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queeze (201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시놉시스
Beautiful Jesse Jane has lived a devious and decadent life. Wanting true love comes with a price as she will have to expose her darkest secrets to her new man, Manuel. A blast from her past unexpectedly shows up, ready to trap Jesse in her own deception, making her to come clean with Manuel about her naughty and nasty ways or accept his sexual advances.
Betsy Norman is a happy assistant at a luxurious Spanish hotel. Shiela, the hotel owner, caters for all wishes of her clientele with another lucrative business, the brothel "Rio Amore" where clients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 relax with the girls and watch the sado-masochistic shows. Linda, Betsy's sister, is drugged and forced to work as a prostitute there.
그들을 만난 순간, 비밀이 시작됐다.
프랑스 유명 에디터에게 찾아온 치명적 인터뷰 스캔들! 일과 가정 모두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유명 에디터 ‘안느(줄리엣 비노쉬)’. 그녀는 새로운 기획기사 취재를 위해 두 명의 여대생과 인터뷰를 갖게 된다. 겉보기에 여느 평범한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샤를로트(아나이스 드무스티어)’. 고급 아파트에서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고 있는 ‘알리샤(조안나 쿠릭)’.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비밀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충격적인 고백이 이어지고, ‘안느’는 두 여대생과 치명적인 스캔들에 휘말리며, 숨겨져 왔던 욕망에 눈을 뜨게 되는데…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사랑에 빠져보지만 굶주린 욕망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출구 없는 삶에서 뜨거운 열정을 숨기듯 안고 사는 앨리스(헬렌 짐머)는 자신의 욕망을 대리 분출시키려는 세실로 인해 아슬아슬해서 더욱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다. 결국 세실과 앨리스는 대담하게도 섹스리스 커플을 치료하는 ‘섹스힐링’에 나서고, 급기야는 친구들과 함께 집단 매춘에 뛰어들어 끝간 데를 모를 욕망의 화신들로 변해가는데…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교수 요한과 변호사 마리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이다. 안정된 직업,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도 잘 자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요한이 외도를 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혼을 요구한다. 결혼 생활이 삶의 전부였던 마리앤은 혼란에 빠지고, 외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친구들이 자신에게만 그 사실을 숨겼다는 것에 더욱 큰 배신감을 느낀다.
A man finds a woman that reminds him of his long lost love: his step-sister with whom he initiated his sex life. But he is married and his wife wants proof of the cheating to get a divorce.
When brainy office assistant Simon is left in charge of the boss's Hollywood mansion, the weekend becomes an opportunity of a lifetime. Entrusted by power-hungry movie producer Alan to guard the estate, Simon thinks he's finally made the grade until he learns that his friends and co-workers have their own plans for the place...
청년이 된 로져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아버지가 마련해준 시골별장에 내려간다. 건장한 일꾼들과 하녀들 간에 은밀히 행해지는 유희를 호기심에 차 관찰하던 로져는 서서히 이성에 대한 안목이 뜨여간다. 그 무렵 2차세계대전에 휘말려 젊은 일꾼들이 모두 전장으로 나가게 되어 별장에는 늙은 신부와 로져, 이렇게 두 남자만 남게 된다. 이를 기회로 로져는 젊은 하녀와 애틋한 연정의 싹을 틔우게 되고, 휴가가 끝날 무렵, 로져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별장을 떠난다.
메리워터 고교 사상 최고 학점, 독보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주목 받는 모범생 브랜디 클락(오브리 프라자). 그러나 졸업생 대표 연설에서 “숫처녀는 꺼져!”라는 야유를 듣고 내려온 브랜디는 충격에 빠진다. 절친 웬디와 피오나의 꼬임으로 광란의 맥주파티에 가게 된 브랜디는 그곳에서 섹시한 킹카, 러스티(스콧 포터)를 만나고 잠재된 욕망이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좀 놀아본 언니 앰버와 날라리 친구들의 충고로 대학 입학 전까지 꼭 숙제(?)를 마치기로 한 브랜디는 최종 목표를 러스티와의 섹스로 정하고 그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만든다. 수영장 응급구조원으로 일하게 된 브랜디는 자신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에 들어가고, 각종 음란 도서를 탐독하며 주변 남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성적 경험을 해본다. 한편 브랜디를 마음에 품고 있던 연구실 동료 캐머런(조니 시몬스)도 그녀의 연습상대가 되고, 캐머런은 브랜디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진다. 드디어 디 데이. 모든 연습을 마친 브랜디는 러스티와의 섹스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는 친구를 도울 생각으로 전국에 싸이코패스를 찾는다는 신문공고를 낸다. 그리고 실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티’와 ‘빌리’ 그리고 ‘빌리’의 범죄 파트너인 ‘한스’(크리스토퍼 월켄)는 직접 싸이코패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위해 뭉친 3인방은 듣도 보도 못한 싸이코패스들의 향연에, 설상가상으로 ‘빌리’가 자신의 개를 납치했다고 믿는 냉혈한 조직보스의 추격까지 받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싸이코패스 모집에 성공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까?
In the remote countryside of Ilongo, various women are sexually abused by local men. Two sisters meet Simon, the most attractive man in the village, and fight over him - one constantly haunted by Catholic dogma because of the abuse she suffered previously.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20세기 미국의 대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유능한 종군 기자이자 세번째 부인이었던 마사 겔혼과의 불꽃 같은 사랑 이야기.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풀리지 않는 숙제인 법.
메건 마일스는 30대 초반 여성으로, 전형적인 A형 타입의 뉴스 진행자다. 메건은 더 큰 방송국에서 뉴스 진행자로 일하게 될 기회를 얻지만, 약혼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원했던 방송국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메건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가고, 그곳에서 일하는 바텐더 고든과 하룻밤을 보낸다. 이른 새벽, 자신의 상사에게서 다시 방송국에서 뉴스 진행을 맡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메건은 돈과 차, 휴대폰도 없는 상태로 고든의 집에서 빠져 나온다. 자신이 꿈꾸던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낯선 장소에서 방송국으로 향하는 중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과연 그녀는 무사히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을까?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한 네 명의 여대생. 그녀들만의 화려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즐기기 위해 위험하고도 화려한 플랜을 세우게 된다. 레스토랑을 털어 경비를 마련한 네 명의 겁 없는 소녀들은 가장 화끈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보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닷가, 신나는 음악과 춤, 술과 젊음이 멈추지 않는 파티 같은 매일 밤이 계속되던 중 네 명의 소녀들은 강도행각이 발각되어 경찰에 연행된다. 그녀들을 지켜보고 있던 에일리언은 그녀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신, 위험하고도 달콤한 제안을 하게되는데...
환상적인 섬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바다를 닮은 자유로운 여자 ‘태미’와 바다를 사랑하는 섬세한 남자 ‘리처드’는 함께 요트를 타고 6,500km의 긴 항해를 시작한다. 바다 위에서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연인은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예상치 못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만나게 되는데…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과 사랑에 빠진 셰프. 연인의 외도에 질투가 솟던 차, 그녀가 최근 끔찍한 일을 당했음을 알게 된다. 복수라도 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그의 칼끝이 주방을 벗어나면서 그녀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Gardener Nino Castellano takes a job in a southern-Italian villa and quickly finds himself embroiled in a menage-a-trois with Gloria Guida and Anita Sanders which soon leads to sex, death and may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