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League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34분
연출 : Daniel Colbourne
시놉시스
A look at the soccer park player
비타민을 파는 세일즈맨인 필 웨스톤은 경쟁심 강한 아버지 벅과는 달리,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착하고 평범한 가장이다. 어느 날 필이 10살된 아들 샘이 속한 리틀 리그 꼴지 축구팀 타이거스의 코치를 맡기로 결심하자, 그는 좋던 싫던 아버지와 또 다른 경쟁을 준비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아버지 벅이 필의 이복동생인 어린 아들 벅키스가 속해 있는 우승후보 축구 팀 글래디에이터의 코치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십을 향한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이들 부자 사이에 불꽃튀는 축구전쟁은 점점 격화되는데….
한때 인간병기로 불리며 부와 명성을 누리던 전 영국 축구대표팀 주장 대니는 승부조작 혐의로 축구계에서 쫓겨나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대니는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으로 3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된다.교도관들로 구성된 준 프로팀을 운영하며 적자에 허덕이던 교도소장은 뒷돈을 써 대니를 자신의 교도소로 데려오고, 교도관 팀을 지도하도록 명령하지만, 교도관들은 죄수에게 훈련 받을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한다. 이에 대니는 교도관들의 연습을 위해 죄수팀을 만들어 경기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온갖 해프닝과 우여곡절속에 간신히 11명을 뽑아 경기에 임하게 된 대니. 하지만 교도소장은 경기에서 져줄 것을 명령하고 대니는 스포츠맨쉽과 교도소장의 협박사이에서 갈등에 빠진다. 그러는 가운데 그들만의 월드컵 경기의 휘슬이 울리는데...
영화 '호날두'는 축구선수 호날두의 삶을 따라가는 안소니 원크의 다큐멘터리다. 안소니 원크는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의 베테랑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영화는 호날두의 어린 시절부터 2015년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친구와 가족, 동료들의 인터뷰도 포함된다.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와 그가 축구를 시작한 리스본, 그리고 현재 소속팀의 연고지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고 촬영기간은 14개월이다.
Chelsea finished third in the Premier League last season, albeit a staggering 25 points behind second-placed Liverpool, and started life under a new manager with club legend Frank Lampard taking the reins. With a transfer ban impacting the west Londoners' business, and the Covid-19 pandemic causing unprecedented disruption mid-season, Chelsea finished the domestic season narrowly losing the FA Cup final to Arsenal. Despite the disappointment, a 4th place finish secured on the final day of the Premier League campaign guarantees the Blues will be playing Champions League football in the 2020/21 season.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으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우승 18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리버풀 FC는 명실상부 명문구단이지만, 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로는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한 적이 없었다. 무려 30년간의 기다림, 30번의 실망, 30년의 한을 푼 리버풀 FC의 가장 위대한 시즌이 에 낱낱이 담겨있다. 이것은 단순한 스포츠 성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 그리고 함께해낼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유리하지 않은 신체 조건을 열정과 집념으로 극복한 선수. 그리하여 프랑스의 간판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공격수로 우뚝 서고,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자국에 안긴 선수. 세상은 이제 앙투안 그리에즈만을 전설이라 부를 것이다.
This documentary follows the French soccer team on their way to victory in the 1998 World Cup in France. Stéphane Meunier spent the whole time filming the players, the coach and some other important characters of this victory, giving us a very intimate and nice view of them, as if we were with them.
브라질의 축구 선수를 넘어 20세기 최고의 천재 축구 선수 펠레. 브라질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자라던 펠레는 산토스 축구팀에 입단하면서 세계 무대로 입성하게 된다. 짜여진 축구의 기술보다 브라질의 감성을 담은 축구를 하고 싶었던 펠레는 그만의 기술로 한발짝씩 성장해 가는데…… 7월,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축구의 감동을 느껴 보자
말괄량이 바이올라(아만다 바인즈)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 행세를 할 결심을 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바스찬으로 변신, 남자 기숙사 잠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어딘지 어색한 바이올라의 행동으로 룸메이트인 듀크와 그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전 학교 친구들의 작전으로 멋지게 분위기 반전에 성공, 친구들에게 멋진 놈이자 연애에 박식한 킹카라고 소문이 나게 된다. 한편 기숙사 생활에 적응해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이올라, 점점 룸메이트 듀크가 남자로 느껴진다. 다소 쑥맥이긴 하지만 멋진 외모와 몸매, 그리고 감성적이고 순수한 마음까지 너무도 완벽한 남자 듀크! 그러나 듀크가 좋아하는 학교 퀸카 올리비아는 엉뚱하게도 바이올라가 남자인줄 알고 좋아하게 되고 듀크는 올리비아와 데이트하기 위해 바이올라의 도움을 청한다. 과연 듀크와 바이올라, 올리비아와 세바스찬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건만. - 산티아고의 이런 집념과 목표("Goal")의식은 엄청난 궁핍함과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고향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세계 최고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열 살 나이에 산티아고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 축구공과 낡은 월드컵 사진이었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 산티아고가 관심을 쏟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였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장래 유명한 축구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시키는 일이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그들의 잔디를 깎아 주고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그러나 마침내 사람 좋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카우트 담당인 영국인 글렌 포이 (스테판 딜레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합에서 산티아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찾고 있는, 뛰어난 재질과 기량 그리고 스피드와 대담함을 고루 갖춘 산티아고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이제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어린 산티아고는 그의 기량을 입증해서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클럽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임을 앞두게 된다. 인간적 고뇌와 육체적 부상 그리고 성공에 따른 세속적인 유혹은 말할 것도 없고, 진흙 구장과 매서운 바람 그리고 팀 동료들로부터의 심리적 견제를 견뎌내야만 이 화려하고 가슴 벅찬 국제 축구 무대에서 산티아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퇴물 취급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오맹달). 축구 코치가 되고 싶지만 어느 구단에서도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 우연히 씽씽의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한다.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가지만,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간데 없고 하나같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이들 뿐. 이들은 씽씽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지만 나중엔 차례차례 씽씽을 찾아오게 되는데...
축구에 미치다 못해 지난친 애정을 보이는 훌리건들의 이야기
In this film, we follow footballer George Best over a 90-minute match against Coventry City, which took place on 12th September 1970. There is no soundtrack and no interview overlaid, just Best doing what he did best - playing football.
An unsupervised junior soccer team loses its ace player to the leader of a rival gang. Since only an entire team can win, they must have her back to be able to win the game against the national team. The existence of The Wild Soccer Bunch is at stake ...
2차 대전 후 독일의 어느 탄광촌. 아버지 없이 자라난 13살 소년 '마테스'에겐 같은 마을 출신의 축구선수 '란'이 영웅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던 마테스의 아버지가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힘겨운 포로 생활로 심신이 피폐해진 아버지는 강박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으로 가족들과 갈등만 키워간다. 그러던 중, 그토록 기다리던 스위스 월드컵이 시작되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파란 속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 그러자 냉담했던 아버지는 승리를 꿈꾸는 ‘마테스’를 데리고 베른으로 향하는데…
In the world of football, there seems only two camps when it comes to the greatest player. If you ask 100 soccer fans who that person is, chances are 50 of them will say Cristiano Ronaldo and 50 will say Lionel Messi. In this unique documentary, we examine these two superstars' moves, talent and ability. We hear from the rabid fans, interview the experts and debate which player is the best in modern football.
팔로 알토에 살고있는 10대들의 삶과 분투를 그린 작품
89 tells the incredible story of one of football’s greatest triumphs: when against all odds Arsenal snatched the Championship title from Liverpool at Anfield in the last minute of the last game of the 1988/89 season. It’s a universal tale of a band of brothers who, led by a charismatic and deeply respected manager, came together to defy the odds and create history.
빈민가에서 태어난 축구 천재! 씬시티 나폴리가 숭배한 영웅! 영웅이자 배신자, 신이자 악마였던 ‘디에고 마라도나'. 모두가 오르길 바라지만 끝은 늘 고통뿐인 성공과 스타덤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의 브라질에서 온 국민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전설적 축구선수 펠레. 가난한 소년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스타, 나아가 모두가 추앙하는 국민적 영웅이 되기까지 그가 지나온 여정을 함께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