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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리오 (2020)

그토록 오래 함께였던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Kim Dong-won

시놉시스

9년째 영화를 만들지 않고 있는 영화감독 ‘경태’는 4년 반 동거한 ‘다운’과 헤어진 후에도 미련을 떨치지 못한 채 돌연 시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를 다시 만나면 시가 쓰일까…? ​무작정 ‘다운’의 집 앞을 찾아가 텐트를 친 ‘경태’, 그의 대책 없는 행동에 어이란 어이는 다 없는 ‘다운’. 철저히 무시하려고 했지만 ‘경태’는 오히려 태연하게 텐트에서 라면도 끓이고 커피도 마시며 ‘다운’의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다운’에게 호감 있는 인디가수 ‘율’, ‘다운’의 친구 ‘해림’까지 찾아오며 ‘다운’과 ‘경태’의 관계는 이미 끝난 줄 알았지만 점점 꼬여만 가는데…

출연진

Oh Tae-kyung
Oh Tae-kyung
Han Kyeong-tae
Shin So-yul
Shin So-yul
Oh Da-woon
Hur Gyu
Hur Gyu
Kwon-yool
Han Eun-sun
Han Eun-sun
Song Hae-rim
Shim Hyo-jung
Shim Hyo-jung
Bus woman
Kye Moon-young
Kye Moon-young
Neighborhood kid's mom

제작진

Kim Dong-won
Kim Dong-won
Director
Kim Dong-won
Kim Dong-won
Write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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