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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악은 밀실, 오직 나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72)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Sergio Martino
각본 : Adriano Bolzoni, Ernesto Gastaldi, Sauro Scavolini

시놉시스

에드가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를 원작으로 하고 에드위그 페네치가 출연한다

출연진

Edwige Fenech
Edwige Fenech
Floriana
Anita Strindberg
Anita Strindberg
Irina Rouvigny
Luigi Pistilli
Luigi Pistilli
Oliviero Rouvigny
Ivan Rassimov
Ivan Rassimov
Walter
Angela La Vorgna
Angela La Vorgna
Brenda
Enrica Bonaccorti
Enrica Bonaccorti
Hooker
Daniela Giordano
Daniela Giordano
Fausta
Ermelinda De Felice
Ermelinda De Felice
Bordello Owner
Marco Mariani
Marco Mariani
Bookseller
Nerina Montagnani
Nerina Montagnani
Mrs. Molinar
Carla Mancini
Carla Mancini
Bruno Boschetti
Bruno Boschetti
Franco Nebbia
Franco Nebbia
Inspector
Riccardo Salvino
Riccardo Salvino
Dario
Dalila Di Lazzaro
Dalila Di Lazzaro
Stripper
Leslie Daniels
Leslie Daniels
Inspector (voice)
Andy Luotto
Andy Luotto
Horndog (voice)
Edward Mannix
Edward Mannix
Oliviero (voice)
Susan Spafford
Susan Spafford
Irina (voice)
Frank von Kuegelgen
Frank von Kuegelgen
Dario (voice)

제작진

Sergio Martino
Sergio Martino
Director
Luciano Martino
Luciano Martino
Producer
Bruno Nicolai
Bruno Nicolai
Original Music Composer
Giancarlo Ferrando
Giancarlo Ferrando
Director of Photography
Attilio Vincioni
Attilio Vincioni
Editor
Giorgio Bertolini
Giorgio Bertolini
Production Design
Oscar Capponi
Oscar Capponi
Costume Design
Vittorio Caronia
Vittorio Caronia
Assistant Director
Lamberto Palmieri
Lamberto Palmieri
Production Manager
Furio Rocchi
Furio Rocchi
Production Manager
Adriano Bolzoni
Adriano Bolzoni
Screenplay
Ernesto Gastaldi
Ernesto Gastaldi
Screenplay
Luciano Martino
Luciano Martino
Story
Sauro Scavolini
Sauro Scavolini
Story
Edgar Allan Poe
Edgar Allan Poe
Story
Sauro Scavolini
Sauro Scavolini
Screenplay
Giulio Natalucci
Giulio Natalucci
Makeup Artist
Roberto Moreal
Roberto Moreal
Sound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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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팩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팩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팩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늘 바쁜 정신과 전문의 '마크'는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시달려 몹시 지쳐 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팩스로 떠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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