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930)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Pierre Colombier
시놉시스
An American couple, Douglas and Mary, are in the nightclub 'La Vache Rose'. When Julot and Nini are performing 'La Danse Apache', Douglas thinks that Nini is being abused and he comes to her defense. He doesn't know that it's all part of the dance. "Chiqué" is the first French talking picture produced in France.
아내 제인(Jane Harper: 제인 폰다 분)과 아들 윌리(Billy Harper: 숀 프라이 분)와 평범하게 살아오던 평범한 가장 딕 하퍼(Dick Harper: 죠지 시걸 분)는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된다. 이때문에 딕의 가족은 생활이 궁핍하여 생활고로 시달린리게 되자 여러 방면에 도움을 청하지만 되는 일이 없다. 딕과 제인은 생각 끝에 대출을 하러 갔다가 강도를 당하게 되는데, 도리어 인질이 되었던 제인이 강도가 턴 2천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이에 이들 부부는 집에 전기불도 들어오고 한창 기분내며 호화롭게 저녁 식사를 하던 찰라, 생활보호 대상 신청자들에 대한 소득 수준 조사가 나와 난감에 빠진다. 다음날 딕의 제안으로 이들 부부는 총을 들고 실제로 강도를 하러 나선다. 열쇠가 꽂혀있는 남의 자동차를 훔쳐 타면서 시작된 이들의 강도 행동은 딕이 편의점에 총을 들고 들어갔다가, 권총이 바지 주머니에서 끼여 빠지지 않는 바람에 이 모양을 본 주인에 의해 콘돔만 여러개 사가지고 오는 등 헤프닝을 벌인다. 또 야간에는 현금 거래를 하지 않아 카운터가 비여있거나, 기껏 총을 빼들고 들어간 곳이 흑인 술집이든가 등 실수만 한다. 그러다가 결국 한탕 성공을 시작하면서 딕은 잠긴 모든 자동차도 여는 등 솜씨가 늘어가고 이들은 강도 행위는 성공을 거듭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생활이 나아지지 않자, 이웃에 살고 있는 템프트 우주 항공사 사장 찰리(Charlie Blanchard: 에드 맥마혼 분)가 뇌물로 받은 거액의 돈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는 그것을 털기로 하고, 찰리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금고를 털고 나오지만, 금고가 털린 것이 발견된 경원원들에 의해 출구가 봉쇄 당한다. 찰리는 이것이 딕과 제인의 짓임을 알게 되지만 제인이 기지를 발휘, 이들 부부는 도리어 경찰에 신고하여, 돈의 노출을 꺼리는 찰리의 도움을 받으며 여유있게 파티장을 빠져나온다.
Roberto is an unemployed publicist who achieved success when he thought of a famous slogan: "Coca-Cola, the spark of life." Now he is a desperate man, trying to remember the happy days, back to the hotel where he spent the honeymoon with his wife. However, instead of the hotel, he finds a museum built around the Roman theater in the city. While walking through the ruins, he has an accident, an iron rod sticks into his head and leaves him completely paralyzed. If he tries to move he would die. Roberto becomes the focus of the media, which will change his life ...
Monty meets an actress from a 1939 movie who looks exactly like she did then, complete with a black and white hue, specks of dust and vertical scratches throughout her face and body.
Two estranged brothers born on the same day, five years apart, run into each other at their family vacation home with wildly different expectations for how their birthday weekend is going to play out.
At the turn of the century, a young man graduates high school and realizes the joys and sorrows of growing up, with some loving help and guidance from his wise father. A tender, coming-of-age story, with a wonderful look at a long-gone, but fondly remembered, small town America.
The wife of a San Francisco police commissioner drags him into a charity auction theft, which leads to a murder.
When a disturbed teen named Todd runs out of bullets in an attempt to commit suicide his call to a former bullet shop turned pizza place changes his life, hopefully for the better.
After a robbery, three young guys meet each other at home to discuss about what they have done.
An American couple, Douglas and Mary, are in the nightclub 'La Vache Rose'. When Julot and Nini are performing 'La Danse Apache', Douglas thinks that Nini is being abused and he comes to her defense. He doesn't know that it's all part of the dance. "Chiqué" is the first French talking picture produced in France.
온순한 성격의 노르빗 알버트 라이스에게 있어서 지금까지의 삶이란 어느 것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우울함 그 자체였다. 우선 그는 아기인채로 중국인 미스터 왕이 운영하는 골든 완탕 레스토랑 겸 고아원 앞에 던져졌다.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는 동안 노르빗은 자신의 소울메이트라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케이트를 만나지만 그것도 잠시 케이트가 입양되어 떠나면서 이별의 슬픔을 경험한다. 9살이 된 어느날 놀이터에서 동네 말썽쟁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노르빗을 10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덩치 큰 소녀 라스푸티아가 구해준다. 이를 인연의 시작으로 장성한 노르빗은 괴물같은 덩치가 된 라스푸티아와 약론을 하게 된다. 라스푸티아와의 결혼 압력을 받고 있던 중 아름답게 성장한 케이트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제 노르빗은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이룰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고아로 자라난 에드워드(칼 펜 분), 루시(제이마 메이스 분), 피터(아담 캠벨 분), 수잔(폰느 챔버스 분)은 초콜릿 바에 숨겨진 행운의 황금 티켓을 손에 넣은 것을 계기로 윌리가 경영하는 초콜릿 공장에서 만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친구들과 몰려 다니며 놀던 어느 날 사고를 치게 되고 법원으로부터 ‘메릴랜드 예술학교’ 봉사 명령을 받게 된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이곳에서 ‘타일러’는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공연 2주 전, 파트너의 부상으로 자신의 출전마저 불투명해진 ‘노라’는 파트너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함께 할 연습 상대를 찾는다. 춤이라면 자신 있는 ‘타일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파트너가 되길 자처하는데… 정석대로 춤을 춰온 ‘노라’는 그의 춤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와 열정을 느끼게 되고 ‘타일러’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메릴랜드’ 학생들의 분위기에 동화 되어 난생 처음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된다. 연습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꿈을 향해, 로맨스를 향해 스텝 업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나 자유로운 ‘타일러’와 클래식한 ‘노라’의 서로 다른 춤 스타일 만큼이나 다른 환경과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갈등의 벽이 높아져만 가는데…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건만. - 산티아고의 이런 집념과 목표("Goal")의식은 엄청난 궁핍함과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고향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세계 최고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열 살 나이에 산티아고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 축구공과 낡은 월드컵 사진이었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 산티아고가 관심을 쏟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였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장래 유명한 축구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시키는 일이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그들의 잔디를 깎아 주고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그러나 마침내 사람 좋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카우트 담당인 영국인 글렌 포이 (스테판 딜레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합에서 산티아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찾고 있는, 뛰어난 재질과 기량 그리고 스피드와 대담함을 고루 갖춘 산티아고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이제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어린 산티아고는 그의 기량을 입증해서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클럽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임을 앞두게 된다. 인간적 고뇌와 육체적 부상 그리고 성공에 따른 세속적인 유혹은 말할 것도 없고, 진흙 구장과 매서운 바람 그리고 팀 동료들로부터의 심리적 견제를 견뎌내야만 이 화려하고 가슴 벅찬 국제 축구 무대에서 산티아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산타모니카의 소년원 킬패트릭 캠프의 보호관찰관인 션 포터는 수감중인 10대들을 대상으로 미식축구팀을 결성한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을 보는 주위의 시선은 곱지 않고, 같이 시합할 팀을 찾기조차 힘들다. 포터는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그들에게 제 2의 인생을 찾아주고자 하는데...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말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게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변명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브룩은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볼티모어의 한 고등학교의 학생인 크라이 베이비(Wade "Cry-Baby" Walker: 조니 뎁 분)는 괴상한 옷차림과 야한 화장을 하고 다니는 완다(Wanda: 트레이시 로즈 분)와 해처(Hatchet-Face: 킴 맥과이어 분). 또 고등학생이면서 이미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현재 임신 중인 페퍼(Pepper: 릭키 레이크 분) 등을 친구로 둔 문제아다. 이들은 핑크족이며 십대를 대변하는 아이들이기도 하다. 한편, 터프 가이인 크라이 베이비는 부유한 가정의 엘리슨(Allison Vernon-Williams: 에이미 로케인 분)을 사랑하는데 엘리슨도 같은 환경의 남자 친구 볼드윈(Baldwin: 스티븐 마일러 분)이 있지만 크라이 베이비의 노래에 반해서 그를 좋아하고 있다. 어느날 라모나 할머니로부터 모터 싸이클을 선물받은 크라이 베이비는 그들이 주최하는 파티에 엘리슨을 초대하려고 그녀의 집으로 가지만 엘리슨은 크라이 베이비의 모터 싸이클에 올라 타고 얌전한 아가씨 엘리슨을 괴롭히던 정열은 크라이 베이비와 함께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슬픈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47세의 불문학자 험버트(제레미 아이언스). 뜨거운 여름, 강의차 미국 뉴잉글랜드에 들른다. 샤롯트(멜라니 그리피스)라는 미모의 미망인의 집에 거처를 마련한 그는 그녀의 딸 로리타(도미니크 스웨인)를 본 순간, 아찔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험버트는 로리타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해 샬롯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그녀와 결혼한다. 그러던 어느날, 로리타에 대한 마음을 기록한 그의 일기장을 샬롯이 발견하고, 그 충격에 거리로 뛰쳐나가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로리타는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험버트에게 매달리는데...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하탄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그녀는 고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헌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하고,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5달러 지폐로 솜사탕을 사 먹고는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버튼에 운명을 걸어보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헤어지게 되는데. 몇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는데.
{작년 여름 운명의 손이 우리를 지배했던 것 같다. 우리를 찾는 게 바지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바지가 어디서 왔는 지 왜 우리를 선택했는지, 그건 언제까지나 미스터리일 것이다. 아마도 기적이었겠지. 그때 우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바지가 알았던 거다. 우리가 믿었던 모든 것이 막 사라지려고 할 때, 매달릴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했는지 말이다.} 절친한 4인조 친구들인 여고생 칼멘, 브리짓, 레나 그리고 티비는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자, 청바지 한벌을 서로 돌려가며 입음으로써 우정을 표현하기로 한다. 이 청바지는 네 명의 체형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이들 누구에게나 모두 잘 맞는 그야말로 '마법의 청바지'이다. 영화는 이 친구에서 저 친구로 전달되는 청바지를 따라서, 소녀들이 경험하는 한 여름의 모험들을 소개한다.
197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 문을 닫은 휴양지 퍼시픽 오션 파크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던 '독타운' 출신의 10대들이 제파이어 스케이트 팀(일명 Z-보이스)에 합류한다. 파도타기를 스케이트보드에 응용하는 등 하루종일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타기 기술 개발에 열중하는 Z-보이스는 인근 지역의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매스컴과 프로모터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과연 이들의 우정은 자신들의 열정이 비즈니스화되었을 때도, 그리고 자신들이 소위 말하는 '유명인사'가 되었을 때도 유지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