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edilmeyen (1966)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Türker İnanoğlu
시놉시스
Esin lives with her uncle. She has a cousin named Bahri, who cares only about money. Esin meets the pianist Yalcin at a night club and they feel attracted to each other. Yalcin gives her music lessons, and a profound love is blossoming. Esin's uncle objects to their relationship though the two lovers get engaged. Bahri gets jealous, putting soporific in her drink, he rapes Esin. Esin gets pregnant, she breaks up with Yalcin. Her uncle believes that the trouble maker is Yalcin, he urges him to marry her. They marry, but Yalcin doesn't know about her pregnancy. Bahri secretly puts drugs into Yalcin's pocket, he gets arrested, Esin has a miscarriage out of the shock. She tells Yalcin all the truth. Yalcin is released on bail. He reaches home when Bahri is about to rape Esin. Esin shoots Bahri, Yalcin takes it upon himself. As the judge gives him the death penalty, Esin reveals the truth. He is acquitted and happy days await them.
Kara Bayram is a poor farmer living in a Turkish village with his wife, 3 kids (4th on the way) and his old mother Irazca Ana. They live on their own until another villager, Haceli who is backed up by the Mukhtar (local administrator of the Village) starts to build a new house right in front of their's. Kara Bayram and Irazca Ana do not accept these uninvited neighboors from the first day and unwanted events start right away.
Esin lives with her uncle. She has a cousin named Bahri, who cares only about money. Esin meets the pianist Yalcin at a night club and they feel attracted to each other. Yalcin gives her music lessons, and a profound love is blossoming. Esin's uncle objects to their relationship though the two lovers get engaged. Bahri gets jealous, putting soporific in her drink, he rapes Esin. Esin gets pregnant, she breaks up with Yalcin. Her uncle believes that the trouble maker is Yalcin, he urges him to marry her. They marry, but Yalcin doesn't know about her pregnancy. Bahri secretly puts drugs into Yalcin's pocket, he gets arrested, Esin has a miscarriage out of the shock. She tells Yalcin all the truth. Yalcin is released on bail. He reaches home when Bahri is about to rape Esin. Esin shoots Bahri, Yalcin takes it upon himself. As the judge gives him the death penalty, Esin reveals the truth. He is acquitted and happy days await them.
Nejat looks for his sister he lost 17 years ago. When he find his sister, she is shooted by her troubled lovers. Since then Nejat chases the revenge.
돈 존(조셉 고든 레빗)은 늘씬한 미녀들과 원 나이트 섹스를 즐기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돈 존은 포르노 속의 과감한 포즈와 남성 편의적인 섹스를 욕망하지만 실제 여성들은 배려를 원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체위만을 고집한다. 그래서 그는 한번 잔 여자와는 절대로 연락하지 않고 새로운 여자, 새로운 자극을 찾아 밤마다 헤맨다. 그렇게 여자를 만나서도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포르노로 푼다. 별 볼일 없는 직장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며 원 나이트 파트너와 포르노 사이트로 남부러울 것 없었던 돈 존의 삶은 바바라(스칼렛 요한슨)를 만나면서 달라지는데...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는 사랑하는 딸 하나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데…
평온하던 런던 버로우 마켓. 주차 되어있던 트럭 한대가 갑자기 폭발하며 시민 12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한 터키인이 지목되고, ‘마틴’과 ‘클로디아’가 그의 변호를 맡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둘은 그 중심에 정부보안기관인 MI5가 있음을 알게 되고, 진실을 폭로해 용의자의 무죄를 밝히려 노력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둘을 줄곧 감시해오던 정부가 그들의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을 해오는데…! 국가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정의를 수호할 것인가? 정의에 침묵하고 나의 안전을 지킬 것인가?
한가로운 휴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버 와 버치 는 자신들의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곧바로 형사 로키 와 함께 존스 를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에게서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믿는 아빠.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 형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추적을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침내 세상을 충격에 빠트릴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데...
아들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펠러스 준장(매튜 폭스)은 맥아더 장군(토미 리 존스)과 함께 일본 전범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펠러스 준장은 히로히토 천황도 전범으로 재판에 회부하려고 하지만, 천황이 신이라고 믿는 일본인들의 방해 공작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옛 애인인 아야의 도움을 받아 천황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해 가는 펠러스. 과연 그는 천황의 유죄를 증명하여 그에게 형벌을 내릴 수 있을까?
독설가 엄마, 이혼 위기에 놓인 큰 딸, 사촌 오빠와 사랑에 빠진 둘째 딸, 언니의 딸에게 치근덕거리는 중년의 약혼자를 가진 셋째 딸, 그리고 이들 못지 않게 문제가 많은 엄마의 여동생 가족들. 8월의 어느 날, 아버지의 자살로 오세이지 카운티에 모인 가족들은 슬픔도 잠시, 서로를 헐뜯고 상처를 후벼 파며 출생의 비밀까지 들춰내는 막장 같은 상황을 연출하는데..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인도양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던 한 남자(로버트 레드포드)가 선적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네비게이션과 라디오도 모두 고장 난 상태에서 그가 의지할 것은 오직 나침반과 항해 지도, 그리고 자신의 오랜 항해 경험뿐. 거대한 폭풍우와 상어가 출몰하는 바다에서 돌아갈 항해로를 찾으려 사투를 벌이던 몇 일째, 그는 주어진 식량마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데... 거친 바다 위에 홀로 남겨진 이 남자의 항해는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받은 ‘프랭크’.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 뜻을 함께 한 대원들로 구성된 ‘모뉴먼츠 맨’은 나치로부터 5백 만점 이상의 도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선다. 하지만 전투 경력 전무, 예술품 보존을 위해 폭격마저 저지하려는 그들은 오히려 전쟁의 방해꾼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고 패망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하라는 히틀러의 지침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간다.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악조건 속 모뉴먼츠 맨은 도난 예술품의 은닉처를 찾아 최전선으로 향하는데...
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로빈 윌리엄스)는 온통 싫은 것 투성이,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어느 날 본래 주치의 대신 진료를 들어온 ‘섀런 길’(밀라 쿠니스)은 ‘헨리’의 도발에 그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인생을 통보한다. 분노하던 ‘헨리’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남은 90분간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동료의 조언에 따라 마지막 90분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큰 아들이 사고로 죽은 뒤 심술과 괴팍함으로 집안 분위기를 흐트러트리는 ‘헨리’의 얼토당토않은 화해 신청을 받아 줄 리 없는 그의 아내, 거기에 자신의 꿈을 인정하지 않는 ‘헨리’와의 갈등으로 대립 중인 둘째 아들은 연락조차 피하고 마는데… 한편,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섀런’은 ‘헨리’의 주변인들과 함께 그를 찾기 위해 브루클린 거리로 나서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소중한 사람들과 잃어 버린 시간들을 ‘헨리’는 다시 찾을 수 있을까?