws his jokes from real-life experiences -- and he's willing to do anything for new material. He's not afraid to make generalizations about how men bathe. But he is scared to talk to strangers. Especially at funerals.
Through songs and puns, comedian Lokillo Florez hilariously reviews how Latin Americans have adjusted to a new world where no-hugging policies prevail.
Comedian Liss Pereira gets real about relationships, adulthood and being somewhere in between — not perfect, but not so bad — in a world of extremes.
In her latest comedy special, Jena Friedman probes America’s obsession with (dead) women, finding humor in marriage, motherhood, and murder.
The Bafta-winning Stewart Lee performs his latest touring show, focusing on a bizarrely erroneous description of his work on Netflix and a mind-boggling review from Alan Bennett.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코미디 스페셜 《하산 미나즈의 금의환향》의 후속작. 하산 미나즈가 출산, 아버지가 된다는 것,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프로 불편러들이 난무하는 세상, 코미디언은 힘들다. 아무리 그래도 암 선고와 무지막지한 독극물 치료에서 살아 돌아온 그의 농담에 불편하기 없기 없기? 툭하면 화나고 분노하는 사람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그가 미움의 근원을 파헤친다.
Comedian Franco Escamilla shares stories about parenting his children when they get into trouble, with reflections on gender, friendship and romance.
정말 이상한 1년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그래도 새로운 노래와 신선한 시각을 얻었으니, 어떻게든 보여줘야지. 격리 상태의 보 번햄. 그가 쓰고 찍고 공연한 코미디 스페셜이다.
어쩌다 코미디언이 되었는지와 첫 실연, 그리고 이상한 최면 일화를 이야기하는 닉 크롤. 머릿속에 유명인 목소리로 악담이 들린다고 토로한다.
영화는 배우로써의 케빈 하트가 실제로는 007과 같은 첩보원이라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코미디 영화와, 2016년 필라델피아의 풋볼 경기장인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5만2천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린 슈퍼스타 코미디언으로써의 케빈 하트의 공연 실황 두 이야기가 혼합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교외 주택가의 야생 동물 단상, 여자의 문자를 씹을 때의 위험성과 휴대용 섹스 토이 사용담 등, 듣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토크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릴 팩트 폭격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를 선보인다.
A struggling young comedian takes a menial job on a cruise ship where he hopes for his big chance to make it in the world of cruise ship comedy.
I efteråret 2005 tournerede Jonatan Spang landet rundt med sit første one (wo)man comedy show ”DAMER”. Showet er optaget i Store Vega i København. Hvorfor har græske statuer så små tissemænd? Hvorfor er kønsrolledebatten kun spændende, når man kalder koner for kællinger?
Mike Tyson's one-man show is a fascinating journey into his storied life and career. MIKE TYSON: UNDISPUTED TRUTH is a rare, personal look inside the life and mind of one of the most feared men ever to wear the heavyweight crown. Directed by Academy Award® nominee Spike Lee, this riveting one-man show goes beyond the headlines, behind the scenes and between the lines to deliver a must-see theatrical knockout.
Adam Sandler takes his comical musical musings back out on the road, from comedy clubs to concert halls to one very unsuspecting subway station.
말조심해야 한다는 요즘 코미디의 세계. 하지만 눈치는커녕 역공을 가하는 코미디언도 있으니, 그가 바로 데이브 샤펠. 유명인의 스캔들, 총기사고, 이름하여 알파벳(?) 커뮤니티까지. 툭툭 던지는 고수의 직격탄, 수비할 틈이 없을지니.
나이 드는 것도 억울하고, 유명세도 짜증 나. 세상은 갈수록 말세! 7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리키 저베이스. 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술보를 장전하고 나타났다. 영국 코미디의 전설, 리키 저베이스가 불치병에 걸렸다! 그 원인은 바로 인간. 인간의 모든 것이 그를 미치게 한다. 그렇다고 지구를 떠날 수는 없으니, 살길을 찾아볼까?
Several roasters, and the master himself Kevin Hart, make fun of Justin Bieber.
애리조나 셀레브리티 씨어터에서 개최된 루이 CK의 5번째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에서 그는 먹이 사슬, 동물, 이혼, 그가 겪은 이상한 일화들과 무너진 도덕성, 살인과 사망률에 대해 이야기한다.
Experience the show that quickly became a national phenomenon. Get an up-close and personal look at Kevin Hart back in Philly where he began his journey to become one of the funniest comedians of all time. You will laugh 'til it hurts!
그리스도 수난의 기념일,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런던 암흑가의 보스 해롤드는 미국 암흑가와 연계하는 거액의 사업 건을 앞두고 있는데 그의 오른팔이 수영장에서 잔혹하게 살해 되고 어머니를 모시고 예배를 드리러 갔던 심복도 차와 함께 폭파되어 죽고 만다. 그리고 그의 영업장인 카지노에서도 폭약이 발견되고 미국 암흑가 보스와 자리를 옮긴 연회장마저 가스 폭발과 함께 날아가 버린다. 조금 늦게 도착한 덕에 구사 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그는 보복을 결심하지만 도대체 단서가 없다. 신흥 미국 계열의 암흑 조직일 것이라는 추측과 내부의 반란 세력을 의심해 보지만 그 또한 오리 무중이다. 전 조직원을 불러 모아놓고 단합 결속을 외치며 범행 세력을 캐려 해 보았지만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10년간 태평성대를 누리던 런던 마피아 조직 해롤드 샌드다 누군가에게 표적이 되고 그 안보이는 상대를 추적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미국의 억만장자 마이클은 휴양지에서 가난한 후작의 딸 니콜과 마주친다. 짧은 만남 뒤, 우연히 니콜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 마이클은 호의를 베풀며 니콜과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약혼 파티에서 마이클이 일곱 번이나 결혼한 이혼남임을 알게 된 니콜은 충격에 빠져 결혼을 취소하려 한다. 동명의 프랑스 희곡을 각색했으며, 샘 우드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이야기에 클로데트 콜베르와 게리 쿠퍼의 연기 호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2015 영화의 전당 -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광고미술을 하는 길다는 파리행 기차에서 젊은 예술가 조지와 토마스를 만난다. 두 청년은 동시에 길다의 매력에 빠지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두 청년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없던 길다는 그들의 친구이자 뮤즈가 되어 셋이 함께 지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그들의 플라토닉러브는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고, 그들의 관계에는 균열이 생긴다.
노엘 카워드의 동명희곡을 각색한 작품으로, 루비치는 세 남녀의 모호한 관계를 통해 할리우드의 도덕성을 꼬집는다.
Argentina, 1915. Accompanied by a doctor and his beautiful daughter, Köhner, a ruthless foreman who rules a yerba mate plantation with an iron fist, arrives in the city of Posadas with the purpose of hiring workers.
1931년 대공황과 금주령의 미국.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톰 행크스 분).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제거하는 일(킬러)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차마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스의 친아들 코너와 함께 라이벌 조직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러 갔는데 코너가 보스의 명령을 어기고 돌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 발생한다. 평소 아버지의 직업을 궁금해 하던 마이클의 큰 아들 마이클 주니어(타일러 후츨린 분)가 그 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의 신임을 잃게 된 코너는 마이클 일가(아내와 막내)를 처참하게 살해한다. 아슬아슬한 시간 차로 목숨을 건진 마이클과 그의 큰 아들. 이제 마이클은 이 모든 일의 배후에 조직이 개입되어 있다고 판단, 어린 아들과 함께 거대 조직을 상대로 힘겹고 험난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아버지와 아들. 그들은 비로소 서로의 존재감을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늘 아버지의 사랑에 목 말라 하던 마이클 주니어는 동생과 달리 자신에게는 절제된 사랑을 베풀었던 아버지의 진실을 읽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