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ra vs. Jiger (1970)
Watch out for extreme ultrasound!
장르 : 액션, 모험, SF,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Noriaki Yuasa
시놉시스
When a giant stone statue on Wester Island is disturbed, the legendary monster Jiger appears and heads for Japan. Gamera tries to stop this new rival, only to be injured when Jiger lays eggs inside of him. As two boys in a submarine go on a dangerous quest inside of Gamera's body to save him, Jiger threatens the Expo '70 world's fair in Osaka.
29살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다.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신경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어느 날, 치바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혁명적인 정신치료장치 DC-MINI의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하고 조수마저 실종된다. 장치를 찾아나선 치바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호탕한 설리와 재치만점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겁주기 팀의 최우수 콤비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인간 세계로 통하는 벽장 문을 열던 설리와 마이크 콤비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른다. 덜 닫힌 벽장 문 사이로 인간아이 부가 몬스터 세계에 침입한 것. 설리와 마이크는 부를 인간세계로 돌려보내고 사건을 조용히 수습하려 하지만 부는 설리를 무서워하기는커녕 애완 야옹이쯤으로 생각하고 쫄래쫄래 따라다닌다. 부의 침입이 발각되자 몬스터 주식회사는 발칵 뒤집히고 마는데...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일상이 무료하고 외로운 밥 해리스와 샬롯은 도쿄로 여행온 미국인이다. 영화배우인 밥은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지만 일본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갓 결혼한 샬롯은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왔지만, 외로움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번민한다. 같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밥과 샬롯은 호텔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 둘은 도쿄 시내를 함께 구경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테리 베네딕트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그러나 멤버 중 누군가가 약속을 깨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린다. 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으면 엄청난 복수를 하겠다고 베네딕트는 벼르고 있는 상태. 할 수 없이 그들은 다시 한 번 한탕을 모의하게 된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러스티의 옛 연인이자 유로폴의 유능한 수사관 이사벨이 그들을 뒤쫓고, 자신이 최고의 도둑임을 자처하는 일명 밤여우 프랑소와 뚤루까지 가세해 누가 세계 최고인지를 가리자며 오션 일당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서 현재로 무사히 돌아온 마티 맥플라이는 숨 고를 겨를도 없이 에메트 브라운 박사 손에 이끌려 미래로 향하는 드로리안에 또다시 몸을 싣는다. 이유인 즉슨, 미래의 마티 주니어가 대형 사고를 쳐 감옥에 간다는 것. 30년 뒤 미래인 2015년에 당도한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사건을 수습하는 동안, 마티와 원수지간인 비프 태넌이 인생을 바꿀 중요한 물건인 스포츠 연감과 함께 드로리안을 타고 과거로 사라진다.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의 흔적을 찾는다. 브라운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되고, 폐광 속에 숨겨져 있던 드로리안을 찾아낸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곤경에 빠지지만,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그에 달하는 속도가 유지되어야 하고, 박사와 마티는 그 속도를 얻기 위해 기관차를 이용할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한다.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오랜 시간의 연구 끝에 그의 두번째 창조물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어 낸다. 첫번째 창조물인 빅터와, 두번째 창조물인 젊고 아름다운 에바는 모두 인간 신체의 각 부분들을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조합해 새로운 생명체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어느날,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집과 연구실에 불이 나고 폭풍우가 치면서 그들의 거처가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빅터는 혼자 힘으로 트랜실베니아로 가서 살기 시작하고, 에바는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인도 아래 그와 함께 살게 된다. 프랑켄슈타인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에바를 교육시키면서 마치 상류계급의 젊고 매력적인 숙녀처럼 만들어 나가는데...
신비로운 해골섬의 전설적인 야수 '킹콩', 뉴욕으로 잡혀 온‘킹콩’이 도심 한복판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액션과 환상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영화감독 칼 덴햄(잭 블랙)은 거리에서 우연히 발굴한 매력적인 여인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와 지적인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애드리안 브로디)과 함께 영화 촬영을 위해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인 해골섬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수억만 년 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해골섬에서 그들은 전설로만 들어왔던 거대한 킹콩과 맞닥뜨린다. 해골섬의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제물로 바쳐진 앤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킹콩. 갑자기 섬에 존재하는 잔인한 공룡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하고 킹콩은 공룡과 혈전을 벌이며 그녀를 지켜낸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욕망에 사로잡힌 감독 덴햄은 킹콩이 앤에게 마음을 빼앗긴 틈을 타 킹콩을 뉴욕으로 생포해온다. 뉴욕 도심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킹콩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야수의 본능을 드러내며 뉴욕 도심을 휩쓸기 시작한다. 인간들은 거대 병력을 동원해 킹콩에게 빗발치는 공격을 퍼붓고 킹콩은 공격을 피해 앤을 데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올라간다. 빌딩 꼭대기에서 거대한 위용을 드러내며 포효하는 킹콩. 사랑하는 앤을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인간들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거대한 야수 킹콩은 인간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수억만 년 동안 잠들어있던 거대한 야수 킹콩의 전설이 드디어 뉴욕 도심을 뒤흔들며 다시 깨어난다!
시베리아에서 부는 찬 바람이 매섭게 스치는 소련의 잠수함 기지(Soyiet Sub Base) 북쪽 무르만스크항(Murmansk) 근처의 폴리자르니 해협(Polijarny Inlet). 최신 핵잠수함 '붉은 10월'가 해저 훈련을 떠난다. 이 잠수함에 새로 설치된 소음 제거 장치의 실험을 위해 시험용으로 발진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속임수일 뿐이고, 사실은 함장 라미우스(Marin Ramius : 숀 코넬리 분)와 부함장이 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한 구실이었다. 초고속으로 해저 항진을 해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가공할 만한 잠수함이 갑자기 항로에서 실종되자 소련과 미국에서 비상사태가 시작된다. 소련의 모스크바 정부에서는 붉은 10월을 폭파하기 위해 전함대를 동원하고, 미국의 워싱턴 정부는 이 잠수함이 핵탄두를 실은 채 미국 전역을 강타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에 사로잡혀 추격 명령을 내린다. 이제 미.소의 추격전 속에서도 붉은 10월은 미국 동부해안으로 항진을 계속하는데...
수만년동안 태평양에 잠들어있던 고질라가 핵폭탄 실험으로 인해 깨어나 선박들을 납치한다. 이어 고질라는 도쿄까지 상륙하지만, 핵실험의 영향으로 괴력을 갖게 된 고질라에게는 어떤 최첨단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도시는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능와 불길에 휩싸여 초토화되지만, 손쓸 방법이 없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다. 이 고질라를 쓰러뜨릴 에너지인 오키시젠 디스트로이어를 개발한 과학자 세이자와 다이스케는 그 방법을 알리길 거부하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만 가는데...
폴리네시아에 거대한 태풍이 오고, 인펀트 섬에 있던 모스라의 알이 이 때문에 바다로 떠내려가고 만다. 모스라의 알은 일본 시즈노우라 앞바다까지 떠밀려온다. 거대한 모스라의 알은 화젯거리가 되고, 신문기자 사카이 이치로는 알을 취재하기 위해 온다. 그러나 해피 공업의 쿠마야마라는 사람이 나타나 자신이 알을 최초 발견자로부터 샀으니 알에 대한 권리는 모두 자기에게 있다며 알을 조사하는 과학자와 기자들을 모두 쫒아낸다. 해피 공업은 모스라의 알을 구경거리로 삼아 돈을 벌 생각이었다. 이들 앞에 소미인이 나타나 알을 제발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쿠마야마와 해피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은 소미인도 잡으려고 든다. 도망친 소미인들은 이번에는 사카이 일행의 앞에 나타나 모스라의 알을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사카이 일행은 소미인들과 함께 해피 공업에 정식으로 찾아가 모스라의 알을 돌려달라고 요청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실망한 소미인들은 모스라와 함께 인펀트 섬으로 돌아간다. 한편, 간척사업이 진행중인던 땅에서 방사능이 검출되고 이곳을 취재하러 간 사카이 일행은 땅 속에서 고지라가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한다. 킹콩에게 패배해 바다로 떨어졌던 고지라가 다시 깨어난 것이다. 고지라는 요코하마로 향하며 중공업지대를 파괴한다.
케이프 케나벨에서 발사된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미국과 소련은 긴장하게 되고 영국이 중간에서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007은 좀더 편한 신분으로 활동하기위해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 괴우주선이 착륙한 지점으로 의심이 가는 일본으로 간다. 일본지부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던 007은 오사토 화학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로케트의 연료인 액체 산소를 가져온 것을 알고는 확신을 얻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키가 살해당하고 만다. 007은 의심이 가는 섬부근의 어부로 행세하기 위해 키시와 위장 결혼을 하는데...
해저 500피트에 있던 소련의 핵잠수함 포템킨호가 사라진다. KGB는 잠수함이 사라진 이유를 밝히기 위해 첩보원 트리플 X를 파견한다. 한편 영국 정보부에도 비상이 걸린다. 16개의 핵탄두가 실린 핵잠수함 1척이 사라진 것. 모처럼 오스트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던 제임스 본드는 긴급 지시를 받고 본부로 돌아온다. 사건조사를 위해 이집트로 간 본드. 영국은 자신들과 마찬가지 상황인 KGB와 협력해 사라진 핵잠수함을 찾기로 합의한다. 무지막지한 킬러 죠스로부터 빼앗아 온 필름을 조사한 그들은 칼 스트롬버그라는 인물에 접근하게 되는데...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한다.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하기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시키지만, 그는 딸 멜리나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007은 암살자 곤잘레스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만다.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공포물 을 멜 브룩스 감독이 패러디하여 코미디로 만든 작품. 자욱한 안개와 폭풍이 마을을 휘감고 있는 가운데 산꼭데기의 트랜실비아성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경의 유언이 친척들에 의해 읽혀지고 그의 재산이 증손자이며 촉망받는 뇌전문 외과의사인 프레드릭 프랑켄슈타인, 일명 '프롱켄쉬틴'에게 상속되어 있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프레드릭은 그의 상속분을 물려받기 꺼려하면서 탐욕에 가득찬 약혼녀 엘리자베스와 절교를 선언한다. 어느날 밤, 프레드릭은 잠결에 '자신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목소리를 듣고 깨어난다. 그는 하녀와 함께 기괴한 음악 소리를 듣고 출처를 알아보기 위해 소리가 나는 곳으로 찾아가 본다. 그러다 책상 뒤의 비밀 통로를 따라 가다가 꼽추인 조수 아이고와 마주치게 되고, 그 곳에서 조부가 남긴 비밀실험에 관한 노트를 우연히 발견해 낸다. 책에서 읽은 대로 실험을 해보기 위해 프레드릭은 교수형당한 한 거구의 시체를 몰래 빼내서 성으로 가져온다. 다음으로 프레드릭은 조수 아이고에게 커다란 뇌를 가져오도록 시키는데 아이고가 그만 운반 도중 뇌를 떨어뜨리고 만다. 온갖 노력 끝에 생명을 얻는 마지막 단계까지 완성된 기괴한 모양의 인조 인간. 그러나 이 괴물은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다짜고짜 프레드릭을 죽이려고 덤벼드는데...
야심에 가득 찬 젊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곱추인 조수 ‘프리츠’와 함께 시체의 신체부위들을 절단해 괴물 인조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계속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의 약혼녀인 ‘엘리자베스’는 약혼자가 시계탑 안에서 하고 있는 이상한 실험에 대해 불안해 하다, 실험을 막기 위해 의대 교수인 발드만 박사와 함께 시계탑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때, 번개를 맞은 괴물이 생명을 얻게 된다. 약혼녀의 설득에,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시계탑 속에 가두고, 약혼녀에게 돌아간다. 한편, 범죄자의 뇌가 이식된 괴물은 증오와 살인 욕구에 불타올라 조수인 프리츠를 살해한 후 마을을 찾아간다. 괴물의 위협이 커져가자 마을 사람들과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괴물과 낡은 풍차에서 마주친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프랑켄슈타인’은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마을 사람들은 프랑켄슈타인이 갇힌 풍차에 불을 지른다
차원을 연결하는 통로를 열 수 있는 힘을 가진 은하계의 대마법사 레리곳. 그리고 은하계를 지배할 욕심으로 가득찬 바다의 마녀 디비닥스. 은하계의 평화를 깨고 마녀 디비닥스는 마법사 레리곳을 납치해 그와 위장결혼을 함으로써 레리곳이 가진 마법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려 한다.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레리곳은 디비닥스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마녀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파워레인저에게 도움을 청한다. 파워레이저는 디비닥스를 물리치기위해 마녀의 본거지로 찾아가지만 이미 레리곳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있는 마녀는 마법의 힘으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괴물을 만들어 낸다. 흑마법의 힘으로 무장한 괴물의 무차별 공격에 파워레인저는 궁지에 몰리고, 설상가상으로 대원중 일부는 그녀의 마법으로 인해 악당으로 변하여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싸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분류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엠버, 조이, 콜비, 로저, PJ는 한적한 마을의 평범한 10대 친구들이다. 7월 4일 축제가 절정에 이르러 엠버와 친구들을 사람들을 놀래 주려고 살인마 어부를 흉내내며 소동을 일으킨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PJ가 죽게 되고 친구들은 비밀을 지키기로 맹세를 한다. 1년 후 마을로 돌아온 엠버와 친구들에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불길한 메시지가 도착한다. 엠버는 새로운 친구 랜스와 친구들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피셔맨은 친구들은 물론 주변 마을 사람들까지 잔혹하게 살해하기 시작하는데...
날아다니는 거북이 가메라는 사악한 외계인의 마법에 걸리지만, 두 명의 아이들이 가메라를 풀어주고 가메라는 외계인의 괴물 비라스와 싸우기 위해 돌아온다.
Two young boys sneak aboard a spaceship and find themselves whisked away to the mysterious planet Terra. There, they encounter Gamera's old foe Gyaos and two female aliens with a taste for human brains. Gamera must save the children and battle the new monster Guiron, whose entire body is a deadly living weapon.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Gamera escapes from his rocket enclosure and makes his way back to Earth as a giant opal from New Guinea is brought back to Japan. The opal is discovered to have been an egg that births a new monster called Barugon. The creature attacks the city of Osaka by emitting a destructive rainbow ray from his back, along with a freezing spray capable of incapacitating Gamera.
A moon base is destroyed by a spaceship from Zigra which is looking to take over the planet earth to use its oceans for its ocean-dwelling denizens. Gamera must once again come to the aid of the human race while all of Japan roots him on.
일본 근해에서 원자폭탄의 원료인 플루토늄 운반선 카이류마루호가 기이한 산호에 걸려 좌초되는 일이 발생하고 하슈 해양보험사의 쿠사나기와 해상 보안청 순시선의 일등항해사 요네모리가 사건의 수사에 착수한다. 산호는 길이 60미터에 넓이가 45미터나 되는 것으로 조사팀은 산호 내부에서 이상한 모양의 금속조각과 고대 글자가 새겨진 비문을 발견한다. 순간, 산호는 움직이기 시작하고 자취를 감춘다. 이와 동시에 고토 군도의 외딴섬에서 희귀새를 연구하던 한 교수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교수를 찾기 위해 섬에 도착한 조류학자 나가미네와 경찰들은 처참하게 변해버린 섬을 보고 넋을 잃는다. 사건을 조사하던 그들은 교수와 마을을 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 15미터 크기의 거대한 새의 자취를 발견하고, 이 새들에 대한 보고를 들은 정부는 희귀 동물 보호차원에서 이들을 생포할 계획을 세운다. 나가미네는 이 새들이 빛에 약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돔구장인 후쿠오카 야구장에 덫을 놓아 새들을 잡기로 한다. 희귀새 생포 작전은 성공을 눈앞에 두고 방위사령부의 실수로 실패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바다에서 나타난 거북 모양의 거대한 생명체가 불을 뿜으며 새들을 공격한 후, 도망치는 이들을 쫓아 바다 너머로 사라진다. 쿠사나기는 산호에 박혀있던 비문의 글자들을 해독하고, 바다괴물은 가메라였으며 그 커다란 새들은 비정상적인 생식능력을 가진 가오스임을 알게 되는데..
후지화산대가 활발한 활동을 보이던 중, 드디어 후지산이 분화. 그 열에너지에 이끌려 가메라가 나타난다. 동시에,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다른 한마리의 괴수도 출현한다. 그것은 날개로 하늘을 날고 초음파메스를 발산하는 식인괴수 갸오스였다. 산중에서 최초의 전투가 시작된다. 가메라는 초음파 메스에 고전하면서도 갸오스에게 붙잡힌 소년을 구출. 그러나 깊은 상처를 입은 가메라는 그대로 모습을 감춰버리고 만다. 자위대는 빛을 싫어하는 갸오스의 습성을 이용하여, 빛을 쬐어서 둥지에 묶어두는 작전을 시도하지만, 실패. 갸오스는 둥지를 뛰쳐나와서, 나고야 시내를 파괴한다. 그곳에 상처를 치료한 가메라가 출현. 가메라는 갸오스의 다리를 붙들고 일출 때의 햇빛을 받게 하려고 꾀하지만, 갸오스는 자기의 다리를 절단하고 둥지로 도망쳐버린다. 다음으로 제시된 것은 회전작전. 인공혈액으로 갸오스를 꾀어내서, 회전 라운지에 묶어두는 것이다. 그리고 라운지를 고속회전시켜서 정신없게 만든 다음에 햇빛으로 결정타를 가한다는 작전. 그러나 발전소의 오버로드 때문에 이 작전도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산불작전이 개시된다. 둥지 주변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불꽃이 피어오르자, 갸오스는 황색의 소화액을 토해내어 불을 끄려 한다. 그러나 차례로 엄습해 오는 미사일. 바로 그곳에 가메라가 나타난다.
1965년 개봉한 일본의 흑백 괴수 영화. 감독은 유아사 노리아키(湯浅憲明), 제작 및 배급은 다이에이(大映). 가메라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가메라와 갸오스의 싸움(1편)으로 부모를 잃은 중학생 아야나는 가메라를 증오하며 살아가던 중, 마을에 전해 내려오던 전설의 괴수를 만나 ‘이리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러나 ‘이리스’는 아야나의 바람과 달리 점점 거대해지면서 사람들을 공격하고 도시를 파괴하기에 이른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가메라! 이제 가메라와 ‘이리스’의 격렬한 사투가 펼쳐진다!
거대한 외계인 우주선이 악을 행하기 위해 지구로 향할 때, 세 명의 선량하고 강력한 슈퍼우먼들은 가메라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어린 소년과 친구가 된다. 외계인 자논은 외계인 침략자를 물리치기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가메라를 상대로 발포한다.
1954년 이후, 연이은 고지라의 공격으로 인해 피폐해진 일본은 수도를 도쿄에서 오사카로 옮겨 고지라를 자극하지 않을 새로운 에너지 개발에 고심하지만, 총리의 명령으로 극비리에 시도한 플라즈마 발전 에너지를 감지한 고지라에 의해 오사카가 습격당한다. 당시, 자위대 특수부대원들이 필사적으로 고지라에 대항해보지만 역부족이었고, 이 때 당시 자위대 특수부대의 생존자였던 츠지모리 키리코는 대 고지라 섬멸조직인 G 그래스퍼의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고, 상부조직인 G 대책본부에서는 고지라를 통째로 소멸시키기 위한 블랙홀 병기 ‘디멘션 타이드’의 개발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디멘션 타이드의 완성을 위해, 아키하바라 상점가에 틀어박혀 있던 젊은 천재과학자 쿠도를 초빙한다.
Mothra's dark counterpart, Battra, emerges to eliminate humanity on behalf of the Earth. Two tiny fairies called the Cosmos offer their help by calling Mothra to battle the creature. Unfortunately a meteorite has awoken a hibernating Godzilla as a three way battle for the Earth begins.
메카고지라가 패배한 이후 G-포스는 메카고지라의 후속기체인 모게라를 건조하는 M프로젝트와, 고지라의 몸에 사이킥 증폭기를 달고 사에구사 미키의 텔레파시로 조종한다는 T프로젝트의 연구를 진행한다. 사에구사 미키를 비롯한 T프로젝트의 연구진들은 고지라가 살고 있는 버스 섬에 자리를 잡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한편, 과거에 고지라의 습격으로 전우를 잃은 유우키 아키라 소좌는 이들보다 더 먼저 버스 섬에 자리 잡고, 고지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날을 갈고 있었다. 다만, 버스 섬에 있던 리틀 고지라에게는 그런 감정이 없어 적당히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사에구사 미키는 버스 섬에서 T프로젝트 연구를 돕던 도중, 우주로 갔던 모스라와 코스모스에게서 지구가 위험하다는 경고를 받는다.
Manga artist Gengo Odaka lands a job with the World Children's Land amusement park only to become suspicious of the organization when a garbled message is discovered on tapes. As Gengo and his team investigate, Godzilla and Anguirus quickly decipher the message and begin their own plan of action.
수백 만년전 지상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레무리아 대륙의 후손들인 시토피아 인들은 현대 인류들 모르게 지구 지하에서 살아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상의 인류들이 핵실험을 거듭하자 지하가 흔들려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고, 이에 시토피아 인들은 괴수 메가로를 지상으로 올려보내 인류를 공격하게 한다. 제트쟈가(제트 재규어)라는 로봇을 개발한 이부키 고로 박사는 제트자카를 괴수섬으로 보내 고지라에게 메가로를 물리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게 한다. 괴수섬에서 먼저 돌아온 제트쟈가는 사실 제작자 고로 박사도 모르던 거대화 능력이 있었고(…) 거대화해서 메가로와 싸운다. 또 괴수섬으로부터 고지라가 와서 메가로를 협공한다. 이에 시토피아 인들은 우주에 있는 M성운인들부터 가이강을 빌려와서(…) 메가로의 증원으로 붙여준다. 싸움 끝에 메가로는 봉인당하고, 가이강은 다시 도망간다. 고지라는 제트쟈가와 작별인사한채 헤어지며 괴수섬으로 돌아간다.
The U.N.G.C.C. (United Nations Godzilla Countermeasure Center) recovers the remains of Mecha-King Ghidorah and construct Mechagodzilla as a countermeasure against Godzilla. Meanwhile, a giant egg is discovered along with a new monster called Rodan. The egg is soon found to be none other than an infant Godzillasaurus.
공해로 인해 일본 각지가 썩어가고 있던 1970년대, 우주에서 날아온 작은 생명체가 일본 연안의 공해물질과 융합해 성장하기 시작한다. 커져가던 생명체는 이윽고 사상 최악의 공해괴수 ‘헤도라’가 되어 각지를 유린한다. 헤도라가 지나가기만 해도 순식간에 백골이 되는 사람들. 모든 생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고지라가 일어선다. 하지만 헤도라의 능력은 고지라 마저 압도하는데…
계속되는 전쟁과 환경 파괴, 핵의 발달은 지구 환경을 어지럽혀 잠들어있던 많은 괴수를 깨운다. 이에 지구방위군은 세계각지에서 특수한 신체능력을 가진 새로운 인간 "뮤턴트"를 주요전력으로 M이라는 기관을 조직하게 된다. 한편 지구에 온 외계인 X성인은 우호적인 자세였으나 점차 본색을 드러내어 잠들어있던 괴수들을 깨어내어 조종하기 시작하고, 지구방위군은 최대의 적이자 1954년 처음 그 모습을 나타낸 이후 수 차례 세계를 멸망에 빠뜨릴 뻔한 괴수의 왕 "고질라"를 부활시킨다. 50년 만에 남극 빙산 속에 결빙되어 있다 깨어난 고질라는 그 동안 쌓인 모든 것을 풀어버리겠다는 듯 무서운 기세로 수많은 괴수들을 해치워 나가기 시작하고 뮤턴트와 X성인의 대결, 그리고 고지라와 X성인에 의해 부활한 괴수들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바닷가에 사는 소년 토오루는 해변에서 거북이 알을 발견한다. 알에서 부화한 거북이에게 토토라는 이름도 지어주며 가족처럼 지내는 토오루이지만, 이 거북이가 지닌 엄청난 힘을 알지는 못했다. 가메라 탄생 4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작품.
모스라가 사는 인펀트섬을 점령한 테러리스트들, 일명 '붉은 대나무'는 이곳을 기지로 삼고 주민들을 강제로 일을 시킨다. 바다에는 에비라랍스터가 지키고 있어서 탈출은 불가피하다. 그때 주인공 일행이 동굴에서 고지라를 발견하고 고지라 머리에 칼을 올려놓고 고지라를 깨운다 깨어난 고지라는 테러 리스트들의 기지를 파괴하고 에비라와 한판 뜬다. 그때 모스라가 돌아오고 고지라랑 협공해 에비라를 해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